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등(만인시인선 39)
박진형시집
「만인시인선」 제39권 박진형 시집『풀등』. 1954년 매일신문으로 등단한 저자의 이번 시집은 해답이 아닌 과정으로 이행하는 실험적인 시들을 담고 있다. ‘바코드 속의 생’, ‘흑백 얼굴을 위하여’, ‘달은 가장 오래된 TV', '시 맛있게 먹는 일곱 가지 방법론’ 등 끊임없는 질문의 시편들로 채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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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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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1. 바코드 속의 생
명상하는 달걀
친절한 파블로 네루다씨
닳아지는 몸
풀등
점자인 당신
추억의 알리바이
흰구름과 아기 염소와
바코드 속의 생
바코드 기호학
바코드 인 러브
입술꽃
당신과 탱고를
셀프 누드
한 텃치 넣자
연분홍 숨결
2. 백남준을 위한 퍼포먼스
흑백 얼굴을 위하여
달은 가장 오래된 TV
TV를 觀한다
현이 되어 울다
바이올린 살려 줘
사내는 명상 중
TV부처
그림 엽서
거기는 어디
죽은 토끼에게 어떻게 그림을 설명할까
모음에 관하여
세 개의 넥타이를 위한 포르테
바이올린과 길
3. 셀프 장례식
이건 밥이고 사랑이라면
풀밭 위의 독작
점에 대하여
어이쿠, 봄 다 갔다
음악은 이런 거라고
셀프 장례식
2분간
비디오 기차
노랑나비는 열반 중
첼로를 위하여
상복 입은 새
나비 요가
연서
이만 총총
4. 시 뭐꼬
초록 그늘 아래
시 밥상
시 맛있게 먹는 일곱 가지 방법론
종이 문패
쪽이란 말
요, 요, 요라니요
빨리 와
화들짝
행복식당은
다시 행복식당은
한숨 늘어지게 자고 난 대낮에
시, 시나 쓰자
시와 달
조주록 읽는 밤
극락 가자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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