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사춘기 어린이를 위한 심리 포토 에세이)
[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는 춘기에 충동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자살 욕구를 비롯한 다양한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이 책은 주인공 아이의 시선에서 주위의 여러 죽음들에 대해 생각해 보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한 고민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담아냈다. 그리고 각 에세이 뒤에는 아동심리전문가인 저자가 ‘사춘기 심리학 멘토링’ 코너를 통해 죽음의 의미와 죽음을 왜 두려워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문화적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에게 죽음의 슬픔과 상실에 대해 이야기해 줘야 육체적인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고, 바른 감성을 가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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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사랑하는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키우던 거북이 죽는 등 죽음은 우리 가까이에 있다. 하지만 어린아이가 죽음을 입에 올리는 건 금기시되고, 불쑥불쑥 죽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아무도 알려 주지 않는다.
아동심리전문가인 작가는 죽음은 단지 외면해야만 하는 것이 아닌 잘 살기 위해 한 번쯤 꼭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며, 젊은 나이일수록 꼭 알아야만 하는 것임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삶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게 도와준다.
시리즈 소개
이른 사춘기를 위한 아동 전문가가 들려주는 심리 에세이
기성세대들이 생각하는 사춘기는 보통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 이상이라고 여겨왔다. 하지만 최근 성장속도로 빨라지고, 아이들 스스로 사춘기라고 여기는 나이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 하지만 빨라진 신체 변화에 비해 정신적으로는 덜 성숙해 '이른 사춘기 아이들'은 적지 않은 혼란을 겪는다. 최근 연구에서는 일찍 사춘기를 경험한 아이들이 사춘기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더 높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그렇다면 과거 세대에 비해 이른 사춘기를 겪고 있는 요즘의 어린이들은 사춘기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 것일까? <사춘기 어린이를 위한 심리 포토 에세이>는 사춘기에 접어들거나 접어들 준비를 하는 이른 사춘기 아이들을 위한 심리학 시리즈이다.
첫 권 《열세 살, 내 마음이 왜 이러지?》가 국내 아동서 시장에서 드물게 이른 사춘기를 대상으로 한 에세이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지금까지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후속으로 이른 사춘기 아이들의 고민을 주제별로 세분해서 좀 더 심도 깊은 이야기를 다룬다. 다양한 학교 폭력에 대해 다루었던 《열세 살, 학교 폭력 어떡하죠?》에 이어, 이번에는 사춘기에 충동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자살 욕구를 비롯한 다양한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를 출간하였다. 이어서 사춘기에 극대화되는 불안 심리에 대한 이야기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한창 예민해지는 외모에 대한 고민을 준비 중이다.
책소개
열세 살에 한 번쯤 생각해 봐야 할 삶과 죽음의 의미
아름다운 오늘을 위한 사춘기 심리 에세이!
《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는 주인공 아이의 시선에서 주위의 여러 죽음들에 대해 생각해 보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한 고민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담아냈다. 그리고 각 에세이 뒤에는 아동심리전문가인 저자가 '사춘기 심리학 멘토링' 코너를 통해 죽음의 의미와 죽음을 왜 두려워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문화적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알려고 하는 자체에 불안함을 느끼고, 되도록 모르기를 바란다. 또한 아이들이 죽음에 대해 질문하면 '긴 잠을 자는 것'이라거나 '멀리 여행을 떠났다'는 등의 애매한 설명을 하기 일쑤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이들에게 죽음의 슬픔과 상실에 대해 이야기해 줘야 육체적인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고, 바른 감성을 가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죽음을 잠에 비유하는 것은 아이가 잠에 들었는데 깨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끼게 되므로, 애매모호한 설명보다는 있는 그대로 사실을 이야기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 책 《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는 단순히 죽음의 의미가 궁금해서 묻는 질문에도 질색하며 애들은 몰라도 된다고 얘기하는 부모님을 보며 궁금증을 해소하지 못해 답답해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사랑하는 할머니가 떠난 뒤 그 슬픔의 과정을 어떻게 견뎌야 하는지, 키우던 거북이 죽은 것을 서로의 잘못이라고 비난하는 과정에서 죽음은 어느 누군가의 잘못에서 비롯된 것인지 등의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건강한 해답을 제시한다.
최근 한 조사에서 아이들이 죽음의 의미를 깨닫는 것은 초등1학년 즈음이고, 이 시기의 아이들 100명 중 4명은 '죽고 싶다'거나 '자살하고 싶다' 등의 ''자살성 사고'를 하고 있다고 한다. 자살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10살 정도이지만, 자살 사고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만성적이라는 기존 연구에 따라, 막연한 자살 사고가 좀 더 구체적인 자살 시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자살예방대책도 초등 저학년부터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아이들이 죽음의 의미와 충동적인 자살에 대한 생각을 시작하는 것이 어른들이 짐작하는 나이보다 훨씬 어린나이부터 이루어지며, 단순히 죽음을 멀리하고 입에 올리지 않는 것만으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죽음은 어릴수록 더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이고, 죽음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하는 것이, 우리 삶을 더 소중하게 만들어 주는 것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저 단순히 멀리한다고 해서 죽음이 피해 가는 것도 아니고, 가까이한다고 해서 죽음이 먼저 찾아오는 것은 아니니 말이다. 죽음의 의미를 제대로 알려 주고, 우리 신체와 삶의 소중함을 깨닫도록 도와주는 게 어른들이 해야 할 역할인 것이다.
사춘기 아이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에세이와 전문가가 알려 주는 친절한 심리학 멘토링은 죽음으로 인한 상실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몰라 힘들어하고, 불쑥불쑥 자살 충동이 들 때 누구에게도 물을 수 없어 고민하는 아이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사춘기시기를 잘 헤쳐 나갈 힘을 줄 것이다.
▶ 사춘기에 떠올리는 다양한 죽음에 대한 생각을 담은 포토 에세이
어느 날 친구가 갑자기 죽고 싶다고 말하고, 사랑하는 할머니가 떠나고, 키우던 거북이 죽는 등 주변의 다양한 죽음을 보고 겪으면서 느끼는 사춘기 아이의 감정이 에세이를 통해 내밀하게 그려졌다.
또한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을 때로는 추상적으로 때로는 구체적으로 담아낸 사진은 에세이와 어우러져 읽는 재미를 더해 주며, 사춘기 독자들의 감성을 충족시킬 것이다.
▶ 아동 심리학자가 알려 주는 명쾌한 사춘기 심리학 멘토링
이 책《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는 아동학을 전공하고, 현재도 아이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상담을 통해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있는 저자가 명쾌한 카운슬링을 제공한다. 죽음에 대해 사회적, 문화적 접근은 물론 죽음의 위협을 극복하는 법, 슬픔 교육과 애도의 중요성 등을 입말투로 친근하게 설명하여, 직접 상담해 주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 자살 위험성 테스트, 나의 묘비문 쓰기 등 다양한 부록으로 스스로 진단
나는 얼마나 자살 위험에 근접해 있는지를 직접 진단해 볼 수 있게 하고. 자신의 유언장이나 묘비문을 써 보게 함으로써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를 스스롤 생각해 보게 한다. 또 동서양의 장례 문화 비교와 종교마다의 죽음에 대한 의미, 존엄사와 안락사의 차이와 이를 결정할 권리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죽기 전에 꼭 해 봐야 할 버킷 리스트 작성 등 다양한 부록을 수록해서 스스로 진단하고, 생각해 볼 수 있게 하였다.
추천의 말
아이들에게 죽음과 함께 삶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유일한 책
죽음은 멀리에 있지 않다. 누구에게나 갑작스레 찾아올 수 있는 것이 바로 죽음이다. 그렇지만 대부분 죽음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금기시된다. 더구나 열세 살의 나이에는 더더욱 알면 안 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알아야 한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필요성에 대해 알려 주어, 죽음에 대한 막연한 공포와 불안을 몰아내 준다.
죽음은 먼 얘기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해야 할 이야기이다. 이 책을 모든 아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이유는, 젊은이들이 죽음에 대한 생각이 더 필요하다는 상식을 넘어 어떤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제시를 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_이지엽 (경기대학교 교수?시인?문학평론가)
목차
목차
_ 죽어도 하지 말아야 할 말 '죽고 싶다'
사춘기 심리학 멘토링_죽음에 대한 생각들 | 죽음에 대한 생각의 변화| 죽음에 대한 공포와 불안 7가지 | 더기 토르노의 이야기 | 죽음은 우리에게 먼 이야기가 아닌 함께해야 할 이야기 | 버킷 리스트 | 나만의 버킷 리스트 50
_ 삶의 반대가 죽음인가?
사춘기 심리학 멘토링_죽음의 다양한 정의 | 의학적 정의에서의 죽음 | 종교, 철학적 입장에서의 죽음 | 죽은 후 다시 살아나는 부활에 대한 생각
ch 2. 정말 죽고 싶은 건 아니야
_ 자살, 정말로 죽고 싶은 걸까?
사춘기 심리학 멘토링_자살의 이유와 예방법 | 청소년들의 자살 이유 | 자살을 예고하는 징후 | 또래 상담을 통한 자살 예방 | 자살 위험도 예측 척도
_ 아무도 데려가 주지 않는 곳
사춘기 심리학 멘토링_장례 문화 | 마지막 인사에서도 소외된 슬픔 | 다양한 장례 문화 | 동서양의 장례 문화 비교
ch 3.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_ 네 잘못이 아니야
사춘기 심리학 멘토링_죽음 받아들이기 | 애완동물의 죽음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 | 가까운 사람의 죽음에 대한 죄의식 | 죽음과 관련된 미신 | 죽음을 받아들이는 심리적 단계
_ 이제 그만 좀 울어라, 산 사람은 살아야지
사춘기 심리학 멘토링_슬픔 교육과 애도의 중요성 | 비탄 교육의 필요성 | 비탄 과정의 12단계 | 충분한 애도의 중요성 | 가장 좋은 애도는 추억을 나누는 것 | 죽음의 슬픔과 유머
ch 4. 삶이 아름답기 때문이지
_ 죽음을 피할 수는 없는 걸까?
사춘기 심리학 멘토링_죽음의 위협 극복하기 | 피할 수 없는 죽음과 피할 수 있는 죽음 | 피할 수 있는 죽음에 이르는 일들 | 죽음의 위협을 극복하기 위한 운동 | 재난 생존자들에게 필요한 것
_ 인간답게 죽는다는 것
사춘기 심리학 멘토링_잘 죽는다는 것 | 죽음의 결정 | 인공적인 생명의 연장 | 존엄사와 안락사 | 병명 통지와 스피리츄얼 케어 | 장기이식 | 자신의 죽음에 대한 의사 표명 | 나의 유언장
_ 아름다운 죽음
사춘기 심리학 멘토링_삶과 죽음의 의미 | 아름다운 죽음 | 죽음 교육 | 삶의 선택 | 나의 묘비문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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