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용감하다 2: #찌질한 녀석들(열림원어린이 창작동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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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 함께 동물권을 이야기할 때!
더 이상 찌질하게 살고 싶지 않은 녀석들의 목소리
《개는 용감하다 #찌질한 녀석들》
유기견을 구하는 유기견, 천재견 동미가 친구들을 구조하러 다녀왔습니다. 닭가슴살 아저씨와 함께 성공적인 첫 출동을 마친 것이에요. 둥글둥글센터에 새로 들어온 강아지들의 이름은 만복이와 대박이에요. 그런데 이것 참 큰일이에요. 만복이는 첫날부터 “너, 내가 누군 줄 알아?”라면서 친구들에게 겁을 주고, 자기가 둥글둥글센터의 대장이 되어야겠다고 우겨요. 지금까지 대장 없이도 잘 살아온 강아지들은 왜 대장이 필요한 것인지 도통 이해되지 않아요. 그뿐만이 아니라 내 편, 네 편으로 친구들을 가르려고 해요. 급기야는 천둥이 자리를 마음대로 빼앗고 비켜 주지 않는데요. 동미는 점점 궁금해졌어요. 만복이는 대체 어떤 강아지인지, 왜 찬둥이의 자리를 빼앗고 비켜 주지 않는 것인지 말이에요. 과연 동미와 둥글둥글센터의 강아지 친구들은 새로 들어온 만복이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을까요? 또한 만복이는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책을 펼쳐 동미와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그리고 찌질하게 살고 싶지 않은 녀석들의 목소리, 그 두 번째 외침 《개는 용감하다 #찌질한 녀석들》에 귀 기울여주세요.
더 이상 찌질하게 살고 싶지 않은 녀석들의 목소리
《개는 용감하다 #찌질한 녀석들》
유기견을 구하는 유기견, 천재견 동미가 친구들을 구조하러 다녀왔습니다. 닭가슴살 아저씨와 함께 성공적인 첫 출동을 마친 것이에요. 둥글둥글센터에 새로 들어온 강아지들의 이름은 만복이와 대박이에요. 그런데 이것 참 큰일이에요. 만복이는 첫날부터 “너, 내가 누군 줄 알아?”라면서 친구들에게 겁을 주고, 자기가 둥글둥글센터의 대장이 되어야겠다고 우겨요. 지금까지 대장 없이도 잘 살아온 강아지들은 왜 대장이 필요한 것인지 도통 이해되지 않아요. 그뿐만이 아니라 내 편, 네 편으로 친구들을 가르려고 해요. 급기야는 천둥이 자리를 마음대로 빼앗고 비켜 주지 않는데요. 동미는 점점 궁금해졌어요. 만복이는 대체 어떤 강아지인지, 왜 찬둥이의 자리를 빼앗고 비켜 주지 않는 것인지 말이에요. 과연 동미와 둥글둥글센터의 강아지 친구들은 새로 들어온 만복이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을까요? 또한 만복이는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책을 펼쳐 동미와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그리고 찌질하게 살고 싶지 않은 녀석들의 목소리, 그 두 번째 외침 《개는 용감하다 #찌질한 녀석들》에 귀 기울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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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유기견을 구하는 유기견 동미 이야기
찌질하게 살기 싫다면 유유동에 올라타라!
'동물도 지각·감각 능력을 지니고 있으므로 보호받기 위한 도덕적 권리를 가진다.'
이는 1970년대에 대두된 '동물권'의 정의입니다. 철학자 피터 싱어(Peter Singer)가 이 개념을 만든 지 오십여 년이 지난 2024년 현재. 과연 우리 주변 동물들의 기본적 권리는 잘 지켜지고 있을까요? 우리 사회에 한 번쯤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이제 다 함께 동물권에 대해 논해야 할 것입니다.
산책길에 버려진 동미는 안락사 직전에 구조되어 둥글둥글센터로 옵니다. 천둥이와의 합동 작전으로 사료 도둑을 잡고 나서 동미는 천재견으로 불리지요. '저는 천재가 아니에요!'라고 말하려고 해도 사람과 강아지의 말이 통할 리 없었어요. 갑자기 천재견이 된 동미는 그때부터 유기견을 구하는 닭가슴살 아저씨와 함께 출동합니다. 유기견을 구하는 유기견 동미는 맡겨진 일을 잘할 수 있을까요? 행복해지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고 다른 강아지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을까요? 더 이상 찌질하게 살고 싶지 않은 강아지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이제 우리 다 함께 '유유동'에 올라타요!
찌질한 녀석들, 용감한 개가 되기 위한
두 번째 프로젝트에 돌입하다!
유기견을 구하는 유기견, 천재견 동미가 둥글둥글센터에 들어온 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동미는 오래 살아 지혜로운 개 천둥이와 함께 '동호 입양 보내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새로운 친구들을 구조하러 출동하는 동미! 그런데 구조되어 온 만복이는 "너, 내가 누군 줄 알아?"라는 말로 겁을 줍니다. 또한 편을 가르고 대장이 되어야겠다고 우기며 천둥이의 자리까지 빼앗았어요. 급기야 버려진 상처 때문에 '궁둥이만 보여 주는 병'에 걸린 동호를 발로 건드리며 괴롭히기까지 하는데요. 한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나간 산책길에서 동미는 다시 버려지지 않을까 마음을 졸이지요. 하지만 그런 걱정도 잠시였어요. 위험에 빠진 만복이를 돕는 뜻밖의 강아지의 등장에 동미는 깜짝 놀라고 마는데요. 멋지게 달리는 용감한 그 친구는 과연 누구일까요? 한편, 위험천만한 산책 소동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친구들 앞에 희소식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번에 입양 가게 되는 행운의 강아지는 누구일까요? 이제 다 함께 책을 펼쳐,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이곳으로 놀러 오세요. 버림받고 상처받은 강아지들이 모여 사는 곳. 행복해지고 싶은 친구들이 모여 용감한 개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곳, 둥글둥글센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모두가 행복해져라. 모두가 행복해져라."
여러분도 같이 외워 줄 거죠?_수상한 작가 박현숙, 〈작가의 말〉 중에서
친구들!
동미가 다시 친구들을 찾아왔어요.
멋진 개도 싫고 천재 개도 싫고 오직 행복한 개가 되고 싶은 동미!
그래서 '나는 행복하다.' 하고 매일 주문도 외웠잖아요. 그런데 그 기운이 둥글둥글센터에 퍼졌나 봐요. 글쎄 센터 친구들 중에 한 친구가 입양을 가게 되었거든요. 누구일까요? 궁둥이만 보여 주는 병에 걸린 동호일까요? 아니면 자신은 절대 입양 갈 수 없다던 천둥이? 혹시 동미? 동수? 설마 새로 센터에 들어온 대박이나 만복이일까요? 그건 우리 친구들이 책을 읽고 직접 확인하도록 해요. 중요한 사실은 그 친구가 입양을 갈 수 있었던 이유가 다른 친구들의 따뜻한 배려와 마음 때문이라는 거예요. 미워하고 다투기도 했지만 힘들 때 든든하게 옆을 지켜 주는 존재! 사람이든 동물이든 그런 존재가 옆에 있다면 항상 웃으며 행복하게 살 수 있겠지요. 어서어서 둥글둥글센터에 있는 모든 친구들이 행복을 찾아 센터를 떠났으면 좋겠어요. 나는 동미의 두 번째 이야기, 《개는 용감하다 #찌질한 녀석들》을 쓰면서 계속 주문을 외웠어요. 동미처럼 말이에요.
"모두가 행복해져라. 모두가 행복해져라."
여러분도 같이 외워 줄 거죠?
_오늘도 주문 백 번을 외운 동화작가 박현숙
"동물도 사람처럼 행복해야만 한다는 진실을
동미와 함께 알려 주길 바랍니다."_셰프 이연복, 〈추천의 글〉 중에서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요리사 이연복입니다. 방송인으로서 텔레비전에서도 종종 여러분들과 만나고 있지요. 요리를 하는 제가 강아지 동미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 동화책을 여러분에게 추천하게 되어서 조금은 신기하고 놀랄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여러분, 제 이야기 한번 들어 볼래 요? 저는 반려견 생일이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애견인입니다. 몇 년 전 저의 가족이 된 사랑스러운 생일이는 원래 버려진 상태로 발견된 유기견이었습니다. 하수도에서 끙끙거리고 있던 생일이를 발견했을 때 녀석은 눈도 뜨지 못했고, 제대로 걷지도 못해 불쌍한 상태였어요. 다행히 구조는 됐지만 곧바로 유기견보호소로 보내졌고 며칠 뒤 안락사를 앞두고 있었죠. 저는 이 소식을 접하고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용기를 냈습니다.
"저 이연복 셰프인데요. 입양하겠습니다!"
저는 생일이를 데리고 우선 병원에 갔어요. 눈에 생긴 상 처 때문에 눈을 뜨지도 못하고 진물이 고여 있었어요. 생일이의 몸 안에는 기생충이 가득했고, 바이러스에도 감염된 상태였어요. 동물 병원에서는 생일이가 살아날 가능성이 거의 없으니 떠나보낼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권유했 죠. 그렇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생일이는 긴 시간의 수술을 버티고 보름 동안이나 입원한 뒤에 큰 고비를 넘기게 되었어요. 그 모든 과정이 저에게는 기적이었답니다. 이제 생일이는 건강해져서 제가 텔레비전에 나오면 아빠를 알아보는 듯 짖기도 해요. 생일이는 저에게 큰 생일 선물이었고 이제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가족이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의 귀여운 모습이 사라지면 반려동물을 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학대하고 괴롭히는 이야기도 뉴스에서 쉽게 접할 수 있죠. 동물을 좋아할 수도 있고 싫어할 수도 있겠지만, 동물이 고통받지 않도록 하는 일에는 우리 모두 똑같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한 명 한 명이 동호, 동수, 천둥이와 함께 동미의 친구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참, 여러분! 생일이 의 이름이 왜 그렇게 지어졌는지 궁금하죠? 구조된 첫날을 새로 태어난 날처럼 기념하자는 의미에서 제가 직접 지어 준 이름이랍니다. 우리 모두가 동물과 함께 살 수는 없더라도, 저와 생일이 그리고 동미와 함께 사람처럼 동물도 행복해야만 한다는 진실을 세상에 널리 알려 주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자, 이 제 동미와 함께 떠나 볼까요?
_생일이 아빠, 셰프 이연복
찌질하게 살기 싫다면 유유동에 올라타라!
'동물도 지각·감각 능력을 지니고 있으므로 보호받기 위한 도덕적 권리를 가진다.'
이는 1970년대에 대두된 '동물권'의 정의입니다. 철학자 피터 싱어(Peter Singer)가 이 개념을 만든 지 오십여 년이 지난 2024년 현재. 과연 우리 주변 동물들의 기본적 권리는 잘 지켜지고 있을까요? 우리 사회에 한 번쯤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이제 다 함께 동물권에 대해 논해야 할 것입니다.
산책길에 버려진 동미는 안락사 직전에 구조되어 둥글둥글센터로 옵니다. 천둥이와의 합동 작전으로 사료 도둑을 잡고 나서 동미는 천재견으로 불리지요. '저는 천재가 아니에요!'라고 말하려고 해도 사람과 강아지의 말이 통할 리 없었어요. 갑자기 천재견이 된 동미는 그때부터 유기견을 구하는 닭가슴살 아저씨와 함께 출동합니다. 유기견을 구하는 유기견 동미는 맡겨진 일을 잘할 수 있을까요? 행복해지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고 다른 강아지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을까요? 더 이상 찌질하게 살고 싶지 않은 강아지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이제 우리 다 함께 '유유동'에 올라타요!
찌질한 녀석들, 용감한 개가 되기 위한
두 번째 프로젝트에 돌입하다!
유기견을 구하는 유기견, 천재견 동미가 둥글둥글센터에 들어온 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동미는 오래 살아 지혜로운 개 천둥이와 함께 '동호 입양 보내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새로운 친구들을 구조하러 출동하는 동미! 그런데 구조되어 온 만복이는 "너, 내가 누군 줄 알아?"라는 말로 겁을 줍니다. 또한 편을 가르고 대장이 되어야겠다고 우기며 천둥이의 자리까지 빼앗았어요. 급기야 버려진 상처 때문에 '궁둥이만 보여 주는 병'에 걸린 동호를 발로 건드리며 괴롭히기까지 하는데요. 한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나간 산책길에서 동미는 다시 버려지지 않을까 마음을 졸이지요. 하지만 그런 걱정도 잠시였어요. 위험에 빠진 만복이를 돕는 뜻밖의 강아지의 등장에 동미는 깜짝 놀라고 마는데요. 멋지게 달리는 용감한 그 친구는 과연 누구일까요? 한편, 위험천만한 산책 소동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친구들 앞에 희소식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번에 입양 가게 되는 행운의 강아지는 누구일까요? 이제 다 함께 책을 펼쳐,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이곳으로 놀러 오세요. 버림받고 상처받은 강아지들이 모여 사는 곳. 행복해지고 싶은 친구들이 모여 용감한 개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곳, 둥글둥글센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모두가 행복해져라. 모두가 행복해져라."
여러분도 같이 외워 줄 거죠?_수상한 작가 박현숙, 〈작가의 말〉 중에서
친구들!
동미가 다시 친구들을 찾아왔어요.
멋진 개도 싫고 천재 개도 싫고 오직 행복한 개가 되고 싶은 동미!
그래서 '나는 행복하다.' 하고 매일 주문도 외웠잖아요. 그런데 그 기운이 둥글둥글센터에 퍼졌나 봐요. 글쎄 센터 친구들 중에 한 친구가 입양을 가게 되었거든요. 누구일까요? 궁둥이만 보여 주는 병에 걸린 동호일까요? 아니면 자신은 절대 입양 갈 수 없다던 천둥이? 혹시 동미? 동수? 설마 새로 센터에 들어온 대박이나 만복이일까요? 그건 우리 친구들이 책을 읽고 직접 확인하도록 해요. 중요한 사실은 그 친구가 입양을 갈 수 있었던 이유가 다른 친구들의 따뜻한 배려와 마음 때문이라는 거예요. 미워하고 다투기도 했지만 힘들 때 든든하게 옆을 지켜 주는 존재! 사람이든 동물이든 그런 존재가 옆에 있다면 항상 웃으며 행복하게 살 수 있겠지요. 어서어서 둥글둥글센터에 있는 모든 친구들이 행복을 찾아 센터를 떠났으면 좋겠어요. 나는 동미의 두 번째 이야기, 《개는 용감하다 #찌질한 녀석들》을 쓰면서 계속 주문을 외웠어요. 동미처럼 말이에요.
"모두가 행복해져라. 모두가 행복해져라."
여러분도 같이 외워 줄 거죠?
_오늘도 주문 백 번을 외운 동화작가 박현숙
"동물도 사람처럼 행복해야만 한다는 진실을
동미와 함께 알려 주길 바랍니다."_셰프 이연복, 〈추천의 글〉 중에서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요리사 이연복입니다. 방송인으로서 텔레비전에서도 종종 여러분들과 만나고 있지요. 요리를 하는 제가 강아지 동미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 동화책을 여러분에게 추천하게 되어서 조금은 신기하고 놀랄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여러분, 제 이야기 한번 들어 볼래 요? 저는 반려견 생일이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애견인입니다. 몇 년 전 저의 가족이 된 사랑스러운 생일이는 원래 버려진 상태로 발견된 유기견이었습니다. 하수도에서 끙끙거리고 있던 생일이를 발견했을 때 녀석은 눈도 뜨지 못했고, 제대로 걷지도 못해 불쌍한 상태였어요. 다행히 구조는 됐지만 곧바로 유기견보호소로 보내졌고 며칠 뒤 안락사를 앞두고 있었죠. 저는 이 소식을 접하고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용기를 냈습니다.
"저 이연복 셰프인데요. 입양하겠습니다!"
저는 생일이를 데리고 우선 병원에 갔어요. 눈에 생긴 상 처 때문에 눈을 뜨지도 못하고 진물이 고여 있었어요. 생일이의 몸 안에는 기생충이 가득했고, 바이러스에도 감염된 상태였어요. 동물 병원에서는 생일이가 살아날 가능성이 거의 없으니 떠나보낼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권유했 죠. 그렇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생일이는 긴 시간의 수술을 버티고 보름 동안이나 입원한 뒤에 큰 고비를 넘기게 되었어요. 그 모든 과정이 저에게는 기적이었답니다. 이제 생일이는 건강해져서 제가 텔레비전에 나오면 아빠를 알아보는 듯 짖기도 해요. 생일이는 저에게 큰 생일 선물이었고 이제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가족이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의 귀여운 모습이 사라지면 반려동물을 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학대하고 괴롭히는 이야기도 뉴스에서 쉽게 접할 수 있죠. 동물을 좋아할 수도 있고 싫어할 수도 있겠지만, 동물이 고통받지 않도록 하는 일에는 우리 모두 똑같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한 명 한 명이 동호, 동수, 천둥이와 함께 동미의 친구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참, 여러분! 생일이 의 이름이 왜 그렇게 지어졌는지 궁금하죠? 구조된 첫날을 새로 태어난 날처럼 기념하자는 의미에서 제가 직접 지어 준 이름이랍니다. 우리 모두가 동물과 함께 살 수는 없더라도, 저와 생일이 그리고 동미와 함께 사람처럼 동물도 행복해야만 한다는 진실을 세상에 널리 알려 주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자, 이 제 동미와 함께 떠나 볼까요?
_생일이 아빠, 셰프 이연복
목차
목차
작가의 말 6추천의 글 10
내가 누군 줄 알아? 17
비밀 30
늙은 개? 지혜로운 개! 43
방귀 냄새, 똥 냄새! 55
대박(이) 사건 66
정체를 밝혀라 77
달려가서 안겨! 93
동미의 일기 106
내가 누군 줄 알아? 17
비밀 30
늙은 개? 지혜로운 개! 43
방귀 냄새, 똥 냄새! 55
대박(이) 사건 66
정체를 밝혀라 77
달려가서 안겨! 93
동미의 일기 106
저자
저자
박현숙
아이들과 수다 떠는 걸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고 그다음으로 동화 쓰기를 좋아합니다. 강아지와 산책하는 것도 좋아하고 길고양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아하고요. 대전일보 신춘문예 당선으로 작가가 되었고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수상한 아파트》를 비롯한 수상한 시리즈, 《마트 사장 구드래곤》 《이상한 초대장》 《무무무 무지개 택배》 《뻔뻔한 가족》 《너를 빌려줘》 《잘 혼나는 기술》 《국경을 넘는 아이들》 《아미동 아이들》 《구미호 식당》 《구미호 카페》 등 많은 동화책과 청소년소설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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