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양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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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광대한 규모의 빅 데이터(big data)는
미래 경쟁력의 우위를 좌우하는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메이저리티(majority)’가 되어 가고 있다.
이에 우리는 질 높은 빅 데이터를 만들기 위해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여러 소통 방법들, 그중에서도 소통의 기본이 되는 언어 사용 방법들을
보다 정교하게 표준화(standardization) 할 필요를 새삼 다시 느낀다.”
20세기를 대표하는 광기의 SF작가, 필립 K. 딕(Philip Kindred Dick)은 1956년, 미국에서 단편소설 <마이너리티 리포트, Minority Report>를 출간했다. 이 소설은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Allan Spielberg) 감독에 의해 2002년 7월 26일, 동명의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Minority Report>로 개봉되면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친다.
소설의 주인공은 범죄 예방 수사국에서 범죄 예방 시스템을 지휘하는 앤더턴 국장이다. 앤더턴은 나이도 많고 머리까지 벗어진 대머리 중년 아저씨다. 소설의 주인공 앤더턴이 영화에서는 젊은 미남배우 톰 크루즈(Thomas Cruise Mapother IV)로 바뀌면서 등장인물을 비롯하여 인물들 간의 인간관계가 원작과는 사뭇 달라졌다. 영화는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인물을 여러 사람 추가했고, 인물들의 역할까지 바꾸었다. 그러는 바람에 영화는 원작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마치 원작을 거부하는 듯한 모양새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작이든 영화든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주제는 동일하다. 그것은 인간이 운명 결정론적 세계로부터 벗어나려 한다는 것과 더 나아가서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어 운명을 거부할 수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미래 경쟁력의 우위를 좌우하는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메이저리티(majority)’가 되어 가고 있다.
이에 우리는 질 높은 빅 데이터를 만들기 위해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여러 소통 방법들, 그중에서도 소통의 기본이 되는 언어 사용 방법들을
보다 정교하게 표준화(standardization) 할 필요를 새삼 다시 느낀다.”
20세기를 대표하는 광기의 SF작가, 필립 K. 딕(Philip Kindred Dick)은 1956년, 미국에서 단편소설 <마이너리티 리포트, Minority Report>를 출간했다. 이 소설은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Allan Spielberg) 감독에 의해 2002년 7월 26일, 동명의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Minority Report>로 개봉되면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친다.
소설의 주인공은 범죄 예방 수사국에서 범죄 예방 시스템을 지휘하는 앤더턴 국장이다. 앤더턴은 나이도 많고 머리까지 벗어진 대머리 중년 아저씨다. 소설의 주인공 앤더턴이 영화에서는 젊은 미남배우 톰 크루즈(Thomas Cruise Mapother IV)로 바뀌면서 등장인물을 비롯하여 인물들 간의 인간관계가 원작과는 사뭇 달라졌다. 영화는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인물을 여러 사람 추가했고, 인물들의 역할까지 바꾸었다. 그러는 바람에 영화는 원작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마치 원작을 거부하는 듯한 모양새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작이든 영화든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주제는 동일하다. 그것은 인간이 운명 결정론적 세계로부터 벗어나려 한다는 것과 더 나아가서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어 운명을 거부할 수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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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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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미래를 예측하는 프리 크라임 시스템(free crime system)처럼 하나의 범죄에 대해 단 하나의 모두 동일한 예측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떨 때는 세 명의 예지자가 모두 다른 예측을 하듯 예외 상태, 즉 제외된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가능하다는 디스토피아적 미래관을 보여준다. 반면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앞으로 일어날 범죄를 미리 예견하여 범죄자를 미리 체포함으로써 평화로운 사회를 구현할 수 있다는 식으로 원작을 뒤엎어 소설에서 보여준 디스토피아적 비관론을 유토피아적 미래관으로 변형한다.
그간 인류는 그 어떤 데이터를 통해서도 미래를 완벽히 파악할 수 없다고 믿었다. 운명 결정론자들까지도 인간의 자유의지에 길을 터주어 인간은 간혹 스스로의 힘으로 운명을 새롭게 개척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2005년, 마광수 교수는 ?비켜라 운명아, 내가 간다?라는 호기로운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마 교수는 이 책에서 세상사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고 능히 도전하면 못 이룰 것이 없다는 고전적인 경구를 되새김하면서 운명에 맞서려는 인간의 도전적인 기백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애당초 인간은 미래를 볼 수도 없고, 알 수도 없지만, 예언에 의지하거나 점을 쳐서라도 미래를 예측하려는 노력을 줄기차게 해왔다. 원작소설에서든 영화에서든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초점은 인간이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현재시점에서 알아내어 미래를 조절하려는 강한 욕망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Minority Report>란 '소수의 보고서', '제외된 보고서', '누락된 보고서' 등으로 번역할 수 있는 '비정규 보고서', 즉 '소수파의 반대 의견서'를 뜻한다. '마이너리티(minority)'의 반대말은 '다수', '주류'를 뜻하는 '메이저리티(majority)'이다. '메이저리티(majority)'와 '마이너리티(minority)'를 구분하는 기준은 사회적 영향력이다. 사회적 영향력이 크면 '메이저리티(majority)'가 되는 것이고, 사회적 영향력이 적으면 '마이너리티(minority)'가 되는 것이다.
다가올 4차 산업혁명시대(Fourth Industrial Revolution Period)는 데이터 시대이다
데이터(data)는 '의미 있는 정보'라는 뜻이다. 데이터 자체는 단순한 사실에 불과하지만 처리 과정에 따라 특정한 의미가 부여되며 이는 또 다른 정보의 자료가 된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메이저리티(majority)는 '빅 데이터(big data)'이다. '빅 데이터'란 '거대 자료'라고도 하는데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그 규모가 방대한 대규모 데이터를 말한다. 디지털 경제의 확산으로 우리 주변에는 규모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데이터가 생산되는 '빅 데이터(Big Data)' 환경이 도래하고 있다. 트위터(twitter)에서만도 하루 평균 1억 5,500만 건의 데이터가 생겨나고 유튜브(YouTube)의 하루 평균 동영상 재생건수는 40억 회에 이른다고 한다. 주요 도로와 공공건물은 물론 심지어 사적 영역인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까지 설치된 CCTV(Closed Circuit Television)의 영상 정보의 양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엄청나다고 한다. 그야말로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행동 하나하나까지도 빠짐없이 데이터로 저장되고 있는 셈이다. 사용자가 직접 제작하는 UCC(user created contents)를 비롯한 동영상 콘텐츠, 휴대전화와 SNS(Social Network Service)에서 생성되는 문자, 특히 블로그나 SNS에서 유통되는 텍스트 정보는 그 내용을 통해 글을 쓴 사람의 성향뿐 아니라, 소통하는 상대방의 연결 관계까지도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낙관적 미래관을 가진 유토피아니스트(Utopianist)들은 빅 테이터를 통한 미래 예측 시스템이 효율과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높여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 미국의 인터넷 검색엔진 회사인 구글(Google)은 독감과 관련된 검색어 빈도를 분석하여 독감 환자 수와 유행 지역을 예측하는 독감 동향 서비스를 개발했다(google.org/flutrends). 이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보다 예측력이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공사 현장에서는 미래 예측 시스템을 갖춘 로봇이 투입되어 사전에 위험 상황을 차단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기업에서는 빅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의 행동을 미리 예측함으로써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성 향상을 가능하게 만든다고 한다. 공공 기관에서도 빅 데이터는 시민이 요구하는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사회적 비용 감소와 공공 서비스 품질 향상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이와 같이 빅 데이터에 기반을 둔 분석방법론은 과거에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분야의 예측마저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다양하고 광대한 규모의 빅 데이터(big data)는 미래 경쟁력의 우위를 좌우하는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메이저리티(majority)'가 되어 가고 있다. 이에 우리는 질 높은 빅 데이터를 만들기 위해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여러 소통 방법들, 그중에서도 소통의 기본이 되는 언어 사용 방법들을 보다 정교하게 표준화(standardization) 할 필요를 새삼 다시 느낀다. 표준화란 공동체가 동의하는 범위와 합의된 수준 위에서 통일된 기준을 세우고 구성원들이 이를 따르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표준화의 역할은 공동체의 서로 다른 요구를 조정하여 질서를 잡음으로써 무질서로 인해 파생하는 손실을 줄이는 것이며 호환성을 높여 보다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게 함으로써 생산 속도를 향상시키는 한편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상호 이해를 촉진하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하는 표준화의 궁극적인 목적은 공공의 이익을 증대시키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시대적 필요에 부응하려는 목적에서 출발했다.
동시에 메이저리티(majority)의 폭주를 견제할 수 있는 마이너리티, 즉 비표준화 된 데이터, 그것은 인간의 특기인 창의적 발상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데이터의 관점에서 보면 인간의 창의적 발상은 삐딱하게 굴기, 건너뛰기, 옆길로 새기, 반대로 가기, 비꼬기 등으로, 예측을 불가능하게 만들어 예외로 처리될 데이터를 생성한다. 하지만 인간 사회에서 이러한 창의적 발상은 뻔히 예측 가능한 표준화된 기계적 틀 속에 인간이 아무 생각 없이 매몰되는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응전의 무기가 된다. 빅 데이터 시대에는 메이저리티를 위협하는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인공지능의 질주를 막고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의 폭주에 흠집을 내어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을 송두리째 잃지 않게 하는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다.
제1부는 공동체 구성원들이 무질서한 언어 사용으로 혼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표준화된 언어 사용을 할 수 있는 규범을 훈련하는 데 치중했다. 제2부는 어떠한 생각을 특별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다양한 언어표현 기법을 동원하여 의사소통에 다채로운 변화를 주되 내 뜻대로 상대를 설득하는 효과를 내도록 설계했다. 제3부는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표준화를 피해 비표준화의 역량을 높여 인간의 특기인 창의적 발상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그간 인류는 그 어떤 데이터를 통해서도 미래를 완벽히 파악할 수 없다고 믿었다. 운명 결정론자들까지도 인간의 자유의지에 길을 터주어 인간은 간혹 스스로의 힘으로 운명을 새롭게 개척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2005년, 마광수 교수는 ?비켜라 운명아, 내가 간다?라는 호기로운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마 교수는 이 책에서 세상사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고 능히 도전하면 못 이룰 것이 없다는 고전적인 경구를 되새김하면서 운명에 맞서려는 인간의 도전적인 기백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애당초 인간은 미래를 볼 수도 없고, 알 수도 없지만, 예언에 의지하거나 점을 쳐서라도 미래를 예측하려는 노력을 줄기차게 해왔다. 원작소설에서든 영화에서든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초점은 인간이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현재시점에서 알아내어 미래를 조절하려는 강한 욕망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Minority Report>란 '소수의 보고서', '제외된 보고서', '누락된 보고서' 등으로 번역할 수 있는 '비정규 보고서', 즉 '소수파의 반대 의견서'를 뜻한다. '마이너리티(minority)'의 반대말은 '다수', '주류'를 뜻하는 '메이저리티(majority)'이다. '메이저리티(majority)'와 '마이너리티(minority)'를 구분하는 기준은 사회적 영향력이다. 사회적 영향력이 크면 '메이저리티(majority)'가 되는 것이고, 사회적 영향력이 적으면 '마이너리티(minority)'가 되는 것이다.
다가올 4차 산업혁명시대(Fourth Industrial Revolution Period)는 데이터 시대이다
데이터(data)는 '의미 있는 정보'라는 뜻이다. 데이터 자체는 단순한 사실에 불과하지만 처리 과정에 따라 특정한 의미가 부여되며 이는 또 다른 정보의 자료가 된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메이저리티(majority)는 '빅 데이터(big data)'이다. '빅 데이터'란 '거대 자료'라고도 하는데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그 규모가 방대한 대규모 데이터를 말한다. 디지털 경제의 확산으로 우리 주변에는 규모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데이터가 생산되는 '빅 데이터(Big Data)' 환경이 도래하고 있다. 트위터(twitter)에서만도 하루 평균 1억 5,500만 건의 데이터가 생겨나고 유튜브(YouTube)의 하루 평균 동영상 재생건수는 40억 회에 이른다고 한다. 주요 도로와 공공건물은 물론 심지어 사적 영역인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까지 설치된 CCTV(Closed Circuit Television)의 영상 정보의 양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엄청나다고 한다. 그야말로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행동 하나하나까지도 빠짐없이 데이터로 저장되고 있는 셈이다. 사용자가 직접 제작하는 UCC(user created contents)를 비롯한 동영상 콘텐츠, 휴대전화와 SNS(Social Network Service)에서 생성되는 문자, 특히 블로그나 SNS에서 유통되는 텍스트 정보는 그 내용을 통해 글을 쓴 사람의 성향뿐 아니라, 소통하는 상대방의 연결 관계까지도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낙관적 미래관을 가진 유토피아니스트(Utopianist)들은 빅 테이터를 통한 미래 예측 시스템이 효율과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높여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 미국의 인터넷 검색엔진 회사인 구글(Google)은 독감과 관련된 검색어 빈도를 분석하여 독감 환자 수와 유행 지역을 예측하는 독감 동향 서비스를 개발했다(google.org/flutrends). 이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보다 예측력이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공사 현장에서는 미래 예측 시스템을 갖춘 로봇이 투입되어 사전에 위험 상황을 차단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기업에서는 빅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의 행동을 미리 예측함으로써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성 향상을 가능하게 만든다고 한다. 공공 기관에서도 빅 데이터는 시민이 요구하는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사회적 비용 감소와 공공 서비스 품질 향상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이와 같이 빅 데이터에 기반을 둔 분석방법론은 과거에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분야의 예측마저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다양하고 광대한 규모의 빅 데이터(big data)는 미래 경쟁력의 우위를 좌우하는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메이저리티(majority)'가 되어 가고 있다. 이에 우리는 질 높은 빅 데이터를 만들기 위해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여러 소통 방법들, 그중에서도 소통의 기본이 되는 언어 사용 방법들을 보다 정교하게 표준화(standardization) 할 필요를 새삼 다시 느낀다. 표준화란 공동체가 동의하는 범위와 합의된 수준 위에서 통일된 기준을 세우고 구성원들이 이를 따르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표준화의 역할은 공동체의 서로 다른 요구를 조정하여 질서를 잡음으로써 무질서로 인해 파생하는 손실을 줄이는 것이며 호환성을 높여 보다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게 함으로써 생산 속도를 향상시키는 한편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상호 이해를 촉진하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하는 표준화의 궁극적인 목적은 공공의 이익을 증대시키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시대적 필요에 부응하려는 목적에서 출발했다.
동시에 메이저리티(majority)의 폭주를 견제할 수 있는 마이너리티, 즉 비표준화 된 데이터, 그것은 인간의 특기인 창의적 발상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데이터의 관점에서 보면 인간의 창의적 발상은 삐딱하게 굴기, 건너뛰기, 옆길로 새기, 반대로 가기, 비꼬기 등으로, 예측을 불가능하게 만들어 예외로 처리될 데이터를 생성한다. 하지만 인간 사회에서 이러한 창의적 발상은 뻔히 예측 가능한 표준화된 기계적 틀 속에 인간이 아무 생각 없이 매몰되는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응전의 무기가 된다. 빅 데이터 시대에는 메이저리티를 위협하는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인공지능의 질주를 막고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의 폭주에 흠집을 내어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을 송두리째 잃지 않게 하는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다.
제1부는 공동체 구성원들이 무질서한 언어 사용으로 혼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표준화된 언어 사용을 할 수 있는 규범을 훈련하는 데 치중했다. 제2부는 어떠한 생각을 특별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다양한 언어표현 기법을 동원하여 의사소통에 다채로운 변화를 주되 내 뜻대로 상대를 설득하는 효과를 내도록 설계했다. 제3부는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표준화를 피해 비표준화의 역량을 높여 인간의 특기인 창의적 발상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목차
목차
1부 정확한 의사소통
1장 한글 맞춤법: 규범에 맞는 글쓰기
2장 띄어쓰기: 정확한 표기와 표현
3장 외래어표기법: 외래어와 다듬은 말
4장 바른 단어: 표준 표기와 의미가 혼동되는 단어
5장 표준 문장: 정확한 문장, 바른 문장
2부 채굴 글쓰기
6장 서사(자초지종): 팔하를 찾아서
7장 설명(명실상부): Q는 A다
8장 논증(일이관지): 왜냐하면
9장 묘사(이심전심): 실감나게
10장 수사(문질빈빈): 꾸민 듯 안 꾸민 듯
3부 물구나무 글쓰기
11장 시: 미감과 쾌감의 언어
12장 수필: 자유로움과 성찰 사이
13장 소설: 허구와 실재
14장 기사문: 논리와 감성
15장 광고(문): 15초 전쟁
1장 한글 맞춤법: 규범에 맞는 글쓰기
2장 띄어쓰기: 정확한 표기와 표현
3장 외래어표기법: 외래어와 다듬은 말
4장 바른 단어: 표준 표기와 의미가 혼동되는 단어
5장 표준 문장: 정확한 문장, 바른 문장
2부 채굴 글쓰기
6장 서사(자초지종): 팔하를 찾아서
7장 설명(명실상부): Q는 A다
8장 논증(일이관지): 왜냐하면
9장 묘사(이심전심): 실감나게
10장 수사(문질빈빈): 꾸민 듯 안 꾸민 듯
3부 물구나무 글쓰기
11장 시: 미감과 쾌감의 언어
12장 수필: 자유로움과 성찰 사이
13장 소설: 허구와 실재
14장 기사문: 논리와 감성
15장 광고(문): 15초 전쟁
저자
저자
장미영
문학박사, 전주대학교 교수
『새만금 스토리텔링』(공저), 『다문화사회 바로 서기』(공저), 『신토피컬 논술의 원리와 실제』(공저)외 다수.
『새만금 스토리텔링』(공저), 『다문화사회 바로 서기』(공저), 『신토피컬 논술의 원리와 실제』(공저)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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