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란지의 그 아슬아슬한
『금란지의 그 아슬아슬한』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한집에 살게 된, 금란지의 네 글자로 담기엔 조금은 벅찬, 아슬아슬 넘나드는 네 남녀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장편소설이다. 결혼식장에 덩그러니 혼자 버려진, 그래서 사랑을 겁내는 여자 금하해, 언뜻 가벼워 보이나 누구보다 따뜻한 가슴을 가진 남자 설규란, 남자를 그저 지갑을 두둑하게 채워주는 수단쯤으로 생각하는 여자 지우리, 싸늘함 뒤에 순정을 감춘 채 살아온 남자 강준의, 이들의 사랑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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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결혼식장에 덩그러니 혼자 버려진, 그래서 사랑을 겁내는 여자 금하해.
뻑하면 가출하는 그 버릇 언제쯤 고칠래, 응? 내가 너한테 무슨 주문을 걸어야 그 버릇 좀 없앨래. 너란 여잔 글렀어! 다른 사람한테 사랑받긴 글렀다고!
-요상한 주문을 외우는, 언뜻 가벼워 보이나 누구보다 따뜻한 가슴을 가진 남자 설규란.
생각해봐. 우리들, 정말 환상의 조합이지 않아? 돈이 필요한 여자와 재벌가 외아들. 사랑을 겁내는 여자와 사랑이 장난인 남자. 어느 드라마나 영화에도 나올 법한 단골 메뉴 아니야?
-남자를 그저 지갑을 두둑하게 채워주는 수단쯤으로 생각하는 여자 지우리.
불편하고 놀랍고 혼란스럽겠지만 좀 참아. 난 이미 십수 년 겪어온 일이고, 그런 내 마음 바뀌지 않는 이상 언젠간 너도 겪어야 할 일이었으니까. 괜한 포장 집어치우고 그냥 나쁜 놈 하자. ……키스한다.
-싸늘함 뒤에 뜨거운 순정을 감춘 채 살아온 남자 강준의.
목차
목차
1. 그들의 열 번째 크리스마스
2. 때론 치열하게
3. 때론 다정하게
4. 멋있어, 멋있어. 귀여워, 귀여워.
5.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야.
6. 루저(loser)를 피하는 방법
The bottom of their heart 1 우리의 취향을 훔쳐보다.
7. 이럴 줄 알았더라면
The bottom of their heart 2 하해의 일기장을 훔쳐보다.
8. 부뚜막 꼭대기에 가장 먼저 올라가는 것은 항상
9. 와인에 취하듯 그녀를 삼키다.
10. 서로에게 꼭 맞는 톱니바퀴처럼.
The bottom of their heart 3 준의의 순정을 훔쳐보다.
11. 아랫집 윗집 사이에
Epilogue. 그들의 일상을 엿보다.
저자
저자
뻔한 결말을 예측할 수 없게 하고, 예상치 못한 결말에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출간작
천사와 커피를 마시다
처음부터 너였다
휘황찬란 네 오빠와 은옥공주
백조의 난
수컷 인어 이야기
해오라비 난초
출간예정작
뭐 이런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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