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뱀이다(월간문학 시인선 218)
홍순미 시집
홍순미 시집『나는 뱀이다』. '번역시, 나는 뱀이다, 가출과 출가사이, 예술, 너 날 가져라' 를 테마로 총 4부로 구성된 시집이다. '기다림', '사랑은', '소문들', '불나방' 등 홍순미의 다양한 시편들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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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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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제1부_ 번역시
기다림
독도는 지금
제2부_ 나는 뱀이다
나는 뱀이다
사랑은
향기 없는 거짓말
향기 없는 거짓말 2
화가들의 방
지금은
창백한 등이 차다
비린내
창녀한테는 위기에 쓸 단도가 있다
Once in a Blue Moon
예수를 말한다
어느 시인의 집 벽에는 오리가 산다
하나님 쑥떡
은행잎, 복리이자를 붙여먹는다
味술관
인형의 눈물은 붉다
제3부_ 가출과 출가 사이
베작지근했던 눈물
파먹는다
가출과 출가 사이
베짱이마냥 턱시도 입고 여름을 켠다
미친년으로 진화한 오후
한여름 뙤약볕 같은 갱년기
위험한 휘파람
뼈 없는 닭갈비
미안하다ㆍ2
편지
문을 닫는다
오씨 성을 가진 진입니다
커피를 염(殮)한다
고단한 목련
소문들
꿈꾼다 꿈꾸지 않는다
영정사진으로도 만날 수 없는 남자
제4부_ 예술, 너 날 가져라
병이 날 모양이었다
비대해진 모든 건 날지 못한다
인연하나 혹은 성질머리 둘
빛바랜 흑백사진같이 허름한
예술, 너 날 가져라
인터넷 호박고구마
고약한 혀에게 수의를 입힌다
불나방
수액, 봄을 빨다
악의 꽃이 아름다운 이유
검은 비로 오는 사랑
불안
차도르 쓴 여자
예수님, 오빠 되던 날
삔 肝이 말한다
구멍
아빠! 사과가 뜨거워?
프리즘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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