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쇠 아빠
강만수 동시집
이 책 『구두쇠 아빠』는 고정욱 동화작가가 기획하고 해설을 쓴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동시집이다. 특히 시인으로 등단하고 20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강만수 시인의 첫 동시집으로,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위해 이 세상과 사랑하는 가족에 관한 동시 55편으로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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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고정욱 동화작가가 기획하고 해설을 쓴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동심의 세계!
이 책 『구두쇠 아빠』는 고정욱 동화작가가 기획하고 해설을 쓴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동시집입니다. 특히 시인으로 등단하고 20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강만수 시인의 첫 동시집으로 귀를 쫑긋 세운 채 맑은 눈빛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들으려는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위해 이 세상과 사랑하는 가족에 관한 동시 55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심의 무한한 상상력으로 힘든 어려운 현실을 치유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가족애가 가슴 뭉클하게 그려지고 있는 온 가족이 읽으면 더욱 좋은 동시집이라 하겠습니다.
이 동시집의 특징은 첫째, 입 속에서 자신이 마치 가수가 된 듯 흥겨운 노래를 부르는 느낌이 들 것이며, 둘째, 머릿속에서 붓을 들고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된 것 같을 것이며, 셋째, 시가 주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인해 전혀 예상치 못한 보물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 동시집은 쉽고 아름다우며 누구나 공감할 만한 소재를 시로 옮겼기 때문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감동과 함께 아름답고 행복한 소망과 큰 꿈을 꾸게 할 것입니다.
<해설 중에서>
어려운 경제난이 계속되자 어른들은 허리띠를 조릅니다. 지갑을 닫습니다. 돈 쓰면 큰일 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시에 나오는 아빠도 구두쇠입니다. 면도기를 한 번만 써도 될 것을 못 쓰게 될 때까지 계속 씁니다. 아끼고 아끼는 것이지요. 하지만 어린이들에게까지 그러한 경제난의 어려움을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어린이들에게도 돈은 필요합니다. 맛있는 것도 사 먹어야 하고 재미나는 게임을 하려면 어느 정도의 용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 작품에 나오는 주인공은 '용돈 좀 주세요 네?'라며 애교를 떨어 봅니다. 과연 아빠가 그런 아이에게 용돈을 줄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다운 애교로 구두쇠 아빠에게 돈을 달라고 하는 마음이 잘 그려져 있습니다. 현실은 비록 어렵지만 애교와 즐거움과 웃음으로 헤쳐 나아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시인은 작품에 그립니다.
_고정욱(동화작가)
목차
목차
도화지|10 키|12 자동차|13 쓰레기통|14
보도블록|16 왜 나쁘죠|17 무서운 식당|19
천 개의 손|20 지하철|21 우산은 풍차|23
난초와 나|24 놀이터|25 산수|27
피자와 통닭|28 신호등|29 높임말|30
제2부
물방울|32 배를 다 먹은 날|33 나무 그늘|35
털갈이|36 오줌싸개|37 우편함|38
소나무|39 봄날|41 봄비|42
이 색은 무슨 맛일까|43 발자국|45 의자|46
모범생 새|47 갯벌|48 곡예사 거미|50
햇볕|51 뽀삐가 쓴 동시|52 상처|54
파란 연못|55 눈|56 신기루|58
목련 나무|59 양떼구름|61 미안해|62
제3부
짝사랑|64 어미 돼지|65 선풍기|66
공부방 선생님|67 친구|68
호수|71 아기|72
제4부
전세|74 작아진 신발|75 눈사람 수비대|76
흰꼬리수리|78 구두쇠 아빠|79 성적표|80
여행|81 외로운 늑대|82
해설
어려운 현실을 치유하는 동심의 무한한 상상력·고정욱|83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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