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내공
골프가 짐이 되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26가지 이야기
골프가 짐이 되어버린 사람들에게 전하는 비방『골프내공』. 이 책은 20여 년간 골프의 본질을 연구하며 마음골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김헌 원장이 그러한 번민으로부터 벗어나 진정 골프를 즐기면서도 스코어를 향상시킬 수 있는 지혜를 우화의 형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골프 실력이 향상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인격을 수양하고 이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를 깨닫고 겸허한 마음으로 연습과 게임에 임할 때 비로소 진정 골프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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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골프를 정말 잘 치고 싶어서 레슨도 받고 연습도 열심히 하는데 실력은 늘 제자리걸음입니다."
"연습 때는 스윙도 샷도 잘 되는데 막상 필드에만 나가면 엉망이 되니 정말 미칠 노릇입니다."
"즐겁자고 하는 골프건만 라운드가 끝나고 나면 오히려 마음이 찝찝해 화가 날 지경입니다."
골프를 취미로 즐기는 많은 사람이 이와 같이 토로한다. 혹자는 골프 치면서 스트레스를 풀기는커녕 골프 생각만 하면 오히려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라고 한다. 이쯤 되면 골프는 더 이상 취미가 아니고 삶의 짐이며, 그러면서도 골프를 놓지 못하고 버둥거리는 것은 아집이며 욕심일 뿐이다.
20여 년간 골프의 본질을 연구하며 마음골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김헌 원장이 그러한 번민으로부터 벗어나 진정 골프를 즐기면서도 스코어를 향상시킬 수 있는 지혜를 우화의 형식으로 풀어냈다. 그는 '골프에 있어 우리가 극복해야 할 과제는 몸이 아닌 마음의 문제이며, 그 지점이 바로 골프의 시작'이라고 단언한다. 요컨대 폼이나 근력 이전에 마음의 자세를 다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수준에서의 골프 스윙은 조금만 노력하면 줄넘기나 자전거 타기만큼이나 쉽게 익힐 수 있다. 그럼에도 결정적인 순간에 오비가 나고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연발하는 것은 욕심, 불안, 긴장으로 인해 그때그때의 샷과 스윙에 집중하지 못하고 마음이 흔들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라운드를 망치고 돌아와서는 폼을 탓하고 장비 핑계를 댄다. 올바른 스윙 폼과 샷은 충분한 연습과 더불어 그에 상응하는 마음의 수양이 이루어졌을 때 비로소 달성될 수 있다. 제아무리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연마된 기술도 막상 실제 상황에서 스스로를 믿지 못해 불안해하고 긴장하면 온전히 발휘되지 않는다.
골프, 연습하지 말고 '수련'해라
이 책에는 산신령이나 도사가 골프 고수로 등장해 훈계를 하고 골프의 도가 담긴 비방을 파는 장사꾼이 나오기도 한다. 마치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나 우화처럼 아무 부담 없이 가볍게 술술 읽힌다. 하지만 그 이야기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다. 대부분의 골퍼가 한 번쯤은 느껴봤을 만한 고민이나 어려움을 콕콕 꼬집어 그에 대한 답을 준다. 평생 아무 걱정 없이 골프나 치며 살고 싶다고 간청하는 사내 앞에 나타나 자기도 골프 때문에 걱정이 태산이라며 헛된 욕심을 버릴 것을 권하는 산신령, 라운드를 망치고 갖가지 핑계를 대는 제자에게 패배의 원인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믿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타이르는 스승. 이러한 장면들에는 "골프는 동적이기보다는 정적이고, 서양적이기보다는 지극히 동양적이며, 스포츠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명상적이다. 이에 골프는 연습이 아닌 수련을 통해 향상된다"는 저자의 골프 철학이 투영되어 있다.
골프가 고급 스포츠라 함은 비용이 많이 들어 돈깨나 있는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운동이어서가 아니다. 골프 실력이 향상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인격을 수양하고 이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깨닫고 겸허한 마음으로 연습과 게임에 임할 때 비로소 진정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을 틈틈이 읽고 마음에 새겨놓는 것만으로도 공 앞에서 한결 당당하고 차분해진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목차
목차
신선도 안 되는 일
아마, 십 년!
골프와 소금
신비의 드라이버
잃어버린 드라이버
우리의 삶이 그러하듯
축하합니다
그분
멀리건
시크릿
감옥
악연
2장 읽는 것만으로도 스코어가 쑥쑥
마지막 이유
대담과 섬세 사이
세 개의 비방
두 친구
박쥐의 골프
접대 골프
뻔한 샷
연습은 없다
무제의 칠시
눈치 채지 않도록
연습의 효용
말의 권능
기도
오비의 급수
저자
저자
무역회사, 전자부품회사 등을 운영하던 시절 접한 골프에 빠져 '골프는 마음을 다스리는 수련'이라는 철학 아래 20여 년간 골프의 본질을 연구했다. 그 결과를 정리해 『내 안의 골프본능』이란 책을 냈고 이를 읽고 직접 한 수 배우기를 원하는 수많은 사람의 청에 못 이겨 가르침의 길에 접어들었다. 현재는 '마음골프학교'를 설립해 독자적인 커리큘럼 아래 자신의 골프 철학을 알리는 데 매진하고 있다. 호남대 골프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했고, 기타 저서로는 『스윙과 삶을 다스리는 마음골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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