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히피티피
원교 산문시집
원교 시인이 쓴 독특한 형식의 새 시집이다. 《파피루스 365》라는 ‘poetry diary’, 시로 쓴 일기로 독자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불어넣어주었던 그가 이번에는 ‘poetry tales’, 시로 쓴 소설을 펴냈다. 그는 새로운 형식의 시 쓰기를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어서 그의 시는 늘 새롭고, 낯설다. 지루할 틈이 없다. 그런가 하면, 치악산 둘레길 국향사 올라가는 길목, 살구둑 어디쯤에선가 마주칠 것 같은 네 인물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처럼 정겹다. 자연을 귀하게 여기며 벗이 되어 살고 싶지만. 우리가 속한 사회와 그 문명을 차마 외면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바로 우리 모습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시인은 우리 모두의 피신처 같은 ‘카페 히피티피’를 한 권의 시집으로 담아낸 것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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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1부 히피티피HIPITIPI
명부 … 12
티피 … 14
자연 … 19
깠다 … 22
이립 … 26
미미 … 28
발출 … 32
새털 … 36
방울 … 40
그림 … 43
나이 … 46
2부 향채화香菜花
향채 … 50
착시 … 54
무늬 … 58
낮잠 … 60
샹빵 … 62
통정 … 65
시아 … 69
제3부 죽을 둥 살 둥
루미 … 72
비책 … 77
살똥 … 81
색각 … 86
전쟁 … 89
지갑 … 92
미끌 … 98
제4부 금禁 콜라
보라 … 102
징조 … 106
녹비 … 111
남자 … 116
불면 … 118
빙글 … 121
미스 … 125
수술 … 135
화살 … 142
갱생 … 147
국화 … 151
홍시 … 158
나가며
저자
저자
2012년 귀국 후 상지대학교에서 철학을 강의하며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2014년《꿈의 소리》로 문학나무 추천 작품상을 받았고, 시집으로《동그란 얼굴》,《살다 보면 아프다》,《파피루스 36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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