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똥을 누는 고래(단비어린이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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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하나도 예쁘지 않은 것이 없다
사소한 존재들에 대한 발견
이 책에 나오는 여덟 편의 작품은 모두 자연에서 얻은 소재들로 엮은 이야기이이다.
인간의 탐욕에 사라져간 향유고래, 버려진 낡은 구두 한 짝, 장애를 가진 고양이, 사람들에게 인기 없는 탱자나무와 약밤나무, 눈먼 강아지, 낮에 피는 달맞이꽃. 화려하고 예쁘고 잘나고 멋져야 주목받는 세상에서 뭔가 하나 부족하거나 버려지고 손가락질 받고 또는 남들과 다른 자연 속 존재들이다.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몰랐을 사소한 존재들이 이 작품 속에선 각자의 존재 이유와 가치를 드러내고 있다.
나의 생김새나 특성이 남과 다르다고 해서 위축되거나 자책할 필요는 없다. 편견을 당연하게 받아들일 이유도 없다. 출발선이 달라도 믿음과 사랑은 자신이 가진 조건을 뛰어넘어 큰 능력을 끌어내기도 한다. 이 책에 나오는 작품들은 모두 그런 발견을 그린 것이다. 늘 당연히 거기 있는 것처럼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존재들을 눈여겨볼 수 있도록, 이 작품들이 어린이 친구들을 안내할 것이다.
사소한 존재들에 대한 발견
이 책에 나오는 여덟 편의 작품은 모두 자연에서 얻은 소재들로 엮은 이야기이이다.
인간의 탐욕에 사라져간 향유고래, 버려진 낡은 구두 한 짝, 장애를 가진 고양이, 사람들에게 인기 없는 탱자나무와 약밤나무, 눈먼 강아지, 낮에 피는 달맞이꽃. 화려하고 예쁘고 잘나고 멋져야 주목받는 세상에서 뭔가 하나 부족하거나 버려지고 손가락질 받고 또는 남들과 다른 자연 속 존재들이다.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몰랐을 사소한 존재들이 이 작품 속에선 각자의 존재 이유와 가치를 드러내고 있다.
나의 생김새나 특성이 남과 다르다고 해서 위축되거나 자책할 필요는 없다. 편견을 당연하게 받아들일 이유도 없다. 출발선이 달라도 믿음과 사랑은 자신이 가진 조건을 뛰어넘어 큰 능력을 끌어내기도 한다. 이 책에 나오는 작품들은 모두 그런 발견을 그린 것이다. 늘 당연히 거기 있는 것처럼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존재들을 눈여겨볼 수 있도록, 이 작품들이 어린이 친구들을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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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황금똥을 누는 고래〉 - 외로움이 너를 지켜 줄 거다
용연향과 경랍을 얻으려던 인간의 탐욕에 엄마 아빠를 잃고 만 향유고래 향이 이야기. 특이한 외모로 고래들 사이에선 놀림 받고, 인간에게는 잡힐까 봐 피해 다녀야 하는 향이는 외톨이다. 물 밖 세상을 보고 싶고,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은 향이에게 아빠는 스스로 생존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함께 바깥 구경을 나선다. 그게 마지막이 될 줄은 꿈에도 모른 채.
〈구두 한 짝〉 - 내가 쓸모가 있을까?
낡고 구멍 나고 먼지만 가득한, 게다가 짝도 하나 없는 반쪽짜리 구두가 과연 쓸모가 있을까? 버려진 구두 한 짝은 어느 날 한 사람의 눈에 띄어 수레에 실려 간다. 한번 버려졌던 구두는 누군가의 눈에 발견되어 선택된 사실이 기쁘면서도 걱정한다. 자신을 신을 순 없을 텐데, 도대체 왜 주운 것일지, 다시 버려지는 것은 아닐지. 과연 구두는 무엇으로 다시 자신의 가치를 보여 주게 될까?
〈나, 약밤나무라고!〉 - 냄새 나고 징그럽다고 미움 받던 나무가…
한창 꽃을 피울 땐 꽃이 징그럽다고, 또 지독한 냄새가 난다며 사람들로부터 혐오의 눈빛과 손가락질을 받던 약밤나무. 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어 설움을 참을 수밖에 없었던 약밤나무는 가을이 되어 주렁주렁 열매를 맺은 후에야 자신의 가치를 알게 된다.
〈빨간 목장갑은 어디 갔을까〉 - 은혜 갚은 고양이
목수 아저씨가 일하는 공사현장에서 빨간 목장갑이 사라졌다. 현장에선 꼭 필요한 물품인데 어디로 간 걸까? 현장 소장도 미장이 아저씨도 목수 아저씨도 다 의아해했다. 그런데 목수 아저씨네 집 현관엔 어느 날부터 빨간 목장갑이 하나씩 떨어져 있었다. 어떻게 된 일일까?
〈샛노란 탱자〉 - 가시가 있지만 충분히 사랑받을 만해
먹을 수도 없고 버리기엔 아까운 탱자 열매를 누가 먹는다고, 나무에 있는 가시를 보며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에 당황한 탱자나무. 사람들은 짙은 향기에 끌려 냄새를 맡으면서도, 가시를 보곤 비웃었다. 그런 탱자나무의 열매를 얻겠다고 한 아이가 왔다.
〈아롱이가 해냈어!〉 - 믿는 만큼 자란다
오른쪽 뒷다리가 짧게 태어난 고양이 아롱이는 사람들로부터 걱정 아닌 걱정을 듣는다. "이래가지고 고양이나 제대로 잡겠어?" 다들 아롱이가 제 역할을 못 할 것이라며 혀를 찼지만, 할머니는 항상 아롱이를 믿어 주고 더 잘할 것이라 얘기해 주었다. 그 믿음의 결과는 어땠을까?
〈해님을 기다리는 달맞이꽃〉 - 다른 꿈을 꾸지만, 누구도 탓하지 않을 거야
달맞이꽃은 낮에 자고 밤에 피어야 하지만 막둥이는 달랐다. 언니들은 해님을 향해 꽃을 피우려는 막둥이가 걱정되어 타이르고 혼내고 겁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정해진 삶을 그대로 살고 싶진 않았던 막둥이는 생각 끝에 자신의 꿈을 따라 가기로 한다. 다른 길이 주는 어려움을 감내하며, 누구도 탓하지 않을 거라 다짐하며.
〈혼자가 아니야〉 - 앞도 안 보이는데, 혼자 다닐 수 있을까?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시력을 잃는 사고를 당한 강아지 몽실이. 어렸을 땐 엄마가 모든 장소를 따라 다니며 안내하고 도와주었지만, 이제 독립을 해야 할 때가 왔다. 몽실이는 엄마 없이 혼자 잘 해낼 수 있을까?
용연향과 경랍을 얻으려던 인간의 탐욕에 엄마 아빠를 잃고 만 향유고래 향이 이야기. 특이한 외모로 고래들 사이에선 놀림 받고, 인간에게는 잡힐까 봐 피해 다녀야 하는 향이는 외톨이다. 물 밖 세상을 보고 싶고,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은 향이에게 아빠는 스스로 생존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함께 바깥 구경을 나선다. 그게 마지막이 될 줄은 꿈에도 모른 채.
〈구두 한 짝〉 - 내가 쓸모가 있을까?
낡고 구멍 나고 먼지만 가득한, 게다가 짝도 하나 없는 반쪽짜리 구두가 과연 쓸모가 있을까? 버려진 구두 한 짝은 어느 날 한 사람의 눈에 띄어 수레에 실려 간다. 한번 버려졌던 구두는 누군가의 눈에 발견되어 선택된 사실이 기쁘면서도 걱정한다. 자신을 신을 순 없을 텐데, 도대체 왜 주운 것일지, 다시 버려지는 것은 아닐지. 과연 구두는 무엇으로 다시 자신의 가치를 보여 주게 될까?
〈나, 약밤나무라고!〉 - 냄새 나고 징그럽다고 미움 받던 나무가…
한창 꽃을 피울 땐 꽃이 징그럽다고, 또 지독한 냄새가 난다며 사람들로부터 혐오의 눈빛과 손가락질을 받던 약밤나무. 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어 설움을 참을 수밖에 없었던 약밤나무는 가을이 되어 주렁주렁 열매를 맺은 후에야 자신의 가치를 알게 된다.
〈빨간 목장갑은 어디 갔을까〉 - 은혜 갚은 고양이
목수 아저씨가 일하는 공사현장에서 빨간 목장갑이 사라졌다. 현장에선 꼭 필요한 물품인데 어디로 간 걸까? 현장 소장도 미장이 아저씨도 목수 아저씨도 다 의아해했다. 그런데 목수 아저씨네 집 현관엔 어느 날부터 빨간 목장갑이 하나씩 떨어져 있었다. 어떻게 된 일일까?
〈샛노란 탱자〉 - 가시가 있지만 충분히 사랑받을 만해
먹을 수도 없고 버리기엔 아까운 탱자 열매를 누가 먹는다고, 나무에 있는 가시를 보며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에 당황한 탱자나무. 사람들은 짙은 향기에 끌려 냄새를 맡으면서도, 가시를 보곤 비웃었다. 그런 탱자나무의 열매를 얻겠다고 한 아이가 왔다.
〈아롱이가 해냈어!〉 - 믿는 만큼 자란다
오른쪽 뒷다리가 짧게 태어난 고양이 아롱이는 사람들로부터 걱정 아닌 걱정을 듣는다. "이래가지고 고양이나 제대로 잡겠어?" 다들 아롱이가 제 역할을 못 할 것이라며 혀를 찼지만, 할머니는 항상 아롱이를 믿어 주고 더 잘할 것이라 얘기해 주었다. 그 믿음의 결과는 어땠을까?
〈해님을 기다리는 달맞이꽃〉 - 다른 꿈을 꾸지만, 누구도 탓하지 않을 거야
달맞이꽃은 낮에 자고 밤에 피어야 하지만 막둥이는 달랐다. 언니들은 해님을 향해 꽃을 피우려는 막둥이가 걱정되어 타이르고 혼내고 겁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정해진 삶을 그대로 살고 싶진 않았던 막둥이는 생각 끝에 자신의 꿈을 따라 가기로 한다. 다른 길이 주는 어려움을 감내하며, 누구도 탓하지 않을 거라 다짐하며.
〈혼자가 아니야〉 - 앞도 안 보이는데, 혼자 다닐 수 있을까?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시력을 잃는 사고를 당한 강아지 몽실이. 어렸을 땐 엄마가 모든 장소를 따라 다니며 안내하고 도와주었지만, 이제 독립을 해야 할 때가 왔다. 몽실이는 엄마 없이 혼자 잘 해낼 수 있을까?
목차
목차
1. 황금똥을 누는 고래
2. 구두 한 짝
3. 나, 약밤나무라고!
4. 빨간 목장갑은 어디 갔을까
5. 샛노란 탱자
6. 아롱이가 해냈어!
7. 해님을 기다리는 달맞이꽃
8. 혼자기 아냐
2. 구두 한 짝
3. 나, 약밤나무라고!
4. 빨간 목장갑은 어디 갔을까
5. 샛노란 탱자
6. 아롱이가 해냈어!
7. 해님을 기다리는 달맞이꽃
8. 혼자기 아냐
저자
저자
장세련
창주문학상과 아동문예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동화작가가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장편동화집 《마 성에 새긴 약속》 외 4권, 창작동화집 《채욱이는 좋겠다》, 《아빠의 고래》, 《짱인 줄 알았지》 외 다수, 장애우 동화집 《네 안의 너를 믿어 봐》, 《황금 똥을 누 는 고래》 등이 있다. 《나도 할 수 있어》는 일본어 번역 동화집으로 구마모토 현 쇼케이 대학 한국어학과 교재로 쓰이고 있다. 역사 만화와 국어논술 교재를 만들었고, 창작 동요 노랫말도 여러 개 만들었다. 《대왕암 솔바람길》을 포함 울산 동구를 아우른 책 3권이 있다. 울산펜문학상과 울산문학상 등을 받았다. 8~9대 울산아동문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회 이사와 울산아동문학인협회 초대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도서관과 학교에서 어린이들과 그림 동화 작업도 하고, 글쓰기를 지도하며, 어른들에게 독서 강좌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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