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 경영과 상호문화 경험: 외국인 근로현장 이야기(사회통합 총서 13)(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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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현장 이야기
“사장님 나빠요”는 2004년 KBS에서 방영된 〈폭소클럽〉의 등장인물인 스리랑카에서 온 이주 노동자 ‘블랑카’의 유행어다. “블랑카의 이게 뭡니까 이게”라는 코너를 통해 블랑카의 입을 빌려 당시 한국사회에서 이주근로자들이 겪는 학대, 억압, 차별, 폭력 등을 유머와 위트로 표현해 우리 사회의 이주민 근로 현장을 고발했었다. “사장님, 나빠요”라는 유행어가 나온 지도 곧 20년이 다가옴에도 이주근로자들에 대한 차별과 혐오 문제는 그리 개선되지 않았다.
“사장님 나빠요”는 2004년 KBS에서 방영된 〈폭소클럽〉의 등장인물인 스리랑카에서 온 이주 노동자 ‘블랑카’의 유행어다. “블랑카의 이게 뭡니까 이게”라는 코너를 통해 블랑카의 입을 빌려 당시 한국사회에서 이주근로자들이 겪는 학대, 억압, 차별, 폭력 등을 유머와 위트로 표현해 우리 사회의 이주민 근로 현장을 고발했었다. “사장님, 나빠요”라는 유행어가 나온 지도 곧 20년이 다가옴에도 이주근로자들에 대한 차별과 혐오 문제는 그리 개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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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 책은 바로 초국적 노동 이주를 경험한 외국인 이주 근로현장을 탐색한다. 특히 이주 근로현장의 구성원들인 외국인 근로자, 한국인 중소기업가, 한국인 근로자 간의 상호문화소통 양상에 주목했다.
상호문화소통은 타자성과 다문화감수성을 전제로 한다. 상호문화소통은 문화가 다른 의사소통 참여자들 간에 일어나는 일련의 상호작용이다. 상호작용 과정에서 의사소통 참여자들 사이에 오해와 갈등이 당연하게 발생한다. 이것은 소통참여자의 언어적 혹은 비언어적 행동과 행위 및 태도를 잘못 해석해서 생길 수 있다. 이런 해석은 무지 아니면 잘못된 경험에 기초를 두고 있다. 그러므로 이주 근로현장에서 고용자와 피고용자 간의 상호이해는 기업의 효율성을 위해 필수적이다. 상호문화적 의사소통 과정은 근로현장을 넘어 인간관계에서 스스로 체득한 관습적인 말과 행위가 의사소통 참여자 상호 간에 적응하면서 변화되기도 한다. 상호문화소통이 진행될 경우 타자를 이해하거나 인정을 넘어서서 타문화에 대한 존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런 과정에서 우리는 타자성과 다문화감수성을 체득해간다.
이 책의 공동저자인 하종천은 외국인 근로현장에서 오랫동안 중소기업가로 활동 중이며, 다양성 경영을 몸소 실천해왔다. 그러기에 외국인 근로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는 질적 자료 수집을 용이하게 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 저술은 현장 연구자의 시선이 담긴 내러티브로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근무하는 중소기업가 분들에게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상호문화적 혜안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근로현장에서 상호문화소통을 위한 타자성과 다문화감수성을 함양하도록 촉구한다. 일상에서 외국인 이주자와 근로현장을 공유하는 분이 이 책을 읽고 평화를 얻길 바란다.
상호문화소통은 타자성과 다문화감수성을 전제로 한다. 상호문화소통은 문화가 다른 의사소통 참여자들 간에 일어나는 일련의 상호작용이다. 상호작용 과정에서 의사소통 참여자들 사이에 오해와 갈등이 당연하게 발생한다. 이것은 소통참여자의 언어적 혹은 비언어적 행동과 행위 및 태도를 잘못 해석해서 생길 수 있다. 이런 해석은 무지 아니면 잘못된 경험에 기초를 두고 있다. 그러므로 이주 근로현장에서 고용자와 피고용자 간의 상호이해는 기업의 효율성을 위해 필수적이다. 상호문화적 의사소통 과정은 근로현장을 넘어 인간관계에서 스스로 체득한 관습적인 말과 행위가 의사소통 참여자 상호 간에 적응하면서 변화되기도 한다. 상호문화소통이 진행될 경우 타자를 이해하거나 인정을 넘어서서 타문화에 대한 존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런 과정에서 우리는 타자성과 다문화감수성을 체득해간다.
이 책의 공동저자인 하종천은 외국인 근로현장에서 오랫동안 중소기업가로 활동 중이며, 다양성 경영을 몸소 실천해왔다. 그러기에 외국인 근로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는 질적 자료 수집을 용이하게 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 저술은 현장 연구자의 시선이 담긴 내러티브로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근무하는 중소기업가 분들에게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상호문화적 혜안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근로현장에서 상호문화소통을 위한 타자성과 다문화감수성을 함양하도록 촉구한다. 일상에서 외국인 이주자와 근로현장을 공유하는 분이 이 책을 읽고 평화를 얻길 바란다.
목차
목차
서문: "사장님 나빠요"의 진실
연구 개요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방법
1장. 외국인 근로자의 실태와 문화적응
1. 외국인 근로자 현황
2. 외국인 근로자 정책
3. 외국인 근로자의 문화적응
4. 상호문화 경험의 의미 개요
2장. 다양성 경영과 상호문화 경험
1. 경영자의 다양성 경영
2. 타자성과 상호문화의 관계
3장. 다문화 환경의 기업과 다양성 경영
1. 다문화 인식 영역
2. 의사소통과 조직문화 영역
3. 외국인 근로자 정책 영역
4. 경영자의 다양성 경영 실태와 개선 방안
4장. 중소기업 경영자의 상호문화 경험: 이해와 공감
1. 직접 접촉을 통한 이해
2. 교육과 매체를 통한 이해
3. 역지사지(易地思之)를 통한 공감
4. 언어·문화적 공감
5장. 중소기업 경영자의 상호문화 경험: 소통, 협력, 연대
1. 언어와 감정의 소통
2. 문화와 종교적 소통
3. 국가별 동료 간 협력
4. 숙련근로자와의 협력
5. 지역사회와의 연대
6. 자조모임과의 연대
6장.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한국인 근로자의 시선
1. 다문화 근로시장의 확대
2. 다문화감수성과 문화갈등
3. 개인과 개인 간 문제
4. 조직문화에서의 문제
5. 시선의 상호소통
7장. 상호문화 경험과 다양성 경영 토대
1. 다문화 인식개선과 다양성 경영
2. 중소기업 경영자의 상호문화 경험
3. 한국인 근로자의 다문화감수성
4. 지속가능한 다양성 경영을 위하여
참고문헌
찾아보기
연구 개요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방법
1장. 외국인 근로자의 실태와 문화적응
1. 외국인 근로자 현황
2. 외국인 근로자 정책
3. 외국인 근로자의 문화적응
4. 상호문화 경험의 의미 개요
2장. 다양성 경영과 상호문화 경험
1. 경영자의 다양성 경영
2. 타자성과 상호문화의 관계
3장. 다문화 환경의 기업과 다양성 경영
1. 다문화 인식 영역
2. 의사소통과 조직문화 영역
3. 외국인 근로자 정책 영역
4. 경영자의 다양성 경영 실태와 개선 방안
4장. 중소기업 경영자의 상호문화 경험: 이해와 공감
1. 직접 접촉을 통한 이해
2. 교육과 매체를 통한 이해
3. 역지사지(易地思之)를 통한 공감
4. 언어·문화적 공감
5장. 중소기업 경영자의 상호문화 경험: 소통, 협력, 연대
1. 언어와 감정의 소통
2. 문화와 종교적 소통
3. 국가별 동료 간 협력
4. 숙련근로자와의 협력
5. 지역사회와의 연대
6. 자조모임과의 연대
6장.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한국인 근로자의 시선
1. 다문화 근로시장의 확대
2. 다문화감수성과 문화갈등
3. 개인과 개인 간 문제
4. 조직문화에서의 문제
5. 시선의 상호소통
7장. 상호문화 경험과 다양성 경영 토대
1. 다문화 인식개선과 다양성 경영
2. 중소기업 경영자의 상호문화 경험
3. 한국인 근로자의 다문화감수성
4. 지속가능한 다양성 경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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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김영순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공과대학교에서 문화교육학부 석사,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교수, 대학원 다문화교육학과 학과장,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 BK21 FOUR 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단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다문화 사회와 공존의 인문학』, 『다문화교육의 이론과 이론가들』, 『다문화교육과 협동학습 경험』, 『이주여성의 상호문화 소통과 정체성 협상』, 『공유된 미래 만들기』가 있다. 연구방법론 분야의 공동저술로는 『질적 연구 여행』, 『질적연구의 즐거움』이 있다. 또한 다문화교육 및 교육인류학 분야에서 등재지 이상 학술지 논문 140여 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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