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맛을 알다
"우리의 삶은 그 자체로 한 편의 예술 작품입니다."
대한웰다잉협회 자서전출판위원회에서 활동하는 11명의 작가가 인생의 황혼에서 마주한 '삶의 맛'을 한 권의 에세이로 엮었습니다. 이 책은 맵고 짜고 독하여 입안이 화들짝 놀랄 정도는 아닐지라도, 결코 싱겁지 않은 우리네 인생의 다채로운 맛을 담고 있습니다.
남편을 떠나보낸 뒤 떼지 못한 문패에 깃든 그리움부터, 부모님의 손맛이 담긴 빈대떡 한 조각, 은퇴 후 자전거와 함께 발견한 새로운 세상까지. 저자들은 '글저축'이라는 치유의 과정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긍정하고, 독자들에게는 잔잔한 위로와 용기를 건넵니다. 지나온 세월을 색깔로 뜨개질하여 만든 이 열매들이 당신의 삶 속에서도 고유한 맛을 발견하게 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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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삶의 맛을 알다』는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기록에 머물지 않습니다. '웰다잉(Well-Dying)'과 '웰리빙(Well-Living)'의 가치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증거입니다. 11명의 저자는 교직, 의회, 상담 등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온 이들로, 이제는 타인을 위한 삶에서 나를 위한 삶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보여줍니다.
이 에세이집은 독자들에게 묻습니다. "당신의 인생은 어떤 맛입니까?" 짭짤하지만 달콤한 향내가 나는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는 동안, 여러분 또한 각자가 가진 고유한 삶의 맛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목차
목차
들어가며
사랑과 이별이 남긴 흔적
류성희
문패를 떼지 못하던 집
순종만이 효였을까
어린 딸들의 가슴앓이
인생 이제야 보이는 것들
김미랑
달빛 전화국
새 신발을 찾는 날
사람이 오는 자리에서 어른이 된다
지나고 나서야 빛나는 것들
김순옥
어머니의 잔향
못다 한 안부의 아쉬움
세월, 그 설렘과 함께 흐르다
볕뉘처럼 다가온 이야기, 윤슬되어 반짝이다
김영옥
아버지의 녹두 빈대떡
두 바퀴로 달리며 창조의 신비를 열어간다
헌혈하고 안심 먹어요!
인생은 소풍처럼, 오늘은 선물처럼
김희종
삶에서 피어나는 믿음의 선물(명예퇴직 이야기)
한 사람의 만남이 전해주는 인생의 진실
낙산의 봄, 예술과 함께한 따뜻한 인연들
동행에 스며드는 행복한 순간
유향숙
젊은 아버지의 맏딸로 자라며
봄 길 산책로에서
가슴이 벅찼던 가족여행
내 삶의 아름다운 노래
윤계숙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운동화
가지 않은 길
기적
마음으로 이어진 길
이경란
손을 잡고 가는 길
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것들
다시 만난 마음
꽃
이지은
아버지의 꽃향기
나를 기쁘게 하는 것들
비
우연히 시가 나에게로 왔다
어린 예술가의 꿈
내 삶의 풍경
이혜숙
인생 회고
36년 동안 함께 한 선풍기
청소년 동반자로서 받은 선물(청소년 동반자를 은퇴하면서)
삶속의 단상斷想
전진수
호떡
손
몸살
작가의 말
작가 소개
저자
저자
? 김포시 청소년재단 설립추진위원 및 이사
? 1388 김포시 청소년지원단 단장 및 고문
? 대한웰다잉협회 정책이사 및 상담사, 전문강사
? 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 상담위원장
? 대한민국새천년서예문인화대전 특선
?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특선
? 브런치스토리 작가
? 2025년 공저 「우리들의 이야기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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