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밝힌다
여자가 알고 싶은 거의 모든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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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이었기에 질문 받지 않았던 일상의 수수께끼, 남자
인문사회학자 이인이 밝히는 남자에 대한 모든 것
이번에는 남자다. 2019년 4월, 여자를 이해하기 위한 남자의 지적 분투기인 『남자, 여자를 읽다』를 출간한 지 꼭 1년 만에 이번에는 남자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힌다. 그동안 세상이 의미한 ‘인간(human)’은 그러나 대개 ‘남성(man)’에 대한 것이었고, 세상의 중심에 있었기에 오히려 누구도 남자에 대해서는 질문하지 않았다. ‘여성’이 일상적 담론의 중심 키워드로 부상한 뒤에도 마찬가지였다. 세상은 여성에 대한 연구를 쏟아냈지만 남성에 대해서는 침묵했다. 남성은 엄연히 인간의 하위 항목으로서 여성과 많은 점에서 다름에도 불구하고. 인문사회학자 이인이 여성에 이어 남성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 이유이다.
여자들은 세상의 절반임에도 남자에 대해 잘 모른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남자에 대해 더 모른다.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오랜 시간 외계의 탐험가처럼 낯선 시선으로 남자를 관찰했다. 이에 더해 소설과 인문서 등의 수많은 텍스트와 영화 속에 그려진 남자의 속성을 분석하고,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분야의 철학자, 인문학자, 사회학자, 동물학자 등의 연구 결과를 차용한다. ‘여자’ 편에서 451권에 달하는 참고문헌이 편견 없이 여자를 읽어내기 위한 남자의 눈물겨운 분투였다면, ‘남자’ 편에서 수십 권의 소설과 수십 편의 영화, 수백 명의 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참고한 것은 여성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남성의 모든 것을 속 시원하게 밝히기 위해서이다. 남자들이 왜 그토록 힘과 권력, 명예를 욕심내는지, 여자들이 남자와 대화할 때 왜 공격받는 느낌을 받는지, ‘집’과 ‘집안일’을 바라보는 여자와 남자의 시선이 어떻게 다른지, 남자들은 왜 성관계에서조차 질보다는 양인 횟수에 집착하는지 등을 속속들이 알려준다. 『남자를 밝힌다』는 모두 여덟 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고, 남자의 기질과 성향, 사고방식, 욕망, 사랑과 성 등 남자의 모든 것이 들어 있다. 저자는 여성과 남성이 많은 점에서 다르지만 서로 깊게 연결되어 있다는 데 진실이 있다고 말한다.
인문사회학자 이인이 밝히는 남자에 대한 모든 것
이번에는 남자다. 2019년 4월, 여자를 이해하기 위한 남자의 지적 분투기인 『남자, 여자를 읽다』를 출간한 지 꼭 1년 만에 이번에는 남자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힌다. 그동안 세상이 의미한 ‘인간(human)’은 그러나 대개 ‘남성(man)’에 대한 것이었고, 세상의 중심에 있었기에 오히려 누구도 남자에 대해서는 질문하지 않았다. ‘여성’이 일상적 담론의 중심 키워드로 부상한 뒤에도 마찬가지였다. 세상은 여성에 대한 연구를 쏟아냈지만 남성에 대해서는 침묵했다. 남성은 엄연히 인간의 하위 항목으로서 여성과 많은 점에서 다름에도 불구하고. 인문사회학자 이인이 여성에 이어 남성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 이유이다.
여자들은 세상의 절반임에도 남자에 대해 잘 모른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남자에 대해 더 모른다.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오랜 시간 외계의 탐험가처럼 낯선 시선으로 남자를 관찰했다. 이에 더해 소설과 인문서 등의 수많은 텍스트와 영화 속에 그려진 남자의 속성을 분석하고,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분야의 철학자, 인문학자, 사회학자, 동물학자 등의 연구 결과를 차용한다. ‘여자’ 편에서 451권에 달하는 참고문헌이 편견 없이 여자를 읽어내기 위한 남자의 눈물겨운 분투였다면, ‘남자’ 편에서 수십 권의 소설과 수십 편의 영화, 수백 명의 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참고한 것은 여성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남성의 모든 것을 속 시원하게 밝히기 위해서이다. 남자들이 왜 그토록 힘과 권력, 명예를 욕심내는지, 여자들이 남자와 대화할 때 왜 공격받는 느낌을 받는지, ‘집’과 ‘집안일’을 바라보는 여자와 남자의 시선이 어떻게 다른지, 남자들은 왜 성관계에서조차 질보다는 양인 횟수에 집착하는지 등을 속속들이 알려준다. 『남자를 밝힌다』는 모두 여덟 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고, 남자의 기질과 성향, 사고방식, 욕망, 사랑과 성 등 남자의 모든 것이 들어 있다. 저자는 여성과 남성이 많은 점에서 다르지만 서로 깊게 연결되어 있다는 데 진실이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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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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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는 상자를 개봉하는 열쇠, 인정 욕망
남자들은 이상한 방식으로라도 튀어서 존재감을 드러내려 한다. 힘과 권력, 명예뿐 아니라 사랑에조차도 인정투쟁과 경쟁 욕망이 들어 있다. 수많은 남자들이 미인과 사랑을 나누었을 때 자신이 아는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어 한다. 애인의 미모가 돋보이는 만큼 타인의 감탄을 받고 싶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자주 사랑을 나누고 싶어 하면서도 단순히 사랑을 나눴다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않는다. 타인의 시샘 어린 시선을 받을 때에야 진정으로 만족하는 것이다. 심지어는 음경 크기와 오줌발 세기까지 경쟁한다. 오랜 세월 미국의 백인 남자들이 흑인 남자를 집단으로 구타하고 살해한 이유도 음경의 크기, 그리고 힘과 무관하지 않았다.
정상에 올라 타인들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갈망은 남자들의 모든 행동에 도사리고 있고, 이를 위해 극단의 경쟁까지도 불사한다. 저자가 경쟁의 압력을 받지 않는 남자는 죽은 남자일 뿐이라고 단언하는 이유다. 그렇다면 왜 남자들은 목숨을 건 경쟁을 하면서까지 타인의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 것일까. 저자는 그 이유를 인류사에서 찾는다. 힘과 권력, 명예를 가진 남자는 사회의 재화를 더 많이 갖게 되어 생존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었다. 또한 권력은 성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정상에 선 남자는 전혀 사랑스럽지 않음에도 여자들과 사랑을 더 많이 나누게 된다는 것이다. 남자들의 행동이 잘 이해가 되지 않을 때 성과 관련해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단 하루라도 성을 생각하지 않는 남자는 죽은 남자일 뿐이다.
남자가 하지 않는 것 그리고 남자가 가진 것, 혹은
남자들은 다른 사람에게 길을 묻지 않는다. 스스로 찾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치기 때문이다. (혹은 창피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다른 사람에게 신세 지기를 원치 않는다.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독립심이 강하기 때문이다. (혹은 자존심이 상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충고나 조언도 듣지 않는다. 자립에 대한 의지가 강하기 때문이다. (혹은 패자가 된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자신의 실책이 드러나도 좀처럼 사과하지 않는다. 수직 위계 사회에서의 권위를 획득하고 있기 때문이다. (혹은 사과 후 지위가 낮아질까봐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두려움이나 슬픔, 우울과 불안 등의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다.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이다. (혹은 강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타인에게 감정이입도 하지 않는다. 집단성과 애국심, 단호함과 용맹함으로 똘똘 뭉쳐 있기 때문이다. (혹은 인류사 내내 남자들은 타 부족과 전쟁을 해야 했고, 먼저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곤경에 처한 타인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 이타심과 관대함으로 온몸을 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혹은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기 때문이다.)
남자가 가진 것? 가져야만 했던 것!
남자들은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남자다움을 연기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연약함이나 부드러움, 공감 능력 등은 남자다운 덕목이 아니었고 권장되지도 않았으며 경쟁이나 생존에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았다. 자신감과 독립성, 강인함에 더해 자기기만이 오히려 남자에게 더 이로웠다. 객관적 전력으론 불리한 상황에서도 남자는 자기기만을 하면서까지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 승리를 쟁취하곤 했다. 현대 들어 지탄받고 있는 남자의 폭력성이나 분노, 공격성은 과거의 남자들에겐 생존과 번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항목들이었다. 인류사 내내 남자들은 타 부족과 전쟁을 해야 했고, 타 부족으로부터 자신의 부족을 지켜야 했다. 전쟁에서의 머뭇거림이나 인간다움은 곧 자신과 부족의 죽음을 의미했다. 그 시대 남자들에게 폭력성과 분노, 공격성은 적극성과 능동성 그리고 단호함과 결단력에 다름 아니었다.
그러나 시대는 변했고, 변한 시대는 남자들에게도 변하라 요구한다. 그리고 실제로 남자들은 변하고 있다. 다만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남자들은 이상한 방식으로라도 튀어서 존재감을 드러내려 한다. 힘과 권력, 명예뿐 아니라 사랑에조차도 인정투쟁과 경쟁 욕망이 들어 있다. 수많은 남자들이 미인과 사랑을 나누었을 때 자신이 아는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어 한다. 애인의 미모가 돋보이는 만큼 타인의 감탄을 받고 싶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자주 사랑을 나누고 싶어 하면서도 단순히 사랑을 나눴다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않는다. 타인의 시샘 어린 시선을 받을 때에야 진정으로 만족하는 것이다. 심지어는 음경 크기와 오줌발 세기까지 경쟁한다. 오랜 세월 미국의 백인 남자들이 흑인 남자를 집단으로 구타하고 살해한 이유도 음경의 크기, 그리고 힘과 무관하지 않았다.
정상에 올라 타인들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갈망은 남자들의 모든 행동에 도사리고 있고, 이를 위해 극단의 경쟁까지도 불사한다. 저자가 경쟁의 압력을 받지 않는 남자는 죽은 남자일 뿐이라고 단언하는 이유다. 그렇다면 왜 남자들은 목숨을 건 경쟁을 하면서까지 타인의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 것일까. 저자는 그 이유를 인류사에서 찾는다. 힘과 권력, 명예를 가진 남자는 사회의 재화를 더 많이 갖게 되어 생존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었다. 또한 권력은 성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정상에 선 남자는 전혀 사랑스럽지 않음에도 여자들과 사랑을 더 많이 나누게 된다는 것이다. 남자들의 행동이 잘 이해가 되지 않을 때 성과 관련해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단 하루라도 성을 생각하지 않는 남자는 죽은 남자일 뿐이다.
남자가 하지 않는 것 그리고 남자가 가진 것, 혹은
남자들은 다른 사람에게 길을 묻지 않는다. 스스로 찾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치기 때문이다. (혹은 창피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다른 사람에게 신세 지기를 원치 않는다.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독립심이 강하기 때문이다. (혹은 자존심이 상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충고나 조언도 듣지 않는다. 자립에 대한 의지가 강하기 때문이다. (혹은 패자가 된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자신의 실책이 드러나도 좀처럼 사과하지 않는다. 수직 위계 사회에서의 권위를 획득하고 있기 때문이다. (혹은 사과 후 지위가 낮아질까봐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두려움이나 슬픔, 우울과 불안 등의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다.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이다. (혹은 강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타인에게 감정이입도 하지 않는다. 집단성과 애국심, 단호함과 용맹함으로 똘똘 뭉쳐 있기 때문이다. (혹은 인류사 내내 남자들은 타 부족과 전쟁을 해야 했고, 먼저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곤경에 처한 타인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 이타심과 관대함으로 온몸을 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혹은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기 때문이다.)
남자가 가진 것? 가져야만 했던 것!
남자들은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남자다움을 연기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연약함이나 부드러움, 공감 능력 등은 남자다운 덕목이 아니었고 권장되지도 않았으며 경쟁이나 생존에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았다. 자신감과 독립성, 강인함에 더해 자기기만이 오히려 남자에게 더 이로웠다. 객관적 전력으론 불리한 상황에서도 남자는 자기기만을 하면서까지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 승리를 쟁취하곤 했다. 현대 들어 지탄받고 있는 남자의 폭력성이나 분노, 공격성은 과거의 남자들에겐 생존과 번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항목들이었다. 인류사 내내 남자들은 타 부족과 전쟁을 해야 했고, 타 부족으로부터 자신의 부족을 지켜야 했다. 전쟁에서의 머뭇거림이나 인간다움은 곧 자신과 부족의 죽음을 의미했다. 그 시대 남자들에게 폭력성과 분노, 공격성은 적극성과 능동성 그리고 단호함과 결단력에 다름 아니었다.
그러나 시대는 변했고, 변한 시대는 남자들에게도 변하라 요구한다. 그리고 실제로 남자들은 변하고 있다. 다만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목차
목차
0. 왜 남자를 연구하는가
여자가 모르는 남자 / 질문 받지 않는 수수께끼 / 남자의 진실을 향하여
1. 경쟁과 성공
힘을 가지려는 남자들 / 경쟁의 압력을 받지 않는 남자는 / 형제 사이의 피 튀기는 경쟁 /
정상에 선 사랑스럽지 않은 영웅 / 정상에 서면 여자들이 미소를 보낸다 /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남자는 이름을 남긴다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대다수 남자는 성공하지 못한다 / 잉여가 되고 쓰레기가 되는 남자들
2. 사랑과 선호
구애하는 남자 / 남자의 순애보 / 잡은 물고기에는 먹이를 안 준다? / 아름다운 여자를 원한다 /
젊은 여자에게 끌린다 / 남자의 질투는 본능 / 청순이란 무엇인가 / 성녀와 창녀 / 왜 젊은 남자들은 썸만 탈까
3. 성욕과 음란
내면의 짐승 같은 욕구 / 횟수에 집착하는 남자 / 여자에게 남자답다고 인정받기 / 사정하면 허무하다 /
거절당하면 분노한다 / 욕구불만에 시달리는 남자들 / 초식남이란 무엇인가 /
남자들을 노예로 부리는 밤의 여왕 / 여자의 몸을 보려는 남자의 본능 / 성교육과 자위
4. 결혼과 가정
결혼을 머뭇거리는 이유 / 아내를 재산으로 간주하는 남편들 / 결혼은 남성을 더 보호한다 /
남자는 경제력으로 대상화된다 / 아버지가 되는 걸 두려워하다 / 아버지가 없으면 /
아들이 받는 음산한 상처 / 전통 방식으로 자식을 사랑한 아버지 / 부성애의 혁신 /
왜 남자들은 집 안 진출에 굼뜰까?
5. 몸과 멋
남성성이 발현하는 곳 / 지배성과 남성성을 의미하는 큰 키 / 근육으로 몸을 무장하다 /
여성이 눈여겨보는 남자의 부위들 / 음경 크기에 대한 강박 / 왜 남근은 완벽히 통제되지 않는가 /
위험을 감수하면서 외부로 노출된 고환 / 매력적인 중저음의 목소리와 야릇한 털 냄새 / 외모 관리와 남성 통제
6. 폭력과 전쟁
다른 생명을 사냥하는 인간 / 공격성과 범죄 / 싸움 실력에 가치를 부여하는 이유 /
잔혹 문화 속에서 사내다움을 표출하는 남자들 / 배우자를 구타하는 남자의 특징 /
성비가 깨지는 건 지옥문이 열리는 일 / 전쟁의 동기는 여성 / 낭만화된 전쟁의 실상 / 군대를 갔다 온 남자의 마음
7. 운동과 건강
모험과 놀이를 원한다 / 남자가 여자보다 운동을 더 잘한다 / 스포츠는 현대문명의 공예품 /
위대한 공동체를 제공하는 스포츠 / 술 잘 마시는 모습이 남자답다? /
길거리에서 담배를 빨고 있는 남자들 / 평균수명의 격차 / 남자의 분노 의존 / 건강하려면 장만해야 할 삶의 기술
8. 기질과 성향
태어날 때부터 다르다 / 남자다움은 양날의 검 / 적극성과 행동성 / 남자의 감정 표현 방식 /
양의 사회성과 직선의 언어 / 근거 없는 자신감을 지닌 자랑의 달인 /
좀처럼 타인의 조언을 듣지 않는다 / 왜 길을 묻지 않을까 / 왜 남자들은 사과하는 걸 어려워할까 / 극단화되는 남자들
여자가 모르는 남자 / 질문 받지 않는 수수께끼 / 남자의 진실을 향하여
1. 경쟁과 성공
힘을 가지려는 남자들 / 경쟁의 압력을 받지 않는 남자는 / 형제 사이의 피 튀기는 경쟁 /
정상에 선 사랑스럽지 않은 영웅 / 정상에 서면 여자들이 미소를 보낸다 /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남자는 이름을 남긴다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대다수 남자는 성공하지 못한다 / 잉여가 되고 쓰레기가 되는 남자들
2. 사랑과 선호
구애하는 남자 / 남자의 순애보 / 잡은 물고기에는 먹이를 안 준다? / 아름다운 여자를 원한다 /
젊은 여자에게 끌린다 / 남자의 질투는 본능 / 청순이란 무엇인가 / 성녀와 창녀 / 왜 젊은 남자들은 썸만 탈까
3. 성욕과 음란
내면의 짐승 같은 욕구 / 횟수에 집착하는 남자 / 여자에게 남자답다고 인정받기 / 사정하면 허무하다 /
거절당하면 분노한다 / 욕구불만에 시달리는 남자들 / 초식남이란 무엇인가 /
남자들을 노예로 부리는 밤의 여왕 / 여자의 몸을 보려는 남자의 본능 / 성교육과 자위
4. 결혼과 가정
결혼을 머뭇거리는 이유 / 아내를 재산으로 간주하는 남편들 / 결혼은 남성을 더 보호한다 /
남자는 경제력으로 대상화된다 / 아버지가 되는 걸 두려워하다 / 아버지가 없으면 /
아들이 받는 음산한 상처 / 전통 방식으로 자식을 사랑한 아버지 / 부성애의 혁신 /
왜 남자들은 집 안 진출에 굼뜰까?
5. 몸과 멋
남성성이 발현하는 곳 / 지배성과 남성성을 의미하는 큰 키 / 근육으로 몸을 무장하다 /
여성이 눈여겨보는 남자의 부위들 / 음경 크기에 대한 강박 / 왜 남근은 완벽히 통제되지 않는가 /
위험을 감수하면서 외부로 노출된 고환 / 매력적인 중저음의 목소리와 야릇한 털 냄새 / 외모 관리와 남성 통제
6. 폭력과 전쟁
다른 생명을 사냥하는 인간 / 공격성과 범죄 / 싸움 실력에 가치를 부여하는 이유 /
잔혹 문화 속에서 사내다움을 표출하는 남자들 / 배우자를 구타하는 남자의 특징 /
성비가 깨지는 건 지옥문이 열리는 일 / 전쟁의 동기는 여성 / 낭만화된 전쟁의 실상 / 군대를 갔다 온 남자의 마음
7. 운동과 건강
모험과 놀이를 원한다 / 남자가 여자보다 운동을 더 잘한다 / 스포츠는 현대문명의 공예품 /
위대한 공동체를 제공하는 스포츠 / 술 잘 마시는 모습이 남자답다? /
길거리에서 담배를 빨고 있는 남자들 / 평균수명의 격차 / 남자의 분노 의존 / 건강하려면 장만해야 할 삶의 기술
8. 기질과 성향
태어날 때부터 다르다 / 남자다움은 양날의 검 / 적극성과 행동성 / 남자의 감정 표현 방식 /
양의 사회성과 직선의 언어 / 근거 없는 자신감을 지닌 자랑의 달인 /
좀처럼 타인의 조언을 듣지 않는다 / 왜 길을 묻지 않을까 / 왜 남자들은 사과하는 걸 어려워할까 / 극단화되는 남자들
저자
저자
이인
소장 인문사회학자로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글쓰기를 진행 중이다.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전공과목보다는 운동으로 땀을 쏟거나 다양한 책 읽기를 더 좋아했고, 육군 장교로 복무하면서 인문학의 필요를 절감했다. 광활한 인문학 세계를 횡단하는 가운데 숱한 충격과 감전, 좌절과 희열을 경험했다. 책이 곧 밥인 나날을 보내면서 문득문득 자유롭게 사유하고 뜨겁게 행동하고자 분투하는 자신을 발견했다. 스스로가 삶의 태도를 과거와 달리 새롭게 해체, 구성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사람, 삶, 사회를 바꾸는 것이 공부'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동시대인과 연대하고 소통하기 위해 블로그 등의 개인 채널에 정치, 경제, 사회, 철학, 심리, 여성, 인권, 영화 등에 관한 글을 꾸준히 써왔다. 여러 곳에서 강연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요즘은 남자와 여자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중이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를 함께 구성하는 양성의 수평적 대화의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소수가 점유하는 어려운 학문 대신 깊이 있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문학, 이 시대의 삶에 의미와 쓸모가 있는 인문학을 지향한다.
지은 책으로는 미국을 키워드로 한국 사회의 복합적 성격을 돌아보는 『우리, 대한미국』, 사회학과 진화심리학 등을 동원해 성의 속성을 심도 있게 탐문하는 『성에 대한 얕지 않은 지식』, 여자를 이해하기 위한 남자의 지적 분투기인 『남자, 여자를 읽다』 등을 썼고,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우리 사회에 자양이 될 수 있는 책을 펴낼 계획이다.
요즘은 남자와 여자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중이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를 함께 구성하는 양성의 수평적 대화의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소수가 점유하는 어려운 학문 대신 깊이 있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문학, 이 시대의 삶에 의미와 쓸모가 있는 인문학을 지향한다.
지은 책으로는 미국을 키워드로 한국 사회의 복합적 성격을 돌아보는 『우리, 대한미국』, 사회학과 진화심리학 등을 동원해 성의 속성을 심도 있게 탐문하는 『성에 대한 얕지 않은 지식』, 여자를 이해하기 위한 남자의 지적 분투기인 『남자, 여자를 읽다』 등을 썼고,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우리 사회에 자양이 될 수 있는 책을 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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