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론(개정판 2판)(돋을새김 푸른책장 시리즈 6)
정의로운 자는 누구에게도 해를 끼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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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자는 누구에게도 해를 끼칠 수 없다
화이트헤드는 서양 철학사를 가리켜 ‘플라톤의 각주’라고 표현했다. 그만큼 서양 철학사는 플라톤의 영향권 아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대화편’ 가운데 하나인 《국가론?은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저작물로 형이상학에서부터 정치학, 윤리학, 심리학 그리고 예술학에 이르기까지 서양철학의 모든 분야에 가지를 뻗고 있는 플라톤 철학의 정수가 담긴 책이다. 서양철학의 근원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플라톤은 이 책에서 이상적인 국가와 정의의 본질에 대해 탐구하며 정의로운 사회는 각 계층(통치자, 수호자, 생산자)이 제 역할을 다할 때 실현된다고 주장한다.
화이트헤드는 서양 철학사를 가리켜 ‘플라톤의 각주’라고 표현했다. 그만큼 서양 철학사는 플라톤의 영향권 아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대화편’ 가운데 하나인 《국가론?은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저작물로 형이상학에서부터 정치학, 윤리학, 심리학 그리고 예술학에 이르기까지 서양철학의 모든 분야에 가지를 뻗고 있는 플라톤 철학의 정수가 담긴 책이다. 서양철학의 근원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플라톤은 이 책에서 이상적인 국가와 정의의 본질에 대해 탐구하며 정의로운 사회는 각 계층(통치자, 수호자, 생산자)이 제 역할을 다할 때 실현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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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고전철학의 정수이자, 서양 정치철학의 기초를 세운 플라톤의 명저 《국가론》은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으로 시작한다. 플라톤의 스승인 소크라테스를 중심인물로 하여 대화체 형식으로 전개된다.
소크라테스는 평생을 통해 '너 자신을 알라'는 명제를 실천하며 진리를 찾기 위한 끝없는 질문을 던졌다. 플라톤은 이 책에서 지식(앎)과 정의를 탐구한 소크라테스의 철학적 태도와 특유의 문답식 대화체를 계승하여 스승의 사상을 체계화시키고, 인간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펼쳐 보인다.
플라톤의 이상국가와 이데아
플라톤의 《국가론》은 정의라는 개념에 대한 탐구에서 출발해, 이상적인 국가의 형식과 인간 존재의 본질에 대한 철학적 사유로 확장된다. 플라톤은 정의를 개인의 윤리적 문제로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정의로운 국가의 구조를 탐색함으로써 오히려 더 명확하게 정의의 의미를 밝혀내고자 한다.
그는 인간의 영혼이 이성, 기개(thymoeides:용기, 분노, 명예심, 정의감 같은 감정적 에너지), 욕망이라는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았으며, 이러한 영혼의 구성은 국가의 구조와 유사하다고 본다. 즉, 이상국가는 세 계급으로 이루어진다. 이성을 담당하는 통치자(철학자) 계급, 기개를 담당하는 수호자(전사) 계급, 욕망을 따르는 생산자(농민·상인 등) 계급이다. 각 계급은 특정한 덕을 갖추고 있으며, 자신의 역할에 충실할 때 국가 전체의 조화가 이루어진다.
플라톤이 정의를 규정하는 방식은 매우 독특하다. 그는 정의를 '각자가 자신에게 맡겨진 고유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본다. 다시 말해, 통치자는 통치에, 수호자는 방어에, 생산자는 생계유지에 몰두할 때 국가가 정의롭다는 것이다. 이는 정의를 '조화'와 '질서'의 상태로 이해하는 철학적 입장을 보여준다.
이상국가의 핵심은 철인정치, 즉 철학자가 통치하는 국가다. 철학자는 단지 지식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진리와 선의 이데아를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이다. 플라톤은 오직 철학자만이 불완전한 현상 세계를 넘어서 이상적 질서와 가치를 직관할 수 있다고 믿었다. 따라서 철학자가 국가를 이끌 때 비로소 정의롭고 안정된 국가가 실현될 수 있다.
이러한 이상국가론은 플라톤 철학의 중심 개념인 이데아론과 밀접하게 연관된다. 플라톤은 우리가 감각으로 인식하는 세계는 변화하고 불완전한 모상(模像)의 세계이며, 그 배후에는 영원하고 변치 않는 본질의 세계, 곧 이데아의 세계가 존재한다고 보았다. 아름다움, 선함, 정의 등의 이데아는 모든 구체적 사물과 개념의 원형이며, 철학자의 역할은 이 이데아를 인식하는 것이다.
《국가론》 제7권에 등장하는 '동굴의 비유'는 이데아론을 가장 상징적으로 설명하는 부분이다. 동굴 속에 갇힌 인간은 그림자만을 실재라고 착각하지만, 동굴 밖의 태양(진리)을 발견하고 돌아온 자는 진정한 현실을 깨닫는다. 철학자는 이 태양을 본 자, 즉 이데아를 인식한 자이며, 그는 공동체로 돌아와 타인에게 진리를 전하고 국가를 이끌어야 하는 의무를 가진다.
결국 《국가론》은 단지 정치 체제를 설계하려는 목적에 그치지 않고, 인간이 어떻게 진리를 인식하고 공동체 속에서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지를 철학적으로 탐색한 고전이다. 플라톤은 이상국가를 통해 이데아의 세계를 현실에 구현하려는 철학자의 사명을 드러내며, '정의'라는 질문에 대한 궁극적인 답을 제시한다.
?국가론?의 정치철학은 여전히 유효한가?
?국가론?은 사실상 서양철학의 모든 줄기를 거느리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특히 현대에 와서 쟁점이 됐거나 되고 있는 여러 문제들, 공산주의를 비롯해 우생학, 여성해방론, 산아제한의 문제, 니체와 루소가 거론하고 있는 도덕의 문제, 사회계약에 관한 문제는 물론이고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에 이르기까지 두루 영향을 미치고 있어 가히 '철학적 향연'을 벌여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날 민주주의, 교육, 정치제도에 대한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국가론?은 여전히 우리에게 유용한 사상적 나침반이 되어 주고 있다.
이 책은 2,400여 년 전의 고전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현대적인 문체로 정리했다. 본문에는 상세한 주석과 난해한 대화를 정리한 지문, 중간 제목을 넣어 플라톤 사상의 핵심인 이데아론, 이상국가론, 영혼 불멸설을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플라톤의 생애와 국가론에 대한 해설, 플라톤의 전 작품에 대한 설명과 연표를 부록으로 첨부하여 그리스 시대의 철학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소크라테스는 평생을 통해 '너 자신을 알라'는 명제를 실천하며 진리를 찾기 위한 끝없는 질문을 던졌다. 플라톤은 이 책에서 지식(앎)과 정의를 탐구한 소크라테스의 철학적 태도와 특유의 문답식 대화체를 계승하여 스승의 사상을 체계화시키고, 인간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펼쳐 보인다.
플라톤의 이상국가와 이데아
플라톤의 《국가론》은 정의라는 개념에 대한 탐구에서 출발해, 이상적인 국가의 형식과 인간 존재의 본질에 대한 철학적 사유로 확장된다. 플라톤은 정의를 개인의 윤리적 문제로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정의로운 국가의 구조를 탐색함으로써 오히려 더 명확하게 정의의 의미를 밝혀내고자 한다.
그는 인간의 영혼이 이성, 기개(thymoeides:용기, 분노, 명예심, 정의감 같은 감정적 에너지), 욕망이라는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았으며, 이러한 영혼의 구성은 국가의 구조와 유사하다고 본다. 즉, 이상국가는 세 계급으로 이루어진다. 이성을 담당하는 통치자(철학자) 계급, 기개를 담당하는 수호자(전사) 계급, 욕망을 따르는 생산자(농민·상인 등) 계급이다. 각 계급은 특정한 덕을 갖추고 있으며, 자신의 역할에 충실할 때 국가 전체의 조화가 이루어진다.
플라톤이 정의를 규정하는 방식은 매우 독특하다. 그는 정의를 '각자가 자신에게 맡겨진 고유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본다. 다시 말해, 통치자는 통치에, 수호자는 방어에, 생산자는 생계유지에 몰두할 때 국가가 정의롭다는 것이다. 이는 정의를 '조화'와 '질서'의 상태로 이해하는 철학적 입장을 보여준다.
이상국가의 핵심은 철인정치, 즉 철학자가 통치하는 국가다. 철학자는 단지 지식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진리와 선의 이데아를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이다. 플라톤은 오직 철학자만이 불완전한 현상 세계를 넘어서 이상적 질서와 가치를 직관할 수 있다고 믿었다. 따라서 철학자가 국가를 이끌 때 비로소 정의롭고 안정된 국가가 실현될 수 있다.
이러한 이상국가론은 플라톤 철학의 중심 개념인 이데아론과 밀접하게 연관된다. 플라톤은 우리가 감각으로 인식하는 세계는 변화하고 불완전한 모상(模像)의 세계이며, 그 배후에는 영원하고 변치 않는 본질의 세계, 곧 이데아의 세계가 존재한다고 보았다. 아름다움, 선함, 정의 등의 이데아는 모든 구체적 사물과 개념의 원형이며, 철학자의 역할은 이 이데아를 인식하는 것이다.
《국가론》 제7권에 등장하는 '동굴의 비유'는 이데아론을 가장 상징적으로 설명하는 부분이다. 동굴 속에 갇힌 인간은 그림자만을 실재라고 착각하지만, 동굴 밖의 태양(진리)을 발견하고 돌아온 자는 진정한 현실을 깨닫는다. 철학자는 이 태양을 본 자, 즉 이데아를 인식한 자이며, 그는 공동체로 돌아와 타인에게 진리를 전하고 국가를 이끌어야 하는 의무를 가진다.
결국 《국가론》은 단지 정치 체제를 설계하려는 목적에 그치지 않고, 인간이 어떻게 진리를 인식하고 공동체 속에서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지를 철학적으로 탐색한 고전이다. 플라톤은 이상국가를 통해 이데아의 세계를 현실에 구현하려는 철학자의 사명을 드러내며, '정의'라는 질문에 대한 궁극적인 답을 제시한다.
?국가론?의 정치철학은 여전히 유효한가?
?국가론?은 사실상 서양철학의 모든 줄기를 거느리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특히 현대에 와서 쟁점이 됐거나 되고 있는 여러 문제들, 공산주의를 비롯해 우생학, 여성해방론, 산아제한의 문제, 니체와 루소가 거론하고 있는 도덕의 문제, 사회계약에 관한 문제는 물론이고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에 이르기까지 두루 영향을 미치고 있어 가히 '철학적 향연'을 벌여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날 민주주의, 교육, 정치제도에 대한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국가론?은 여전히 우리에게 유용한 사상적 나침반이 되어 주고 있다.
이 책은 2,400여 년 전의 고전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현대적인 문체로 정리했다. 본문에는 상세한 주석과 난해한 대화를 정리한 지문, 중간 제목을 넣어 플라톤 사상의 핵심인 이데아론, 이상국가론, 영혼 불멸설을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플라톤의 생애와 국가론에 대한 해설, 플라톤의 전 작품에 대한 설명과 연표를 부록으로 첨부하여 그리스 시대의 철학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목차
목차
독자에게 … 14
대화에 나오는 사람들 … 16
제1권 정의의 이익 … 19
제2권 국가의 탄생 …57
제3권 수호자들을 위한 교육 … 85
제4권 정의로운 삶 … 113
제5권 공산사회와 남녀평등 … 145
제6권 철학자와 통치자 … 171
제7권 선의 이데아와 이상국가 … 197
제8권 잘못된 국가 체제 … 223
제9권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왕국 … 241
제10권 시인 추방론과 영혼 불멸설 … 261
부록
플라톤의 사상과 《국가론》에 대하여 … 286
플라톤의 저작들 … 298
플라톤 연표 … 303
대화에 나오는 사람들 … 16
제1권 정의의 이익 … 19
제2권 국가의 탄생 …57
제3권 수호자들을 위한 교육 … 85
제4권 정의로운 삶 … 113
제5권 공산사회와 남녀평등 … 145
제6권 철학자와 통치자 … 171
제7권 선의 이데아와 이상국가 … 197
제8권 잘못된 국가 체제 … 223
제9권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왕국 … 241
제10권 시인 추방론과 영혼 불멸설 … 261
부록
플라톤의 사상과 《국가론》에 대하여 … 286
플라톤의 저작들 … 298
플라톤 연표 … 303
저자
저자
플라톤
Platon(BC 427(?)~347(?))
스승인 소크라테스, 제자 아리스토텔레스와 함께 서양 철학의 기초를 마련한 대표적인 고대 그리스 철학자.
BC 427년 아테네의 부유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당시 아테네는 스파르타와 펠로폰네소스 전쟁(BC 431~404)을 치르고 있었으며 스파르타에 패한 아테네는 그리스 도시국가의 주도권을 잃고 사회 전반에 걸쳐 분열과 타락의 시기였다. 플라톤은 20세에 소크라테스를 만나 깊은 영향을 받고 제자가 되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가 아테네 법정에서 사형되자(BC 399) 큰 충격을 받았다. 아테네의 정치 체제에 강한 의심을 품은 플라톤은 아테네를 떠나 이집트, 북아프리카, 이탈리아, 시라쿠사 등을 여행하며 철학적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이집트의 종교와 율법, 남부 이탈리아 피타고라스학파의 수학과 신비주의의 영향을 받은 플라톤은 윤리의식과 공동체의 관계를 모색하며 철학자가 통치하는 이상국가를 설계한다. BC 389년 이상국가에 대한 정치적 실현을 목표로 시칠리아의 강력한 도시국가인 시라쿠사에서 자신의 국가론을 실현하려 했으나 3번에 걸쳐 실패한다.
현실 정치에서 정치개혁이 얼마나 힘든지 뼈저리게 느낀 플라톤 BC 387년 아테네로 돌아와서 서양 최초의 고등 교육기관인 아카데메이아(Academeia)를 세웠다. 이후 저술활동과 교육에 몰두했으며, BC 347년 제자의 혼인잔치에 참석했다가 약 8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저서: 《변명》《크리톤》 《파이돈》 《향연》 《국가》 《법률》 등 35여 편의 '대화편'을 남겼다. 대부분의 저서는 소크라테스가 중심인물로 등장하여 논쟁을 통해, 정치, 윤리, 인식론, 형이상학 등 다양한 분야를 탐구한다. 서양 철학사 전체가 그의 저작에 대한 주석달기의 역사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플라톤의 지위는 절대적이다.
스승인 소크라테스, 제자 아리스토텔레스와 함께 서양 철학의 기초를 마련한 대표적인 고대 그리스 철학자.
BC 427년 아테네의 부유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당시 아테네는 스파르타와 펠로폰네소스 전쟁(BC 431~404)을 치르고 있었으며 스파르타에 패한 아테네는 그리스 도시국가의 주도권을 잃고 사회 전반에 걸쳐 분열과 타락의 시기였다. 플라톤은 20세에 소크라테스를 만나 깊은 영향을 받고 제자가 되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가 아테네 법정에서 사형되자(BC 399) 큰 충격을 받았다. 아테네의 정치 체제에 강한 의심을 품은 플라톤은 아테네를 떠나 이집트, 북아프리카, 이탈리아, 시라쿠사 등을 여행하며 철학적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이집트의 종교와 율법, 남부 이탈리아 피타고라스학파의 수학과 신비주의의 영향을 받은 플라톤은 윤리의식과 공동체의 관계를 모색하며 철학자가 통치하는 이상국가를 설계한다. BC 389년 이상국가에 대한 정치적 실현을 목표로 시칠리아의 강력한 도시국가인 시라쿠사에서 자신의 국가론을 실현하려 했으나 3번에 걸쳐 실패한다.
현실 정치에서 정치개혁이 얼마나 힘든지 뼈저리게 느낀 플라톤 BC 387년 아테네로 돌아와서 서양 최초의 고등 교육기관인 아카데메이아(Academeia)를 세웠다. 이후 저술활동과 교육에 몰두했으며, BC 347년 제자의 혼인잔치에 참석했다가 약 8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저서: 《변명》《크리톤》 《파이돈》 《향연》 《국가》 《법률》 등 35여 편의 '대화편'을 남겼다. 대부분의 저서는 소크라테스가 중심인물로 등장하여 논쟁을 통해, 정치, 윤리, 인식론, 형이상학 등 다양한 분야를 탐구한다. 서양 철학사 전체가 그의 저작에 대한 주석달기의 역사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플라톤의 지위는 절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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