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프의 시
유정 시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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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시인 탄생 백주년 기념 시전집!
현대사의 암울한 시대를 건너온 외로운 시혼 『램프의 시』!
유정은 17살인 1939년 봄, 일본 도쿄로 건너 가 문예지 《와까꾸사(若草)》에
「소년 연모」를 발표하고, 1941년 일본어 시집 『春信』, 단가집 『傷魚集』을 간행한 뒤
상지대학(上智大學) 문학부 철학과에 입학한다. 대동아전쟁이 치열해지자
1년만에 중퇴하고, 징집을 피해 고향 경성으로 귀향한 뒤 임시교원으로 있다가
1946년 공산 치하를 벗어나 단신 월남한다.
1950년 여름, 유정은 의용군에게 강제 연행되어 북으로 끌려가던 도중
황해도 해주 인근에서 UN군의 포로가 되어 거제도 포로수용소에 수용된다.
여기에서 운명적으로 김수영을 만난다. 두 시인은 시적 경향이 달랐지만
여느 형제 못지않게 의기투합한다. 서울로 돌아와온 두 시인은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치다 1968년 6월에 김수영이 불의의 사고로 타계하자 유정은
「김수영의 시신 옆에서 부른 애가」를 끝으로 시필을 꺾는다. 그리하여 25년 넘게
시를 버리고 통한의 슬픔을 감내한다. 백아절현(伯牙絶絃)이랄까?
탄생 100주년을 맞은 유정 시인을 추모하면서 펴내는 『램프의 시』가
한국시문학사에서 매몰된 유 시인의 시 작품과 시정신을 복원하여
새로운 독자들의 가슴에 시의 불을 지피기를 기대한다.
현대사의 암울한 시대를 건너온 외로운 시혼 『램프의 시』!
유정은 17살인 1939년 봄, 일본 도쿄로 건너 가 문예지 《와까꾸사(若草)》에
「소년 연모」를 발표하고, 1941년 일본어 시집 『春信』, 단가집 『傷魚集』을 간행한 뒤
상지대학(上智大學) 문학부 철학과에 입학한다. 대동아전쟁이 치열해지자
1년만에 중퇴하고, 징집을 피해 고향 경성으로 귀향한 뒤 임시교원으로 있다가
1946년 공산 치하를 벗어나 단신 월남한다.
1950년 여름, 유정은 의용군에게 강제 연행되어 북으로 끌려가던 도중
황해도 해주 인근에서 UN군의 포로가 되어 거제도 포로수용소에 수용된다.
여기에서 운명적으로 김수영을 만난다. 두 시인은 시적 경향이 달랐지만
여느 형제 못지않게 의기투합한다. 서울로 돌아와온 두 시인은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치다 1968년 6월에 김수영이 불의의 사고로 타계하자 유정은
「김수영의 시신 옆에서 부른 애가」를 끝으로 시필을 꺾는다. 그리하여 25년 넘게
시를 버리고 통한의 슬픔을 감내한다. 백아절현(伯牙絶絃)이랄까?
탄생 100주년을 맞은 유정 시인을 추모하면서 펴내는 『램프의 시』가
한국시문학사에서 매몰된 유 시인의 시 작품과 시정신을 복원하여
새로운 독자들의 가슴에 시의 불을 지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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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책을 펴내며│ 세리카와 데쓰요_4
│정본│
1부 사랑과 미움의 시
형제_14 꽃새암_16
최후의 꽃_18 박인환 만가_20
보들레르_23 램프의 시(5)_24
경고자_26 램프의 시(3)_28
시_30 종로취가_31
관모봉 아랫마을_34 램프의 시(1)_37
깨어진 방_38 소년 연모_40
여인 미소_41 조그마한 무덤 앞에_42
홍안의 아침_44 진눈깨비_46
가는 봄_47
2부 발표ㆍ미발표 시
소곡_50 가슴에 이는 불_52
할렐루야 _53 초동의 노래_54
방문자_56 검은 재_58
비밀한 일과_59 검푸른 물_60
초여름의 하늘 밑에서_61 상춘동가_62
휴식_63 없을 보람의 노래_64
성야_66 이방인_68
오오 사월에_70 콩나물_72
비명_73 낙방한 소년의 독백_74
김수영의시신 옆에서 부른 애가_75 살아남기_78
내 유산_80 이십오년 만의 시_81
국회 옆에서_82 삼십년 만에 다시 쓰는 시_83
숨어서 우는 새_84 활극_85
세상에 가엾은 존재_86 새와 시인_88
개구리 소리 듣는 밤_89 아가 가는 길_90
유민에게_91 망향_92
│원본│
1부 사랑과 미움의 詩
兄第_98 꽃새암_100
最後의 꽃_104 朴寅煥 挽歌_108
보오드레에르_114 램프의 詩(五)_116
警告者_120 램프의 詩(三)_122
시_124 鍾路醉歌_126
冠帽峰 아랫마을_132 램프의 詩(一)_135
깨어진 房_136 少年戀慕_138
女人微笑_139 조그마한 무덤 앞에_140
紅顔의 아침_144 진눈깨비_148
가는 봄_149
2부 발표ㆍ미발표시
小曲_152 가슴에 이는 불_154
할렐루야_155 初冬의 노래_156
아베 마리아_158 訪問者_160
검은 재_164 비밀한 日課_165
검푸른 물_167 六月 하늘 밑에서_169
초여름 하늘 밑에서_170 傷春童歌_171
休息_172 없을 보람의 노래_174
聖夜_176 異邦人_180
오오 四月에_182 콩나물_184
悲鳴_186 落榜한 少年의 獨白_187
金洙暎의 屍身 옆에서 부른 哀歌_188 내 遺産_191
살아남기_192 이십오년 만의 시_194
국회 옆에서_195 삼십년 만에 다시 쓰는 시_196
숨어서 우는 새_197 활극_198
새와 詩人_199 세상에 가엾은 存在_200
개구리 소리 듣는 밤_202 아가 가는 길_203
유민에게_204 亡鄕_205
3부 산문
시인이 된 동기와 이유_209 미친 놈의 잠꼬대_213
대화_215 광기의 시절을 넘어서_220
호한고독 김종한_225 암울한 시대를 비춘 외로운 시혼_232
북쪽에 띄우는 첫 사연_249 출판기념회와 꽃다발과_252
4부 발문ㆍ평론
유정의 시세계/이봉래_259
시인 유정론 서설/세리카와 데쓰요_262
유정의 생애와 작품 연보
앨범 _289 유정 연보 _306 유정 작품 연보 _310
발문/아버지의 추억ㆍ유민_315
책 뒤에/한 시대를 건너온 램프의 불빛ㆍ박진형_328
│정본│
1부 사랑과 미움의 시
형제_14 꽃새암_16
최후의 꽃_18 박인환 만가_20
보들레르_23 램프의 시(5)_24
경고자_26 램프의 시(3)_28
시_30 종로취가_31
관모봉 아랫마을_34 램프의 시(1)_37
깨어진 방_38 소년 연모_40
여인 미소_41 조그마한 무덤 앞에_42
홍안의 아침_44 진눈깨비_46
가는 봄_47
2부 발표ㆍ미발표 시
소곡_50 가슴에 이는 불_52
할렐루야 _53 초동의 노래_54
방문자_56 검은 재_58
비밀한 일과_59 검푸른 물_60
초여름의 하늘 밑에서_61 상춘동가_62
휴식_63 없을 보람의 노래_64
성야_66 이방인_68
오오 사월에_70 콩나물_72
비명_73 낙방한 소년의 독백_74
김수영의시신 옆에서 부른 애가_75 살아남기_78
내 유산_80 이십오년 만의 시_81
국회 옆에서_82 삼십년 만에 다시 쓰는 시_83
숨어서 우는 새_84 활극_85
세상에 가엾은 존재_86 새와 시인_88
개구리 소리 듣는 밤_89 아가 가는 길_90
유민에게_91 망향_92
│원본│
1부 사랑과 미움의 詩
兄第_98 꽃새암_100
最後의 꽃_104 朴寅煥 挽歌_108
보오드레에르_114 램프의 詩(五)_116
警告者_120 램프의 詩(三)_122
시_124 鍾路醉歌_126
冠帽峰 아랫마을_132 램프의 詩(一)_135
깨어진 房_136 少年戀慕_138
女人微笑_139 조그마한 무덤 앞에_140
紅顔의 아침_144 진눈깨비_148
가는 봄_149
2부 발표ㆍ미발표시
小曲_152 가슴에 이는 불_154
할렐루야_155 初冬의 노래_156
아베 마리아_158 訪問者_160
검은 재_164 비밀한 日課_165
검푸른 물_167 六月 하늘 밑에서_169
초여름 하늘 밑에서_170 傷春童歌_171
休息_172 없을 보람의 노래_174
聖夜_176 異邦人_180
오오 四月에_182 콩나물_184
悲鳴_186 落榜한 少年의 獨白_187
金洙暎의 屍身 옆에서 부른 哀歌_188 내 遺産_191
살아남기_192 이십오년 만의 시_194
국회 옆에서_195 삼십년 만에 다시 쓰는 시_196
숨어서 우는 새_197 활극_198
새와 詩人_199 세상에 가엾은 存在_200
개구리 소리 듣는 밤_202 아가 가는 길_203
유민에게_204 亡鄕_205
3부 산문
시인이 된 동기와 이유_209 미친 놈의 잠꼬대_213
대화_215 광기의 시절을 넘어서_220
호한고독 김종한_225 암울한 시대를 비춘 외로운 시혼_232
북쪽에 띄우는 첫 사연_249 출판기념회와 꽃다발과_252
4부 발문ㆍ평론
유정의 시세계/이봉래_259
시인 유정론 서설/세리카와 데쓰요_262
유정의 생애와 작품 연보
앨범 _289 유정 연보 _306 유정 작품 연보 _310
발문/아버지의 추억ㆍ유민_315
책 뒤에/한 시대를 건너온 램프의 불빛ㆍ박진형_328
저자
저자
유정
柳呈, 1922~1999/함북 경성에서 출생, 경성고보 졸업을 앞두고 일본으로 건너가다. 일본 토쿄 일본대학 예술학부 졸업, 상지대학 문학부 철학과를 중퇴하다. 경성고보 재학시절 문예지 《若草》에 연속 최우수작으로 당선하였으며, 이것을 계기로 호리구찌 다이가꾸[堀口大學]의 서문을 받아 1941년 일본어 시집 『春信』, 단가집 『傷魚集』을 간행하다. 1957년 시집 『사랑과 미움의 시』를 간행. 잡지. 신문기자를 거쳐 수도여자사범대학 일어과 교수를 지냈다. 한편 유유정이란 필명으로 무라까미 하루끼의 『상실의 시대』, 『댄스 댄스 댄스』 등과 『일본근대ㆍ현대대표시선』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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