녹색동물
짝짓기, 번식, 굶주림까지 우리가 몰랐던 식물들의 거대한 지성과 욕망
제작비 8억, 제작 기간 24개월, 해외 로케 13회 국내 최초 UHD 4K로 담아낸 화려한 영상미 세계가 주목한 지혜와 영감의 다큐, 책으로 만나다! 식물의 ‘동물성’에 주목한 최초의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녹색동물]은 2016년 3부작으로 방영, 국내외 호평을 이끌어내며 다수의 상을 받은 수작이다. 이 책은 다큐 [녹색동물]이 보여준 영상미의 카타르시스를 고스란히 담아낸 과학 교양서로서, 손승우 프로듀서가 다시 한 번 집필을 맡았다.기존 다큐에 담지 못한 컷은 물론 흥미롭게 재구성된 식물의 연대기를 만나볼 수 있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식물들의 역동적 연대기를 만나다
EBS 42주년 기념, 5대양 6대주 전 세계 로케,
식물의 일생을 2년여에 걸쳐 담아낸 대기획 전격 출간!
식물은 정적인 존재로 알려졌다. 그러나 식물 또한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오히려 이동할 수 없기에 더 움직이려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식물에 대한 기존의 상식을 깨부수는 자연다큐멘터리 <녹색동물>이 2016년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부작으로 방영됐다. 식물의 '동물성'에 주목한 최초의 다큐멘터리로서, 방송 후 해당 프로그램 홈페이지 '시청자 의견'과 SNS 반응은 매우 폭발적이었으며 'EBS 다큐프라임' 방송물 중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녹색동물: 짝짓기, 번식, 굶주림까지 우리가 몰랐던 식물들의 거대한 지성과 욕망》(위즈덤하우스 刊)은 다큐 <녹색동물>을 재구성하여 엮은 책으로서, 우리나라부터 호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인도, 미국 그리고 베네수엘라까지 다양한 로케이션에서 촬영한 영상미의 카타르시스를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인터벌 촬영, 현미경 동영상 촬영 등 새로운 촬영기법을 통해 화려한 영상미가 구현되었다는 호평을 받은 이 다큐는 2016년은 물론 올해까지도 국내외에서 다수의 상을 받았다. 독자들은 생존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식물의 모습을 통해 식물이 '정적인 존재'라는 편견을 깨는 것은 물론 생명에 대한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연 다큐를 즐겨 보는 성인은 물론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들도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녹색동물'의 일대기에 금세 빠져들 것이다.
땅속에 뿌리박힌 그들은 어떻게 동물이 되었는가!
- 식물과 동물, 그 경계를 부수는 진화의 발견
책은 크게 3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식물의 식욕, 성욕, 번식욕을 차례로 다루는데, 기존 자연 다큐멘터리 콘텐츠와는 달리 식물의 '일대기' 형식을 취해 이야기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PART 1 굶주림'에서는 냄새를 맡아 사냥하는 기생식물 '실새삼', 동물의 배설물을 영양분으로 쓰기 위해 변기의 모습으로 진화한 '네펜데스 로위', 햇빛을 사냥하기 위해 스스로 잎에 구멍을 내는 '라피도포라' 등 식물이 만들어낸 기발한 생존법과 전략을 통해 동물적인 식물의 모습을 조명한다. 척박한 땅, 보석 사이, 심지어 전깃줄 위에서도 살아남을 정도로 지구상 모든 곳에 존재하는 식물의 경이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PART 2 짝짓기'에서는 다양한 짝짓기 방법을 통해 '성욕'을 해결하는 식물들의 모습을 담는다. 악취를 풍기고 스스로 체온을 높여 파리를 유혹하는 3미터 크기의 '시체꽃', 말벌의 암컷과 똑같이 생겨 수벌을 유혹하는 '해머오키드', 벌을 함정에 가두는 '광릉요강꽃' 등 직접 짝을 찾아 나설 수 없는 식물들이 짝짓기를 위해 수분매개자를 유혹하는 모습을 만난다.
'PART 3 번식'에서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떤 생명체보다 '자손번식'의 욕구가 강한 식물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스스로 땅속을 드릴처럼 파고드는 '국화쥐손이', 200도 이상의 환경에 씨앗을 내놓기 위해 산불 속에서도 살아남는 '자이언트 세콰이어', 3천여 킬로미터를 여행하는 모감주 씨앗 등 식물이 자손번식이란 욕구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공개한다.
목차
목차
[PART 1] 굶주림
Chapter 1 Intro
:: 냄새를 맡는 사냥꾼_ 실새삼
Chapter 2 '빛' 걱정 없이 산다
:: 지구에서 빛을 가장 많이 먹는 '걷는 나무'_ 그레이트 반얀트리
:: 하루 60센티미터 성장의 비밀_ 맹종죽
:: 스스로 몸에 구멍을 뚫는 이유_ 라피도포라
Chapter 3 물 마시는 법도 가지각색
:: 부활식물_ 바위손
:: 전깃줄 위에서 살 수 있으려면_ 캐톱시스
:: 뿌리 없이 물 먹는 식물_ 틸란드시아
Chapter 4 동물을 이용하거나 먹어버리거나
:: 모기를 익사시키는 전략가_ 헬리암포라 누탄스
:: 먹이에 맞게 변신하는 잎_ 네펜데스 벤트라타
:: 전례 없는 육식가들_ 네펜데스 라자, 네펜데스 빌로사
:: 수백 마리 곤충을 한 끼 식사로_ 네펜데스 알보마지나타
:: 여기는 '박쥐 호텔'_ 네펜데스 헴슬리야나
:: 나무두더지의 변기로 사는 법_ 네펜데스 로위
:: 코알라의 이유식이 되기까지_ 유칼립투스
:: 통 속에 올챙이를 키우는 식물_ 네펜데스 앰퓰라리아
:: 천국을 향한 계단_ 벌보필름 버카리
:: 나뭇잎을 먹는 나무_ 요하네스 테즈매니아
[PART 2] 짝짓기
Chapter 5 Intro
:: 산불이 나야만 꽃이 피는 이유_ 그라스트리
:: 유혹하고 사라지는 '봄의 전령'_ 꿩의바람꽃, 얼레지
:: 짝짓기 도우미 '가짜 꽃'의 등장_ 산수국
:: 기꺼이 녹색을 지워버린 잎_ 개다래
Chapter 6 좀더 넓게, 좀더 멀리 날아가기 위하여
:: 100분의 1초, 스스로 꽃가루를 던지는 시간_ 산뽕나무
:: 날개를 펼치는 포자_ 쇠뜨기
Chapter 7 오직 '방문자'를 위해 준비한 꽃
:: 벌에게만 허락된 꽃가루_ 토마토
:: '보라색'이 담고 있는 과학적 비밀_ 큰제비고깔, 모감주나무
:: 벌이 지나는 길이 꽃이 피는 순서_ 꿀풀
:: 탈출구로 유도하는 영리한 함정_ 광릉요강꽃
:: 한 마리 벌을 위한 '수면 캡슐'_ 용담꽃
:: 페로몬까지 뿜는 위장의 신_ 해머오키드
Chapter 8 누구를 위한 꿀인가
:: 꿀을 향한 쟁탈전_ 그레빌리아
:: 쉽게 볼 수 있게, 편하게 앉을 수 있게_ 진저플라워
:: 닮는 것은 최고의 유혹술_ 극락조화
Chapter 9 파리가 바라는 모든 것을 담다
:: '전담' 파리를 찾는 꽃_ 벌버필름 비레신스
:: 버섯의 인기를 가로챈 비결_ 원숭이난
:: 지구에서 가장 큰 꽃_ 라플레시아
:: 악취를 담고 있는 풍선_ 스타펠리아
:: 7년에 한 번 피는 꽃_ 시체꽃
[PART 3] 번식
Chapter 10 Intro
:: 7백 년을 기다린 씨앗_ 아라홍련
Chapter 11 때를 기다려 절정을 이루다
:: 불을 기다리는 솔방울_ 쉬오크, 뱅크스 소나무
:: 지구에서 가장 거대한 생물_ 자이언트 세쿼이아
:: 바람을 기억하는 나무_ 호주 바람나무
:: 하늘로 향한 씨앗이 결국 기다린 것_ 동의나물
:: 대륙을 여행하는 씨앗_ 문주란
:: 물범처럼 이동하는 씨앗_ 모감주나무
Chapter 12 동물의 욕구를 읽어내다
:: 겨울에 열매를 맺는 이유_ 겨우살이
:: 타이머가 장착된 씨앗_ 헛개나무
:: 나무와 사원의 기묘한 동거_ 무화과나무
:: 땅바닥에 열매를 단 나무의 속셈_ 땅무화과나무
:: 위치 자체가 유혹_ 화식조와 무화과나무
:: 하얀 파우더의 위력_ 블루베리
:: 지옥 같은 냄새의 눈부신 활약_ 두리안
Chapter 13 모든 씨앗의 마지막 과제
:: "날 건드리지 마시오"_ 물봉선
:: 흙 속에 씨앗을 박는 식물_ 땅콩
:: 씨앗을 내던지는 식물_ 이질풀
:: 땅 파는 재주를 가진 능력자_ 국화쥐손이
저자
저자
《녹색동물: 짝짓기, 번식, 굶주림까지 우리가 몰랐던 식물들의 거대한 지성과 욕망》은 다큐 <녹색동물>이 보여준 영상미의 카타르시스를 고스란히 담아낸 책으로, 손승우 프로듀서가 다시 한 번 집필을 맡았다. 기존 다큐에 담지 못한 컷은 물론 흥미롭게 재구성된 식물의 연대기를 만나볼 수 있다.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