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폰 7의 비밀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스마폰 플랫폼에 대한 최고의 가이드『윈도우폰 7의 비밀』. 이 책은 윈도우폰의 내부 깊숙한 곳으로 데려가 단지 어떻게 작동하는지 분만 아니라 왜 그렇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이 플랫폼이 가지고 있는 몇 가지 제약 사항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까지 안내해준다. 또한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개인적인 메모와 사항들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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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윈도우폰 7의 비밀]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스마트폰 플랫폼에 대한 최고의 가이드이다. 이 책은 여러분을 윈도우폰의 내부 깊숙한 곳으로 데려가 단지 어떻게 작동하는지 뿐만 아니라 왜 그렇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이 플랫폼이 가지고 있는 몇 가지 제약 사항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까지 안내해준다. 여러분은 윈도우폰 개발 초기부터 해당 개발팀과 돈독한 유대 관계를 가져온 폴 써롯과 함께 윈도우폰의 새로운 특징과 기능을 사용하기 위한 전략과 전술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비밀들까지 속속들이 파헤치게 될 것이다. 또한 중요한 점은 윈도우폰의 부족한 점이 무엇이며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곳곳에서는 여러분이 윈도우폰 7을 마스터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폴의 개인적인 메모와 사항들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 이 책의 주요 내용들은 아래와 같다.
+ 윈도우폰을 사용하기 전에 해야 할 일
+ 소셜 네트워크와 온라인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기
+ 메트로 유저 인터페이스가 어떻게 작동하며, 왜 그런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이해하기
+ 원하는 대로 작동하는 윈도우폰 UI 완벽 설정
+ 어디서든 디지털 음악, 사진, 비디오 그리고 게임 즐기기
+ 모바일 웹 검색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것을 찾아내기
+ 이메일, 일정관리 그리고 오피스 모바일로 생산성 향상하기
+ 윈도우폰의 훌륭한 전화 및 메시지 기능 이용하기
+ 수많은 비밀, 팁들을 발견하기
시크릿 시리즈의 주요 내용들:
+ 핵심 분야에서의 믿을 만한 정보
+ 주석을 이용한 특별한 조언
+ 저자의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통찰력
+ 잘 알려지지 않은 팁과 테크닉들
+ 귀중한 해결책과 대안들
2009년 초반, 나는 애플의 아이폰을 포기하고 그 당시 마이크로소프트의 스마트폰 플랫폼이었던 윈도우 모바일 기반 기기를 사용하고 싶다는 바람을 표현하려고 했던 '아이폰이여 안녕, Saying Goodbye to the iPhone'(winsupersite.com/alt/iphone_goodbye.asp)이라는 지독한 기사를 하나 썼다. 이 기사는 다른 무엇보다도 나 자신을 위해서 쓰였고, 나는 그것을 그 당시 우수한 제품-아이폰-을 버리고 그보다 훨씬 떨어지는 제품을 사용하도록 스스로를 격려하는 데 이용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이유는 많이 있었지만,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지나친 실용주의였다. 나는 결국 윈도우 가이이고, 그러한 관점으로 15년 이상을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에 대해서 저술해왔다. 특히 SuperSite for Wondows를 통해서. 그러므로 아이폰을 사용하고 그것에 관해서 글을 쓰는 일은 제품 범위 측면에서는 이치에 맞지 않았다. 그와 별개로, 윈도우 모바일은 충분히 일리가 있었다.
거기에는 딱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심각했다.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윈도우 모바일은 형편없었다. 그 당시 최신 버전이었던 윈도우 모바일 6.1은 그로부터 10년 이전부터 있던 PDA와 작은 금속 스타일러스펜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가진 골칫거리였다.(당연히 윈도우 모바일 6.1 핸드폰은 여전히 이 작은 금속 이쑤시개를 탑재하고 있다. 이것이 작은 화면에 있는 몇몇 컨트롤들을 정확하게 누르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2009년 초반,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모바일을 회복시킬 것이라는 아주 작은 희망이 있었고, 나는 그 희망이 마치 실제 구명재킷인 양 매달렸다. 그 해에, 나는 몇 개의 윈도우 모바일 기기들을 샅샅이 살펴보았다. 비록 그 이름을 밝혀서 회사들이나 제품들을 당황시킬 생각은 없지만, 아이폰과 비교했을 때 그들 모두 엄청나게 형편없었다고만 말해두려고 한다.
우리가 듣기로 마이크로소프트의 계획은 멀티터치 호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가진 윈도우 모바일을 제공하여 아이폰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이었다. 이 인터페이스는 2009년 후반 윈도우 모바일 6.5를 통해 공개되었고, 윈도우 마켓플레이스 for 모바일(애플의 앱스토어를 모방한)과 스마트폰에 있는 중요한 데이터를 웹으로 동기화 및 백업을 할 수 있는 놀랍도록 훌륭한 방법을 지원하는 마이폰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도 함께 출시되었다.
윈도우 모바일 6.5에 대해서 약속은 크게 했지만 실행은 부족했다. 왜 이 제품이 그렇게도 실망스러웠는지에 대한 세부내용은 너무 복잡하지만, 그래도 여기서 최소한 몇몇 중요한 점들은 살펴보려고 한다.
첫째로, 2009년 말에 출시된 윈도우 모바일 6.5 기기의 초기 제품은 아이폰과 같은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스크린을 포함하지 않았다. 대신 그들은 모두 하위급의 전기성 터치스크린을 탑재하고 있었다. 그 차이는 굉장히 크고 중요하다.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스크린이 실크처럼 부드럽고 이용하기도 쉽다면, 전기성 터치스크린은 좀 더 힘을 줘서(편안하다고 느끼는 것보다 더 세게) 눌러야 하고 잘못 누르기도 쉬웠다.
둘째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모바일 6.5에서 아이폰과 같은 멀티터치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기는 했지만, 이 인터페이스는 단지 시스템의 잠금 화면, 시작화면 그리고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새 버전처럼 이 제품이 탑재하고 있는 몇몇 애플리케이션들에서만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었다. 나머지 UI들은 10년 이상 된 그 끔찍하고, 오래된 스타일러스펜에 기반한 UI였다. 그리고, 조금만 사용해 보아도 이러한 까다롭고 낡은 그리고 조금도 터치에 적합하지 않은 UI를 경험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서로 다른 종류의 하드웨어에서 구동되는 스탠더드와 프로페셔널의 두 가지 버전으로 공급하여 자신의 모바일 플랫폼 시장을 계속 두 갈래로 나누고 있었다. 스탠더드는 작고, 터치스크린이 아닌 기기를 기반으로 설계된 반면, 프로페셔널은 좀 더 많은 기능을 가진 기기를 겨냥했었다. 성가시게도 이러한 전략으로 인해 하나의 버전을 위해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이 다른 버전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계속 나열할 수도 있지만, 아마 대충 이해가 됐을 것이다. 2009년이 저물 무렵, 나는 몇 가지 윈도우 모바일 6.x 폰들을 구입하여 평가를 했는데, 그들 모두 참담했다. 아이폰에서 이러한 변변찮은 기기 중 하나로 옮겨가는 것이 단지 한 발짝 물러나는 것 같지가 않았다. 그것은 시간을 거슬러 되돌아가는 것 같았고 아이폰과는 비교를 할 수도 없었다.
내가 그 당시에 알지 못했던 것은, 내부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미 윈도우 모바일을 포기했다는 것이었다. 물론 2010년 초반에 걸쳐 몇몇 작은 업데이트를 하면서 윈도우 모바일 6.5를 지원하는 형식적인 노력도 있었지만 대체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모바일이 자연적으로 소멸되도록 그대로 두고 있었다. 하지만 별도로, 비밀스럽게 윈도우 모바일을 대체하고, 마침내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 회사의 모바일 제품들을 올바른 길에 올려놓을 기회로서 완전히 새로 시작하는 모바일 플랫폼을 계획하고 있었다. 이후에 윈도우 폰으로 알려진 이 새로운 플랫폼은 어두운 방의 한줄기 갑작스러운 빛과 같았다. 1년 반이 걸리긴 했지만, 그것은 마침내 아이폰을 단념하겠다는 나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해주었다. 나는 뒤돌아보지 않을 것이다.
모바일 시장에서 수년 전의 아이폰의 했던 역할을,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 아이폰이 하지 못하는 역할을 윈도우폰이 대신하고 있다. 일을 처리하는 새로운 방식, 일을 처리하는 더 나은 방식. 윈도우폰은 다른 스마트폰 플랫폼처럼 애플리케이션 혹은 앱들을 지원한다. 하지만 윈도우폰은 또한 더 간단한 방식으로, 더 시각적인 표현 형태로, 더 개인화되고 맞춤화할 수 있는 기능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한다. 애플이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하느라 바쁜 반면에 마이크로소프는 많은 것을 버려야만 했고, 이 필요성은 결과적으로 다른 것들이 하는 대로 모방하지 않는 훨씬 사려 깊은 플랫폼을 만들어냈다.
점점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기술에 열광하는 것이 어려워지는 것 같다. 그동안 나의 흥분과 관심을 새롭게 만들었던 핵심 제품들(윈도우 95, 윈도우 미디어센터, 윈도우 홈 서버, 윈도우 7과 같은)을 기억한다. 윈도우폰은 그러한 제품이다. 그리고 나는 이러한 나의 흥분이 책을 통해서 전해졌기를 바란다. 어떤 기술도 완벽하진 않다-그리고 내가 여기에서 설명하려고 했던 것처럼 윈도우폰도 그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모바일 플랫폼은 컴퓨팅 및 온라인 서비스들을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재정의할 만한 기반 기술과 적절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다. 나는 작은 부분이나마 거기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흥분된다. 여러분도 나와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된다. 윈도우폰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 폴 써롯
이 책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이 책은 기술전문가가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책이다. 나는 여러분이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핸드폰에 어느 정도 친숙할 것이라고 가정하겠지만 이것이 필수조건은 아니다. 또한 여러분이 Mac이 아닌 윈도우 기반 PC를 이용하고 있다고 가정할 것이다(이에 관해서 언급하겠지만, Mac과 더불어 윈도우폰이라는 기기를 이용하는 것이 어울리지 않음에도 그렇게 반대로 돌아가고 싶은 사람들도 최소한 이용할 수는 있다).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윈도우폰이 어떻게 작동하며 왜 그러한 방식으로 작동하는지를 이해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처음의 세 장은 순서대로 읽을 것을 추천하고 싶다. 그 이후부터는 여러분이 찾고 싶은 내용이나 특정 새로운 기능에 대한 궁금한 사항들을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여 읽으면 된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무엇인가
윈도우폰은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이며,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이전 버전의 윈도우 모바일과도 크게 관련성이 없다. 이러한 이유로, 이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애플리케이션들과 기능들을 깊이 파고들기 전에 윈도우폰의 '어떻게'에 관해서 뿐만 아니라 '왜'와 관계된 약간의 배경지식도 다루고 있다. 이 배경지식은 윈도우폰을 이해하고 기초를 확고히 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이 책은 모든 윈도우폰에 탑재되는 애플리케이션, 허브 그리고 서비스들만을 다루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핸드폰 제조업자, 무선 사업자가 이 기본 기능에 맞춤 애플리케이션들이나 허브 등의 추가적인 기능들을 채워 넣을 수-아니, 분명히 그럴 것이다-도 있다. 또한 윈도우폰의 기본 기능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확장될 것이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핸드폰 출시 초기의 부족한 기능들을 채워 넣을 것이다. 물론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 하겠지만, 차후에 윈도우폰에 생기는 변화들에 관해서는 이 책의 웹사이트인 윈도우폰 시크릿(windowsphonesecrets.com)뿐만 아니라 나의 메인 웹사이트, SuperSite for Wondows(winsupersite.com)에서 다루게 될 것이다. 윈도우폰은 내가 지금까지 다루어온 어떤 다른 제품보다도 더 많이 변화할 것이다. 이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은 분명히 흥미로울 것이다.
이 책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이 책은 여러분이 알아둘 필요가 있는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논리적인 섹션들로 나뉘어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가능하다면 우선 앞의 세 장을 순서대로 꼼꼼히 읽도록 권하고 싶다. 그렇게 한다면 분명히 윈도우폰의 기초를 확고하게 다질 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부터는 통합 경험, 엔터테인먼트, 인터넷과 온라인 서비스, 생산성, 전화와 메시징 그리고 설정과 구성에 관한 내용을 담은 섹션들로 진행된다. 이 섹션들이나 장들을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다. 대신, 이 윈도우폰 7의 비밀 책을 참조 가이드로 생각해서 여러분이 자신의 핸드폰을 살펴보다가 필요한 경우에 참조하면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여러분이 직접 시도해보기 전에 새로운 기능들에 대한 사전조사를 위해 이 책을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요점은 간단하다.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다. 대신, 여러분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내용부터 읽으면 된다.
이 책을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윈도우폰, 윈도우폰 7의 비밀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기반 PC가 필요한데, 가능하다면 최신 윈도우 버전이 설치되어 있으면 더 좋다. 이 책을 쓰고 있을 당시는 윈도우 7이 최신 버전이었다. 1장에서 설명하겠지만 또한 Windows Live ID가 필요하다. 그리고 핸드폰과 PC 사이의 유일한 연결고리인 Zune PC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도 필요하다.
이 책을 지원하는 웹사이트
이 책은 시작일 뿐이다. 더 많은 비밀은 온라인에서 찾을 수 있으며, 윈도우폰은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진화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훨씬 많은 것들이 추가될 것이다. 업데이트, 수정사항, 새로운 정보들과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지는 블로그를 확인하려면 윈도우폰 시크릿 블로그(windowphonesecrets.com)를 방문해볼 것을 추천한다. 또한 나의 메인 웹사이트인 SuperSite for Wondows(winsupersite.com)에서도 윈도우폰과 관련 토픽들을 다룰 것이다.
저자 폴 써롯은 20권이 넘는 책의 저자이며, 펜톤 미디어의 기술 분석가이자 윈도우 IT 프로의 뉴스 편집자, 그리고 SuperSite for Wondows(winsupersite.com)의 관리자이다. 그는 또한 일일 칼럼인 'WinInfo Daily UPDATE', 윈도우 IT 프로 업데이트의 주간 사설, 그리고 'Need to Know'라는 월간 칼럼을 잡지 윈도우 IT 프로에 기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슈퍼사이트 블로그(community.winsupersite.com/blogs/paul)와 윈도우폰 시크릿 블로그(windowsphonesecrets.com)에 글을 올리고 있으며, 인기 위클리 팟캐스트인 '윈도우 위클리'(twit.tv/ww)를 팟캐스팅 계의 전설 레오 라포트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기술 편집자 토드 마이스터는 15년 이상을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을 이용하여 개발해오고 있다. 그는 SQL 서버에서 닷넷 프레임워크에 이르는 75권 이상의 서적에서 기술 편집을 맡았다. 서적의 기술 편집뿐만 아니라, 그는 인디애나 주 먼시(Muncie)에 위치한 볼 주립대학(Ball State University)의 수석 IT 설계자이다. 현재 아내 킴벌리와 네 명의 똑똑한 아이들과 함께 인디아나주 중부에 살고 있다.
역자 머리말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이 버전을 높여가며 앞 다투어 출시되는데 윈도우폰은 도대체 왜... 윈도우 시스템 프로그래머로서 안타깝기도 하고 좀 늦은 출시에 대해 걱정도 되었다. 하지만 번역하면서 우리가 MS의 제품을 얼마나 많이 사용하고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되었고 그 대부분을 폰 안으로 끌어들였다는 것에 '아!'라는 감탄사와 함께 좀 흥분되기도 했다. 더욱이 다른 스마트폰과 확실히 차별화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와 하드웨어 설계에서는 MS의 개성을 엿볼 수 있었다.
기존에는 폰을 구입하면 작은 책자에 사용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가입 절차 이외의 사용 방법에 대한 것은 아무것도 동봉되어 있지 않다. 우리가 PC를 구입했을 때와 마찬가지이다. 부품에 대한 명칭과 용도, 설치 방법 이외에는 없다. PC를 다루기 위해서 따로 PC 운영체제에 맞는 책을 사서 보거나 강의를 들어야 하듯이 지금의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이다. 단지 폰의 기능에 카메라나 MP3 기능을 추가한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각 스마트폰에 대한 공부가 따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윈도우 XP를 따로 공부하듯이 여러분이 윈도우폰 7을 익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사용자가 윈도우폰을 가지고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안내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기 때문이다.
윈도우폰 7 관련 서적이라는 말에 출판사의 번역 의뢰를 흔쾌히 받아들였지만 개인적으로 무리한 스케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진할 수 있었던 건 스위스에 있는 친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에 계획했던 부분보다 더 많은 양을 소화해주고 큰 무리 없이 날짜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나의 소중한 친구 현순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황연주
어느새 마지막으로 머리말을 쓸 시간이 되었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신기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지난 몇 달간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특별히 새로운 전자기기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스마트폰을 손에 넣고 이용한 지도 어느덧 1년이 넘은 것 같다. 처음에 외국어 사전 정도로만 이용하던 스마트폰이 이제는 사전 뿐만이 아니라 시계, 알람은 기본이고 카메라, 메일, 인터넷 검색, 동영상 플레이, 메신저, 트위터, 페이스북 등등 조금 심하게 얘기하면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충전기에 연결시킬 때까지 하루 종일 몸에 지니고 있는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렸다. 아마 스마트폰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거주하고 있는 유럽에는 작년(2010년) 말쯤 윈도우폰 7이 출시되었다. 이제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이미 아이폰의 확고한 독주 체제에서 안드로이드폰도 고개를 들어 시장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 윈도우폰 7의 활약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처음 이 책을 받았을 때에는 이미 승승장구하고 있는 아이폰에 맞서 과연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이 승산이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었다. 그리고 번역을 하면서 자연히 기존의 스마트폰들과 윈도우폰의 기능들을 비교하면서 윈도우폰의 장점들을 눈여겨보게 되었다. 윈도우폰 만의 매력이 없다면 사람들이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대신에 윈도우폰을 구입할 이유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윈도우폰 7의 비밀의 저자가 거의 매 장마다 강조하듯이, 핸드폰이 핸드폰 자신의 방식이 아닌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는 부분에는 확실히 동의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매력적이라고 생각되었던 부분은 역시 사용자가 핸드폰을 자신의 가장 소중한 물건으로 여길 수 있게끔 해주는 사용자 맞춤설정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바로 라이브타일에 대한 설정이다. 또한 카메라 전용 버튼이 있어 자동카메라 한 대를 그냥 가지고 다니는 것과 다를 바가 전혀 없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마지막으로 다른 기능들 중 하나만 더 선택하자면 게임 허브로, 게임 허브는 그 자체로 기존의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게임 팬들을 그대로 윈도우폰으로 불러들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의 스마트폰 시장에서 과연 윈도우폰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기우였던 것 같다. 조금 늦게 선을 보이는 만큼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 스마트폰의 장점들은 고스란히 유지하면서도 철저히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채로 윈도우폰을 내놓은 듯하다. 앞으로 이 스마트폰 시장의 춘추전국시대에 어떻게 판이 새롭게 짜일지 스마스폰 사용자이자 역자의 한 사람으로서 흥미진진하게 지켜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윈도우폰을 소개할 수 있는 책을 번역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독자 여러분들이 윈도우폰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 책이 다리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책을 번역하는 동안 먼 곳에서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출판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번역에 참여하게 해준 연주 언니, 항상 응원해 주는 은진 그리고 가장 가까이에서 도움을 주었던 소중한 사람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장현순
목차
목차
WINDOWS LIVE ID: 그 모든걸 지배하는 하나의 온라인 아이디 2
소셜 네트워크와 다른 서비스들에 접근하기 위해 Windows Live ID 사용하기 13
전화 선택 28
요약 36
Chapter 2 윈도우폰 개봉 및 시작하기 37
윈도우폰 개봉하기 38
윈도우폰 사용법 57
요약 70
Chapter 3 윈도우폰 사용자 인터페이스 이해하기 71
뒤돌아보기: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바일에서 완전히 실패하여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만 했다. 72
새로운 시작: 메트로 76
실제의 메트로: 여러 UI들을 간단히 둘러보기 92
허브와 애플리케이션 95
요약 112
Chapter 4 나와 친구들: 다른 사람들, 세상에 연결하는 방법 113
디지털 페르소나 관리하기 114
사교적인 사람 되기: 가족, 친구들 및 지인들 연락처 관리하기 119
사람 허브 설정하기 133
요약 135
Chapter 5 디지털 기억: 사진 허브와 카메라 사용하기 137
사진 허브 이용하기 138
카메라로 사진과 비디오 찍기 141
핸드폰과 PC 사이에서 사진 옮기기 152
사진 공유하기와 핸드폰 맞춤 설정하기 159
사진 허브 옵션 설정하기 166
요약 167
Chapter 6 Zune to Go: 음악 + 비디오 169
윈도우폰으로 ZUNE PC 소프트웨어 이용하기 170
핸드폰에서 음악과 비디오 콘텐츠 즐기기 185
왜 ZUNE은 다른가? 205
더 많은 음악: 판도라와 다른 서비스들 209
요약 211
Chapter 7 즐기기-Having Fun : 윈도우폰과 게임 213
윈도우폰: 훌륭한 모바일 게임 플랫폼 214
XBOX LIVE 이해하기 218
윈도우폰에서의 XBOX LIVE: 완전한 서비스는 아니다 226
게임 허브 이용하기 227
게임하기 233
마켓플레이스에서 더 많은 게임들 찾아보기 234
요약 236
Chapter 8 웹 서핑하기 237
모바일 웹의 (짧은) 역사 238
윈도우폰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하기 240
인터넷 익스플로러 설정하기 261
요약 263
Chapter 9 즐기기-Having Fun : 윈도우폰과 게임 265
BING: 검색을 위한 다른 길 266
BING 이용하기 272
Bing 설정하기 296
요약 297
Chapter 10 이메일 관리하기 299
PUSH IT: 모바일 이메일 살펴보기 300
계정과 이메일 이해하기 301
메일 이용하기 305
메일 설정과 이메일 계정 328
요약 330
Chapter 11 캘린더로 스케줄 따라잡기 331
온라인 캘린더 332
간편하게 스케줄 확인하기 340
캘린더 사용하기 343
일정 및 알림 기능 이용하기 346
캘린더 설정하기 353
요약 354
Chapter 12 오피스 모바일로 작업하기 357
오피스 패밀리의 작은 구성원에 대한 소개 358
오피스 모바일에서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360
오피스 허브 이용하기 362
온라인 문서 접근하기 386
오피스 모바일 설정하기 396
요약 397
Chapter 13 전화 걸기 및 음성 메시지 이용하기 399
주소록 계정 설정하기 400
전화 걸기와 받기 401
음성 메시지 이용하기 415
블루투스 다루기 416
전화와 음성 메시지 설정하기 418
요약 424
Chapter 14 문자 및 멀티미디어 메시지 주고받기 425
모바일 메시지 이해하기 426
윈도우폰에서 문자 주고받기 428
메시지 애플리케이션 설정하기 437
문자메시지를 넘어서 438
요약 439
Chapter 15 핸드폰 설정 자세히 살펴보기 441
핸드폰이 잠겨있을 때 어떻게 할지 설정하기 442
사운드 설정하기 445
비행기에서 윈도우폰 사용하기 447
계정 설정하기 449
지역 및 언어 설정 바꾸기 453
WI-FI 동기화 454
백업 그리고 다시 시작하기 457
요약 460
Chapter 16 PC와 웹 통합 461
지원되지 않는 기능들 462
마켓플레이스에서 검색 및 구입하기 462
웹에서 윈도우폰 472
윈도우폰 업데이트 하기 483
요약 486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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