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 둥근 달(리토피아포에지 102)(양장본 HardCover)
이보인 시집
이보인 시집 『맑은 하늘 둥근 달』은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오는 계절을〉, 〈맑은 호수에〉, 〈님과 깊은 밤을〉, 〈서산에 해 질 무렵〉, 〈며칠 전부터〉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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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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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오는 계절을
맑은 호수에
님과 깊은 밤을
서산에 해 질 무렵
며칠 전부터
낮에는 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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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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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봄에는 꽃이 피고
산골짝 구비치며
산골짝에는 낙엽이
봄에는 꽃이 피고
맑고 잔잔한 바다에
바람처럼 물처럼
지혜의 보살은
허공 중에 우뚝
하얗게 첫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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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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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풀잎을 적시며
동산에 붉은 해가
곱디곱게 색깔 바랜
해가 지니
탐냄 화냄
도가 있다는 산에
생로병사를
지금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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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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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부 동자승 눈썹인 듯
바다에 떠 있는 동산은
나를 붙들고
창문으로 새어드는
연화대에 장엄히 앉은
맑은 하늘 둥근 달
아무개야! 자기 이름
알을 품은 어미닭은-줄탁동시
온갖 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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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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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부 이것은 무엇인가
자비 방편의 천직
번갯불이 천공을
무심히 눈 돌려
동산에 서릿바람
높고 청명한 하늘
서산으로 해가 지니
동쪽 하늘에 떠있는
파도 일렁이던 바다
아집이 소멸되고
축하의 글/유응교 그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축하의 글/서천 육신은 자연과 다름없다는 섭리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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