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밥(단비어린이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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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하나로 밥을 대신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일생을 통 털어 엄마에게 가장 많이 들은 단어는 아마도 ‘밥’이 아닐까요? 어렸을 땐 ‘밥 먹어라’, 좀 크면 ‘밥 먹었니?’. 엄마는 늘 자식이 세 끼 거르지 않고 든든히 밥을 먹는지를 걱정합니다.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들은 밥투정도 하고 엄마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밥을 먹이려고 애쓰지요. 그 과정에서 서로 마음이 상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밥이 없어지고 알약 하나로 밥을 대신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힘들여 식사를 준비하거나 시간을 들여 먹기 싫은 음식까지 골고루 먹을 필요가 없으니 밥 먹는 걸로 실랑이를 벌이는 일은 없겠지요. 그렇다면 알약밥은 간편하고 좋기만 할까요? 부작용은 없을까요? 《알약밥》은 그런 상상을 그린 작품입니다. 밥이 없어진 세상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까? 각자 미리 상상해 보고 책을 펼치면 이야기가 더 재미있을 거예요!
일생을 통 털어 엄마에게 가장 많이 들은 단어는 아마도 ‘밥’이 아닐까요? 어렸을 땐 ‘밥 먹어라’, 좀 크면 ‘밥 먹었니?’. 엄마는 늘 자식이 세 끼 거르지 않고 든든히 밥을 먹는지를 걱정합니다.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들은 밥투정도 하고 엄마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밥을 먹이려고 애쓰지요. 그 과정에서 서로 마음이 상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밥이 없어지고 알약 하나로 밥을 대신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힘들여 식사를 준비하거나 시간을 들여 먹기 싫은 음식까지 골고루 먹을 필요가 없으니 밥 먹는 걸로 실랑이를 벌이는 일은 없겠지요. 그렇다면 알약밥은 간편하고 좋기만 할까요? 부작용은 없을까요? 《알약밥》은 그런 상상을 그린 작품입니다. 밥이 없어진 세상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까? 각자 미리 상상해 보고 책을 펼치면 이야기가 더 재미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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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사랑하는 사람과 오순도순 모여
식사를 하는 순간의 소중함을 담은 작품
어느 날 엥다네 집에 이상한 손님이 찾아옵니다. 더 이상 밥을 할 필요가 없다며, 한 알만 먹으면 든든해진다는 이상한 알약밥을 가지고 말이지요. 반찬투정을 하는 엥다 때문에 막 화가 나 있던 엥다 엄마는 귀가 솔깃해졌지요. 이상한 손님은 계속 부채질을 합니다. 엥다 아빠도 승진 시험 때문에 바쁜데 밥 대신 알약을 주면 좋아할 거라면서요. 그리고 알약 하나를 시식해 보라며 엥다에게 건넵니다. 엥다는 햄버거 맛이 나는 알약을 먹고 좋아하지요. 엥다 엄마는 속는 셈치고 한번 사 보자면서 몇 달치를 덜컥 샀고, 동네 엄마들에게도 알약 이야기를 했으며 알약밥은 순식간에 소문이 퍼져 드디어 뉴스 첫 기사로 등장하기에 이르지요.
더 이상 밥을 먹지 않아도 되는 아이들은 자기가 먹고 싶은 맛의 알약으로 식사를 대신하면서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또 '오늘은 뭘 해 주지?' 라며 매일 세 끼 식사를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엄마들의 일상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언뜻 좋을 것만 같았던 밥 없는 세상은 예상처럼 흘러가진 않습니다. 사실 '밥 없는 세상'에는 이상한 엄마들이 버림받길 바라는 여우와 요상구리 할머니의 음모가 숨어 있었지요. 이들은 알약밥을 성공적으로 세상에 유행시킨 후, 하루빨리 엄마들이 사라지길 바라며 호시탐탐 지켜봅니다. 하지만 밥 없는 세상이 예상처럼 흘러가지 않았듯 여우와 요상구리 할머니의 작전도 생각대로 잘 되지 않습니다. 모든 식사를 알약밥으로만 먹어야 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이 밤에 몰래 커튼을 치고 밥을 먹고 있었거든요.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또 여우와 요상구리 할머니는 왜 세상의 엄마들이 사라지길 바랐을까요?
매일 하루 세 끼, 너무 당연한 일상이어서 소중함을 알기 힘들고 때로 지겹고 귀찮은 일인 밥 먹기.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때론 밥 먹는 게 귀찮아서 '알약 하나만 먹고 살 수 없을까?' 생각하곤 합니다.《알약밥》은 밥이 없어진 세상을 그려 봄으로써,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함께 오순도순 밥을 먹는 순간의 소중함을 보여 주는 작품입니다.
식사를 하는 순간의 소중함을 담은 작품
어느 날 엥다네 집에 이상한 손님이 찾아옵니다. 더 이상 밥을 할 필요가 없다며, 한 알만 먹으면 든든해진다는 이상한 알약밥을 가지고 말이지요. 반찬투정을 하는 엥다 때문에 막 화가 나 있던 엥다 엄마는 귀가 솔깃해졌지요. 이상한 손님은 계속 부채질을 합니다. 엥다 아빠도 승진 시험 때문에 바쁜데 밥 대신 알약을 주면 좋아할 거라면서요. 그리고 알약 하나를 시식해 보라며 엥다에게 건넵니다. 엥다는 햄버거 맛이 나는 알약을 먹고 좋아하지요. 엥다 엄마는 속는 셈치고 한번 사 보자면서 몇 달치를 덜컥 샀고, 동네 엄마들에게도 알약 이야기를 했으며 알약밥은 순식간에 소문이 퍼져 드디어 뉴스 첫 기사로 등장하기에 이르지요.
더 이상 밥을 먹지 않아도 되는 아이들은 자기가 먹고 싶은 맛의 알약으로 식사를 대신하면서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또 '오늘은 뭘 해 주지?' 라며 매일 세 끼 식사를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엄마들의 일상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언뜻 좋을 것만 같았던 밥 없는 세상은 예상처럼 흘러가진 않습니다. 사실 '밥 없는 세상'에는 이상한 엄마들이 버림받길 바라는 여우와 요상구리 할머니의 음모가 숨어 있었지요. 이들은 알약밥을 성공적으로 세상에 유행시킨 후, 하루빨리 엄마들이 사라지길 바라며 호시탐탐 지켜봅니다. 하지만 밥 없는 세상이 예상처럼 흘러가지 않았듯 여우와 요상구리 할머니의 작전도 생각대로 잘 되지 않습니다. 모든 식사를 알약밥으로만 먹어야 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이 밤에 몰래 커튼을 치고 밥을 먹고 있었거든요.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또 여우와 요상구리 할머니는 왜 세상의 엄마들이 사라지길 바랐을까요?
매일 하루 세 끼, 너무 당연한 일상이어서 소중함을 알기 힘들고 때로 지겹고 귀찮은 일인 밥 먹기.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때론 밥 먹는 게 귀찮아서 '알약 하나만 먹고 살 수 없을까?' 생각하곤 합니다.《알약밥》은 밥이 없어진 세상을 그려 봄으로써,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함께 오순도순 밥을 먹는 순간의 소중함을 보여 주는 작품입니다.
목차
목차
1. 엄마한테 이를 거야
2. 요상구리 할머니가 준 알약밥
3. 알약밥만 먹어야 해
4. 여우만 엄마가 없어
5. 몰래 몰래 밥 먹기
6. 알약밥 뺏기 전쟁
7. 이야기 당번
2. 요상구리 할머니가 준 알약밥
3. 알약밥만 먹어야 해
4. 여우만 엄마가 없어
5. 몰래 몰래 밥 먹기
6. 알약밥 뺏기 전쟁
7. 이야기 당번
저자
저자
김미희
200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고 동시, 동화 부문에서 푸른문학상과 《동시는 똑똑해》로 서덕출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세상에 내놓은 책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 12가지 이유》, 《놀면서 시 쓰는 날》, 《모모를 찾습니다》, 《폰카, 시가 되다》, 《얼큰 쌤의 비밀 저금통》, 《하늘을 나는 고래》, 《한글 탐정 기필코》, 《엄마 고발 카페》, 《우리 삼촌은 자신감 대왕》, 《동시는 똑똑해》, 《예의 바른 딸기》,《오늘의 주인공에게》, 《외계인에게 로션을 발라주다》, 《마디마디 팔딱이는 비트를》, 《실컷 오늘을 살 거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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