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걷는다
진종화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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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평범한 일상의 순간들이 모여 만드는 가장 빛나는 삶의 찬가
우리 시대의 가장 보통의 가장이자 직장인, 그리고 누군가의 아들이자 남편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품은 진심은 어디에 머무는가. 디자인21에서 출간된 진종화 시인의 시집 《오늘도 걷는다》는 바로 그 삶의 한복판, 땀 냄새와 그리움이 짙게 배어있는 현장에서 시작된다.
시인은 1부 '당신에게 길들여진 시간'에서 늘 곁에 있어 당연하게 여겼던 아내에 대한 참회와 깊은 사랑을 노래한다. 입맛이 변하고 서로를 닮아가는 과정을 통해 사랑은 상대에게 기꺼이 맞춰가는 것임을 고백하며, 지친 일상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인연에 감사를 전한다.
2부 '두 분의 굽은 등을 바라보며'에서는 지나간 세월 속에서 비로소 이해하게 된 부모님의 마음을 나지막이 부른다. 궂은 날 빗자루를 만드시던 아버지의 굽은 등에서 한 가족의 겨울을 버텨내던 무게를 읽어내고, "밥은 먹었냐"는 어머니의 안부 전화 한 통에 담긴 끝없는 사랑을 조명한다.
3부 '하루를 버텨내는 이곳에서'와 4부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기를'에서는 지게차 엔진음이 요란한 작업장과 고단한 퇴근길, 터널 같은 공포와 감정의 흔들림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품는 삶의 의지를 보여준다. 시인은 삶이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것임을, 그리고 오늘 무사히 보낸 평범한 하루야말로 가장 큰 행복임을 나지막이 속삭인다.
투박하지만 가식 없는 시인의 언어는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가슴속 잊고 있던 온기를 깨운다. 이 시집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지나온 날들을 가만히 감싸 안고, 곁에 있는 소중한 이들의 손을 다시 한번 따뜻하게 잡게 되기를 기대한다.
우리 시대의 가장 보통의 가장이자 직장인, 그리고 누군가의 아들이자 남편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품은 진심은 어디에 머무는가. 디자인21에서 출간된 진종화 시인의 시집 《오늘도 걷는다》는 바로 그 삶의 한복판, 땀 냄새와 그리움이 짙게 배어있는 현장에서 시작된다.
시인은 1부 '당신에게 길들여진 시간'에서 늘 곁에 있어 당연하게 여겼던 아내에 대한 참회와 깊은 사랑을 노래한다. 입맛이 변하고 서로를 닮아가는 과정을 통해 사랑은 상대에게 기꺼이 맞춰가는 것임을 고백하며, 지친 일상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인연에 감사를 전한다.
2부 '두 분의 굽은 등을 바라보며'에서는 지나간 세월 속에서 비로소 이해하게 된 부모님의 마음을 나지막이 부른다. 궂은 날 빗자루를 만드시던 아버지의 굽은 등에서 한 가족의 겨울을 버텨내던 무게를 읽어내고, "밥은 먹었냐"는 어머니의 안부 전화 한 통에 담긴 끝없는 사랑을 조명한다.
3부 '하루를 버텨내는 이곳에서'와 4부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기를'에서는 지게차 엔진음이 요란한 작업장과 고단한 퇴근길, 터널 같은 공포와 감정의 흔들림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품는 삶의 의지를 보여준다. 시인은 삶이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것임을, 그리고 오늘 무사히 보낸 평범한 하루야말로 가장 큰 행복임을 나지막이 속삭인다.
투박하지만 가식 없는 시인의 언어는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가슴속 잊고 있던 온기를 깨운다. 이 시집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지나온 날들을 가만히 감싸 안고, 곁에 있는 소중한 이들의 손을 다시 한번 따뜻하게 잡게 되기를 기대한다.
목차
목차
1부 당신에게 길들여진 시간
그녀를 처음 만난 날
그대로
길들여진 사랑
나는 바보인가 봐
나의 반쪽
함께할 시간
행복한 바보
바보가 된다
2부 두 분의 굽은 등을 바라보며
겨울이면
어머니
얼마나 그리우려나
오늘도 걷는다 2
묘비 앞에서
부고
3부 하루를 버텨내는 이곳에서
작업장
축 처진 어깨
터널
화
오늘도 걷는다
퇴근길
눈물이 난다 그냥
4부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기를
감정의 흔들림
비 오는 날
사랑하는 이여
삶
새벽의 고요함
세월은 약이라고
시간을 멈추고 싶다
아버지가 바라는 것
저녁노을
죽음의 기회는 한번뿐이다
행복은 평범한 순간
거울
고맙다
내일
그녀를 처음 만난 날
그대로
길들여진 사랑
나는 바보인가 봐
나의 반쪽
함께할 시간
행복한 바보
바보가 된다
2부 두 분의 굽은 등을 바라보며
겨울이면
어머니
얼마나 그리우려나
오늘도 걷는다 2
묘비 앞에서
부고
3부 하루를 버텨내는 이곳에서
작업장
축 처진 어깨
터널
화
오늘도 걷는다
퇴근길
눈물이 난다 그냥
4부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기를
감정의 흔들림
비 오는 날
사랑하는 이여
삶
새벽의 고요함
세월은 약이라고
시간을 멈추고 싶다
아버지가 바라는 것
저녁노을
죽음의 기회는 한번뿐이다
행복은 평범한 순간
거울
고맙다
내일
저자
저자
진종화 시인. 삶의 한가운데에서 가족과 함께 웃고, 때로는 아파하며, 오늘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시인.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발견한 사랑, 부모, 가족, 삶과 희망의 이야기를 꾸밈없는 언어로 담아내고 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발견한 사랑, 부모, 가족, 삶과 희망의 이야기를 꾸밈없는 언어로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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