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섬섬, 그 섬들은(리토피아 포에지 126)
김학명 시집
김학명 시인의 첫 번째 시집으로 김학명 시인의 고향인 신수도를 배경으로 섬에 대한 기억과 섬에 대한 그리움의 노래이고 고향에 대한 애틋한 서사들로 가득하다. 물론 거기서 주류가 되는 것은 시인의 기억과 체험이 버무려진 시절의 초상들이지만, 당연하게도 고향을 이루는 필수 구성요소라 할 수 있는 지역의 자연과 역사, 친지와 같은 이웃 사람들에 대한 정서적 연대와 지향도 드러난다. 다시 말해 이번 첫 시집은 시인이 고향에 바치는 애절한 헌사이면서 동시에 오래 타향을 떠돌았던 방랑자로서 자기 자신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로의 노래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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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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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달팽이 달린다
문절이
코스모스는
섬 섬 섬, 그 섬들은
그렇게 그렇게
기다림
옛날엔
꽃향기에 취한 맘에
새
후회하는 마음
초롱꽃
빗방울
자귀나무
호박 고메 한 박스
이끼의 나라
제2부
마음에서 마음으로
등대
바닷속 푸른 사슴뿔의 노래
뒷말을 잘 듣고 가야제
에베미
고사목 앞에서
도화
심수도
히말라야 낙엽송
선진리성 벚꽃은
봄을 찾아서
산수유 마을로
꽃잎으로만
꽃잎, 4월의 어느 날
제3부
어디쯤 오고 있을까
부유물로 본 세상
용궁시장
백송
아라마루는 어디에
빙아리 국수
비토섬을 찾아서
삼천진성을 찾아서
시인 백석
그 섬에 가면
파도의 세월에
개망초
그 작은 빈집으로
희망 한 줄
제4부
강물
함성
내 이름을 찾아주세요
얼굴
막걸리 다섯 말에
오색깃발 휘날리며
이태원을 지나다
신수도의 가을밤은
거미의 하루
청학을 찾아서
우륵의 가야금 떡방아소리에는
늑도패총
한 그릇 밥은
경술국치
산기슭 빈집
해설 / 백인덕 근원과 미래를 향한 노래, 혹은 기도 - 김학명의 시세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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