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별곡 2
심유희 장편소설
심유희 로맨스 장편소설 『한량별곡』 제2권. 당당히 스쳐가는 구름에다, 홍실로 이내마음 매오이다. 당기시라 밀으시라, 이내님이여. 구름 갈 제 눈이 가듯, 옥보다 고운 손길 마주잡고, 이 한세상 넘노닐고 싶어라. 구름을 바라보거나 방물을 모으며 소일하던 이판의 장녀, 김설희. 혼담이 오가던 중 큰 열병에 걸리고 외가로 비접을 떠나게 된다. 그곳에서 미목수려한 두 한량을 만나면서, 설희의 구름처럼 자유로운 모험과 방물처럼 반짝이는 사랑이 시작된다. 한 치 앞도 모를 운명 앞에서 끊임없이 울고 웃는 설희와 그 벗들의 알쏭달쏭 별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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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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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떨어졌는지 모를 작은 물방울이 마음속에 떨어졌다.
뚝뚝.
물방울은 점점이 커져 샘이 되고, 강이 되고, 바다가 되어
어두운 심연 밑바닥으로 데려갔다.
깊은 심연에 빠져 풀끝에 앉은 새처럼 위태로워진 그들.
예기치 못한 고통 속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지만
결국 스스로 깊은 심연을 헤쳐 나와,
사랑하는 사람과 영겁토록 함께하는 행복한 꿈을 향해 나아간다.
한 치 앞도 모를 운명 앞에서 끊임없이 울고 웃는
설희와 그 벗들의 알쏭달쏭 별(別)난 이야기, 한량별곡!
목차
목차
겨울 : 맺다
二. 오우가(五友歌)
서(序)
물[水] : 설현
돌[石] : 석영
솔[松] : 진남
대[竹] : 은규
달[月] : 설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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