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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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삶, 상실과 회복을 잇는
패티 스미스의 새로운 기록
“나는 유년의 정원을 찾아 나선 고독한 여행자가 되어,
햇살 부서지는 언덕 끝에서 내 모든 이야기를 남김없이 뿜어낼 것이다.”
뮤지션이자 시인, 내셔널 북어워드 수상자이기도 한 전방위적 예술가 패티 스미스가 데뷔 50주년을 맞아 놀랍도록 솔직하고 진솔한 회고록으로 돌아왔다. 어느덧 여든에 접어든 패티가 어느 특정 시기에 국한되지 않고, 예술가 이전의 삶부터 성장과 각성, 그리고 예술적 경험을 전부 아우르는 산문집을 발표하는 것은 『패티』가 처음이다. 그만큼 이 책은 음악과 시, 사진과 산문을 넘나들며 평생 예술을 동반자 삼아 살아온 작가가 자신의 가장 내밀한 세계를 응축한 기록이라 하겠다. 또한 동시대를 살아가는 예술가를 비롯해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삶과 예술, 열정과 희망에 대한 메시지가 책장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세상에서 가장 긴 책을 쓰리라고 생각했다. 하루하루의 모든 일을 낱낱이 기록할 거라고. 그렇게 모든 걸 적으면 누구나 거기에서 자신의 한 조각을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누군가는 나와 함께 머물 것이고, 또 누군가는 날개가 생겨 훨훨 날아갈 거라고.”_11쪽
패티 스미스의 새로운 기록
“나는 유년의 정원을 찾아 나선 고독한 여행자가 되어,
햇살 부서지는 언덕 끝에서 내 모든 이야기를 남김없이 뿜어낼 것이다.”
뮤지션이자 시인, 내셔널 북어워드 수상자이기도 한 전방위적 예술가 패티 스미스가 데뷔 50주년을 맞아 놀랍도록 솔직하고 진솔한 회고록으로 돌아왔다. 어느덧 여든에 접어든 패티가 어느 특정 시기에 국한되지 않고, 예술가 이전의 삶부터 성장과 각성, 그리고 예술적 경험을 전부 아우르는 산문집을 발표하는 것은 『패티』가 처음이다. 그만큼 이 책은 음악과 시, 사진과 산문을 넘나들며 평생 예술을 동반자 삼아 살아온 작가가 자신의 가장 내밀한 세계를 응축한 기록이라 하겠다. 또한 동시대를 살아가는 예술가를 비롯해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삶과 예술, 열정과 희망에 대한 메시지가 책장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세상에서 가장 긴 책을 쓰리라고 생각했다. 하루하루의 모든 일을 낱낱이 기록할 거라고. 그렇게 모든 걸 적으면 누구나 거기에서 자신의 한 조각을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누군가는 나와 함께 머물 것이고, 또 누군가는 날개가 생겨 훨훨 날아갈 거라고.”_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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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80년 생을 아우르는 가장 깊은 고백,
『저스트 키즈』의 프리퀄이자 시퀄
"내가 기억하는 첫 감각은 움직임이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제2차세계대전 직후 태어난 패티 스미스가 철거를 앞둔 주택단지에서 보낸 어린 시절을 배경으로 시작한다. 가난하고 병약한 유년기를 보냈지만, 헌신적인 부모의 보살핌 속에서 자란 그는 충성스럽고 우애 깊은 형제들의 대장이자, 거북 왕과 교감하며 신성한 은화를 찾아 떠나는 모험가로서 자유로운 상상력을 펼친다. 그리고 그 생생한 어린 시절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한다.
이후 이야기는 예술과 사랑에 빠져 첫 불꽃을 피우던 10대 시절로 이어진다. 단 한 번뿐이었지만 가족과 함께 필라델피아미술관을 찾았던 날은 패티에게 계시와도 같은 순간이었고, 그는 그곳에서 예술을 발견했다고 고백한다. 예술의 존재를 깨달은 패티는 문학과 음악에 깊이 매료되어 아르튀르 랭보와 밥 딜런을 창작의 롤모델로 삼아 시의 세계로 나아간다. 이 경험은 훗날 『Horses』, 『Wave』, 『Easter』와 같은 명반을 탄생시키는 동력이 된다.
"당시 나의 가장 큰 욕망은 예술에 온전히 나 자신을 바치는 일이었다. 아마 필요한 기술은 부족했겠지만 기꺼이 갈고닦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_117쪽
10대 시절 일찍이 예술가를 꿈꾸게 된 패티는 대학 3학년 때 학업을 중단하고, 체크무늬 여행가방 하나만 들고 뉴욕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예술적 동반자인 로버트 메이플소프를 만나 첼시호텔에 머물며 가슴에 품은 예술의 불덩이를 쏟아낸다. 이 시기의 이야기는 『패티』에서 자세히 다뤄지지 않는다. 이미 『저스트 키즈』에서 모두 써냈기 때문이다. 이것이 『패티』를 『저스트 키즈』의 프리퀄이자 시퀄이라 부르는 까닭이다. 대신 책에는 전작에서 깊이 다루지 않았던 뮤지션으로서의 패티 스미스, 그리고 남편 프레드 "소닉" 스미스에 대한 이야기가 더욱 풍부하게 담겨 있다.
특히 프레드와의 만남, 결혼, 두 아이와 함께 미시간에서 보낸 소박한 삶에 대한 기록은 이제껏 세상에 알려지지 않고, 온갖 소문만 무성했던 시절의 이야기인지라 이 책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작가가 좀처럼 글로 쓰거나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던 '은둔의 시간'을 작가 자신의 목소리로 들려줌으로써 독자는 패티의 예술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된다.
예술가로서의 전환
"우리의 삶은 선명하지 않았고 아마 누군가에게는 그리 흥미롭지도 않았겠지만 우리에게는 그것이 전부였다. 때로는 힘들었지만 나는 내가 천천히, 그러나 실시간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_224쪽
패티는 이 은둔의 시간을 예술가로서의 결정적 전환점으로 회상한다. 음악과 문학 사이에서 독보적인 존재였던 그는 한순간 무대를 떠나 가족과 함께 소박한 일상을 보내며 사유하던 시간, 매일 아침 카드 탁자 앞에 앉아 머릿속에 떠다니는 단어들을 붙잡아 종이 위에 나열하던 순간은 오히려 스스로를 '작가'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사이 마주해야 했던 상실과 회복의 과정은 음악 없는 산문시로 그의 곁에 머물다 다시 모험을 시작하는 날, 멜로디라는 날개를 달고 세상 밖으로 발돋움하며 '뮤지션'이라는 자아를 되돌려놓았다. 10년이라는 공백을 깨고 새로운 앨범 『드림 오브 라이프Dream of Life』로 다시 돌아온 패티 스미스는 이후 오늘날까지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열두 권이 넘는 책을 발표한 동시대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패티』는 예술이 인간을 어떻게 지탱하고, 상실과 고통의 시간을 어떻게 건너게 하는가, 라는 질문을 골자로 개인적인 기억과 사유, 일상의 단편들을 통해 예술이 단순한 표현을 넘어 영혼을 먹여 살리는 '양식'임을 조용히 증명하고 있다. 원제인 'Bread of Angels(천사들의 빵)'는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위로와 신념, 예술의 은유, 그리고 삶 곳곳에서 마주한 '친철함'을 의미한다.
『저스트 키즈』가 젊은 날의 우정과 예술의 탄생을 기록했다면, 『패티』는 시간을 건너온 예술가가 지금도 예술을 통해 살아가는 방식을 보여준다. 책에서 패티 스미스는 거창한 고백 대신 절제된 문장으로 삶의 취약한 순간들-사랑, 상실, 나이듦, 창작의 고독-을 응시하며, 시와 산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글은 음악가이자 시인, 그리고 기록자로서의 그가 어떻게 하나의 목소리로 수렴되는지를 보여준다. 이는 록 스타의 회고록이라기보다, 한 예술가가 평생 붙들어온 신념의 아카이브에 가깝다.
『패티』는 오랜 팬뿐 아니라, 예술과 삶의 의미를 묻는 모든 독자에게 열려 있는 책이다. 패티 스미스 특유의 담담하고 투명한 문장은, 빠르고 소란스러운 세계 속에서 우리가 무엇으로 살아가는지를 자문하게 한다. 예술은 생존의 방식이며, 이 책이 그 증거다.
"우리는 진화하고, 비틀거리고, 과오로부터 배운다. 그리고 다시 그것들을 반복한다. 우리는 간신히 빠져나온 심연 속으로 다시 풍덩 뛰어들어 운명의 수레바퀴의 다음 회전 속에 있는 스스로를 발견한다. 그후에는 불굴의 의지를 발휘해, 죽도록 힘들면서도 눈부시게 아름다운 놓아주기를 시작한다."_336쪽
『저스트 키즈』의 프리퀄이자 시퀄
"내가 기억하는 첫 감각은 움직임이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제2차세계대전 직후 태어난 패티 스미스가 철거를 앞둔 주택단지에서 보낸 어린 시절을 배경으로 시작한다. 가난하고 병약한 유년기를 보냈지만, 헌신적인 부모의 보살핌 속에서 자란 그는 충성스럽고 우애 깊은 형제들의 대장이자, 거북 왕과 교감하며 신성한 은화를 찾아 떠나는 모험가로서 자유로운 상상력을 펼친다. 그리고 그 생생한 어린 시절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한다.
이후 이야기는 예술과 사랑에 빠져 첫 불꽃을 피우던 10대 시절로 이어진다. 단 한 번뿐이었지만 가족과 함께 필라델피아미술관을 찾았던 날은 패티에게 계시와도 같은 순간이었고, 그는 그곳에서 예술을 발견했다고 고백한다. 예술의 존재를 깨달은 패티는 문학과 음악에 깊이 매료되어 아르튀르 랭보와 밥 딜런을 창작의 롤모델로 삼아 시의 세계로 나아간다. 이 경험은 훗날 『Horses』, 『Wave』, 『Easter』와 같은 명반을 탄생시키는 동력이 된다.
"당시 나의 가장 큰 욕망은 예술에 온전히 나 자신을 바치는 일이었다. 아마 필요한 기술은 부족했겠지만 기꺼이 갈고닦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_117쪽
10대 시절 일찍이 예술가를 꿈꾸게 된 패티는 대학 3학년 때 학업을 중단하고, 체크무늬 여행가방 하나만 들고 뉴욕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예술적 동반자인 로버트 메이플소프를 만나 첼시호텔에 머물며 가슴에 품은 예술의 불덩이를 쏟아낸다. 이 시기의 이야기는 『패티』에서 자세히 다뤄지지 않는다. 이미 『저스트 키즈』에서 모두 써냈기 때문이다. 이것이 『패티』를 『저스트 키즈』의 프리퀄이자 시퀄이라 부르는 까닭이다. 대신 책에는 전작에서 깊이 다루지 않았던 뮤지션으로서의 패티 스미스, 그리고 남편 프레드 "소닉" 스미스에 대한 이야기가 더욱 풍부하게 담겨 있다.
특히 프레드와의 만남, 결혼, 두 아이와 함께 미시간에서 보낸 소박한 삶에 대한 기록은 이제껏 세상에 알려지지 않고, 온갖 소문만 무성했던 시절의 이야기인지라 이 책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작가가 좀처럼 글로 쓰거나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던 '은둔의 시간'을 작가 자신의 목소리로 들려줌으로써 독자는 패티의 예술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된다.
예술가로서의 전환
"우리의 삶은 선명하지 않았고 아마 누군가에게는 그리 흥미롭지도 않았겠지만 우리에게는 그것이 전부였다. 때로는 힘들었지만 나는 내가 천천히, 그러나 실시간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_224쪽
패티는 이 은둔의 시간을 예술가로서의 결정적 전환점으로 회상한다. 음악과 문학 사이에서 독보적인 존재였던 그는 한순간 무대를 떠나 가족과 함께 소박한 일상을 보내며 사유하던 시간, 매일 아침 카드 탁자 앞에 앉아 머릿속에 떠다니는 단어들을 붙잡아 종이 위에 나열하던 순간은 오히려 스스로를 '작가'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사이 마주해야 했던 상실과 회복의 과정은 음악 없는 산문시로 그의 곁에 머물다 다시 모험을 시작하는 날, 멜로디라는 날개를 달고 세상 밖으로 발돋움하며 '뮤지션'이라는 자아를 되돌려놓았다. 10년이라는 공백을 깨고 새로운 앨범 『드림 오브 라이프Dream of Life』로 다시 돌아온 패티 스미스는 이후 오늘날까지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열두 권이 넘는 책을 발표한 동시대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패티』는 예술이 인간을 어떻게 지탱하고, 상실과 고통의 시간을 어떻게 건너게 하는가, 라는 질문을 골자로 개인적인 기억과 사유, 일상의 단편들을 통해 예술이 단순한 표현을 넘어 영혼을 먹여 살리는 '양식'임을 조용히 증명하고 있다. 원제인 'Bread of Angels(천사들의 빵)'는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위로와 신념, 예술의 은유, 그리고 삶 곳곳에서 마주한 '친철함'을 의미한다.
『저스트 키즈』가 젊은 날의 우정과 예술의 탄생을 기록했다면, 『패티』는 시간을 건너온 예술가가 지금도 예술을 통해 살아가는 방식을 보여준다. 책에서 패티 스미스는 거창한 고백 대신 절제된 문장으로 삶의 취약한 순간들-사랑, 상실, 나이듦, 창작의 고독-을 응시하며, 시와 산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글은 음악가이자 시인, 그리고 기록자로서의 그가 어떻게 하나의 목소리로 수렴되는지를 보여준다. 이는 록 스타의 회고록이라기보다, 한 예술가가 평생 붙들어온 신념의 아카이브에 가깝다.
『패티』는 오랜 팬뿐 아니라, 예술과 삶의 의미를 묻는 모든 독자에게 열려 있는 책이다. 패티 스미스 특유의 담담하고 투명한 문장은, 빠르고 소란스러운 세계 속에서 우리가 무엇으로 살아가는지를 자문하게 한다. 예술은 생존의 방식이며, 이 책이 그 증거다.
"우리는 진화하고, 비틀거리고, 과오로부터 배운다. 그리고 다시 그것들을 반복한다. 우리는 간신히 빠져나온 심연 속으로 다시 풍덩 뛰어들어 운명의 수레바퀴의 다음 회전 속에 있는 스스로를 발견한다. 그후에는 불굴의 의지를 발휘해, 죽도록 힘들면서도 눈부시게 아름다운 놓아주기를 시작한다."_336쪽
목차
목차
프렐류드
이성의 나이
정원들
깨달음
예술/쥐들
맨발로 추는 춤
나의 마드리갈
필멸의 발걸음
그랜트
평화의 왕국
한 방울의 피
방랑자
사진에 관하여
아카이브에 관하여
이성의 나이
정원들
깨달음
예술/쥐들
맨발로 추는 춤
나의 마드리갈
필멸의 발걸음
그랜트
평화의 왕국
한 방울의 피
방랑자
사진에 관하여
아카이브에 관하여
저자
저자
패티 스미스
Patti Smith
미국의 뮤지션, 작가, 공연예술가이자 시각예술가.
1946년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1970년대에 시와 록을 융합한 음악으로 펑크 신에 돌풍을 일으켰고 1975년 발매한 데뷔 앨범 『호시스』는 『롤링스톤』이 선정한 '세계의 명반 100'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1973년 처음 드로잉전을 가진 후 전 세계에서 〈이상한 전령〉 〈랜드 250〉 〈카메라 솔로〉 〈베일〉 〈18개 역〉 등의 전시회를 열며 전방위적 예술가로 활동해왔다.
패티 스미스는 2005년 프랑스 문화부에서 문예공로훈장을 받았고 2007년 로큰롤 명예의전당에 헌액됐으며, 미국 작곡가·작가·출판인협회창립자상, 스웨덴 폴라음악상, PEN 아메리카 문학공로상을 받았다. 2010년 내셔널 북어워드를 수상한 『저스트 키즈』를 비롯해 『P.S. 데이스』 『달에서의 하룻밤』 『M 트레인』 『몰입』 등 여러 산문집과 시집을 발표했다.
미국의 뮤지션, 작가, 공연예술가이자 시각예술가.
1946년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1970년대에 시와 록을 융합한 음악으로 펑크 신에 돌풍을 일으켰고 1975년 발매한 데뷔 앨범 『호시스』는 『롤링스톤』이 선정한 '세계의 명반 100'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1973년 처음 드로잉전을 가진 후 전 세계에서 〈이상한 전령〉 〈랜드 250〉 〈카메라 솔로〉 〈베일〉 〈18개 역〉 등의 전시회를 열며 전방위적 예술가로 활동해왔다.
패티 스미스는 2005년 프랑스 문화부에서 문예공로훈장을 받았고 2007년 로큰롤 명예의전당에 헌액됐으며, 미국 작곡가·작가·출판인협회창립자상, 스웨덴 폴라음악상, PEN 아메리카 문학공로상을 받았다. 2010년 내셔널 북어워드를 수상한 『저스트 키즈』를 비롯해 『P.S. 데이스』 『달에서의 하룻밤』 『M 트레인』 『몰입』 등 여러 산문집과 시집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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