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에 다진 몸이 최첨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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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인류가 원시인보다 나아진게 없다.
인공이 넘쳐나고 자리마다 생명체들은 오염되고 위축되는 현실에서 우린 무엇을 할 것인가!
인간은 먹는 것으로 제 몸을 이룬다. 또한 행하는 것으로 정신을 이룬다. 저자는 모니터 화면을 통해서 세상을 보는 것 이상으로, 넓게 세상을 본다. 기계나 도구를 통해 자신의 몸을 이루는 일을 꺼린다. 인간의 세상보다 자연세상을 훨씬 더 많이 본다, ‘사람 몸이 열 냥이라면 눈이 아홉 냥’이라는 말을 믿고 열심히 자연을 본다. 그리고 거기에 몸을 부린다. ‘죽으면 거름도 안 될 인생’, ‘죽으면 썩어질 몸’이라는 것을 아는지라 아끼지 않는다. 이 책은 원시 생명체들이 풍성했던 자연을 그리워하면서 오늘의 세태를 꼬집고 있다. 요즈음 사람들보다 우매함이 덜해, 자연을 더럽히지 않던 그 시절의 사람들이 그립기도 하다. 인공으로 생명체를 기르는 것보다 자연이 길러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우친 사람들이 그립고, 물과 공기가 한껏 혼탁해진 이 시대를 살면서, 수렵어로, 채집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다는 것에 안타까움이 크다. 갈수록 대자연이 고갈되고 병들어 가는 것이 안타까워, 저자는 지나간 삶의 미세한 사실들을 내밀어 이 세태와 견주어본다.
인공이 넘쳐나고 자리마다 생명체들은 오염되고 위축되는 현실에서 우린 무엇을 할 것인가!
인간은 먹는 것으로 제 몸을 이룬다. 또한 행하는 것으로 정신을 이룬다. 저자는 모니터 화면을 통해서 세상을 보는 것 이상으로, 넓게 세상을 본다. 기계나 도구를 통해 자신의 몸을 이루는 일을 꺼린다. 인간의 세상보다 자연세상을 훨씬 더 많이 본다, ‘사람 몸이 열 냥이라면 눈이 아홉 냥’이라는 말을 믿고 열심히 자연을 본다. 그리고 거기에 몸을 부린다. ‘죽으면 거름도 안 될 인생’, ‘죽으면 썩어질 몸’이라는 것을 아는지라 아끼지 않는다. 이 책은 원시 생명체들이 풍성했던 자연을 그리워하면서 오늘의 세태를 꼬집고 있다. 요즈음 사람들보다 우매함이 덜해, 자연을 더럽히지 않던 그 시절의 사람들이 그립기도 하다. 인공으로 생명체를 기르는 것보다 자연이 길러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우친 사람들이 그립고, 물과 공기가 한껏 혼탁해진 이 시대를 살면서, 수렵어로, 채집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다는 것에 안타까움이 크다. 갈수록 대자연이 고갈되고 병들어 가는 것이 안타까워, 저자는 지나간 삶의 미세한 사실들을 내밀어 이 세태와 견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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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책속으로 이어서]
제 삶에 최선을 다하는 생명들 속에 뛰어들어, 그들의 삶을 방해하고 빼앗는 것은 분명 인간의 사냥본능이나 파괴본능 때문이리라. 그러나 인간에겐 측은지심도 있다. 만약 헤밍웨이가 지금처럼 생태계가 엉망이 돼버린 세상을 살았다면, 제 살생에 대한 반성의 작품을 남겼을 것이다. 고래 뱃속에서 비닐이 20여 킬로그램씩이나 나올 정도라면 낚시할 맛이 나지 않았을 것이 분명하다.
요즘이라면 반생태적인 행위로 비난을 받을 행위를 즐겨 저질렀던 내가, 이 시대를 달갑지 않게 여기는 것은 당연하다. 세상 곳곳이 오염되어 있어, 지난 시절 허용되었던 만큼의 원시적 행동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도시라는 공간이 한껏 세(勢)를 확장되는 시대, 기계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세태에 휩쓸려 자율적 인간이기를 포기하게 만드는 시대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 풍요하고 편리한 시대를 언짢게 생각하며 어쩔 수 없이 휘말려 가자니 이런 부조화가 따로 없다.
이젠 인공지능이라는 또 다른 신화(神話)가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인간 스스로가 더욱 촘촘하게 엮은 그물로 자신들을 옥죄고 있는 것이다. 자연에 대해 인간은 점점 높은 벽을 쌓아가고 있으며, 인공(人工)이 넘쳐나고 자리마다 생명체들은 한껏 오염되고 또 위축되고 있는 현실이다. 대부분의 인간들은 그런 인공 속에서 환성을, 또 다른 부류는 비명을 지르며 살아가고 있다. 자율적으로 살아가지 않고 '살아지고' 있는 삶을 서로 다르게 인식하기 때문에 그렇다.
나처럼 수렵어로, 채집의 추억을 선명하게 지니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래도 이 최첨단의 시대가 낯설다. 무엇보다도 모든 것이 너무 편해서 불편하다. 사지(四肢)가 편하고 시간이 절약되면 뭔가 다른 뜻깊은 일을 해야 하는데, 세상사가 조변석개(朝變夕改)니 가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는 생각이 앞선다. 한껏 발달되었다는 도구로 야단만 떨었지, 현대인이라고 자긍심을 가질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오로지 식탐, 재탐, 유희탐의 세상일 뿐이다. 현생인류가 원시인에 비해 별로 나아진 게 없다는 말이 사실인가보다. 그래서 나는 편해지고 싶지 않다. 손발을 최대한으로 움직여 불편함을 즐기고 싶은 것이다. 내 몸을 최첨단으로 여겨, 몸으로 부딪혀 사는 것이 진실로 좋다. 내내 원시인이고 싶은 모양이다.
인간은 먹는 것으로 제 몸을 이룬다. 그리고 하는 것으로 정신을 이룬다. 나는 모니터 화면을 통해서 세상을 보는 것 이상으로, 내 눈으로 세상을 본다. 기계나 도구를 통해 내 몸을 이루는 일을 꺼린다. 인간의 세상보다 자연세상을 훨씬 더 많이 본다, '사람 몸이 열 냥이라면 눈이 아홉 냥'이라는 말을 믿고 열심히 자연을 본다. 그리고 거기에 몸을 부린다. '죽으면 거름도 안 될 인생', '죽으면 썩어질 몸'이라는 것을 아는지라 아끼지 않는다.
아무런 죄책감 없이 자연 속에서 수렵어로에 빠졌던 시절이 그립다. 잡고 또 잡아도 여전히 생명체들이 풍성했던 자연이 무척 그립다. 요즈음 사람들보다 우매함이 덜해, 자연을 더럽히지 않던 그 시절의 사람들이 그립다. 인공으로 생명체를 기르는 것보다 자연이 길러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우친 사람들이 그립다. 물과 공기가 한껏 혼탁해진 이 시대를 살면서, 수렵어로, 채집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다는 것에 안타까움이 크다. 갈수록 대자연이 고갈되고 병들어 가는 것이 안타까워, 내 지나간 삶의 미세한 사실들을 내밀어 이 세태와 견주어본다.
- 2019년 봄날에 지은이 정 종 진
제 삶에 최선을 다하는 생명들 속에 뛰어들어, 그들의 삶을 방해하고 빼앗는 것은 분명 인간의 사냥본능이나 파괴본능 때문이리라. 그러나 인간에겐 측은지심도 있다. 만약 헤밍웨이가 지금처럼 생태계가 엉망이 돼버린 세상을 살았다면, 제 살생에 대한 반성의 작품을 남겼을 것이다. 고래 뱃속에서 비닐이 20여 킬로그램씩이나 나올 정도라면 낚시할 맛이 나지 않았을 것이 분명하다.
요즘이라면 반생태적인 행위로 비난을 받을 행위를 즐겨 저질렀던 내가, 이 시대를 달갑지 않게 여기는 것은 당연하다. 세상 곳곳이 오염되어 있어, 지난 시절 허용되었던 만큼의 원시적 행동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도시라는 공간이 한껏 세(勢)를 확장되는 시대, 기계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세태에 휩쓸려 자율적 인간이기를 포기하게 만드는 시대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 풍요하고 편리한 시대를 언짢게 생각하며 어쩔 수 없이 휘말려 가자니 이런 부조화가 따로 없다.
이젠 인공지능이라는 또 다른 신화(神話)가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인간 스스로가 더욱 촘촘하게 엮은 그물로 자신들을 옥죄고 있는 것이다. 자연에 대해 인간은 점점 높은 벽을 쌓아가고 있으며, 인공(人工)이 넘쳐나고 자리마다 생명체들은 한껏 오염되고 또 위축되고 있는 현실이다. 대부분의 인간들은 그런 인공 속에서 환성을, 또 다른 부류는 비명을 지르며 살아가고 있다. 자율적으로 살아가지 않고 '살아지고' 있는 삶을 서로 다르게 인식하기 때문에 그렇다.
나처럼 수렵어로, 채집의 추억을 선명하게 지니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래도 이 최첨단의 시대가 낯설다. 무엇보다도 모든 것이 너무 편해서 불편하다. 사지(四肢)가 편하고 시간이 절약되면 뭔가 다른 뜻깊은 일을 해야 하는데, 세상사가 조변석개(朝變夕改)니 가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는 생각이 앞선다. 한껏 발달되었다는 도구로 야단만 떨었지, 현대인이라고 자긍심을 가질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오로지 식탐, 재탐, 유희탐의 세상일 뿐이다. 현생인류가 원시인에 비해 별로 나아진 게 없다는 말이 사실인가보다. 그래서 나는 편해지고 싶지 않다. 손발을 최대한으로 움직여 불편함을 즐기고 싶은 것이다. 내 몸을 최첨단으로 여겨, 몸으로 부딪혀 사는 것이 진실로 좋다. 내내 원시인이고 싶은 모양이다.
인간은 먹는 것으로 제 몸을 이룬다. 그리고 하는 것으로 정신을 이룬다. 나는 모니터 화면을 통해서 세상을 보는 것 이상으로, 내 눈으로 세상을 본다. 기계나 도구를 통해 내 몸을 이루는 일을 꺼린다. 인간의 세상보다 자연세상을 훨씬 더 많이 본다, '사람 몸이 열 냥이라면 눈이 아홉 냥'이라는 말을 믿고 열심히 자연을 본다. 그리고 거기에 몸을 부린다. '죽으면 거름도 안 될 인생', '죽으면 썩어질 몸'이라는 것을 아는지라 아끼지 않는다.
아무런 죄책감 없이 자연 속에서 수렵어로에 빠졌던 시절이 그립다. 잡고 또 잡아도 여전히 생명체들이 풍성했던 자연이 무척 그립다. 요즈음 사람들보다 우매함이 덜해, 자연을 더럽히지 않던 그 시절의 사람들이 그립다. 인공으로 생명체를 기르는 것보다 자연이 길러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우친 사람들이 그립다. 물과 공기가 한껏 혼탁해진 이 시대를 살면서, 수렵어로, 채집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다는 것에 안타까움이 크다. 갈수록 대자연이 고갈되고 병들어 가는 것이 안타까워, 내 지나간 삶의 미세한 사실들을 내밀어 이 세태와 견주어본다.
- 2019년 봄날에 지은이 정 종 진
목차
목차
내놓는 글 5
Ⅰ. 우선 세태에 시비를 걸어보자
1. 누구나 제 몸이 최첨단이다 20
2. 내 안의 야성을 해방시켜라 26
3. 신화의 그물을 벗어나야 자유인이다 29
4. 자연 오염, 주범과 종범을 따지랴 31
5. 상실감은 최첨단 도구로 보상될 수 없다 34
6. '오래된 미래'에서 풍요와 활력을 찾는다 37
Ⅱ. 수렵어로, 문화인가 악성공격인가
7. 사냥본능과 악성공격 47
8. 풍성한 세상, 더 이상 양성공격이 아니다 51
9. 온생명을 위해 손익 계산을 잘해야 한다 54
Ⅲ. 개구리와 메뚜기, 자연 풍요의 대표 종
10. 와해전술로 인간에게 대응했다 65
11. 걸작이라서 오히려 슬프다 69
12. 개구리도 감정을 가지고 울까 73
13. 흔하다고 마구 대하다니 77
14. 개구리를 얼마나 죽였을까 80
15. 개구리를 먹느냐고 83
16. 개구리도 제 설움에 겨운가 86
17. 시작은 실로 창대하나 끝은 미미하니라 90
18. 뱀에 대한 원한을 지렁이에게서 푼다 93
19. 무당개구리는 왜 낯설까 94
20. 개구리매의 기습 96
21. 개구리 양식, 그물과 전구면 된다 97
22. 개구리에 뱀 따르는 것이 자연의 질서 101
23. 물방개의 유혹, 뱀의 양성 공격을 받다 103
24. 업구렁이를 건드리지 마라 107
25. 방카공사장의 간식, 뱀 구이 109
26. 독사의 독, 인간의 입 111
27. 개구리는 뱀에게 하늘이다 113
28. 메뚜기는 늘 풍년이었다 116
Ⅳ. 수렵, 사냥본능은 그칠 줄 모르고
29. 사냥, 결국 제 마음만 쏘고 128
30. '소경 제 닭 잡아먹기', 사육 사슴 사냥 131
31. 오소리, 인간집단에 제압되다 135
32. 토끼, 앞다리가 짧아서 137
33. 까치 덕분에 족제비를 잡다 140
34. 야생은 가축으로 투항당하고 144
35. 사냥 없이 전리품만 챙겨 146
36. 청설모, 미워할 수 없는 악동처럼 149
37. 다람쥐, 재주를 보려다 죽여 152
38. 두더지 고기를 먹었다고? 155
39. 새, 날개가 있어도 어쩌랴 158
40. 꿩, 약삭빠르고도 멍청한가 160
41. 꿩의 놀라운 객기 163
42. 꿩에겐 혈투가 없다 165
43. 맨손으로 꿩을 잡다 168
44. '꽁'과 꿩은 수직과 수평으로 투신 172
45. 산비둘기를 먹으면 남매밖에 못 둔다? 173
46. 콩새의 열반, 꿩처럼 비류직하 177
47. 가장 원시적 도구로 '눈감 땡감' 180
48. 참새고기도 고기라고 182
49. 주맹증 올빼미의 선물 185
50. 술 취한 새를 보았는가 187
51. 새를 강제로 입양하다 190
Ⅴ. 어로, 그물을 던져도 삶은 건지지 못하고
52. 둠벙을 품어라, 농한기의 시작 200
53. 장차 자연주의자가 되리라 201
54. 미꾸라지, 새우가 지겹도록 많았다 204
55. 겨울, 동면 미꾸라지를 잡다 208
56. 막고 품는 일처럼 신날까 211
57. 쌀방개 똥방개, 물방개 낚시 213
58. 팔결다리, 고기잡이들의 경연장 216
59. 팔결의 괴물고기 218
60. 그물을 던져도 삶은 빠져나가고 220
61. 투망, 결코 겸손할 수 없는 특기가 되어 227
62. 쏘가리는 뵙기 힘들다 230
63. 잉어는 영물일까 234
64. 누치만 눈치가 빠를까 237
65.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240
66. 끄리, 그 힘차고 불쌍한 놈들 243
67. 떡붕어, 탐스런 몸집이 애를 생기게? 249
68. 끄리 : 피라미, 뱀장어 : 열대어 251
69. 연어, 송어, 은어를 보았나 253
70. 피라미, 물속의 민중? 257
71. 돌로 고기의 등을 간지럽혀라 261
72. 빙어를 찾아서 263
73. 미꾸라지, 모기 애벌레를 소탕해봐 265
74. 제비고기를 미끼로 한다고? 268
75. 가물치는 탐나고, 잡히지는 않고 272
76. 뱀장어 소굴을 보다 276
77. 자라, 아니 용왕님 뵙기 280
78. 쉬리, 부분 멸종을 확인하다 287
79. 우렁이의 깊은 속내 289
80. 다슬기, 반딧불이를 위해 293
81. 가재는 전기를 싫어하나 294
82. 방류·방생도 화근, 물고기가 줄고 있다 297
83. 투망 보조수론, 훈수꾼들 299
Ⅵ. 채집, 채집할 수 없는 이유나 채집할까
84. 곤충채집, 부익부 빈익빈 310
85. 반딧불이, 마음을 밝혀라 315
86. 쇠똥구리, 작은 지구를 굴려라 318
87. 벌, 단 것이 마약이다 322
88. 식물채집, 약초 아닌 게 어디 있으랴 326
89. 청설모, 잣 수확에 동원되다 330
90. 일 능이, 이 송이 332
91. 도토리 줍기는 필수과정 335
Ⅶ. 현대인, 야만이 깊어졌나
92. 마지못해 먹고 할 수 없어 산다 343
93. 온생명, 평화롭게 살아야 한다 344
94. 자연, 제발 내버려두면 된다 346
95. '필요한 최소'의 도구, 온몸으로 살아야 348
□ 미주 354
□ 《도움을 받은 책》 362
Ⅰ. 우선 세태에 시비를 걸어보자
1. 누구나 제 몸이 최첨단이다 20
2. 내 안의 야성을 해방시켜라 26
3. 신화의 그물을 벗어나야 자유인이다 29
4. 자연 오염, 주범과 종범을 따지랴 31
5. 상실감은 최첨단 도구로 보상될 수 없다 34
6. '오래된 미래'에서 풍요와 활력을 찾는다 37
Ⅱ. 수렵어로, 문화인가 악성공격인가
7. 사냥본능과 악성공격 47
8. 풍성한 세상, 더 이상 양성공격이 아니다 51
9. 온생명을 위해 손익 계산을 잘해야 한다 54
Ⅲ. 개구리와 메뚜기, 자연 풍요의 대표 종
10. 와해전술로 인간에게 대응했다 65
11. 걸작이라서 오히려 슬프다 69
12. 개구리도 감정을 가지고 울까 73
13. 흔하다고 마구 대하다니 77
14. 개구리를 얼마나 죽였을까 80
15. 개구리를 먹느냐고 83
16. 개구리도 제 설움에 겨운가 86
17. 시작은 실로 창대하나 끝은 미미하니라 90
18. 뱀에 대한 원한을 지렁이에게서 푼다 93
19. 무당개구리는 왜 낯설까 94
20. 개구리매의 기습 96
21. 개구리 양식, 그물과 전구면 된다 97
22. 개구리에 뱀 따르는 것이 자연의 질서 101
23. 물방개의 유혹, 뱀의 양성 공격을 받다 103
24. 업구렁이를 건드리지 마라 107
25. 방카공사장의 간식, 뱀 구이 109
26. 독사의 독, 인간의 입 111
27. 개구리는 뱀에게 하늘이다 113
28. 메뚜기는 늘 풍년이었다 116
Ⅳ. 수렵, 사냥본능은 그칠 줄 모르고
29. 사냥, 결국 제 마음만 쏘고 128
30. '소경 제 닭 잡아먹기', 사육 사슴 사냥 131
31. 오소리, 인간집단에 제압되다 135
32. 토끼, 앞다리가 짧아서 137
33. 까치 덕분에 족제비를 잡다 140
34. 야생은 가축으로 투항당하고 144
35. 사냥 없이 전리품만 챙겨 146
36. 청설모, 미워할 수 없는 악동처럼 149
37. 다람쥐, 재주를 보려다 죽여 152
38. 두더지 고기를 먹었다고? 155
39. 새, 날개가 있어도 어쩌랴 158
40. 꿩, 약삭빠르고도 멍청한가 160
41. 꿩의 놀라운 객기 163
42. 꿩에겐 혈투가 없다 165
43. 맨손으로 꿩을 잡다 168
44. '꽁'과 꿩은 수직과 수평으로 투신 172
45. 산비둘기를 먹으면 남매밖에 못 둔다? 173
46. 콩새의 열반, 꿩처럼 비류직하 177
47. 가장 원시적 도구로 '눈감 땡감' 180
48. 참새고기도 고기라고 182
49. 주맹증 올빼미의 선물 185
50. 술 취한 새를 보았는가 187
51. 새를 강제로 입양하다 190
Ⅴ. 어로, 그물을 던져도 삶은 건지지 못하고
52. 둠벙을 품어라, 농한기의 시작 200
53. 장차 자연주의자가 되리라 201
54. 미꾸라지, 새우가 지겹도록 많았다 204
55. 겨울, 동면 미꾸라지를 잡다 208
56. 막고 품는 일처럼 신날까 211
57. 쌀방개 똥방개, 물방개 낚시 213
58. 팔결다리, 고기잡이들의 경연장 216
59. 팔결의 괴물고기 218
60. 그물을 던져도 삶은 빠져나가고 220
61. 투망, 결코 겸손할 수 없는 특기가 되어 227
62. 쏘가리는 뵙기 힘들다 230
63. 잉어는 영물일까 234
64. 누치만 눈치가 빠를까 237
65.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240
66. 끄리, 그 힘차고 불쌍한 놈들 243
67. 떡붕어, 탐스런 몸집이 애를 생기게? 249
68. 끄리 : 피라미, 뱀장어 : 열대어 251
69. 연어, 송어, 은어를 보았나 253
70. 피라미, 물속의 민중? 257
71. 돌로 고기의 등을 간지럽혀라 261
72. 빙어를 찾아서 263
73. 미꾸라지, 모기 애벌레를 소탕해봐 265
74. 제비고기를 미끼로 한다고? 268
75. 가물치는 탐나고, 잡히지는 않고 272
76. 뱀장어 소굴을 보다 276
77. 자라, 아니 용왕님 뵙기 280
78. 쉬리, 부분 멸종을 확인하다 287
79. 우렁이의 깊은 속내 289
80. 다슬기, 반딧불이를 위해 293
81. 가재는 전기를 싫어하나 294
82. 방류·방생도 화근, 물고기가 줄고 있다 297
83. 투망 보조수론, 훈수꾼들 299
Ⅵ. 채집, 채집할 수 없는 이유나 채집할까
84. 곤충채집, 부익부 빈익빈 310
85. 반딧불이, 마음을 밝혀라 315
86. 쇠똥구리, 작은 지구를 굴려라 318
87. 벌, 단 것이 마약이다 322
88. 식물채집, 약초 아닌 게 어디 있으랴 326
89. 청설모, 잣 수확에 동원되다 330
90. 일 능이, 이 송이 332
91. 도토리 줍기는 필수과정 335
Ⅶ. 현대인, 야만이 깊어졌나
92. 마지못해 먹고 할 수 없어 산다 343
93. 온생명, 평화롭게 살아야 한다 344
94. 자연, 제발 내버려두면 된다 346
95. '필요한 최소'의 도구, 온몸으로 살아야 348
□ 미주 354
□ 《도움을 받은 책》 362
저자
저자
정종진
충북 출생.
청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충남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문학박사.
현재 청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저서 《한국 현대시론사》(1988)
《문학사 방법론》(1989)
《힘의 문학으로 가는 길》(1992)
《한국의 속담 용례사전》(1993)
《한국현대시의 이론》(1994)
《한국 현대문학의 성표현 방법》(1997)
《한국 현대문학과 관상학》(1997)
《시로쓴 한국 현대시론》(1998)
《한국 현대문학 이색강의》(1998)
《한국 현대시 12강의》(1999)
《한국 현대시 그 감동의 역사》(1999)
《그날이 오면》(편저, 2005)
《한국의 성性 속담 사전》(2005)
《한국의 속담 대사전》(2006)
《생로병사의 지혜, 속담으로 꿰뚫는다》(2007)
《닭이 어찌 인간을 두려워하랴》(2017)
청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충남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문학박사.
현재 청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저서 《한국 현대시론사》(1988)
《문학사 방법론》(1989)
《힘의 문학으로 가는 길》(1992)
《한국의 속담 용례사전》(1993)
《한국현대시의 이론》(1994)
《한국 현대문학의 성표현 방법》(1997)
《한국 현대문학과 관상학》(1997)
《시로쓴 한국 현대시론》(1998)
《한국 현대문학 이색강의》(1998)
《한국 현대시 12강의》(1999)
《한국 현대시 그 감동의 역사》(1999)
《그날이 오면》(편저, 2005)
《한국의 성性 속담 사전》(2005)
《한국의 속담 대사전》(2006)
《생로병사의 지혜, 속담으로 꿰뚫는다》(2007)
《닭이 어찌 인간을 두려워하랴》(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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