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네 집(책 읽는 어린이 초록잎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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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네 집]은 이 땅의 역사와 함께 흐르며 여문 7편의 동화를 엮은 책이다. 전쟁 뒤 먹고 살기 힘들었던 시절을 올곧은 마음으로 사는 사람들(짱구네 집), 멸치 한 마리에 얽힌, 가슴 아프면서도 엉뚱하고 웃음 나는 이야기(멸치 한 마리), 베트남 전쟁에 나간 아버지를 기다리는 아이와 새마을 운동으로 변화의 바람을 맞는 할아버지(까치집) 등의 이야기를 통해 먹을 것이 귀하고, 일자리도 배울 길도 없어 막막하던 시절, 그럼에도 올곧고 꿋꿋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의 모습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혹은 잊고 있던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은 2006년에 출간된 <짱구네 집>(문원출판사)의 개정판입니다.
▶ 이 책은 2006년에 출간된 <짱구네 집>(문원출판사)의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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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 땅의 역사와 함께 흘러 온,
오늘을 꿋꿋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시간과 함께 여문 단단한 이야기 일곱 편
강정규 작가가 오랜 시간 공들여 완성해 온 동화 일곱 편을 한 권으로 엮었습니다. 이 땅의 역사와 함께 흐르며 여문 이야기들입니다. 강정규 작가 특유의, 곱씹을수록 맛과 뜻이 더해지는 깊은 힘이 이번 작품집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짤막하지만 어떤 긴 이야기보다 웅숭깊은 일곱 편의 동화를 통해, 지난 시절의 빛나는 가치를 발견하게 됩니다.
전쟁 뒤 먹고 살기 힘들었던 시절을 올곧은 마음으로 사는 사람들(짱구네 집), 멸치 한 마리에 얽힌, 가슴 아프면서도 엉뚱하고 웃음 나는 이야기(멸치 한 마리), 베트남 전쟁에 나간 아버지를 기다리는 아이와 새마을 운동으로 변화의 바람을 맞는 할아버지(까치집), 곡마단의 줄 타는 소녀를 사랑한 소년(하얀 나비), 디젤 기관차의 등장으로 운행이 멈춘 증기 기관차 이야기(늙은 기관사) 등 지난 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의미 있는 작품들입니다. 먹을 것이 귀하고, 일자리도 배울 길도 없어 막막하던 시절, 그럼에도 올곧고 꿋꿋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들을 통해 우리가 잃어버린, 혹은 잊고 있던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줏대 있고 심지 곧은 아이들의 세계
이 책 속 아이들은 어려운 시절을 심지 굳게 살아갑니다. 먹을 것이 풍족하지 않고, 일자리도 배울 길도 쉽지 않지만 줏대 있게 오늘을 살아가는 씩씩한 아이들입니다. 가난하고 힘겨운 순간순간 비굴하지 않기는 무척이나 힘든 일입니다. 그럼에도 자존심을 지키려 애쓰는 모습이 눈물겹습니다.
몇 십 년 전, 혹은 수 년 전이 배경인 이야기를 보고 지금의 아이들이 살아가는 모습과는 너무 다르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해하기 어렵다고 할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이 땅의 현실을 치열하게 살아 낸 아이들의 모습이, 손쉽고 빠른 문화에 익숙한 지금의 아이들에게 간접적이나마 폭넓은 생각거리를 던져 줍니다. 굳은 의지를 펼치는 등장인물들을 통해 지금의 내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동화 속 정서를 완전하게 표현한 그림
이 책의 그림은 김재홍 작가가 그렸습니다. 한국적인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해 내기로 유명하지요. 이 동화책 속에서도 내용 전달만을 돕는 그림이 아니라, 시대의 아픔과 슬픔을 탁월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묵직하고 담담하게 그려 낸 수채화를 보고 있노라면, 그 시절 풍경 속으로 들어가 짱구도 만나고, 민구도 만나고, 언년이 할아버지도 만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우리가 잊어 가는 구구절절한 이야기와 풍경을 구현해 낸 그림을 통해 읽는 깊이와 즐거움이 더해집니다.
* 해와나무 '책 읽는 어린이' 시리즈 *
해와나무의 '책 읽는 어린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숙해지는 데 도움을 주는 아동 문학 시리즈입니다. 노랑 잎(책과 친구가 되고 싶은 어린이)?연두 잎(책과 친해진 어린이)?초록 잎(책과 늘 함께하는 어린이)의 세 단계 구분으로, 어린이들이 학년에 상관없이 각자 자신의 독서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읽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동화뿐 아니라 동시?동극 등 다양한 문학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책 읽는 어린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책을 재미있고 친근한 친구로 느낄 수 있도록 다가가고자 합니다.
오늘을 꿋꿋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시간과 함께 여문 단단한 이야기 일곱 편
강정규 작가가 오랜 시간 공들여 완성해 온 동화 일곱 편을 한 권으로 엮었습니다. 이 땅의 역사와 함께 흐르며 여문 이야기들입니다. 강정규 작가 특유의, 곱씹을수록 맛과 뜻이 더해지는 깊은 힘이 이번 작품집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짤막하지만 어떤 긴 이야기보다 웅숭깊은 일곱 편의 동화를 통해, 지난 시절의 빛나는 가치를 발견하게 됩니다.
전쟁 뒤 먹고 살기 힘들었던 시절을 올곧은 마음으로 사는 사람들(짱구네 집), 멸치 한 마리에 얽힌, 가슴 아프면서도 엉뚱하고 웃음 나는 이야기(멸치 한 마리), 베트남 전쟁에 나간 아버지를 기다리는 아이와 새마을 운동으로 변화의 바람을 맞는 할아버지(까치집), 곡마단의 줄 타는 소녀를 사랑한 소년(하얀 나비), 디젤 기관차의 등장으로 운행이 멈춘 증기 기관차 이야기(늙은 기관사) 등 지난 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의미 있는 작품들입니다. 먹을 것이 귀하고, 일자리도 배울 길도 없어 막막하던 시절, 그럼에도 올곧고 꿋꿋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들을 통해 우리가 잃어버린, 혹은 잊고 있던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줏대 있고 심지 곧은 아이들의 세계
이 책 속 아이들은 어려운 시절을 심지 굳게 살아갑니다. 먹을 것이 풍족하지 않고, 일자리도 배울 길도 쉽지 않지만 줏대 있게 오늘을 살아가는 씩씩한 아이들입니다. 가난하고 힘겨운 순간순간 비굴하지 않기는 무척이나 힘든 일입니다. 그럼에도 자존심을 지키려 애쓰는 모습이 눈물겹습니다.
몇 십 년 전, 혹은 수 년 전이 배경인 이야기를 보고 지금의 아이들이 살아가는 모습과는 너무 다르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해하기 어렵다고 할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이 땅의 현실을 치열하게 살아 낸 아이들의 모습이, 손쉽고 빠른 문화에 익숙한 지금의 아이들에게 간접적이나마 폭넓은 생각거리를 던져 줍니다. 굳은 의지를 펼치는 등장인물들을 통해 지금의 내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동화 속 정서를 완전하게 표현한 그림
이 책의 그림은 김재홍 작가가 그렸습니다. 한국적인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해 내기로 유명하지요. 이 동화책 속에서도 내용 전달만을 돕는 그림이 아니라, 시대의 아픔과 슬픔을 탁월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묵직하고 담담하게 그려 낸 수채화를 보고 있노라면, 그 시절 풍경 속으로 들어가 짱구도 만나고, 민구도 만나고, 언년이 할아버지도 만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우리가 잊어 가는 구구절절한 이야기와 풍경을 구현해 낸 그림을 통해 읽는 깊이와 즐거움이 더해집니다.
* 해와나무 '책 읽는 어린이' 시리즈 *
해와나무의 '책 읽는 어린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숙해지는 데 도움을 주는 아동 문학 시리즈입니다. 노랑 잎(책과 친구가 되고 싶은 어린이)?연두 잎(책과 친해진 어린이)?초록 잎(책과 늘 함께하는 어린이)의 세 단계 구분으로, 어린이들이 학년에 상관없이 각자 자신의 독서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읽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동화뿐 아니라 동시?동극 등 다양한 문학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책 읽는 어린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책을 재미있고 친근한 친구로 느낄 수 있도록 다가가고자 합니다.
목차
목차
-짱구네 집 ㆍ9
-멸치 한 마리 ㆍ35
-까치집 ㆍ49
-하얀 나비 ㆍ91
-큰 차 ㆍ111
-언년이 할아버지 ㆍ119
-늙은 기관사 ㆍ131
-멸치 한 마리 ㆍ35
-까치집 ㆍ49
-하얀 나비 ㆍ91
-큰 차 ㆍ111
-언년이 할아버지 ㆍ119
-늙은 기관사 ㆍ131
저자
저자
강정규
저자 강정규는 젊은 시절 야학 운동을 했다. 처음에 소설을 쓰다가 동화를 쓰고, 손녀를 보면서 동시도 쓰게 됐다. 오랫동안 신문사에서 일했고, 지금은 〈시와 동화〉라는 잡지를 낸다.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문학 담당 이사로 봉사하며 인사동 인문학 교실에서 매주 젊은이들을 만난다. 지은 책으로 《다섯 시 반에 멈춘 시계》《큰 소나무》《병아리의 꿈》《돌이 아버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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