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챙이 발가락(31호)(어린이노래말꽃 31)
2025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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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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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에 목련 나무, 거미줄, 낙엽 쌓인 보도블록, 눈 발자국…
흔히 보던 것이라 그저 지나칠 법도 한데 누군가는 눈길을 주고 또 한참을 머물러. 세상의 중심에 있는 순간이야.
추운 날 목련 나무를 본 적 있어?
연아의 눈으로 보니 누가 보아 주지 않아도 추운 날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목련 나뭇잎이 대견해.
소현이는 긴호랑거미 무늬가 어떤지, 거미줄에서 무얼 하는지 한참 보았을 거야.
낙엽이 되어 보도블록 위에 내려앉아 본 준우는 나뭇잎의 꿈이 뭔지 알아.
닭 모이를 지키려는 필립이와 먹이를 노리는 참새.
참새가 눈앞에서 포르르 날아가 나뭇가지에 앉는 듯해.
손 다친 친구 걱정에 사과도 먹지 않고 같이 있어 주는 정현이,
배고파서 쓰레기봉투를 뒤지는 고양이를 안쓰러워하는 도연이.
어린 시인들은 아픈 것들 곁에 함께 머물러.
'시가 되는 교실'에는 5학년 다예가 쓴 시가 있어. 수영 선수인 다예는 시합 때마다 가슴에 빵꾸가 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시를 썼어. 그런데 그렇게 쓰고 나니까 진짜 자기 느낌과 마음이 궁금해지더래. 호기심이 생겨서 쓰고, 또 쓰고. 수영 대회에 나가는 다예 진짜 마음은 어떨까? 그 이야기를 겨울호에서 만날 수 있어.
추워지고 눈이 오면 다른 세상에 온 듯하지? 같은 곳도 보는 눈에 따라 전혀 다른 세상이야. 새로운 눈으로 그린 그림도 한가득이야! 킥킥 웃음이 나는 그림? 한겨울 추위에 움츠러들지 말고 올겨울, 올챙이 발가락의 어린 시인들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듬뿍 느껴 보자!
흔히 보던 것이라 그저 지나칠 법도 한데 누군가는 눈길을 주고 또 한참을 머물러. 세상의 중심에 있는 순간이야.
추운 날 목련 나무를 본 적 있어?
연아의 눈으로 보니 누가 보아 주지 않아도 추운 날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목련 나뭇잎이 대견해.
소현이는 긴호랑거미 무늬가 어떤지, 거미줄에서 무얼 하는지 한참 보았을 거야.
낙엽이 되어 보도블록 위에 내려앉아 본 준우는 나뭇잎의 꿈이 뭔지 알아.
닭 모이를 지키려는 필립이와 먹이를 노리는 참새.
참새가 눈앞에서 포르르 날아가 나뭇가지에 앉는 듯해.
손 다친 친구 걱정에 사과도 먹지 않고 같이 있어 주는 정현이,
배고파서 쓰레기봉투를 뒤지는 고양이를 안쓰러워하는 도연이.
어린 시인들은 아픈 것들 곁에 함께 머물러.
'시가 되는 교실'에는 5학년 다예가 쓴 시가 있어. 수영 선수인 다예는 시합 때마다 가슴에 빵꾸가 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시를 썼어. 그런데 그렇게 쓰고 나니까 진짜 자기 느낌과 마음이 궁금해지더래. 호기심이 생겨서 쓰고, 또 쓰고. 수영 대회에 나가는 다예 진짜 마음은 어떨까? 그 이야기를 겨울호에서 만날 수 있어.
추워지고 눈이 오면 다른 세상에 온 듯하지? 같은 곳도 보는 눈에 따라 전혀 다른 세상이야. 새로운 눈으로 그린 그림도 한가득이야! 킥킥 웃음이 나는 그림? 한겨울 추위에 움츠러들지 말고 올겨울, 올챙이 발가락의 어린 시인들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듬뿍 느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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