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으리라(우리글시선 75)
김혜자 신앙시집
김혜자 신앙시집 『안으리라』. 이 시집에 수록된 시들은 시인 자신이 성령으로부터 받은 ‘치유 시’인 동시에 ‘투병 시’이다. 병과 고통과 절망으로 삶의 의미를 상실했을 때 주님의 성령이 시인의 영혼을 방문하여 잠든 시혼에 풀무질을 하시고 사막의 스콜처럼 지나가시며 치유 시로 일으켜 세웠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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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완전한 사랑의 신앙시집
내 시의 발원지는 최초의 치유 시詩 <고향 길>에서 비롯되었다. 병과 고통과 절망으로 삶의 의미를 상실했을 때 주님의 성령께서 내 영혼을 방문하시어(1983.09.03) 잠든 시혼에 풀무질을 하시고 사막의 스콜처럼 지나가시며 치유 시詩로 나를 일으켜 세우셨다.
그분의 성혈로 수혈 받은 나의 삶은 내가 그분 안에, 그분이 내 안에 사실 때만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신앙의 연륜이 더해갈수록 '감사하는 마음'만이 나의 예물임도 알게 되었다. 길 위에 엎어지면, 머리를 들어 우주의 눈동자이신 그분을 응시할 일이다.
나의 시詩는 성령께로부터 받은 '치유 시'인 동시에 '투병 시'이다. 주께서는 나의 심성과 기호에 맞게 시詩를 주시어, 내 우울증을 치료하시었다. 주께서 주시는 것은 완전한 기쁨과 완전한 평화와 완전한 사랑이다.
나는 노래를 통해 주님을 체감하고 사랑한다. 내가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주님 앞에서 노래 부르고 함께 기뻐하는 일이다.
- 맺은 말 중에서
목차
목차
1부 나를 부르시는 주님
풀잎 … 13
애가 … 14
바람 … 15
청원 … 16
사랑 … 18
어머니의 기도 … 19
내가 죽기 전에 … 21
정거장 … 23
안으리라 … 25
갈망 … 27
아버지의 마음 … 28
어머니의 마음 … 29
눈동자 … 30
보은의 노래 … 31
기도 1 … 32
그림자 … 34
꽃값 … 36
내 눈을 앗으신다 해도 … 38
영성체 송 … 39
옹달샘 … 40
축시祝詩 … 41
내 만일 … 42
이탈 … 44
결정結晶 … 46
섬 … 48
교감 … 49
임 안의 나 … 50
소경의 죄 … 51
십자가상의 예수님 … 53
산방山房에서 … 55
네, 주님 … 57
신부님을 추억하며 … 59
딸아 … 61
내 안의 당신 … 63
별 편지 … 64
우리 어머니, 우리 성모님 … 65
봄 편지 … 67
기도 2 … 68
임 … 69
2부 나를 안으시는 주님
동백꽃 … 73
그리운 이름 … 74
산소 가는 길 … 76
애욕 … 77
중국 오지 춘난 … 79
호수 … 81
향수 … 82
겨울날 … 83
고향 길 … 84
낙조 … 85
아들 … 86
그늘 … 87
나를 부르는 소리 … 88
옷장을 정리하며 … 89
산 … 91
나무 … 93
사모의 노래 … 94
동경 … 96
혼자 부르는 노래 … 98
해질녘 … 100
유혹 … 102
미천골에서 … 103
나의 인생 … 105
인연 … 107
연민 … 109
그대에게 드리는 노래 … 111
갈등 … 113
어버이 … 115
아들의 월급봉투 … 117
아우 이사 가던 날 … 119
하관 … 120
사모思慕 … 122
밤을 까며 … 124
실향 … 125
회복 … 126
몸과 맘 … 127
봄볕 … 128
수평선 … 130
말 … 132
벗 … 133
나를 찾아 … 134
만추 … 136
가을 숲 … 138
우곡성지 여름 캠프 … 140
추억 … 142
맺는 말 … 143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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