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우표 서신(우리글시선 96)
김윤미 시집
제주문화예술재단 지원금을 받은 김윤미 시인의 첫 시집이다. 시인은 시를 통해 사랑에 관한 감정을 절망과 눈물, 연민과 희망의 언어로 육화시키고 있다. 시인에게 사랑은, 자신을 성찰하는 과정이었으며 금기의 자리에 고여 있던 슬픔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고통 속을 힘겹게 빠져나오며 기록해온 그의 시어는 자기 고백의 진솔한 전언이며 새로운 삶을 발견하게 만드는 빛의 통로이기도 하다. 이제 김윤미 시인의『 바람 우표 서신』은 독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시인의 손을 떠나 산산한 제주의 바람을 품고 길을 나섰다. 이 시집이 독자들의 마음까지 잘 도착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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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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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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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_「 사랑이 머물던 자리 혹은, '첫'과 마주선 직정直情의 언어」김석준(국문학 박사, 평론가)ㆍ 102
Ⅰ.
해발ㆍ 11 / 몽골고비에서ㆍ 12 / 취생몽사ㆍ 14 / 암시ㆍ 15 / 빗소리ㆍ 16 / 부재중ㆍ 17 / 이후以後ㆍ 18 / 철 지난ㆍ 19 / 커튼콜ㆍ 20 / 길ㆍ 22 / 다현茶?ㆍ 24
Ⅱ.
화분ㆍ 27 / 다시 태어나는 시간ㆍ 28 / 사이렌sirenㆍ 30 / 죽도록ㆍ 32 / 바람 우표 서신ㆍ 34 / 멈춰진 시계는 다시ㆍ 36 / 현재진행형ㆍ 37 / 가을 오름ㆍ 38 / 천국에서의 한 때ㆍ 39 / 다시, 詩ㆍ 40
Ⅲ.
열꽃 두드러기ㆍ 45 / 우두커니ㆍ 46 / 모놀로그ㆍ 48 / 내 안의 바다ㆍ 50 / 그럼에도 불구하고ㆍ 51 / 통증의 습관ㆍ 52 / 최면ㆍ 54 / 귀향ㆍ 55 / 꿈, 혹은ㆍ 56 / 마음 몸살ㆍ 58 / 숙제ㆍ 59 / 목발ㆍ 60 / 살다ㆍ 61 / 휴일 오후ㆍ 62
Ⅳ.
달팽이ㆍ 67 / 당신을 읽는 시간ㆍ 68 / 이명ㆍ 70 / 처서ㆍ 71 / 뒤늦은ㆍ 72 / 하루의 끝ㆍ 73 / 동백ㆍ 74 / 꿩 한 마리ㆍ 75 / 안부ㆍ 76 / 소리 없는 시ㆍ 78 / 불면ㆍ 79 / 괜찮다ㆍ 80
Ⅴ.
어떤 평화ㆍ 83 / 4월, 제주ㆍ 84 / 풍경화ㆍ 85 / 사람ㆍ 86 / 입맞춤ㆍ 87 / 쳇바퀴ㆍ 88 / 9월이 오면ㆍ 90 / 연인ㆍ 92 / 연ㆍ 93 / 날 보러 와요ㆍ 94 / 기도ㆍ 96 / 겨울 신부ㆍ 98 / 약손ㆍ 100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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