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 쇼의 문장들(양장본 Hardcover)
인생이라는 무대를 비추는 버나드 쇼의 아포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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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으로 비추는 인생이라는 무대
세련된 위트로 통찰을 전하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버나드 쇼의 아포리즘
‘셰익스피어 이후 최고의 극작가’로 불리는 조지 버나드 쇼의 정수가 담긴 책 『버나드 쇼의 문장들』이 출간되었다. 버나드 쇼는 세련된 위트와 날카로운 통찰이 담긴 명언을 많이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책에는 그의 빛나는 명언뿐 아니라 그가 살아온 인생, 그의 희곡 작품 속 명대사가 원문과 함께 총망라되어 있다.
하나의 문장은 그 작가의 삶과 연결될 때 완성된다. 버나드 쇼는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지”라는 묘비명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그의 삶은 ‘우물쭈물’과는 거리가 멀었다. 버나드 쇼가 쓴 문장들에는 아일랜드에서 영국으로 온 이방인, 젊은 시절 소설가로 실패했으나 뒤늦게 비평가이자 극작가로 인정받은 예술가, 무수한 시대적 풍파를 거치면서도 더 나은 사회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았던 정치 활동가 버나드 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버나드 쇼의 문장들』은 그의 명언이 어떤 맥락에서 탄생했는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버나드 쇼는 94세의 나이로 사망하기까지 60편이 넘는 희곡을 남겼으며 1925년에는 노벨문학상까지 받은 위대한 극작가이지만, 국내에는 아직 소개된 작품이 많지 않다. 이 책에서는 버나드 쇼의 희곡 작품에서 인상적인 대사를 다수 발췌해 소개하고 있다. 버나드 쇼의 희곡이 궁금했던 이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재미있는 묘비명으로 유명한 버나드 쇼가 아니라, 허를 찌르는 신랄하고 예리한 풍자와 다크초콜릿처럼 쌉싸름한 유머가 담긴 촌철살인의 명언들로 쓴웃음과 감탄을 동시에 자아내는 작가 버나드 쇼를 만나볼 때가 되었다. 자신은 냉소주의자도 비관론자도 아니라고 단언한 그의 말처럼, 냉소란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되새기면서.
-「들어가며」에서
세련된 위트로 통찰을 전하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버나드 쇼의 아포리즘
‘셰익스피어 이후 최고의 극작가’로 불리는 조지 버나드 쇼의 정수가 담긴 책 『버나드 쇼의 문장들』이 출간되었다. 버나드 쇼는 세련된 위트와 날카로운 통찰이 담긴 명언을 많이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책에는 그의 빛나는 명언뿐 아니라 그가 살아온 인생, 그의 희곡 작품 속 명대사가 원문과 함께 총망라되어 있다.
하나의 문장은 그 작가의 삶과 연결될 때 완성된다. 버나드 쇼는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지”라는 묘비명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그의 삶은 ‘우물쭈물’과는 거리가 멀었다. 버나드 쇼가 쓴 문장들에는 아일랜드에서 영국으로 온 이방인, 젊은 시절 소설가로 실패했으나 뒤늦게 비평가이자 극작가로 인정받은 예술가, 무수한 시대적 풍파를 거치면서도 더 나은 사회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았던 정치 활동가 버나드 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버나드 쇼의 문장들』은 그의 명언이 어떤 맥락에서 탄생했는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버나드 쇼는 94세의 나이로 사망하기까지 60편이 넘는 희곡을 남겼으며 1925년에는 노벨문학상까지 받은 위대한 극작가이지만, 국내에는 아직 소개된 작품이 많지 않다. 이 책에서는 버나드 쇼의 희곡 작품에서 인상적인 대사를 다수 발췌해 소개하고 있다. 버나드 쇼의 희곡이 궁금했던 이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재미있는 묘비명으로 유명한 버나드 쇼가 아니라, 허를 찌르는 신랄하고 예리한 풍자와 다크초콜릿처럼 쌉싸름한 유머가 담긴 촌철살인의 명언들로 쓴웃음과 감탄을 동시에 자아내는 작가 버나드 쇼를 만나볼 때가 되었다. 자신은 냉소주의자도 비관론자도 아니라고 단언한 그의 말처럼, 냉소란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되새기면서.
-「들어가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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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한 발 떨어져서 보는 거리 감각과 세상을 향한 다가감
진실을 경유해 도달하는 유머의 세계
버나드 쇼는 영국 사회의 아웃사이더였다. 아일랜드 출신에다 이름난 대학을 졸업한 것도 아니었고, 젊은 시절 습작했던 작품은 누구의 주목도 받지 못했다. 그러나 그에게는 그렇기에 가능했던 외부자적 시선이 있었다. 그는 내부에서 보기 힘든 영국 사회의 위선을 꿰뚫어보았고 이를 작품에 녹여냈다.
버나드 쇼는 스스로의 냉정한 관찰자이기도 했다. 그는 자기 내면에 있는 나약함과 비겁함을 직시하며,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때로는 자신이 했던 말을 인용하기도 하고, '조지 버나드 쇼'라는 이름 뒤에 '전설'을 덧붙이는 식의 유쾌한 허풍을 떨기도 했다. 버나드 쇼는 무엇이든 한 발 떨어져서 바라보는 거리 감각으로 세상과 인간에 대한 진실을 발견하곤 했다. 그렇게 찾아낸 진실을 날카로운 위트를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했다.
당신은 책에서의 내 태도가 별로 진지하지 않다고 지적했지요. 가장 진지해야 할 순간에 사람들을 웃게 한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어째서 유머와 웃음이 배제되어야 하죠? 세상이 신의 농담 중 하나일 뿐이라고 가정해봅시다. 그렇다고 해서 당신은 세상을 나쁜 농담이 아닌 좋은 농담으로 만들고자 애쓰지 않을 건가요?
-본문에서
버나드 쇼는 세계에 대한 비평가적 관점만 지니고 있지 않았다. 그는 또한 적극적인 사회 운동가이기도 했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은 뒤 사회주의에 심취한 그는 점진적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조직 페이비언협회에 가입했다. 또한 런던 세인트 팬크라스의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6년간 의정 활동을 하기도 했다. 버나드 쇼는 거리를 두고 바라봤을 때 비로소 가능한 위트와 세상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통해서 오래 기억에 남는 문장을 만들어냈다.
생생한 대사로 시대정신을 담아낸 버나드 쇼의 희곡
세월을 뛰어넘는 현대적 문제의식
버나드 쇼의 작품은 현대에도 유효한 주제를 담고 있다. 그의 희곡 작품 속 문장들은 여성의 권리, 빈곤. 불평등 문제에 대해서 지금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예리한 질문을 던진다.
버나드 쇼의 희곡 『피그말리온』에서 여성 주인공 일라이자는 자신의 발음을 상류사회에 어울리게 교정하려는 음성학자 히긴스에 맞서 자신의 주체성을 지키는 '새로운 여성'으로 등장한다. 『참령 바버라』 『인간과 초인』 같은 작품에서는 사회의 빈곤 문제를 다룬다. 경제적 격차 속에서 펼쳐지는 인물들 간의 갈등이 문장을 통해 전달된다.
당대의 풍경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희곡 대사는 빅토리아시대 영국의 분위기를 느끼게 할 뿐 아니라 과거라는 거울로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를 비춰보게 한다. 버나드 쇼는 자신의 시대를 충실하게 살아내고 표현함으로써 세월을 뛰어넘는 현대적인 작품을 남겼다.
영혼은 음악과 그림과 책과 산과 호수, 그리고 아름다운 옷과 멋진 사람들과의 교제를 먹고살죠. 이 나라에서는 돈이 아주 많지 않으면 영혼을 가질 수 없답니다. 우리 영혼이 그토록 배가 고픈 게 바로 그 때문이고요.
-본문에서
버나드 쇼는 수많은 작품을 남긴 극작가이기 전에 인생이라는 무대 위를 온전히 누빈 '배우'였다. 그는 늘 새로운 배역을 찾아다니는 배우처럼, 주어진 역할에 만족하기보다는 새로운 시도를 감행하곤 했다. "부단히 무언가가 되어가는 상태를 사랑"했던 버나드 쇼가 남긴 문장들은 막막한 미래에 불안을 느끼는 독자들에게 용기를 건네줄 것이다.
진실을 경유해 도달하는 유머의 세계
버나드 쇼는 영국 사회의 아웃사이더였다. 아일랜드 출신에다 이름난 대학을 졸업한 것도 아니었고, 젊은 시절 습작했던 작품은 누구의 주목도 받지 못했다. 그러나 그에게는 그렇기에 가능했던 외부자적 시선이 있었다. 그는 내부에서 보기 힘든 영국 사회의 위선을 꿰뚫어보았고 이를 작품에 녹여냈다.
버나드 쇼는 스스로의 냉정한 관찰자이기도 했다. 그는 자기 내면에 있는 나약함과 비겁함을 직시하며,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때로는 자신이 했던 말을 인용하기도 하고, '조지 버나드 쇼'라는 이름 뒤에 '전설'을 덧붙이는 식의 유쾌한 허풍을 떨기도 했다. 버나드 쇼는 무엇이든 한 발 떨어져서 바라보는 거리 감각으로 세상과 인간에 대한 진실을 발견하곤 했다. 그렇게 찾아낸 진실을 날카로운 위트를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했다.
당신은 책에서의 내 태도가 별로 진지하지 않다고 지적했지요. 가장 진지해야 할 순간에 사람들을 웃게 한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어째서 유머와 웃음이 배제되어야 하죠? 세상이 신의 농담 중 하나일 뿐이라고 가정해봅시다. 그렇다고 해서 당신은 세상을 나쁜 농담이 아닌 좋은 농담으로 만들고자 애쓰지 않을 건가요?
-본문에서
버나드 쇼는 세계에 대한 비평가적 관점만 지니고 있지 않았다. 그는 또한 적극적인 사회 운동가이기도 했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은 뒤 사회주의에 심취한 그는 점진적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조직 페이비언협회에 가입했다. 또한 런던 세인트 팬크라스의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6년간 의정 활동을 하기도 했다. 버나드 쇼는 거리를 두고 바라봤을 때 비로소 가능한 위트와 세상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통해서 오래 기억에 남는 문장을 만들어냈다.
생생한 대사로 시대정신을 담아낸 버나드 쇼의 희곡
세월을 뛰어넘는 현대적 문제의식
버나드 쇼의 작품은 현대에도 유효한 주제를 담고 있다. 그의 희곡 작품 속 문장들은 여성의 권리, 빈곤. 불평등 문제에 대해서 지금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예리한 질문을 던진다.
버나드 쇼의 희곡 『피그말리온』에서 여성 주인공 일라이자는 자신의 발음을 상류사회에 어울리게 교정하려는 음성학자 히긴스에 맞서 자신의 주체성을 지키는 '새로운 여성'으로 등장한다. 『참령 바버라』 『인간과 초인』 같은 작품에서는 사회의 빈곤 문제를 다룬다. 경제적 격차 속에서 펼쳐지는 인물들 간의 갈등이 문장을 통해 전달된다.
당대의 풍경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희곡 대사는 빅토리아시대 영국의 분위기를 느끼게 할 뿐 아니라 과거라는 거울로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를 비춰보게 한다. 버나드 쇼는 자신의 시대를 충실하게 살아내고 표현함으로써 세월을 뛰어넘는 현대적인 작품을 남겼다.
영혼은 음악과 그림과 책과 산과 호수, 그리고 아름다운 옷과 멋진 사람들과의 교제를 먹고살죠. 이 나라에서는 돈이 아주 많지 않으면 영혼을 가질 수 없답니다. 우리 영혼이 그토록 배가 고픈 게 바로 그 때문이고요.
-본문에서
버나드 쇼는 수많은 작품을 남긴 극작가이기 전에 인생이라는 무대 위를 온전히 누빈 '배우'였다. 그는 늘 새로운 배역을 찾아다니는 배우처럼, 주어진 역할에 만족하기보다는 새로운 시도를 감행하곤 했다. "부단히 무언가가 되어가는 상태를 사랑"했던 버나드 쇼가 남긴 문장들은 막막한 미래에 불안을 느끼는 독자들에게 용기를 건네줄 것이다.
목차
목차
들어가며
이 책에 인용된 저작물들
Ⅰ 버나드 쇼, 나를 말하다
Ⅱ 버나드 쇼의 아포리즘
Ⅲ 버나드 쇼의 작품 속 문장들
조지 버나드 쇼 연보
참고문헌
이 책에 인용된 저작물들
Ⅰ 버나드 쇼, 나를 말하다
Ⅱ 버나드 쇼의 아포리즘
Ⅲ 버나드 쇼의 작품 속 문장들
조지 버나드 쇼 연보
참고문헌
저자
저자
조지 버나드 쇼
1856년 7월 26일,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성악가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음악, 오페라, 미술 등 다양한 예술을 자연스레 익혔다. 1871년 학교를 떠나 독학으로 배움을 이어나갔다. 1876년에는 런던으로 이주해 영국박물관 독서실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면서 읽고 쓰는 데 전념했다. 1880~1890년대에 음악, 미술, 연극 비평가로 활약했으며, 처음에 쓴 소설들이 환대받지 못하자 노선을 바꿔 극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36세였던 1892년 첫 번째 작품 『홀아비의 집』을 런던에서 초연한 것을 필두로 60편이 넘는 희곡을 썼다. 대표작으로 『인간과 초인』 『피그말리온』 『성녀 잔 다르크』 『칸디다』 『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 등이 있다.
직접 쓴 긴 서문이 포함된 그의 작품은 종종 정치, 사회, 경제, 여성의 권리, 빈곤 등 당대의 사회문제를 부각하면서 토론과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점진적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페이비언협회에 가입했고,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심취했으며, 이후 사상가, 연설가, 논객, 사회 개혁가, 정치 활동가의 행보를 이어갔다.
192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고, 1939년에는 영화 〈피그말리온〉으로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하며 노벨문학상과 아카데미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작가가 되었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겪는 동안에도 작품 쓰기를 멈추지 않았고, 스물다섯 살 이후 죽을 때까지 채식주의를 고수했다. 1950년 11 월 2일, 에이옷 세인트 로렌스의 자택에서 9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직접 쓴 긴 서문이 포함된 그의 작품은 종종 정치, 사회, 경제, 여성의 권리, 빈곤 등 당대의 사회문제를 부각하면서 토론과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점진적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페이비언협회에 가입했고,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심취했으며, 이후 사상가, 연설가, 논객, 사회 개혁가, 정치 활동가의 행보를 이어갔다.
192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고, 1939년에는 영화 〈피그말리온〉으로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하며 노벨문학상과 아카데미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작가가 되었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겪는 동안에도 작품 쓰기를 멈추지 않았고, 스물다섯 살 이후 죽을 때까지 채식주의를 고수했다. 1950년 11 월 2일, 에이옷 세인트 로렌스의 자택에서 9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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