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 신화 8: 페르세우스 페가소스 테세우스 펠레우스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 [미궁]
미로같이 복잡하게 얽힌 우리 삶의 이야기를 직관적인 영웅들을 통해 입체적인 인간상으로 보여 준다. 위기가 전화위복이 되어 영웅으로 성장하는 인간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위대한 공적을 세운 영웅이 권력욕 때문에 무너지는 모습은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흥미롭고 때로는 실소를 자아내기까지 한다. 페르세우스는 부당한 이유로 메두사의 머리를 베러 떠나지만, 돌아오는 길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며 바로 그 전리품을 이용해 적에게 복수한다. 지혜와 패기로 페가소스를 길들이고 선량함으로 많은 공적을 세운 영웅 벨레로폰은 시간이 지날수록 권력과 자만심에 빠진다. 인간의 어리석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전설적인 영웅 테세우스는 괴물 미노타우로스가 있는 미궁 안으로 들어가지만 ‘아리아드네의 실’을 되감으며 그곳에서 빠져나온다. 그러나 아테네의 가장 위대한 영웅이 된 테세우스가 맞이하는 불명예스러운 죽음을 지켜보며, 우리는 한 인간의 어리석은 말로를 엿보게 된다. 한편, 사랑의 힘으로 불가능한 일을 이룬 펠레우스와 멜레아그로스의 이야기는 그 어떤 로맨스보다 달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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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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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도 직접 추천한 바로 그 신화!
왜 지금, 정재승의 『그리스·로마 신화』일까?
신화는 신들의 이야기이지만 인간이 만들어낸 인문학적 산물입니다. 인간은 왜 신들의 영역을 문학적 작품으로 표현하고 그것을 유구한 역사 속에서 반복하여 탐독해왔을까요? 그리고 왜 입에서 입으로 그 이야기를 딸과 아들들에게 들려주어온 것일까요? 아마도 완전함과 영원함을 추구하고 싶었던 인간의 마지막 염원의 영구적 표현이 바로 신화일 것입니다. 서양문화뿐만 아니라 동양문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이 입으로 전해 문자로 기록하고 또다시 입으로 전달해온 살아있는 문화유산이 바로 신화입니다.
유럽 최고 권위의 문학상을 수상한 파랑새 『그리스·로마 신화』는 우리 사회 全세대를 아울러 끊임없는 학구적 영감을 불러일으켜온 이 시대의 사부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추천하는 신화 읽기를 제안합니다. 인간을 이해하는 뇌과학의 12가지 인지적 키워드를 통해, 이제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신화 읽기를 시작해보세요.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잊지 못할 지식의 스펙트럼을 넓혀줄 것입니다. 신화를 무심코 지나쳐온 성인들에게도 인문학적 품위를 재정비하는 행복한 경험을 열어줄 것입니다. 신화가 우리의 인지적 경험을 넓혀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인생을 관통하는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정재승 교수가 각 권마다 정성스러운 추천사 집필과 키워드 제시를 통해 이 작품을 직접 추천하는 것입니다.
목차
목차
페르세우스와 그의 조상들 15
벨레로폰과 페가소스 75
테세우스의 모험 129
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 167
아이아코스와 펠레우스 241
아탈란테와 멜레아그로스 289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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