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기억들
이원문 제32집
이원문 시인의 제32집 『잊혀진 기억들』에는 시인이 그간 매일 매일을 보내면서 겪은 일과 상념들 또는 추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잊혀진 기억들’이 의미하듯, 기억은 언제나 휘발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 기억을 붙잡아두기 위해 매일 시를 써 기록하는 시인의 행위는 성실하면서도 우직함을 느끼게 한다. 시들에 느껴지는 감정들은 아직 휘발되지 않았거나, 계속 기억하려는 시인의 노력에 의해 빛을 발한다. 그렇기에 독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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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10년간 총 51권의 시집을 출간한 이원문 시인은 매일 밤잠을 설쳐가면서 오직 시에만 전념해왔다. 그 성실함의 증거가 바로 51권의 시집이다. 마필 관리사로서의 삶과 시인으로서의 삶을 동시에 살아온 그는 지나가는 계절과 그날의 화제와 감상을 가지고 시를 써왔다. 그의 시집을 읽다보면 느껴지는 계절감은 이 시인이 매일 시를 써왔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하나의 산물이다. 시에 드러나는 정겨운 사투리와 사뭇 처음 들어보았을 법한 단어들은 향토감과 친숙함이 느껴져 우리네 어머니와 아버지의 얼굴을 떠오르게 만든다. 올해 출간되는 28권에서 51권까지의 시집의 방대한 분량에 놀라고, 그 방대한 분량을 써 내려간 시인의 꾸준한 집필에 놀라게 된다. 한 편, 한 편 공을 들이지 않은 시가 없기에 찬찬히 읽으며 상념에 젖기 좋을 것이다.
제32집 『잊혀진 기억들』에는 시인이 그간 매일 매일을 보내면서 겪은 일과 상념들 또는 추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잊혀진 기억들'이 의미하듯, 기억은 언제나 휘발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 기억을 붙잡아두기 위해 매일 시를 써 기록하는 시인의 행위는 성실하면서도 우직함을 느끼게 한다. 시들에 느껴지는 감정들은 아직 휘발되지 않았거나, 계속 기억하려는 시인의 노력에 의해 빛을 발한다. 그렇기에 독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차
섬 집 엄마 · 11 / 나뭇가지의 봄 · 12 / 삼월 달력 · 13 / 봄비의 고향 · 14 / 아가의 섬 · 15 / 진달래의 일기 · 16 / 봄바람 소리 · 18 / 멍든 역사 · 19 / 엄마의 찔레꽃 · 20 / 버드나무의 고향 · 21 / 배고픈 고무신 · 22 / 한마디의 말 · 23 / 주막집의 봄 · 24 / 꽃 이야기 · 25 / 개나리 딱총 · 26 / 결혼하는 날 · 27 / 외로운 시인 · 28 / 개울길 따라 · 30 / 외로운 마부 · 31 / 초가집의 봄 · 32
2부
법당의 봄 · 35 / 진달래의 순정 · 36 / 목련의 꿈 · 37 / 보릿고개 아이들 · 38 / 망아지의 일기 · 39 / 이름 없는 밤 · 40 / 앵두꽃 · 41 / 쪼개접 · 42 / 섬마을 · 43 / 눈칫밥 · 44 / 그 벚꽃 · 45 / 친정 엄마의 봄 · 46 / 정년퇴직의 봄 · 48 / 흘러간 옛 노래 · 50 / 봄의 찬가 · 52 / 벚꽃길 · 54 / 산골 소년의 고독 · 55 / 찔레나무 · 56 / 회상의 봄 · 58 / 파의 일기 · 59
3부
앵두꽃의 일기 · 63 / 흙 · 64 / 막차 · 65 / 보리밭의 밤 · 66 / 봄날 · 67 / 산마루 · 68 / 단원고의 슬픔 · 69 / 보리 패던 날 · 72 / 떨어진 꽃잎 · 73 / 진도의 파도 · 74 / 라일락의 일기 · 75 / 두꺼비의 일기 · 76 / 안산의 하늘 · 78 / 두꺼비의 노을 · 79 / 진도의 달 · 80 / 어느 기다림 · 81 / 사월의 꽃 · 82 / 사월의 오후 · 84 / 삶의 노을 · 85 / 여운의 들길 · 86
4부
안산 합동 분향소 · 89 / 농촌의 사월 · 90 / 노란 손짓 · 91 / 하늘 · 92 / 클래식의 밤 · 93 / 근로자의 날 · 96 / 약속의 오월 · 94 / 고향의 오월 · 97 / 오월의 산 · 98 / 기억의 그리움 · 100 / 고향의 메아리 · 101 / 구름 속의 꿈 · 102 / 암자의 그늘 · 103 / 툇마루의 그림자 · 104 / 어머니의 산 · 106 / 낮에 우는 소쩍새 · 108 / 찔레꽃 언덕 · 109 / 오월 하늘 · 110 / 팽목항의 노을 · 111 / 뜨락의 오월 · 112
저자
저자
계간 『문학광장』 시 부문 신인상 수상
국가보훈처장상 수상
5개 시장상 수상
한국 문인 협회 회원
국제 PEN 한국 본부 회원
현) 서울 경마장 마필 관리사 재직 중
『백마의 눈물』
『나무 가쟁이 다리 건너 저 달팽이 어데로 가나』
『노을이 부르는 노래』외 48권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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