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Paperback)
성형은 어떻게 끝없는 자기완성 프로젝트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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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자기 개조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자 누구인가?
버스 광고에서부터 지하철, 영화 스크린에서까지 성형 광고를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성형이 광고계를 살려 먹인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성형은 우리 일상에 끊임없이 끼어든다. 이제 ‘왜’ 성형을 하냐고 묻는 것은 식상한 질문이 되었다. 『성형』은 ‘어떻게’ 성형을 실천하는지를 물어야 할 때라고 말한다. 실제 미용 성형이 이루어지는 의료 현장과 미용 성형 학회의 학술회 현장 등에 뛰어들어 관찰함으로써 논쟁적인 분석을 내놓는다.
저자는 먼저 1920년 개화기부터 오늘날 산업화된 성형 시장이 형성되기까지 한국 미용 성형의 역사를 개괄한다. 이어서 미용 성형이 외모 관리를 넘어 자기계발로 그 의미가 확장되고 있는 오늘날 미용 성형 산업을 조망하고 특히, 성형이 신자유주의 시대 자기계발 담론과 어떻게 결합하게 되었는지 분석한다. 더불어 거대한 미용 성형 시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밝히며 ‘합리적인 소비’의 제약과 한계를 밝힌다.
버스 광고에서부터 지하철, 영화 스크린에서까지 성형 광고를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성형이 광고계를 살려 먹인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성형은 우리 일상에 끊임없이 끼어든다. 이제 ‘왜’ 성형을 하냐고 묻는 것은 식상한 질문이 되었다. 『성형』은 ‘어떻게’ 성형을 실천하는지를 물어야 할 때라고 말한다. 실제 미용 성형이 이루어지는 의료 현장과 미용 성형 학회의 학술회 현장 등에 뛰어들어 관찰함으로써 논쟁적인 분석을 내놓는다.
저자는 먼저 1920년 개화기부터 오늘날 산업화된 성형 시장이 형성되기까지 한국 미용 성형의 역사를 개괄한다. 이어서 미용 성형이 외모 관리를 넘어 자기계발로 그 의미가 확장되고 있는 오늘날 미용 성형 산업을 조망하고 특히, 성형이 신자유주의 시대 자기계발 담론과 어떻게 결합하게 되었는지 분석한다. 더불어 거대한 미용 성형 시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밝히며 ‘합리적인 소비’의 제약과 한계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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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성형을 바라보는 새로운 틀
"이번 정류장에 내리시면 OOO 성형외과가 있습니다." 언제부터였을까? 이제는 버스를 탈 때마다 나오는 이런 광고 문구가 전혀 낯설지 않다. 강남의 성형 타운, 지하철 역사와 버스 벽면을 빼곡하게 메운 성형 광고, 심지어 영화관에서도 군살과 지방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는 체형 관리 업소 광고가 스크린을 가득 메운다. 성형이 광고업계를 먹여 살린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성형은 우리 일상에 끊임없이, 그리고 지속적으로 끼어든다. 그리고 성형 '산업'에 불황은 없다는 것을 증명하듯, 대형 성형 빌딩이 대도시 거리를 잠식한다.
'왜' 성형을 선택하는지 묻는 것은 식상한 질문이 되었다. 이 책은 이제 '어떻게' 성형을 실천하는지를 물어야 할 때라고 말한다. 저자는 실제 미용 성형이 이루어지는 의료 현장과 미용 성형 학회의 학술회의 현장 등에 뛰어들어 참여 관찰함으로써 생생하고도 논쟁적인 분석을 내놓는다. 무엇보다 새로운 유형의 소비자 집단, 의료 권위자이자 서비스 제공자가 된 의사들, 성형 시장의 핵심 행위자로 떠오른 간호사와 상담실장 들까지, 다양한 위치에서 미용 성형 시장을 활보하는 이들을 인터뷰하면서 오늘날 미용 성형 시장이 '끝없이 확장되는 자기 개조 회로'로 작동하고 있음을 밝힌다.
광화문 야매에서 압구정동 성형 타운까지
이 책의 1부는 1920년대 개화기에 근대화의 상징처럼 자리 잡은 큰 눈과 오뚝한 콧날에 대한 열망에서부터 오늘날 산업화된 성형 시장이 형성되기까지 한국 미용 성형의 역사를 개괄한다. 서구를 향한 지식인의 선망으로 표출된 최초의 미용 성형 담론, 성형이 정식 진료 과목이 되기 전 의료인으로서의 권위를 정립하고 전문성을 인정받고자 했던 미용 성형 의사들의 고군분투와 그들이 치른 '야매와의 전쟁', 대중문화의 성장과 소비문화의 확산이 불러온 외모 중심주의, 새로운 기술의 도입과 더불어 끊임없이 수정되고 세밀화되는 미 규범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미용 성형을 둘러싼 각종 사건사고들을 추적하면서 오늘날의 거대한 성형 산업의 밑바탕에 놓인 열망과 이데올로기를 분석한다. 그 결과 소수 부유층 여성들의 사치와 향락의 징표였던 미용 성형이 당당하고 자연스러운 자기 관리의 일부로 편입되고 보편화된 데에는 단순히 '더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성들의 욕망'이 아니라 미용 성형과 관련된 제도와 담론, 기술 변화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점이 드러난다.
신자유주의 시대 자기계발 논리와 성형
오늘날 미용 성형은 단순한 외모 관리를 넘어 자기계발로 그 의미를 확장하고 있다. 2부에서는 급팽창하고 있는 미용 성형 산업을 조망하는 가운데, 특히 성형이 신자유주의 시대 자기계발 담론과 어떻게 친화성을 가지고 결합하게 되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성형외과 의사들은 여성의 허영에 부응하는 장사치라는 세간의 편견에 맞서 미용 성형의 의미를 가장 적극적으로 개발해 온 집단이다. 그들은 각종 언론 매체의 칼럼을 통해 '열등 콤플렉스' 같은 대중 심리학과 성형의학을 결합한 담론을 부지런히 실어 나르며 스스로를 '30분 정신외과의'로 자리매김했다. 이제 미용 성형은 외모와 관련된 열등감을 치유함으로써 긍정적인 사고까지 심어 주는 확실하고 효율적인 자기계발 기술이 되었다. 특히 케이블 티브이의 '성형 리얼리티 쇼'는 외모로 인한 고통과 그 고통을 극복할 의지와 노력을 강조함으로써 성형을 도전과 목표 달성이라는 자기계발 서사 안에 노골적으로 위치시킨다. 프로그램의 마지막은 늘 변신 후의 출연자와 변신 전의 출연자를 대비시켜 보여 줌으로써 성형이란 더 나은 나를 위한 과감한 도약이자 새로운 나를 만드는 기술이라는 점을 명백히 한다.
3부에서는 거대한 미용 성형 시장이 실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살핀다. 저자는 소비자와 환자의 정체성 둘 다를 갖는다는 의미에서 미용 성형을 실천하는 이들을 '소비자-환자 주체'로 명명하는데, 이들 주체가 행하는 '합리적인 소비'의 제약과 한계를 밝히고 있다.
이들 미용 성형 소비자-환자 주체들은 '성형 자조 모임'이라 부를 수 있는 온라인 성형 커뮤니티를 통해 성형을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함으로써 미용 성형의 가능성뿐 아니라 실패와 위험까지 예측하는 '합리적이고 신중한 소비자'로 태어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주체의 구성은 의료 현장에서 의사들이 요구하는 '좋은' 환자의 요건과도 맞아떨어진다. 소비자-환자 주체는 성형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위험성을 문제 삼기보다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지배적인 의료 체계는 개인의 선택이고 개인의 책임이라는 시장 논리를 반복하면서 의료 행위를 한낱 서비스 행위로 축소시킨다. 여기에 간호사와 상담실장 들은 성형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여성들에게 '재수술'이라는 새로운 상품을 소개함으로써 몸 변형에 대한 여성들의 상상과 실제 사이의 균열을 메운다.
합리적인 소비는 가능한 것인가?
"제가 만약에 환자라면 이런 병원에서는 안 할 것 같아요." 저자가 참여 관찰한 병원(성형을 전문으로 하는 의원)의 피부 관리 담당자가 한 말이다. 수술 간호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때로 데스크 직원까지 동원되는, 비위생적이고 위험한 성형외과 수술실 실태는 성형 부작용과 실패를 경고하는 목소리와 함께 하루가 멀다 하고 신문지상을 오르내린다. 하지만 대중매체와 언론은 이러한 우려들에 합리적이고 신중한 소비자가 되라는 말만을 반복한다.
낮은 진입 장벽, 점증하는 경쟁, 매머드급 '슈퍼' 성형외과의 등장과 소규모 성형외과의 난립 등은 소비자-환자 주체의 행위성을 근본적으로 제약하는 구조다. 한편, 자기계발 담론의 영향과 시술의 등장으로 미용 성형 시장에 주입된 '지속적인 개선'이라는 관념은 소비자-환자 주체를 성형 시장 구조 안에서 빠져나갈 수 없게 만든다. 즉, 성형 중독은 이 구조의 필연적인 부산물이다. 저자는 '끊임없는 자기 개조의 회로'에서 벗어나는 것이 '합리적이고 신중한 소비자' 개인의 노력만으로 진정 가능한 것인지 되묻는다. 그리고 천박한 소비문화나 외모 지상주의의 폐단이라고만 치부할 수 없는 성형 산업의 복잡한 그물망을 하나하나 파헤치는 가운데 이 끝없는 자기완성의 프로젝트를 단념시킬 수 있는 단초를 찾고자 한다.
지은이―태희원
연세대학교 문화학과 박사로, 동 대학 <젠더연구소>에서 연구와 교육 활동을 했다. 지금은 <충청남도 여성정책개발원> 교육사업 팀에서 일하고 있다. 최근 논문으로 「신자유주의적 통치성과 자기계발로서의 미용 성형 소비」(『페미니즘연구』, 2012)가 있고, 『여성·젠더·사회』(공동체, 2014)를 함께 썼다. 일상과 기술, 젠더 사이의 접점을 찾는 일에 관심이 있다.
"이번 정류장에 내리시면 OOO 성형외과가 있습니다." 언제부터였을까? 이제는 버스를 탈 때마다 나오는 이런 광고 문구가 전혀 낯설지 않다. 강남의 성형 타운, 지하철 역사와 버스 벽면을 빼곡하게 메운 성형 광고, 심지어 영화관에서도 군살과 지방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는 체형 관리 업소 광고가 스크린을 가득 메운다. 성형이 광고업계를 먹여 살린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성형은 우리 일상에 끊임없이, 그리고 지속적으로 끼어든다. 그리고 성형 '산업'에 불황은 없다는 것을 증명하듯, 대형 성형 빌딩이 대도시 거리를 잠식한다.
'왜' 성형을 선택하는지 묻는 것은 식상한 질문이 되었다. 이 책은 이제 '어떻게' 성형을 실천하는지를 물어야 할 때라고 말한다. 저자는 실제 미용 성형이 이루어지는 의료 현장과 미용 성형 학회의 학술회의 현장 등에 뛰어들어 참여 관찰함으로써 생생하고도 논쟁적인 분석을 내놓는다. 무엇보다 새로운 유형의 소비자 집단, 의료 권위자이자 서비스 제공자가 된 의사들, 성형 시장의 핵심 행위자로 떠오른 간호사와 상담실장 들까지, 다양한 위치에서 미용 성형 시장을 활보하는 이들을 인터뷰하면서 오늘날 미용 성형 시장이 '끝없이 확장되는 자기 개조 회로'로 작동하고 있음을 밝힌다.
광화문 야매에서 압구정동 성형 타운까지
이 책의 1부는 1920년대 개화기에 근대화의 상징처럼 자리 잡은 큰 눈과 오뚝한 콧날에 대한 열망에서부터 오늘날 산업화된 성형 시장이 형성되기까지 한국 미용 성형의 역사를 개괄한다. 서구를 향한 지식인의 선망으로 표출된 최초의 미용 성형 담론, 성형이 정식 진료 과목이 되기 전 의료인으로서의 권위를 정립하고 전문성을 인정받고자 했던 미용 성형 의사들의 고군분투와 그들이 치른 '야매와의 전쟁', 대중문화의 성장과 소비문화의 확산이 불러온 외모 중심주의, 새로운 기술의 도입과 더불어 끊임없이 수정되고 세밀화되는 미 규범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미용 성형을 둘러싼 각종 사건사고들을 추적하면서 오늘날의 거대한 성형 산업의 밑바탕에 놓인 열망과 이데올로기를 분석한다. 그 결과 소수 부유층 여성들의 사치와 향락의 징표였던 미용 성형이 당당하고 자연스러운 자기 관리의 일부로 편입되고 보편화된 데에는 단순히 '더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성들의 욕망'이 아니라 미용 성형과 관련된 제도와 담론, 기술 변화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점이 드러난다.
신자유주의 시대 자기계발 논리와 성형
오늘날 미용 성형은 단순한 외모 관리를 넘어 자기계발로 그 의미를 확장하고 있다. 2부에서는 급팽창하고 있는 미용 성형 산업을 조망하는 가운데, 특히 성형이 신자유주의 시대 자기계발 담론과 어떻게 친화성을 가지고 결합하게 되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성형외과 의사들은 여성의 허영에 부응하는 장사치라는 세간의 편견에 맞서 미용 성형의 의미를 가장 적극적으로 개발해 온 집단이다. 그들은 각종 언론 매체의 칼럼을 통해 '열등 콤플렉스' 같은 대중 심리학과 성형의학을 결합한 담론을 부지런히 실어 나르며 스스로를 '30분 정신외과의'로 자리매김했다. 이제 미용 성형은 외모와 관련된 열등감을 치유함으로써 긍정적인 사고까지 심어 주는 확실하고 효율적인 자기계발 기술이 되었다. 특히 케이블 티브이의 '성형 리얼리티 쇼'는 외모로 인한 고통과 그 고통을 극복할 의지와 노력을 강조함으로써 성형을 도전과 목표 달성이라는 자기계발 서사 안에 노골적으로 위치시킨다. 프로그램의 마지막은 늘 변신 후의 출연자와 변신 전의 출연자를 대비시켜 보여 줌으로써 성형이란 더 나은 나를 위한 과감한 도약이자 새로운 나를 만드는 기술이라는 점을 명백히 한다.
3부에서는 거대한 미용 성형 시장이 실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살핀다. 저자는 소비자와 환자의 정체성 둘 다를 갖는다는 의미에서 미용 성형을 실천하는 이들을 '소비자-환자 주체'로 명명하는데, 이들 주체가 행하는 '합리적인 소비'의 제약과 한계를 밝히고 있다.
이들 미용 성형 소비자-환자 주체들은 '성형 자조 모임'이라 부를 수 있는 온라인 성형 커뮤니티를 통해 성형을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함으로써 미용 성형의 가능성뿐 아니라 실패와 위험까지 예측하는 '합리적이고 신중한 소비자'로 태어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주체의 구성은 의료 현장에서 의사들이 요구하는 '좋은' 환자의 요건과도 맞아떨어진다. 소비자-환자 주체는 성형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위험성을 문제 삼기보다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지배적인 의료 체계는 개인의 선택이고 개인의 책임이라는 시장 논리를 반복하면서 의료 행위를 한낱 서비스 행위로 축소시킨다. 여기에 간호사와 상담실장 들은 성형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여성들에게 '재수술'이라는 새로운 상품을 소개함으로써 몸 변형에 대한 여성들의 상상과 실제 사이의 균열을 메운다.
합리적인 소비는 가능한 것인가?
"제가 만약에 환자라면 이런 병원에서는 안 할 것 같아요." 저자가 참여 관찰한 병원(성형을 전문으로 하는 의원)의 피부 관리 담당자가 한 말이다. 수술 간호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때로 데스크 직원까지 동원되는, 비위생적이고 위험한 성형외과 수술실 실태는 성형 부작용과 실패를 경고하는 목소리와 함께 하루가 멀다 하고 신문지상을 오르내린다. 하지만 대중매체와 언론은 이러한 우려들에 합리적이고 신중한 소비자가 되라는 말만을 반복한다.
낮은 진입 장벽, 점증하는 경쟁, 매머드급 '슈퍼' 성형외과의 등장과 소규모 성형외과의 난립 등은 소비자-환자 주체의 행위성을 근본적으로 제약하는 구조다. 한편, 자기계발 담론의 영향과 시술의 등장으로 미용 성형 시장에 주입된 '지속적인 개선'이라는 관념은 소비자-환자 주체를 성형 시장 구조 안에서 빠져나갈 수 없게 만든다. 즉, 성형 중독은 이 구조의 필연적인 부산물이다. 저자는 '끊임없는 자기 개조의 회로'에서 벗어나는 것이 '합리적이고 신중한 소비자' 개인의 노력만으로 진정 가능한 것인지 되묻는다. 그리고 천박한 소비문화나 외모 지상주의의 폐단이라고만 치부할 수 없는 성형 산업의 복잡한 그물망을 하나하나 파헤치는 가운데 이 끝없는 자기완성의 프로젝트를 단념시킬 수 있는 단초를 찾고자 한다.
지은이―태희원
연세대학교 문화학과 박사로, 동 대학 <젠더연구소>에서 연구와 교육 활동을 했다. 지금은 <충청남도 여성정책개발원> 교육사업 팀에서 일하고 있다. 최근 논문으로 「신자유주의적 통치성과 자기계발로서의 미용 성형 소비」(『페미니즘연구』, 2012)가 있고, 『여성·젠더·사회』(공동체, 2014)를 함께 썼다. 일상과 기술, 젠더 사이의 접점을 찾는 일에 관심이 있다.
목차
목차
여는 글
더 나은 '나'를 위한 약속?
1부 미용 성형, 이 멋진 신세계
1장 얼굴의 모든 흠을 쉽게 고칠 수 있다
2장 야매는 가라!
3장 몸을 디자인하다
2부 성형의 심리학, 성형의 산업화
4장 정상/비정상의 경계에 선 여성들
5장 신자유주의가 호황을 부르다
6장 마법에서 깨어난 성형
3부 성형, 끝없는 자기완성의 프로젝트
7장 자기 주도적 학습: 공부하는 소비자-환자 주체들
8장 성형외과의 속사정
9장 기술 지배 시대의 성형
10장 초정상적인 몸을 향한 욕망
닫는 글
성형은 왜 불가능한가?
미주
더 나은 '나'를 위한 약속?
1부 미용 성형, 이 멋진 신세계
1장 얼굴의 모든 흠을 쉽게 고칠 수 있다
2장 야매는 가라!
3장 몸을 디자인하다
2부 성형의 심리학, 성형의 산업화
4장 정상/비정상의 경계에 선 여성들
5장 신자유주의가 호황을 부르다
6장 마법에서 깨어난 성형
3부 성형, 끝없는 자기완성의 프로젝트
7장 자기 주도적 학습: 공부하는 소비자-환자 주체들
8장 성형외과의 속사정
9장 기술 지배 시대의 성형
10장 초정상적인 몸을 향한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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