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땡감(들꽃시인선 16)
정대구 시집
정대구 시집은 시 속에서 다양한 시적 화자를 만난다. 시적 화자는 나, 남편, 사내, 선생님, 할아버지, 수탉, 여든 턱의 나이를 가진 사람, 시를 써온 사람, 촌 사람, 말의 낚시꾼, 남과 다르게 세밀한 언어를 잘 듣는 사람, 작품방을 갖고 있는 자, 시력을 쌓은 자, 만년 청춘과 백발 사이를 오가는 자, 봉황의 꿈을 가진 잡새 등등이다. 그렇다면 펼쳐질 세계도 그 화자들의 시선이나 안목, 심리와 무의식이 다양하게 드러나고 있는 점이 분명하다. 이번 시집에 들어있는 60여 편의 시를 주제별 계열화해서 꾸몄다. 이번 시집은 1부, 2부, 3부, 4부로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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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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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제1부
부처
비오늘 날 운문사에서
신처용가
씨에 대하여
안개연못
우선권
윷놀이
이명
장엄바위
주문
침묵투쟁
태풍과의 동침
티눈
폭포
현대식 해우소에서
제2부
간지러운 사월
그 여자가 사는 나라
미스miss감
비린내
빛과 빚
사랑병
산에 가는 이유
서봉산에 갔다가
이 환장할 놈의 내 청춘
지옥카페
??이 아이들이 뛰어오르는 ?계
폭포 앞에서
풍선과 사과와
하늘만큼 땅만큼
제3부
'매미'를 날려버리고
도망친 피고
동지음
매미소리를 들으며
멀쩡한 낮달 트라우마
비우상이취월
신구운몽
새해를 포맷하자
아직도 땡감
오월의 신부여
장기를 두며
피카소를 보러 가서
장기를 배우면서
짙은 안개 속에서
희망사항
제4부
가던 구름 멈추게 한 거문고 소리
개그맨
그 사내
그 친구 사무실
그미와의 거리
기다림
내숭
물이 가는 길
밤꽃
밤송이 겉옷 벗기면
부자나라
수리산에서
숲과 바람
제8요일
시골버스
작품해설_
임금복ㆍ처용, 피카소와 구운몽 그리고 한자 시어의 육화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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