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로 쌓은 탑(단비어린이 그림책)
《상추로 쌓은 탑》은 동시를 그림과 함께 만나 보는 그림책입니다. 4차 혁명으로 하루가 다르게 기계가 인간의 자리를 점점 더 많이 차지해 가도, 기계가 결코 대신할 수 없는 것이 바로 가족일 것입니다. 그래서 가족 간의 사랑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하지요. 현대 사회에서 가족은 여러 형태를 띠지만, 그 어떤 가족의 형태라 할지라도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소중한 존재입니다.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잠시 집을 떠난 사이 아이들은 할머니네 집에서 지내게 됩니다. 그러면서 할머니가 온 정성을 기울여 키운 상추가 바구니에 한 포기 두 포기 쌓을 때마다 그 상추는 단순히 먹거리가 아닌 할머니의 땀방울이며, 삼촌의 미래를 만들어 주는 씨앗이 되고, 아이들의 꿈이 되며, 엄마 아빠의 든든한 디딤대가 되어 주는 사랑임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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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세상에서 가장 넉넉하고 푸근한 그림책
이 그림책은 김이삭 시인의 시에 신소담 작가의 그림이 더해져 만들어진 그림책입니다. 할머니의 사랑이 듬뿍 담긴 동시에 할머니의 깊은 사랑을 한눈에 느끼게 하는 그림이 어우러져 그림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책을 다 읽고 덮은 뒤에도 세상에서 가장 넉넉하고 푸근한 할머니의 품에 안긴 듯한 느낌이 들게 하지요. 그림책 속 아이들은 외할머니가 아파서 외국으로 잠시 떠난 엄마 아빠의 자리를 대신해서 할머니 댁에 머물게 됩니다. 아이들은 할머니 집에 머물면서 할머니가 온 정성을 들여 상추를 키우는 모습을 지켜보며, 조그마한 힘을 보탭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다 자란 상추를 바구니에 한 포기, 두 포기 쌓을 때마다 그 상추는 단순히 먹거리가 아닌, 할머니의 사랑임을 깨닫게 되지요. 상추가 삼촌의 미래를 준비하는 등록금이 되고, 아이들의 학용품이 되고, 엄마 아빠가 집을 잠시 떠날 수 있게 도와주는 든든한 디딤대가 됨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끼게 된답니다. 세상 모든 것이 물질로 귀결되는 시대에, 오로지 조건 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보듬어 주는 것이 바로 가족임을 아이들이 깨닫게 도와줍니다. 아이들은 이 그림책을 통해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번 마음으로 느끼며 안전감을 느끼게 될 거예요.
가족과 함께라면
더욱더 행복해질 수 있어요
현대 사회에 들어서면서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면서 뜻하지 않게 가족의 중요성을 잃어 가는 일도 많아지고 있지요. 하지만 세상이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가도 우리가 꼭 잃지 않고 지켜야 하는 것이 있다면, 그중 하나가 가족일 것입니다. 이 그림책은 할머니의 고단한 생활 터전인 상추밭을 통해, 그 상추밭이 할머니의 근심과 아이들의 웃음이 함께 자라는 사랑의 텃밭임을 알려 줍니다. 할머니가 상추를 한 잎 한 잎 수확할 때마다 가족들의 꿈도 차곡차곡 쌓여 가기 때문이지요. 결국 할머니가 상추로 한 잎 한 잎 쌓은 사랑의 상추 탑은 가족의 행복의 탑이 됩니다. 이렇듯 가족이 함께할 때, 우리는 더욱더 행복할 수 있음을 달빛 환하게 비추는 상추밭에서 함께 느껴 보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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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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