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깊이(각 시선집 19)(양장본 HardCover)
다사함 김명식 시집 『사랑의 깊이』. 시인이 자연인으로 살아가면서 할 수 있는 제물에 대한 사랑의 깊이이자, 이웃에 대한 사랑의 깊이를 담고 있다. 제물, 즉 자연 살림살이야말로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구원의 길이 된다는 것을 힘주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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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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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제1부 선이골에서
복숭아 가지치기
아름답다
어떻게 사느냐고 물으면
선이골에 내리는 눈
그런 오솔길을 짓습니다
텅 빈 무밭에 서서
자라나는 꿈
첫집
아침밥상 앞에서
새옷을 입고서
논두렁 세우기
나 그대와 함께
들녘에 서서
따스함으로
소금절이 김치를 담근다
제2부 제물로 제물로
따슨 빛으로 따슨 볕으로
흐르는 물이듯이
흙빛 사랑으로
봄햇살
제물로
비
눈 덮인 골짜기에서
봄이 목숨이듯이
깊은 샘
꽃철의 아름다움으로
아침햇살로 하늘이 내려와서는
산들바람
제물로 제물로
제3부 재가 되는 그리움으로
일렁이는 물결로
어느 곁엔들
셈하지 아니하시고
더덜없는 그리움으로
겨울 햇빛
닫힘은 열림이오니
오늘도 또 오늘도
그리움에 젖어
틈새 없어라
다, 다, 다
재가 되는 그리움으로
더 바랄 것 없는
제4부 나는 오늘만 다 살으리라
나는 나라이니
흙이 되어 살으오리다
조임(죔)과 버림
國語만 있고
뜻을 찾아서
고요가 되어
티끌보다 더 가볍게
뉘우침은
나는 오늘만 다 살으리라
어느 자락에서
다 살아가면서
살아가면서 1
살아가면서 2
그날였으면
제5부 한울님은 하나님이시니
온몸으로
저녁 햇살
하늘기쁨으로
하늘채움의 문이 되어
사랑은 참이었느냐고
둘이 아니고 한몸인 것을
불로 타는 나무
하늘 씨알 1
하늘 씨알 2
하늘 씨알 3
봄비에 몸을 씻고
아뢰옵나니
하늘 모심자리
○ 산문 살아가면서 다시 나를 쓴다
○ 연보 詩人 다사함(金明植)이 걸어온 길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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