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 연가
건강신문사 힐링노래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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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에 대한 추억과 향수
이승현 시인이 태어난 곳은 충남 공주다. 금호동은 그의 나이 5살 때 부모님 따라 들어 온 제2의 고향이다. 당시에는 산과 골짜기에 6.25 전쟁 후에 늘어난 판자촌이 주류였다. 6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서울의 중심지가 되어 지하철이 오가고 고층 아파트가 들어선 신도시로 탈바꿈했다. 저자는 금호동이 변해가는 모습에서 함께 살았던 부모, 형제, 이웃사촌들이 울고 웃던 모습을 그리워하고 있다. 오래 전 사람들이 즐겨 찾던 금호동 시장의 떠들썩한 소리와 이제는 떠나고 없는 사람들의 온기를 반추하며 오늘도 그 시장 거리를 기웃거리고 있다. 이렇게 살아오며 하나 씩 손등에 굵어진 주름처럼 금호동에 대한 연민이 가득 담긴 이 책의 시편들이 노래로 회자 되길 바라면서···
이승현 시인이 태어난 곳은 충남 공주다. 금호동은 그의 나이 5살 때 부모님 따라 들어 온 제2의 고향이다. 당시에는 산과 골짜기에 6.25 전쟁 후에 늘어난 판자촌이 주류였다. 6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서울의 중심지가 되어 지하철이 오가고 고층 아파트가 들어선 신도시로 탈바꿈했다. 저자는 금호동이 변해가는 모습에서 함께 살았던 부모, 형제, 이웃사촌들이 울고 웃던 모습을 그리워하고 있다. 오래 전 사람들이 즐겨 찾던 금호동 시장의 떠들썩한 소리와 이제는 떠나고 없는 사람들의 온기를 반추하며 오늘도 그 시장 거리를 기웃거리고 있다. 이렇게 살아오며 하나 씩 손등에 굵어진 주름처럼 금호동에 대한 연민이 가득 담긴 이 책의 시편들이 노래로 회자 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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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시장 좌판 위에 내려앉은 햇살 같은 존엄
금호동의 골목에서 시작된 이 노래들은 화려한 서사를 앞세우지 않고, 늘 거기 있었으나 누구도 크게 부르지 않았던 풍경과 마음의 결을 하나씩 불러낸다. 밤이 되면 달빛이 걸리던 돌담, 봄이 오면 밥상이 먼저 환해지던 부엌, 하루를 버티기 위해 종이컵을 쥐고 서 있던 사람의 손, 시장 좌판 위에 내려앉은 햇살 같은 존엄, 소리로만 남아 기억되는 여름 소나기, 끝내 말하지 못한 질문 하나를 품고 올려다본 밤하늘, 함께 살아온 시간 속에서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버린 체온과 냄새, 그리고 멀고 험한 길을 돌아 결국 다시 마주 서게 되는 사람의 얼굴까지-이 앨범은 그런 장면들을 한 곡 한 곡 놓치지 않고 불러낸다.
이 노래들은 모두 시에서 출발했지만, 시를 증명하려 들지 않는다. 오히려 시가 말을 멈춘 자리에 음악이 잠시 머물며 숨을 고른다. 그래서 이 앨범에는 억지로 만든 후렴도, 감정을 몰아붙이는 고음도 없다. 대신 반복되는 말, 자주 쓰인 단어, 익숙한 풍경이 천천히 돌아오며 청자의 시간을 건드린다. "그래요, 그랬다지요"라는 말이 여러 번 불리는 동안 우리는 어느새 자기 삶의 골목을 떠 올리게 되고, "그냥 좋네요"라는 문장이 이유 없이 반복 될 때에는 설명할 수 없지만 분명 존재했던 순간 하나를 마음속에서 꺼내 들게 된다.
이 앨범이 말하는 사랑은 젊고 뜨거운 고백이 아니라, 끝내 남아 있는 사람의 태도에 가깝다. 떠나지 않았다는 사실, 돌아왔다는 사실, 그리고 그 자리에 누군가가 여전히 서 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 라이너 노트
금호동 연가
오인택(시인 · 공학박사)
이 앨범은 어떤 사건을 증명하려 하지 않는다. 다만 오 래 살아온 시간 속에서, 말로 다 하지 못하고 지나온 순간들이 아직도 우리 곁에 남아 있다는 사실을 조용히 확인한다. 금호동의 골목에서 시작된 이 노래들은 화려한 서사를 앞세우지 않고, 늘 거기 있었으나 누구도 크게 부르지 않았던 풍경과 마음의 결을 하나씩 불러낸다. 밤이 되면 달빛이 걸리던 돌담, 봄이 오면 밥상이 먼저 환해지던 부엌, 하루를 버티기 위해 종이컵을 쥐고 서 있던 사람의 손, 시장 좌판 위에 내려앉은 햇살 같은 존엄, 소리로만 남아 기억되는 여름 소나기, 끝내 말하지 못한 질문 하나를 품고 올려다본 밤하늘, 함께 살아온 시간 속에서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버린 체온과 냄새, 그리고 멀고 험한 길을 돌아 결국 다시 마주 서게 되는 사람의 얼굴까지-이 앨범은 그런 장면들을 한 곡 한 곡 놓치지 않고 불러낸다.
이 노래들은 모두 시에서 출발했지만, 시를 증명하려 들지 않는다. 오히려 시가 말을 멈춘 자리에 음악이 잠시 머물며 숨을 고른다. 그래서 이 앨범에는 억지로 만든 후렴도, 감정을 몰아붙이는 고음도 없다. 대신 반복되는 말, 자주 쓰인 단어, 익숙한 풍경이 천천히 돌아오며 청자의 시간을 건드린다. "그래요, 그랬다지요"라는 말이 여러 번 불리는 동안 우리는 어느새 자기 삶의 골목을 떠 올리게 되고, "그냥 좋네요"라는 문장이 이유 없이 반복 될 때에는 설명할 수 없지만 분명 존재했던 순간 하나를 마음속에서 꺼내 들게 된다. 이 앨범이 말하는 사랑은 젊고 뜨거운 고백이 아니라, 끝내 남아 있는 사람의 태도에 가깝다. 떠나지 않았다는 사실, 돌아왔다는 사실, 그리고 그 자리에 누군가가 여전히 서 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중반을 지나며 노래들은 삶의 무게를 숨기지 않는다. 장터의 하루, 굽은 등 위에 앉은 햇살, 동전 소리 하나에 이어지는 밤, 잠들지 못한 항구의 별들. 그러나 이 앨범은 결코 비관으로 기울지 않는다. 진흙에서 피는 꽃을 연꽃이라 부르듯, 장에서 피는 꽃 또한 꽃이라고 말할 수 있는 마음, 소나기가 쏟아진 뒤에도 숨을 고르는 접시꽃처럼 다시 호흡하는 시간들을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음 악은 늘 한 발 뒤에 머문다. 앞서 울지 않고, 대신 끝까지 지켜본다.
후반부로 갈수록 이 앨범은 더 낮아지고 더 깊어진다. 오래 함께 살아온 두 사람 사이에서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게 되는 냄새, 그렇게 사는 것이 삶이라는 체념이 아니라 수긍으로 바뀌는 순간, 그리고 모든 항해 끝에 마침내 돌아와 마주하는 얼굴. 이 귀환은 승리도 실패도 아니다. 그저 돌아왔다는 사실, 그리고 기다리고 있던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이 전부다. 그 담담함이 이 앨범의 가장 큰 감정이다.
마지막 곡에서 이 앨범은 다음 세대에게 말을 건네지만, 앞에 나서지 않는다. 훈계하지 않고, 대신 한 문장만 남긴다. 넘어질 수 있고, 흔들릴 수 있지만, 스스로 발등을 찧으며 다시 일어서기를 바란다는 말. 그리고 그 말을 건넨 뒤 조용히 물러선다. 더 이상 붙잡지 않고, 더 이상 설명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 끝난 뒤에도 삶은 계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앨범은 듣고 나서 무엇을 느껴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다만 듣는 동안, 혹은 듣고 난 뒤에, 오래된 골목 하나나 잊고 지냈던 얼굴 하나가 떠오른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말이 적어서 오래 남는 노래들, 크게 부르지 않아도 마음속에서 계속 울리는 노래들. 이 앨범은 그렇게 당신의 시간속으로 조용히 들어가, 한동안 거기 머물 다, 아무 말 없이 돌아올 것이다.
Track List
1.ㆍ금호동 연가
작사: 이승현 | 작곡: 오인택 | 노래: 연수
2.ㆍ봄빛밥상
작사: 이승현 | 작곡: 오인택 | 노래: 담온
3.ㆍ그냥 좋네요
작사: 이승현 | 작곡: 오인택 | 노래: 연수
4.ㆍ행상 커피
작사: 이승현 | 작곡: 오인택 | 노래: 담온
5.ㆍ시장에 핀 연꽃
작사: 이승현 | 작곡: 오인택 | 노래: 연수
6.ㆍ소나기
작사: 이승현 | 작곡: 오인택 | 노래: 서린
7.ㆍ별을 딸까
작사: 이승현 | 작곡: 오인택 | 노래: 담온
8.ㆍ아내시편·7 - 은어향
작사: 이승현 | 작곡: 오인택 | 노래: 무연
9.ㆍ아내시편·10 - 귀향
작사: 이승현 | 작곡: 오인택 | 노래: 무연
10.ㆍ딸에게
작사: 이승현 | 작곡: 오인택 | 노래: 연수
금호동의 골목에서 시작된 이 노래들은 화려한 서사를 앞세우지 않고, 늘 거기 있었으나 누구도 크게 부르지 않았던 풍경과 마음의 결을 하나씩 불러낸다. 밤이 되면 달빛이 걸리던 돌담, 봄이 오면 밥상이 먼저 환해지던 부엌, 하루를 버티기 위해 종이컵을 쥐고 서 있던 사람의 손, 시장 좌판 위에 내려앉은 햇살 같은 존엄, 소리로만 남아 기억되는 여름 소나기, 끝내 말하지 못한 질문 하나를 품고 올려다본 밤하늘, 함께 살아온 시간 속에서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버린 체온과 냄새, 그리고 멀고 험한 길을 돌아 결국 다시 마주 서게 되는 사람의 얼굴까지-이 앨범은 그런 장면들을 한 곡 한 곡 놓치지 않고 불러낸다.
이 노래들은 모두 시에서 출발했지만, 시를 증명하려 들지 않는다. 오히려 시가 말을 멈춘 자리에 음악이 잠시 머물며 숨을 고른다. 그래서 이 앨범에는 억지로 만든 후렴도, 감정을 몰아붙이는 고음도 없다. 대신 반복되는 말, 자주 쓰인 단어, 익숙한 풍경이 천천히 돌아오며 청자의 시간을 건드린다. "그래요, 그랬다지요"라는 말이 여러 번 불리는 동안 우리는 어느새 자기 삶의 골목을 떠 올리게 되고, "그냥 좋네요"라는 문장이 이유 없이 반복 될 때에는 설명할 수 없지만 분명 존재했던 순간 하나를 마음속에서 꺼내 들게 된다.
이 앨범이 말하는 사랑은 젊고 뜨거운 고백이 아니라, 끝내 남아 있는 사람의 태도에 가깝다. 떠나지 않았다는 사실, 돌아왔다는 사실, 그리고 그 자리에 누군가가 여전히 서 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 라이너 노트
금호동 연가
오인택(시인 · 공학박사)
이 앨범은 어떤 사건을 증명하려 하지 않는다. 다만 오 래 살아온 시간 속에서, 말로 다 하지 못하고 지나온 순간들이 아직도 우리 곁에 남아 있다는 사실을 조용히 확인한다. 금호동의 골목에서 시작된 이 노래들은 화려한 서사를 앞세우지 않고, 늘 거기 있었으나 누구도 크게 부르지 않았던 풍경과 마음의 결을 하나씩 불러낸다. 밤이 되면 달빛이 걸리던 돌담, 봄이 오면 밥상이 먼저 환해지던 부엌, 하루를 버티기 위해 종이컵을 쥐고 서 있던 사람의 손, 시장 좌판 위에 내려앉은 햇살 같은 존엄, 소리로만 남아 기억되는 여름 소나기, 끝내 말하지 못한 질문 하나를 품고 올려다본 밤하늘, 함께 살아온 시간 속에서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버린 체온과 냄새, 그리고 멀고 험한 길을 돌아 결국 다시 마주 서게 되는 사람의 얼굴까지-이 앨범은 그런 장면들을 한 곡 한 곡 놓치지 않고 불러낸다.
이 노래들은 모두 시에서 출발했지만, 시를 증명하려 들지 않는다. 오히려 시가 말을 멈춘 자리에 음악이 잠시 머물며 숨을 고른다. 그래서 이 앨범에는 억지로 만든 후렴도, 감정을 몰아붙이는 고음도 없다. 대신 반복되는 말, 자주 쓰인 단어, 익숙한 풍경이 천천히 돌아오며 청자의 시간을 건드린다. "그래요, 그랬다지요"라는 말이 여러 번 불리는 동안 우리는 어느새 자기 삶의 골목을 떠 올리게 되고, "그냥 좋네요"라는 문장이 이유 없이 반복 될 때에는 설명할 수 없지만 분명 존재했던 순간 하나를 마음속에서 꺼내 들게 된다. 이 앨범이 말하는 사랑은 젊고 뜨거운 고백이 아니라, 끝내 남아 있는 사람의 태도에 가깝다. 떠나지 않았다는 사실, 돌아왔다는 사실, 그리고 그 자리에 누군가가 여전히 서 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중반을 지나며 노래들은 삶의 무게를 숨기지 않는다. 장터의 하루, 굽은 등 위에 앉은 햇살, 동전 소리 하나에 이어지는 밤, 잠들지 못한 항구의 별들. 그러나 이 앨범은 결코 비관으로 기울지 않는다. 진흙에서 피는 꽃을 연꽃이라 부르듯, 장에서 피는 꽃 또한 꽃이라고 말할 수 있는 마음, 소나기가 쏟아진 뒤에도 숨을 고르는 접시꽃처럼 다시 호흡하는 시간들을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음 악은 늘 한 발 뒤에 머문다. 앞서 울지 않고, 대신 끝까지 지켜본다.
후반부로 갈수록 이 앨범은 더 낮아지고 더 깊어진다. 오래 함께 살아온 두 사람 사이에서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게 되는 냄새, 그렇게 사는 것이 삶이라는 체념이 아니라 수긍으로 바뀌는 순간, 그리고 모든 항해 끝에 마침내 돌아와 마주하는 얼굴. 이 귀환은 승리도 실패도 아니다. 그저 돌아왔다는 사실, 그리고 기다리고 있던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이 전부다. 그 담담함이 이 앨범의 가장 큰 감정이다.
마지막 곡에서 이 앨범은 다음 세대에게 말을 건네지만, 앞에 나서지 않는다. 훈계하지 않고, 대신 한 문장만 남긴다. 넘어질 수 있고, 흔들릴 수 있지만, 스스로 발등을 찧으며 다시 일어서기를 바란다는 말. 그리고 그 말을 건넨 뒤 조용히 물러선다. 더 이상 붙잡지 않고, 더 이상 설명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 끝난 뒤에도 삶은 계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앨범은 듣고 나서 무엇을 느껴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다만 듣는 동안, 혹은 듣고 난 뒤에, 오래된 골목 하나나 잊고 지냈던 얼굴 하나가 떠오른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말이 적어서 오래 남는 노래들, 크게 부르지 않아도 마음속에서 계속 울리는 노래들. 이 앨범은 그렇게 당신의 시간속으로 조용히 들어가, 한동안 거기 머물 다, 아무 말 없이 돌아올 것이다.
Track List
1.ㆍ금호동 연가
작사: 이승현 | 작곡: 오인택 | 노래: 연수
2.ㆍ봄빛밥상
작사: 이승현 | 작곡: 오인택 | 노래: 담온
3.ㆍ그냥 좋네요
작사: 이승현 | 작곡: 오인택 | 노래: 연수
4.ㆍ행상 커피
작사: 이승현 | 작곡: 오인택 | 노래: 담온
5.ㆍ시장에 핀 연꽃
작사: 이승현 | 작곡: 오인택 | 노래: 연수
6.ㆍ소나기
작사: 이승현 | 작곡: 오인택 | 노래: 서린
7.ㆍ별을 딸까
작사: 이승현 | 작곡: 오인택 | 노래: 담온
8.ㆍ아내시편·7 - 은어향
작사: 이승현 | 작곡: 오인택 | 노래: 무연
9.ㆍ아내시편·10 - 귀향
작사: 이승현 | 작곡: 오인택 | 노래: 무연
10.ㆍ딸에게
작사: 이승현 | 작곡: 오인택 | 노래: 연수
목차
목차
1부
봄빛 밥상 11
빈터 12
금호동 연가 13
금호강 14
금호동 시장 16
금호동 사거리 17
금호역 스크린 18
처진 달을 빨다 19
장마당 역무원 20
시장에 핀 연꽃 21
행상 커피 22
달빛 사랑방 23
그냥 좋네요 24
모른척해 주세요 26
2부
천상초 29
별을 딸까 30
소나기 31
봄은 짧다 32
능소화 34
동백꽃 35
물안개 36
재부팅 37
해운대역 38
줄타기 39
곰빵의 하루 40
캠슐방에서 41
셈 42
티끌 44
쉼 46
3부
아내시편 1 49
아내시편 2 50
아내시편 3 51
아내시편 4 52
아내시편 5 53
아내시편 6 54
아내시편 7 55
아내시편 8 56
아내시편 9 57
아내시편 10 58
아내시편 11 60
아내시편 12 62
아내시편 13 64
4부
거미별곡 67
깸 68
근시안 69
외톨밤 70
적자 밥상 71
자전거 72
토우 73
책갈피 74
이울어가는 길 75
떠나는 길 76
꿈집 77
부두 노숙자 78
들풀 80
순환열차 82
5부
봄볕은 아내의 품 85
글에 풀을 먹이다 86
참깨 87
딸에게 88
할아버지 눈썹 89
햇살을 터는 90
별똥별 91
뛰지 마라 92
강 언저리 억새풀도 93
초끈 94
남강의 봄 95
우포 96
옹기 97
편의점 알바 98
봄빛 밥상 11
빈터 12
금호동 연가 13
금호강 14
금호동 시장 16
금호동 사거리 17
금호역 스크린 18
처진 달을 빨다 19
장마당 역무원 20
시장에 핀 연꽃 21
행상 커피 22
달빛 사랑방 23
그냥 좋네요 24
모른척해 주세요 26
2부
천상초 29
별을 딸까 30
소나기 31
봄은 짧다 32
능소화 34
동백꽃 35
물안개 36
재부팅 37
해운대역 38
줄타기 39
곰빵의 하루 40
캠슐방에서 41
셈 42
티끌 44
쉼 46
3부
아내시편 1 49
아내시편 2 50
아내시편 3 51
아내시편 4 52
아내시편 5 53
아내시편 6 54
아내시편 7 55
아내시편 8 56
아내시편 9 57
아내시편 10 58
아내시편 11 60
아내시편 12 62
아내시편 13 64
4부
거미별곡 67
깸 68
근시안 69
외톨밤 70
적자 밥상 71
자전거 72
토우 73
책갈피 74
이울어가는 길 75
떠나는 길 76
꿈집 77
부두 노숙자 78
들풀 80
순환열차 82
5부
봄볕은 아내의 품 85
글에 풀을 먹이다 86
참깨 87
딸에게 88
할아버지 눈썹 89
햇살을 터는 90
별똥별 91
뛰지 마라 92
강 언저리 억새풀도 93
초끈 94
남강의 봄 95
우포 96
옹기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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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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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이승현 시조시인은 2000년, 2001년, 2002년 중앙일보 지상시조백일장에 3회 연속 월 장원하고, 2003년 《유심》 제1회 시조공모전에서 "유심신인상(시조부문)"으로 등단했다. 이후 2009년 《나래시조문학상》, 《이호우시조문학신인상》, 2016년 《올해의 좋은시조집상》, 2017년 《서울시문학상》을 수상한 23년 차 시조시인이다. 작품집으로는 『빛 소리 그리고』,『사색의 수레바퀴』,『아내에게 바치는 연가』가 있다. 【한국시조시인협회】 사무총장, 【나래시조시인협회】회장, 【오늘의 시조회의】부의장을 역임하고 현재【한국시조시인협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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