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화 그 가슴에 담긴 말
우리 문화의 기층을 언어·문학, 역사·유적, 예절·풍습, 설화·민속, 종교·철학으로 대별하여 해설하고 풀이한 『우리 문화 그 가슴에 담긴 말』. 사라지는 것이 아깝고, 새로이 보아야 할 것도 많은 우리 문화의 단편들을 한데 모아 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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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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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의 밑바탕을 살펴 보자
우리 문화의 기층을 언어·문학, 역사·유적, 예절·풍습, 설화·민속, 종교·철학으로 대별하여 해설하고 풀이하다
우리 문화의 참모습을 세심히 들여다보다
우리 문화에 대한 뒤안길 산책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우리의 문화를 빛내고 나아가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기 위하여 우리가 먼저 다져야 할 일은 우리 모든 국민의 가슴속에 문화의 밑동을 가꾸는 것이다. 문화의 뿌리를 튼튼히 하자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힘찬 문화의 싹을 틔울 수 있는 밑바탕을 다지는 길이다. 모든 일은 기본이 서 있을 때 성공하는 법이다. 문화에 대한 기본 역량이나 태도가 확립되어 있을 때 값지고 새로운 창조가 이루어진다.
지금 우리의 문화가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있는 것은 퍽이나 다행스럽다. 또 지역사회 단체나 지방정부에서 주도하여, 그 지역과 관련된 문화 자료들을 발굴하여 살리고 있는 것도 바람직한 일이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깊이 새겨야 할 것은, 그러한 문화들이 진정한 우리의 문화를 뿌리로 하여 돋아나오고 배어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일시적이고 뿌리가 없는 활동은 올바른 문화 계승이나 창조라 할 수 없다.
그래서 숨겨져 있고, 사라져 가고, 관심이 옅어진 우리의 것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것은, 그것에 대한 애정과 안목을 키우는 데 꼭 필요한 일이라 생각된다. 그것은 우리 문화 의 참모습을 세심히 들여다보는 자세를 다지는 데 바람직한 일이 될 뿐만 아니라, 새 문화창조의 밑걸음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자기 문화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추고 넓히는 것은, 이제 하나의 국민 된 도리라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사라지는 것이 아깝고, 새로이 보아야 할 것도 많은, 이런저런 우리 문화의 단편들을 한데 모았다. 평소에 살폈던 그런 자료들을 언어·문학, 역사·유적, 예절·풍습, 설화·민속, 종교·철학으로 대별하여 해설하고 풀이하였다.
이를 통하여, 우리 문화에 대한 작은 뒤안길을 살피고 거니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새 문화의 큰길이 열릴 것이다.
목차
목차
아리랑에 깃든 의미
우리 노래에 나타난 성(性)
소쩍새는 소쩍소쩍 접동새는 접동접동
화냥년은 환향녀(還鄕女)에서 온 말일까
높은 분을 칭하는데 왜 하(下)자를 붙일까
반가운 사람을 보고 왜 문둥이라 할까
사투리는 무형문화재
우리말의 뿌리 속에 담긴 세계관
속담의 생성 유래
어처구니는 맷돌의 손잡이가 아니다
쪼다와 조달(調達)이
찢어지게 가난하다
향가란 어떤 노래인가
허균은 홍길동전을 왜 한글로 썼을까
모르고 쓰는 일본말
제2부 역사 · 유적
일연은 삼국유사를 왜 지었나
서동과 선화공주의 결혼은 사실일까
신라 토기에는 왜 뱀과 개구리가 붙어 있나
에밀레종은 봉덕이를 넣어 만들었을까
배흘림기둥은 착시를 보정할까
세종대왕은 한글 전용을 주장했을까
족보는 언제부터 쓰였을까
면앙정(?仰亭)은 바른 이름일까
이계복의 사명감
경포대의 편액 제일강산(第一江山)은 몇 사람이 썼나
이항복이 만든 팔진미
세자를 죽인 아버지의 심리
전등사 나녀상 전설의 양면성
대원군은 한 사람인가
왕호(王號)에 담긴 뜻
제3부 예절 · 풍습
애고곡과 어이곡은 형식적일까
조상신들이 앉는 자리의 순서
제삿날과 조율이시(棗栗梨?)
효심으로 진설한 감모여재도(感慕如在圖)
상향(尙饗)과 사향노루
본관과 성씨의 내력
세(世)와 대(代) 그리고 항렬자
윗사람의 이름은 왜 부르기 꺼렸을까
코리언 타임의 이해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은 언제인가
뺨은 성역이다
시누이 남편은 무어라 부를까
사돈 사부인은 누구끼리의 호칭인가
인사말 돌아보기
제4부 설화 · 민속
좌의정이 왜 우의정에 앞설까
돌담과 속칭의 매력
명당은 묏자리에만 사용하는 말일까
앞산을 왜 안산 남산이라 할까
한국의 금기어와 길조어
숙주나물은 신숙주와 관련된 이름일까
쌀을 사러 가면서 왜 팔러 간다고 할까
양밥에는 어떤 것이 있나
삼복과 개장국
선덕여왕이 받은 모란꽃에 나비가 없는 진짜 이유
파자점(破字占)의 가르침
토정비결과 목성 가진 사람
윷에 담긴 뜻
주먹구구와 한자 수수께끼
호랑이 처녀의 비련
흑룡 띠 백말 띠 이야기
천자문에 얽힌 이야기
제5부 종교 · 철학
한국 성리학을 만든 사단칠정론
금강산과 가야산의 이름은 어디서 유래했나
영원의 고향 무아와 무상
상즉상입(相卽相入)의 속뜻
부도(浮屠)는 어떻게 변해 왔나
기둥에 걸린 주련의 의미
현판에 담긴 뜻과 글씨
사찰 벽화 들여다보기
석가는 설산에서 수행하지 않았다
영취산(靈鷲山)은 영축산이 될 수 없다
원효는 해골 물을 마시지 않았다
장님이 코끼리를 만진 까닭
팔만대장경은 판목 수에 따른 이름일까
천주교 박해사건은 단순한 종교탄압일까
살려야 할 우리의 태교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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