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박일의 시집『난』은 '나는'의 준말인 '난'이라는 제목을 통해 자아의 주체성을 강조하고 있는 시집이다. 저자는 주체를 단지 타자로부터 분리해서 독단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자신의 밖에 존재하는 무수한 타자들을 통해 자아들을 바라보겠다는 의지의 표현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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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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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제1부
지워진 것들에 대하여
잊지 못할 거래
편지
첫사랑이 내렸다
다랑과 인촌
푸른 벽
봉양
통장
가로수, 읊조리다
홍어
홍화
오래된 우물
제2부
말을 삼키다
자판기 앞에서
젖는다
물구나무를 위하여
아침편지
곰팡이 꽃
외롭다는 것은
생각
손금
바람이 지나간 집
환한 죽음
두륜산에 법어는 없다
제3부
말씀
옻나무
각이도 그 후
귀가
촛불
그대 생각
철새는 날아가고
내 마음의 세한도
이응으로 내리는 눈
공원에서
새벽 여섯 시 십오 분
아름다운 지각
초록의 시
충전
제4부
물결, 또 하나의 이름
유달산
달의 노래
손톱
쇠
벽지 앞에서
단발머리
허사
시간과 나
길이 열리다
여로
달의 숨소리
꽃
■ 박일의 시세계|박남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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