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소
차오원쉬엔 소설집
아름다운 물빛 세상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사춘기 아이들의 우정과 사랑, 빨리 성장해 어른이 되고 싶어 하는 마음, 세상에 대한 상처와 분노에 이르기까지 자기 나름의 고민과 아픔을 겪으며 성장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내 우리도 그들처럼 고민하고 아파하면서 세상을 배워 나가고 성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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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바다소』는 『빨간 기와』 『까만 기와』 『상상의 초가 교실』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중국 작가 차오원쉬엔의 단편집이다. 책에 수록된 네 편의 단편들은 길이가 짧은 만큼 더 강렬하고 응축적인 작가의 분위기를 보여 주고 있다.
사춘기 아이들의 우정과 사랑, 빨리 성장해 어른이 되고 싶어 하는 마음, 세상에 대한 상처와 분노에 이르기까지 그 또래의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 각각의 단편에서 서로 다른 느낌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각기 다른 주제를 다룬 네 편의 단편을 읽다 보면 어느새 차오원쉬엔의 작품을 관통하고 있는 성장기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그 시절 우리들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따뜻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작가의 고향을 닮은 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시골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차오원쉬엔의 이 단편집은 마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실제로 '글로 그리는 그림'이라는 평가를 받는 그의 서정적이면서도 명쾌한 문체를 만끽해 볼 수 있다.
아이부터 할머니까지 삼대가 보는 베스트셀러 작가 차오원쉬엔
중국이 사랑하는 작가 차오원쉬엔 작품에는 작가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1960~1970년대 중국의 강과 호수가 있는 농촌이 배경으로 등장해 차오원쉬엔 작품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그런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 낸 작품들을 많이 발표했으며, 성장기 아이들의 심리 묘사에 탁월하다. 그의 작품들은 현재 중국에서 할머니와 엄마, 아이 삼대가 같이 보는 베스트셀러로 여섯 살에 읽어 좋은 책은 예순 살에 읽어도 좋다는 말을 그대로 보여 주는 서정적이고 뛰어난 작품들이다. 차오원쉬엔은 중국에서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지닌 스타 작가이다. 그의 많은 작품들이 영국, 프랑스, 일본 등에 번역 소개되었는데, 2016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수상을 비롯해 전 세계 유수의 권위 있는 상을 다수 수상하며 문학적으로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바다소』 중 [빨간 호리병박]은 우리나라에서도 그 문학성을 인정받아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수록되었다.
목차
목차
바다소 ㆍ033
미꾸라지 ㆍ075
아추 ㆍ105
옮긴이의 말 ㆍ144
저자
저자
1954년 중국 강소염성(江蘇鹽城)에서 출생했다. 현재 베이징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중국작가협회 전국위원회 위원, 베이징작가협회 부주석을 맡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국화꽃 인형』, 『건냐오의 백합계곡』, 『란란의 아름다운 날』, 『빨간 기와』, 『안녕, 싱싱』, 『청동 해바라기』 등이 있으며, 2016년에는 아동문학가로서의 명성을 인정받아 중국 최초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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