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치자의 지혜(군주론과 쌍벽을 이루는)
『통치자의 지혜』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과 함께 정치 외교학의 중요한 고전으로, 난세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정치 지도자의 처세술을 다룬 책이다. 귀치아르디니가 18년에 걸쳐서 저술하고 또 여러 번 수정을 거듭한 교훈들을 모아 놓은 《통치자의 지혜》는 그의 대표작 《이탈리아 역사》와 함께 침략 전쟁과 격변의 시기인 16세기 초 이탈리아에 관한 권위 있는 역사서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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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 책의 저자인 귀치아르디니는 피렌체의 최고 집행부 위원으로 있었으며 교황 레오 10세에 의해 모데나 총독에 임명되어 교황청 국가의 고위 관리직으로서 외교와 행정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했다.
특히 그의 저서 《통치자의 지혜》와 《이탈리아 역사》, 논문 《피렌체의 역사》 《스페인 일기》 《마키아벨리의 로마사에 관한 논평》 등은 도덕적 판단을 모두 배제하고 정치적인 분석 방법으로 서술되어 마키아벨리의 저서들과 함께 근대 역사 서술의 기초를 세운 것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귀치아르디니의 《통치자의 지혜》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과 함께 정치 외교학의 중요한 고전으로, 난세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정치 지도자의 처세술을 다룬 책이다.
처음에 귀치아르디니는 이 책을 출판할 의도 없이 자신의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체험을 바탕으로 난세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처세술과 지혜를 기록해 두었다. 그리고 그가 죽은 후 300여 년이 지난 1857년에야 책으로 출간되었다.
귀치아르디니가 18년에 걸쳐서 저술하고 또 여러 번 수정을 거듭한 교훈들을 모아 놓은 《통치자의 지혜》는 그의 대표작 《이탈리아 역사》와 함께 침략 전쟁과 격변의 시기인 16세기 초 이탈리아에 관한 권위 있는 역사서로 인정받았다.
목차
목차
1부 권력 장악론 · 11
2부 권력 통치론 · 175
3부 권력 유지론 · 291
저자
저자
그는 1483년 3월 6일 로렌초 데 메디치가 지배하고 있을 당시에 저명한 귀족가문에서 태어났다. 법률을 전공한 후에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28세에 외무부 대사가 되어 스페인으로 파견되었다. 1515년에는 피렌체의 최고 집행부의 위원이 되었고, 다음 해 교황 레오 10세의 추천으로 모데나의 총독으로 임명되었다. 1년 후에는 레지오 에밀리아 총독도 겸직했다.
그는 20년 동안 계속해서 교황청 국가의 고위관리로 활약했으며, 교황의 군대를 지휘하는 사령관의 임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1524년에는 북쪽 지방 로마냐의 총독으로 임명되었고, 1526년 교황 군대의 지휘관이 되어 황제 카를로스 5세의 군대와 맞섰지만 교황 군대가 패배하고 황제 군대가 로마를 점령하고 말았다. 그 후 교황청으로 피신했지만 그는 반역자로 낙인 찍혔고, 몇 년 후 복귀했지만 1534년에는 결국 총독직에서 물러나 피렌체로 돌아갔다.
말년에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피렌체 근처에 위치한 별장에서 그의 최고 걸작인 《이탈리아 역사》의 집필에 온 힘을 기울였다. 그 책은 이탈리아 역사서 중에서 가장 권위 있는 역사서로 인정받게 되었다. 그는 1540년 5월 21일 57세의 나이로 아르체트리에서 사망했다.
그는 고대 그리스의 탁월한 역사가 투키디데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인물이라고 평가를 받을 정도로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했지만 국내에서는 마키아벨리의 그늘에 가려 소개조차 되지 않았던 비운의 역사가이다. 그러나 그의 《통치자의 지혜》는 유럽에서는 《군주론》과 더불어 세계적인 장기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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