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왕과 궁궐귀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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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이 많아도 갈 곳이 없었던 조선의 왕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는 귀신 또는 도깨비에 관한 이야기들을 통해 조선왕실의 역사를 재미있게 풀어쓴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임금이 궁궐을 옮겨 다닌 사실이 지속적으로 등장한다. 절대 권력을 가진 왕이었으나 실체를 확인할 수 없는 귀신, 도깨비, 부엉이 울음소리를 못 견뎌 궁궐을 새로 짓고 옮겨 다닌 것이다. 개국 초기에서부터 거의 400여년 동안 궁궐귀신에게 쫓겨 다닌 조선의 왕들의 이야기를 통해 드러나지 않은 왕실의 이면사, 궁궐의 변천사, 사회적 현상들을 보다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는 귀신 또는 도깨비에 관한 이야기들을 통해 조선왕실의 역사를 재미있게 풀어쓴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임금이 궁궐을 옮겨 다닌 사실이 지속적으로 등장한다. 절대 권력을 가진 왕이었으나 실체를 확인할 수 없는 귀신, 도깨비, 부엉이 울음소리를 못 견뎌 궁궐을 새로 짓고 옮겨 다닌 것이다. 개국 초기에서부터 거의 400여년 동안 궁궐귀신에게 쫓겨 다닌 조선의 왕들의 이야기를 통해 드러나지 않은 왕실의 이면사, 궁궐의 변천사, 사회적 현상들을 보다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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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궁궐이 많아도 갈 곳이 없다
궁궐귀신에게 쫓겨 다닌 조선의 왕들
조선의 왕들은 왜 그토록 자주 궁궐을 옮겨 다녔을까?
우리는 귀신의 존재를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에 미신에 불과한 환영일 뿐이라고 여긴다. 그런데 〈조선왕조실록〉에는 의외로 귀신이나 기이한 사건들에 대한 기록이 자주 등장한다. 오늘날의 관점에서 보면 터무니없는 이야기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조선왕조의 정사인 〈실록〉에까지 기록되어 있다는 것은 당시에는 왕의 신변을 위해하는 중요한 징조로 여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는 귀신이나 도깨비에 관한 이야기들을 통해 조선왕실의 이면사를 재미있게 재구성한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임금이 궁궐을 옮겨 다닌 사실이 지속적으로 등장한다. 절대 권력을 가진 왕이었으나 실체를 확인할 수 없는 귀신, 도깨비, 부엉이 울음소리를 못 견뎌 궁궐을 새로 짓고 옮겨 다닌 것이다. 개국 초기에서부터 거의 400여년 동안 궁궐귀신에게 쫓겨 다닌 조선의 왕들의 이야기를 통해 드러나지 않은 왕실의 역사, 궁궐의 변천사, 사회적 현상들을 보다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조선 개국 초기 한양의 궁궐이었던 경복궁은 귀신의 출몰로 인해 거의 폐허로 남아 있다가 조선의 말기에 대원군에 의해 겨우 중건되었다.
왕자의 난을 일으킨 태종 이방원은 죽을 때까지 귀신에 쫓겨 다녔다. 또한 끊임없는 질병에 시달렸던 세종은 복숭아나무를 맹신했으며, 단종을 폐위시킨 세조는 주술에 걸린 듯 귀신놀이를 즐겼다. 폭군 연산군은 영매와 다름없는 기이한 행동들을 했으며, 광해군은 창경궁과 창덕궁을 두려워 해 별궁을 지어 줄곧 거처를 옮겨 다녔다.
너무 노골적인 특이한 사건들이기에 역사의 전면에서는 거의 다루어지지 않았던 기이한 역사적 사실들이며, 역사와 권력의 배경이 된 시대적 상황을 여러 방식으로 유추해 볼 수 있는 근거들이기도 하다. 책의 말미에는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귀신과 관련된 사건일지가 연대별로 정리되어 있다.
궁궐귀신에게 쫓겨 다닌 조선의 왕들
조선의 왕들은 왜 그토록 자주 궁궐을 옮겨 다녔을까?
우리는 귀신의 존재를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에 미신에 불과한 환영일 뿐이라고 여긴다. 그런데 〈조선왕조실록〉에는 의외로 귀신이나 기이한 사건들에 대한 기록이 자주 등장한다. 오늘날의 관점에서 보면 터무니없는 이야기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조선왕조의 정사인 〈실록〉에까지 기록되어 있다는 것은 당시에는 왕의 신변을 위해하는 중요한 징조로 여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는 귀신이나 도깨비에 관한 이야기들을 통해 조선왕실의 이면사를 재미있게 재구성한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임금이 궁궐을 옮겨 다닌 사실이 지속적으로 등장한다. 절대 권력을 가진 왕이었으나 실체를 확인할 수 없는 귀신, 도깨비, 부엉이 울음소리를 못 견뎌 궁궐을 새로 짓고 옮겨 다닌 것이다. 개국 초기에서부터 거의 400여년 동안 궁궐귀신에게 쫓겨 다닌 조선의 왕들의 이야기를 통해 드러나지 않은 왕실의 역사, 궁궐의 변천사, 사회적 현상들을 보다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조선 개국 초기 한양의 궁궐이었던 경복궁은 귀신의 출몰로 인해 거의 폐허로 남아 있다가 조선의 말기에 대원군에 의해 겨우 중건되었다.
왕자의 난을 일으킨 태종 이방원은 죽을 때까지 귀신에 쫓겨 다녔다. 또한 끊임없는 질병에 시달렸던 세종은 복숭아나무를 맹신했으며, 단종을 폐위시킨 세조는 주술에 걸린 듯 귀신놀이를 즐겼다. 폭군 연산군은 영매와 다름없는 기이한 행동들을 했으며, 광해군은 창경궁과 창덕궁을 두려워 해 별궁을 지어 줄곧 거처를 옮겨 다녔다.
너무 노골적인 특이한 사건들이기에 역사의 전면에서는 거의 다루어지지 않았던 기이한 역사적 사실들이며, 역사와 권력의 배경이 된 시대적 상황을 여러 방식으로 유추해 볼 수 있는 근거들이기도 하다. 책의 말미에는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귀신과 관련된 사건일지가 연대별로 정리되어 있다.
목차
목차
서문ㆍ5
부엉이와 밝은 눈을 가진 아이ㆍ11
도성에 날아든 부엉이ㆍ13
왕자의 난과 부엉이ㆍ18
너는 낮을 지배하라! 나는 밤을 지배할 것이니ㆍ28
밝은 눈을 가진 아이ㆍ39
죽은 신덕왕후와 싸우다ㆍ43
한양을 다시 만들다ㆍ52
경복궁의 불길한 기운ㆍ57
물이 마르고 임금이 갇히는 흉한 터ㆍ60
도망 다니는 임금ㆍ68
집이 많아도 갈 곳이 없다ㆍ74
둔갑법을 써서 귀신을 속여라!ㆍ81
경복궁을 지켜라!ㆍ90
불길한 기운과 맞서 싸우는 두 임금ㆍ99
부엉이와 계유정난ㆍ113
계유정난을 예고한 부엉이ㆍ115
귀신놀이를 즐긴 세조ㆍ123
애꾸눈의 목효지ㆍ130
예언대로 전개되는 역사ㆍ139
333년 뒤 단종의 한풀이ㆍ150
궁궐 귀신이 된 두 여인ㆍ156
귀신이 흔하던 시대ㆍ167
성안에 요귀가 많습니다!ㆍ170
귀신들린 임금ㆍ179
붉은 기운으로 나타나는 연산 귀신ㆍ186
밤마다 우는 가마ㆍ192
괴물이냐? 귀신이냐?ㆍ197
임금이 죽은 다음 날 또 나타난 괴물ㆍ204
창경궁과 통명전ㆍ215
경복궁을 피하기 위해 만든 궁궐ㆍ217
자손이 귀신에게 해를 당할 곳ㆍ222
창경궁에 어린 두 여인의 한ㆍ229
궁궐 귀신에게 쫓긴 광해군과 인조의 콤플렉스ㆍ235
귀매들이 날뛰는 통명전ㆍ244
주요 사건 일지ㆍ253
부엉이와 밝은 눈을 가진 아이ㆍ11
도성에 날아든 부엉이ㆍ13
왕자의 난과 부엉이ㆍ18
너는 낮을 지배하라! 나는 밤을 지배할 것이니ㆍ28
밝은 눈을 가진 아이ㆍ39
죽은 신덕왕후와 싸우다ㆍ43
한양을 다시 만들다ㆍ52
경복궁의 불길한 기운ㆍ57
물이 마르고 임금이 갇히는 흉한 터ㆍ60
도망 다니는 임금ㆍ68
집이 많아도 갈 곳이 없다ㆍ74
둔갑법을 써서 귀신을 속여라!ㆍ81
경복궁을 지켜라!ㆍ90
불길한 기운과 맞서 싸우는 두 임금ㆍ99
부엉이와 계유정난ㆍ113
계유정난을 예고한 부엉이ㆍ115
귀신놀이를 즐긴 세조ㆍ123
애꾸눈의 목효지ㆍ130
예언대로 전개되는 역사ㆍ139
333년 뒤 단종의 한풀이ㆍ150
궁궐 귀신이 된 두 여인ㆍ156
귀신이 흔하던 시대ㆍ167
성안에 요귀가 많습니다!ㆍ170
귀신들린 임금ㆍ179
붉은 기운으로 나타나는 연산 귀신ㆍ186
밤마다 우는 가마ㆍ192
괴물이냐? 귀신이냐?ㆍ197
임금이 죽은 다음 날 또 나타난 괴물ㆍ204
창경궁과 통명전ㆍ215
경복궁을 피하기 위해 만든 궁궐ㆍ217
자손이 귀신에게 해를 당할 곳ㆍ222
창경궁에 어린 두 여인의 한ㆍ229
궁궐 귀신에게 쫓긴 광해군과 인조의 콤플렉스ㆍ235
귀매들이 날뛰는 통명전ㆍ244
주요 사건 일지ㆍ253
저자
저자
김용관
서울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대학을 다녔다. 몇몇 잡지사에서 기자로 일하다 출판사로 옮겨 여러 권의 책을 기획했으며 출판사를 운영하기도 했다.
〈월간 중앙〉에 조선 역사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한경리쿠르트〉에 조선 군주의 리더십에 관한 글을 연재했으며 김만중이란 필명으로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충격적인 성 스캔들 사건을 엮은 〈조선을 뒤흔든 성 스캔들〉을 출간했다.
저서에 자본주의의 역사를 분석한 〈탐욕의 자본주의〉 서양 지식인들의 지적 계보를 엮은 〈생각의 진화〉, 정조의 리더십을 주제로 한 〈CEO, 정조에게 경영을 묻다〉, 영조의 삶을 소설적 기법으로 쓴 〈영조의 세 가지 거짓말〉 연암 박지원을 통해 18세기 조선 사회를 고찰한 〈그냥 아롱으로 살아라!〉 등이 있다.
〈월간 중앙〉에 조선 역사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한경리쿠르트〉에 조선 군주의 리더십에 관한 글을 연재했으며 김만중이란 필명으로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충격적인 성 스캔들 사건을 엮은 〈조선을 뒤흔든 성 스캔들〉을 출간했다.
저서에 자본주의의 역사를 분석한 〈탐욕의 자본주의〉 서양 지식인들의 지적 계보를 엮은 〈생각의 진화〉, 정조의 리더십을 주제로 한 〈CEO, 정조에게 경영을 묻다〉, 영조의 삶을 소설적 기법으로 쓴 〈영조의 세 가지 거짓말〉 연암 박지원을 통해 18세기 조선 사회를 고찰한 〈그냥 아롱으로 살아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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