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썼어요(우리글시선 78)
양숙 시집
양숙의 첫 시집 『하늘에 썼어요』. 이 책은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 외로워하는 삶의 여정 속에 숨어있는 사랑의 본질을 일깨워주는 작품들을 다루고 있다. ‘홀아비김치’, ‘내게’, ‘햇살즐커피’, ‘어떻게 오는 건가요’, ‘개나리꽃 보기 미안하다’ 등 삶의 모든 국면에 숨어있는 사랑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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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 생 진 (시인)
먼 여행일수록 손에 닿을 듯
닿을 듯 출렁이는 그리움
에게해에서도 그랬고
사하라에서도 그랬다
그래서
'그대를 사랑한다'고 썼다
아무도 쓸 수 없는 것을 시가 썼다
시의 힘은 위대하다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 외로워하는
사랑의 습지
알을 낳고 부화하고 비상하는 힘도
거기에 있다
예송리 갯돌소리에 귀 기울이다
사랑에 말려드는 나르시스
시는 나르시스다
맞아
맞아
그게 맞아
목차
목차
여는 글
1부 앵두 익히는 소리
홀아비김치
내게
줄탁동시
나누기
집박
칡향
햇살즐커피
황혼의 스쿨버스
앵두 익히는 소리
아무런 손도 쓸 수 없음에
어떻게 오는 건가요
얼마나
완경
사랑의 줄탁
생애
박쌈
보람
뒤안
대숲
더 이상
더
다이
너무 그렇게
2부 골목 절규
폰치
언제쯤
봄꽃만도
개나리꽃 보기 미안하다
땅속 시집가기
내 이름은 물망초
너나 나나
담벼락
테라 경박
토렴
골목 절규
3부 선염 장마
햇살 침묵
수박
어둠
싱그러움
바람이 갑니다
감꽃
하늘 꽃밭
선염 장마
여주
비 온 뒤
비상
숨어 있었다
봄꽃
그 밤에
능소화
꽃불 끄려
내 가을은
등꽃
4부 강화 상사화
하늘에 썼어요
예송리 갯돌
꽃멀미
영어 아자방
소웨토 사일런스
성급한 꽃
수종사 월하
바오밥
부석사 들머리
동자석
그곳에 가면
강화 상사화
그 바다
아랄해
빙하
배꽃
두물 머리
가평 포트홀
5부 공소시효
나
그녀 1
공소시효 2
골다공증
꽃잠
그대에게 가리라
난 암것도 아녀
나 아닌 나
부재중
당신은 때로
불씨 품고 있기에
이생진 시비
거울 앞에
해닥사그리
마음 갈피에 접힌
나 스스로를
나는 어쩔끄나
당신 가슴에 2
몸 섞고 싶어
동백꽃 2
닫는 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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