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한인의 다양한 삶과 그 이야기(대원 다문화연구 총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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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한인, 이들은 과연 누구인가.
왜 이들에게 우리는 사할린 한인이라고 부를까?
이 책은 척박한 이국땅인 사할린에서 다양한 삶을 펼쳤던 이들의 생애사를 조망하고, 이들의 삶 속에 투영된 고국으로의 그리움과 이 그리움을 해소하고자 하는 행위들을 담아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하였다. 1부 ‘사할린 한인 디아스포라 연구의 출발’에서는 이 책에 사용한 이론적인 개념들과 연구방법 등을 개괄하였다. 2부와 3부는 사할린 한인들의 삶의 이야기로 구성하였다.
왜 이들에게 우리는 사할린 한인이라고 부를까?
이 책은 척박한 이국땅인 사할린에서 다양한 삶을 펼쳤던 이들의 생애사를 조망하고, 이들의 삶 속에 투영된 고국으로의 그리움과 이 그리움을 해소하고자 하는 행위들을 담아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하였다. 1부 ‘사할린 한인 디아스포라 연구의 출발’에서는 이 책에 사용한 이론적인 개념들과 연구방법 등을 개괄하였다. 2부와 3부는 사할린 한인들의 삶의 이야기로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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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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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사할린 한인의 다양한 삶의 흔적'에서는 하늘을 난 조선 사나이 김순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리고 동대문 가죽시장 통역사 하평일의 이야기와 넥타이 신사 배짱 인생 한민운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 개요는 다음과 같다.
5장에서는 '하늘을 난 조선 사나이: 김순곤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김순곤의 이야기에는 1938년 경상북도 의성에서 태어나 1943년에 사할린으로 이주하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군에 입대하여 비행기 정비를 한 이야기와, 그후 항공사에 취직하여 1971년부터 1998년까지 27년을 일하다 은퇴하여 2007년 영주귀국하기까지의 과정이 사진을 통해, 그리고 그의 기억을 통해 다시 살아난다.
6장에서는 '동대문 가죽시장 통역사: 하평일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하평일이 들려주는 이야기에는 1944년에 사할린에서 태어나 1967년에 대륙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해서 러시아 국적을 받기까지의 과정과, 1995년에 한국의 동대문시장에 가서 통역을 하다가 2007년에 영주귀국하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다. 남동사할린센터에서 스포츠 담당 이사를 맡고 있는 하평일의 삶과 이야기가 사진을 통해, 그의
구술을 통해 시간을 과거에서 현재로 불러들인다.
7장에서는 '넥타이 신사 배짱 인생: 한민운의 이야기'를 그렸다. 한민운의 생애에는 1941년에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꿈꾸어온 사장이 되기 위해 꼴렛 직업고등학교를 마치고 사장이 되어서 일하다가 정년퇴임을 한 후 영주귀국을 한 과정과, 부모님의 고향에서 3개월만 살다가 다시 사할린으로 돌아가자고 한 것이 10년째 살고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그의 인생 여정을 그린다.
3부 '사할린 한인 여성으로 살아온 삶'에서는 한인 재봉사의 인생을 살아온 박순자의 이야기, 용기와 열정을 가지고 교사에서 통역사로 활약한 최화자의 이야기, 가구공장의 살림꾼이었던 김월년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특히 사할린 한인 여성들의 똑순이와도 같은 당당한 삶 이야기는 우릴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하다. 각 장의 이야기 개요를 살펴보도록 한다.
8장에서는 '한인 여성 재봉사의 인생 여정: 박순자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박순자의 이야기에는 1941년 사할린 탄광마을에서 광부의 둘째 딸로 태어나 장애를 가진 언니를 돌보며 조선학교 10학년을 마치고 상급학교를 포기하고 재봉사가 된 사연, 결혼하여 평생을 재봉사로 늙어 2007년 영주귀국 하여 한국 생활이 안정적으로 접어들 때 갑자기 47년을 함께 살았던 남편이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이야기, 그런
그녀를 다시 살아갈 수 있게 한 봉사활동 이야기가 펼쳐진다.
9장에서는 '용기와 열정, 교사에서 통역사로: 최화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녀의 생애는 1944년에 사할린에서 태어나 조선학교에 교원으로 근무했던 이야기, 그리고 보수나 여건이 좀 더 나은 물자공급기관으로 직장을 옮겨 통역원으로 근무하다가 2007년에 영주귀국 한 이야기, 현재 남동사할린센터에서 총무로 영주귀국 한인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돕고 있는 생생한 이야기가 사진을 통해 설득력 있게
전달된다.
10장에서는 '가구 공장의 살림꾼: 김월년의 이야기'가 숨쉬고 있다. 그의 이야기에는 1944년에 사할린 아니와에서 1남 2녀 중 장녀로 태어난 이야기와 10살 때 어머니의 재혼 이야기, 사범학교에 가서 남자친구와 데이트한 이야기, 결혼을 하고 시집살이를 하면서 경제학과를 나와 가구공장의 경리로 평생을 보낸 이야기, 그리고 2007년에 영주귀국 하여 14단지 회장으로 지내는 이야기 등이 그녀의 기억을 통
해 다시 피어나고 있다.
이들 사할린 한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절절한 슬픔이 우리 몸을 감동으로 휘감는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끝이 없다. 이 서문에 던진 질문 '사할린 한인, 이들은 과연 누구인가', '왜 이들에게 우리는 사할린 한인이라고 부를까'에 대한 답은 이들의 이야기에서 이미 찾아낼 수 있다. 사할린에서 이들의 삶은 힘들고 고단했지만 가장 구슬프고 별처럼 아름다운 이야기가 되었다. 이들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극단적으로 대비되는 형용사를 찾을 수밖에 없다. 슬픔으로부터 아름다움에 이르는 그 이야기들….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어두운 역사에 영롱한 별이 될 것이다.
5장에서는 '하늘을 난 조선 사나이: 김순곤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김순곤의 이야기에는 1938년 경상북도 의성에서 태어나 1943년에 사할린으로 이주하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군에 입대하여 비행기 정비를 한 이야기와, 그후 항공사에 취직하여 1971년부터 1998년까지 27년을 일하다 은퇴하여 2007년 영주귀국하기까지의 과정이 사진을 통해, 그리고 그의 기억을 통해 다시 살아난다.
6장에서는 '동대문 가죽시장 통역사: 하평일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하평일이 들려주는 이야기에는 1944년에 사할린에서 태어나 1967년에 대륙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해서 러시아 국적을 받기까지의 과정과, 1995년에 한국의 동대문시장에 가서 통역을 하다가 2007년에 영주귀국하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다. 남동사할린센터에서 스포츠 담당 이사를 맡고 있는 하평일의 삶과 이야기가 사진을 통해, 그의
구술을 통해 시간을 과거에서 현재로 불러들인다.
7장에서는 '넥타이 신사 배짱 인생: 한민운의 이야기'를 그렸다. 한민운의 생애에는 1941년에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꿈꾸어온 사장이 되기 위해 꼴렛 직업고등학교를 마치고 사장이 되어서 일하다가 정년퇴임을 한 후 영주귀국을 한 과정과, 부모님의 고향에서 3개월만 살다가 다시 사할린으로 돌아가자고 한 것이 10년째 살고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그의 인생 여정을 그린다.
3부 '사할린 한인 여성으로 살아온 삶'에서는 한인 재봉사의 인생을 살아온 박순자의 이야기, 용기와 열정을 가지고 교사에서 통역사로 활약한 최화자의 이야기, 가구공장의 살림꾼이었던 김월년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특히 사할린 한인 여성들의 똑순이와도 같은 당당한 삶 이야기는 우릴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하다. 각 장의 이야기 개요를 살펴보도록 한다.
8장에서는 '한인 여성 재봉사의 인생 여정: 박순자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박순자의 이야기에는 1941년 사할린 탄광마을에서 광부의 둘째 딸로 태어나 장애를 가진 언니를 돌보며 조선학교 10학년을 마치고 상급학교를 포기하고 재봉사가 된 사연, 결혼하여 평생을 재봉사로 늙어 2007년 영주귀국 하여 한국 생활이 안정적으로 접어들 때 갑자기 47년을 함께 살았던 남편이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이야기, 그런
그녀를 다시 살아갈 수 있게 한 봉사활동 이야기가 펼쳐진다.
9장에서는 '용기와 열정, 교사에서 통역사로: 최화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녀의 생애는 1944년에 사할린에서 태어나 조선학교에 교원으로 근무했던 이야기, 그리고 보수나 여건이 좀 더 나은 물자공급기관으로 직장을 옮겨 통역원으로 근무하다가 2007년에 영주귀국 한 이야기, 현재 남동사할린센터에서 총무로 영주귀국 한인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돕고 있는 생생한 이야기가 사진을 통해 설득력 있게
전달된다.
10장에서는 '가구 공장의 살림꾼: 김월년의 이야기'가 숨쉬고 있다. 그의 이야기에는 1944년에 사할린 아니와에서 1남 2녀 중 장녀로 태어난 이야기와 10살 때 어머니의 재혼 이야기, 사범학교에 가서 남자친구와 데이트한 이야기, 결혼을 하고 시집살이를 하면서 경제학과를 나와 가구공장의 경리로 평생을 보낸 이야기, 그리고 2007년에 영주귀국 하여 14단지 회장으로 지내는 이야기 등이 그녀의 기억을 통
해 다시 피어나고 있다.
이들 사할린 한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절절한 슬픔이 우리 몸을 감동으로 휘감는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끝이 없다. 이 서문에 던진 질문 '사할린 한인, 이들은 과연 누구인가', '왜 이들에게 우리는 사할린 한인이라고 부를까'에 대한 답은 이들의 이야기에서 이미 찾아낼 수 있다. 사할린에서 이들의 삶은 힘들고 고단했지만 가장 구슬프고 별처럼 아름다운 이야기가 되었다. 이들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극단적으로 대비되는 형용사를 찾을 수밖에 없다. 슬픔으로부터 아름다움에 이르는 그 이야기들….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어두운 역사에 영롱한 별이 될 것이다.
목차
목차
서문
Ⅰ. 사할린 한인 디아스포라 연구의 출발
1장 사할린 한인 디아스포라 연구의 의의
2장 사할린 한인 생애사 연구의 키워드
3장 정체성과 정체성 갈등
4장 사할린 한인 생애사 연구방법
Ⅱ. 사할린 한인의 다양한 삶의 흔적
5장 하늘을 난 조선 사나이 : 김순곤의 이야기
6장 동대문 가죽시장 통역사 : 하평일의 이야기
7장 넥타이 신사 배짱 인생 : 한민운의 이야기
Ⅲ. 사할린 한인 여성으로 살아온 삶
8장 한인 여성 재봉사의 인생 여정 : 박순자의 이야기
9장 용기와 열정, 교사에서 통역사로 : 최화자의 이야기
10장 가구공장의 살림꾼 : 김월년의 이야기
부록 : 사할린 한인 연표
참고문헌
찾아보기
Ⅰ. 사할린 한인 디아스포라 연구의 출발
1장 사할린 한인 디아스포라 연구의 의의
2장 사할린 한인 생애사 연구의 키워드
3장 정체성과 정체성 갈등
4장 사할린 한인 생애사 연구방법
Ⅱ. 사할린 한인의 다양한 삶의 흔적
5장 하늘을 난 조선 사나이 : 김순곤의 이야기
6장 동대문 가죽시장 통역사 : 하평일의 이야기
7장 넥타이 신사 배짱 인생 : 한민운의 이야기
Ⅲ. 사할린 한인 여성으로 살아온 삶
8장 한인 여성 재봉사의 인생 여정 : 박순자의 이야기
9장 용기와 열정, 교사에서 통역사로 : 최화자의 이야기
10장 가구공장의 살림꾼 : 김월년의 이야기
부록 : 사할린 한인 연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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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김영순
저자 김영순은 중앙대학교에서 문학사를, 독일 베를린공대 기호학 전문석사와 베를린자유대에서 문화변동 전공으로 문화학박사를 받았다. 귀국 이후 조선대 연구교수, 경북대 연구교수, 교육인적자원부 학술연구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와 동 대학원 다문화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스토리텔링에 관한 주요 논저로는 ?기호학으로 세상 읽기?, ?문화콘텐츠학의 탄생?, ?인문학과 문화콘텐츠?, ?지역문화 콘텐츠와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링의 사회문화적 확장과 변용?, ?문화기호학과 공간스토리텔링? 등 50여 권의 공저서와 ?결혼이주여성의 자기문화 스토리텔링 활용 표현교육 사례 연구?,
?인물 콘텐츠 '소서노' 활용 공간 스토리텔링으로서의 둘레길 개발 방안? 등을 비롯한 100여 편의 논문이 있다.
?인물 콘텐츠 '소서노' 활용 공간 스토리텔링으로서의 둘레길 개발 방안? 등을 비롯한 100여 편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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