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꽃이 피었습니다(리토피아포에지 12)(양장본 HardCover)
장종권 시집『개나리꽃이 피었습니다』. 내밀한 율격을 편하게 녹여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순간과 우리의 일상을 그려낸 시들을 하나로 엮어냈다. 특히 시인의 빛나는 삶에 대한 성찰과 일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그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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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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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개나리꽃이 피었습니다․1 15
개나리꽃이 피었습니다․2 16
호박꽃나라․1 17
호박꽃나라․2 19
호박꽃나라․3 20
호박꽃나라․4 21
호박꽃나라․5 22
다시 꽃 24
호박꽃이야기․1 25
호박꽃이야기․2 26
호박꽃이야기․3 28
봄은 불려온다 30
꽃비 내리던 날 31
박꽃 이야기․1 32
박꽃 이야기․2 34
박꽃 이야기․3 35
문 열어라 문 열어라 36
다시 가을, 또 가을 38
제2부 상사화
상사화 41
새 42
똥개 44
똥개들의 반역 46
비몽사몽 48
잡초 50
비밀번호 51
유혹의 본질 52
소문유감 54
도우넛을 사랑한 뱀소년 55
향기와 동물성 56
오르가즘 57
메스 58
핵이 없는 과일 59
뿔 달린 들쥐 이야기 60
장모님 가신 날 61
그물망 속의 물고기 62
동문서답 64
제3부 미루나무
뱀과 자유 67
새장이거나 세상이거나 68
장작불 69
상봉 70
알 수 없는 72
늙은 호랑이의 칼 74
결혼을 꿈꾸는 여자 77
나는 78
조弔 80
동이東夷 82
미루나무 83
태초에는 없었다 84
죽은 시의 나라․1 86
죽은 시의 나라․2 88
지랄 89
꽃은 시들어도 꽃이다 90
서울아리랑 92
내장산 호박엿장수 94
제4부 존재세
결 97
하회마을 98
그녀의 코 99
새 천년의 아침에 100
동해에서 101
저녁의 생각․1 101
저녁의 생각․2 103
저녁의 생각․3 104
저녁의 생각․4 106
저녁의 생각․5 107
시는 문자로 벌이는 장난이다 108
존재세 110
알고 보니 111
정신병동으로 간다 113
참 평화 114
그녀의 마당 115
해설/고명철
문학의 천형天刑, 천형天刑의 문학 117
3.자서
서시
척, 보면 산인데,
조금 다가가면 숲이다.
한 발 더 다가가면 나무들의 마을이고,
아예 바짝 다가가면 온갖 풀들의 세상이다.
그 풀들 헤짚으면 벌레들의 세상이 또 있다.
다시 물러서면 풀들의 세상,
더 물러서면 나무들의 마을,
더 멀리 물러서면 숲,
척, 보면 산이다.
2010년 5월
장종권
저자
저자
1985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하였으며,
시집에 누군가 나의 방문을 두드리고 갔습니다,
가끔가끔 묻고 싶은 말, 아산호 가는 길,
꽃이 그냥 꽃인 날에가 있고,
장편소설로 순애, 창작집으로 자장암의 금개구리가 있다.
인천문학상, 성균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계간 리토피아 주간, (사)문화예술소통연구소의 대표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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