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살인백과(개정판)
이 책은 문학평론가ㆍ문학비평가로 유명한 콜린 윌슨이 1962년에서 1983년 사이에 일어난 세계 각국의 살인 범죄의 사례를 모아 범죄심리학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여러 가지 살인에 관한 범죄를 장르별로 기술하고 있으며, 이는 마치 범죄수사기록을 잘 요약한 듯한 인상을 준다. 저자는 현대를 '살인의 시대'라 규정하면서, 최근 살인 양상의 특징으로 범행 수법의 잔인무도화ㆍ동기 없는 살인의 출현ㆍ쾌락을 위한 살인의 횡행 등을 꼽고 있다. 또한 이런 범죄 양상의 배경에는 인명 경시 풍조, 인구 폭증으로 인한 스트레스 과다, 루소의 자유론 등이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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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 책은 문학평론가ㆍ문학비평가로 유명한 콜린 윌슨이 1962년에서 1983년 사이에 일어난 세계 각국의 살인 범죄의 사례를 모아 범죄심리학적 분석을 가한 저서다. 필자는 현대를 '살인의 시대'라 규정하고, 최근 살인 양상의 특징으로 범행 수법의 잔인무도화ㆍ동기 없는 살인의 출현ㆍ쾌락을 위한 살인의 횡행 등을 꼽는다. 또한 이런 범죄 양상의 배경에는 인명 경시 풍조, 인구 폭증으로 인한 스트레스 과다, 루소의 자유론 등이 있다고 본다. 이 책에서 다루는 살인 사건은 적군파ㆍPLOㆍIRA 등에 의한 정치 테러를 비롯하여 '가이아나 교회 사건'과 같은 광신도 집단에 의한 집단 살인, 연쇄ㆍ대량 살인마에 의한 살인 및 미스테리 살인사건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 책은 범죄심리학과 범죄사회학 분야의 기초 자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현대인의 이기주의ㆍ비인간성ㆍ폭력성에 경종을 울려주기에 충분하리라 믿는다.
범죄의 심리
강력범죄라고 할 때 우리들은 누군가 몸을 다치거나 죽는 것을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범죄의 결과다. 영화에서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범이 항상 등장하지만, 실제에서는 처음부터 상대방을 죽여야지 하고 작정을 하고 범죄를 저지르는 이는 그다지 많지 않다. 하다 보니 사람을 다치게 하고, 하다 보니 사람을 죽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살인 자체가 목적인 경우보다는 범죄를 목격하고 증언할 피해자를 없애기 위해 죽이는 경우가 가장 많은 살인의 이유다.
왜 범죄를 저지르는가?
콜린 윌슨의 이 책은 여러 가지 살인에 관한 범죄를 장르별로 기술하고 있다. 이 책이 발간될 당시에는 마치 범죄수사기록을 잘 요약한 듯한 이 책은 상당히 센세이션했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범죄자들은 아주 극단적인 한 부류라는 것은 읽는 이들이 감안했으면 한다. 앞서 기술했듯이 이 책에 나오는 유형의 범죄자는 전체 범죄자 중에서도 특별한 경우다. 이 책이 나왔을 때에는 범죄라는 소재가 아직은 조심스럽게 다루어지던 시대다. 따라서 이 책의 내용은 처음 이 글을 접했던 이들에게는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자극적이었다. 그러나 요즘 젊은이들은
정신과 전문의 / 부여 다사랑병원 원장
최 명 기
목차
목차
제1장 살인의 시대ㆍ15
제2장 정치와 살인ㆍ47
테러리즘49
로버트 케네디 상원의원의 암살87
마운트 배튼경의 폭살사건90
박정희 대통령 암살사건93
부호 허스트양도 테러리스트인가96
'붉은 여단'의 공포100
사다트 대통령 암살사건107
살인과 강탈의 혁명 원리111
아테네 공항의 대량 살인129
007이 무색한 살인 기술131
OPEC 대표의 집단 납치135
이란 요인의 대량 폭사138
차에 장치한 기폭 장치140
서독의 우익 테러리스트143
케네디 대통령 암살사건145
킹 목사 암살사건156
퀘벡주 노동장관의 납치 살해159
텔아비브 공항 난사사건165
800년간 계속되는 고집168
피로 물든 폭탄 테러 박멸 캠페인182
제3장 사회병리와 살인ㆍ187
고교생과 산탄총189
나이프를 갖고 있는 순진한 아이들193
런던 암흑가의 쌍둥이 갱196
마약 사기꾼204
백인을 증오하는 검은 예수216
범인은 법무장관의 친구218
돼지는 죽어라221
불복종에 대한 대가225
사형집행을 요구한 살인범230
11세의 소녀 살인자240
정사에는 아이가 방해된다245
조합위원장의 라이벌을 없애라249
증오한 경찰의 살해255
인종차별 린치사건266
처형은 치사량 주사로268
천사 목장이라는 이름의 마魔의 매춘굴272
피해자 어머니의 역습277
하수도에 숨은 범인281
제4장 정신이상자와 살인ㆍ289
가이아나 교회 사건291
지배욕이 만든 허상295
독살에 매혹된 사나이303
동기 없는 대량살인307
망상의 자연보호주의자310
매춘부이자 살인 무녀巫女315
무법자의 신비주의319
살인을 명하는 텔레파시323
살인 예행 연습328
새디스트 독살마332
안락사 살인사건335
여배우 샬론 테이트의 살해339
영매의 예고된 말로356
육체 내부에 있는 악령365
이중인격 살인사건370
존 레논의 살해자376
존재 증명으로서의 방화379
종탑 위에서의 라이플 난사382
제5장 성과 살인ㆍ385
보스턴의 살인마387
근친상간하는 아내에의 복수403
살인은 파리 축제에서 시작되다406
아내와 애인의 남편을 죽인 의사408
어린이 살해는 최고의 기쁨412
엿보기가 겹쳐서 매주마다 살인으로435
영원한 삼각관계447
일탈한 자기 탐구452
호모의 엽기일기472
제6장 미스테리 살인사건ㆍ477
날치기 잭479
뉴욕 경찰 대 연속살인사건484
딩고 베이비 살인사건492
매스컴을 도발한 범인499
복숭아가 여물 무렵이면 감독은 미친다505
불륜 끝에 남편을 독살509
살인 용의자 피살512
스마트한 사기꾼516
아기가 아빠를 죽였을까528
야생의 엘자 살인사건533
여자 살인청부업자535
완전 범죄를 허문 팬티539
저널리즘 살인사건545
진범은 누구인가560
프랑스 최대 수배자572
감사의 말581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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