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에서 극우로
공화당의 추락과 미국 정치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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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로 치닫는 미국 보수와 공화당,
그들이 초래한 미국 정치의 위기
2021년 1월 6일, 미국에서 전대미문의 사태가 일어났다.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쿠데타가 발생한 것이다. 당시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자들이 2020년 대선은 부정 선거라고 주장하며 의사당에 난입한 것이다. 극우로 치닫는 미국 보수와 공화당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사태였다. 혹자는 1·6 쿠데타로 우리가 알던 미국의 민주주의는 끝났다고 개탄했다.
김평호 전 단국대학교 교수가 집필한 『보수에서 극우로-공화당의 추락과 미국 정치의 위기』는 바로 이 1·6 쿠데타를 실마리로 하여, 제도적 전통으로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미국의 민주주의, 또 가장 모범적 틀이라는 미국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정치 지도자의 면모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트럼프 같은 이단아를 대통령으로 선출하였으며, 쿠데타를 기획하고도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지에 주목한다. 이에 답을 얻고자 저자는 미국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 공화당으로 대변되는 미국 보수의 과거와 현재, 역사적 변질의 경과를 추적한다.
이 책은 미국 정치에 대한 이론적 연구서라기보다는 공화당과 미국 보수의 행태를 주제로 현대 미국 정치사를 짚어 본 교양서로, 미국의 보수란 누구인지, 그들이 내세우는 주장과 논리는 무엇인지, 왜 극우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를 일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체적 사례와 시대적 맥락, 주요 인물과 이슈 중심으로 풀었다. 미국의 문제는 직간접적으로 한국과 이어지는 만큼, 책을 읽다 보면 한국 보수를 들여다보게 되는 창문을 곳곳에서 발견하게 된다.
그들이 초래한 미국 정치의 위기
2021년 1월 6일, 미국에서 전대미문의 사태가 일어났다.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쿠데타가 발생한 것이다. 당시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자들이 2020년 대선은 부정 선거라고 주장하며 의사당에 난입한 것이다. 극우로 치닫는 미국 보수와 공화당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사태였다. 혹자는 1·6 쿠데타로 우리가 알던 미국의 민주주의는 끝났다고 개탄했다.
김평호 전 단국대학교 교수가 집필한 『보수에서 극우로-공화당의 추락과 미국 정치의 위기』는 바로 이 1·6 쿠데타를 실마리로 하여, 제도적 전통으로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미국의 민주주의, 또 가장 모범적 틀이라는 미국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정치 지도자의 면모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트럼프 같은 이단아를 대통령으로 선출하였으며, 쿠데타를 기획하고도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지에 주목한다. 이에 답을 얻고자 저자는 미국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 공화당으로 대변되는 미국 보수의 과거와 현재, 역사적 변질의 경과를 추적한다.
이 책은 미국 정치에 대한 이론적 연구서라기보다는 공화당과 미국 보수의 행태를 주제로 현대 미국 정치사를 짚어 본 교양서로, 미국의 보수란 누구인지, 그들이 내세우는 주장과 논리는 무엇인지, 왜 극우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를 일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체적 사례와 시대적 맥락, 주요 인물과 이슈 중심으로 풀었다. 미국의 문제는 직간접적으로 한국과 이어지는 만큼, 책을 읽다 보면 한국 보수를 들여다보게 되는 창문을 곳곳에서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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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신보수주의-신자유주의 체제하에서 극우로 변해 가는 미국 보수
1980년 레이건 대통령 이래 신보수주의와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를 핵심으로 하는 보수주의는 미국 사회의 지배적 이데올로기가 되었다. 주지하다시피 신보수주의는 패권적 외교 이론으로 미국의 대외 정책을 좌우하는 이념이 되었고, 신자유주의는 미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 자본주의 국가들의 지배 이데올로기가 되었다. 국가의 강화와 자본의 강화를 동시에 추동하는 신보수-신자유 체제에서 미국의 보수는 극우로 변했고 변해 가고 있다.
공화당과 미국 보수가 극우로 추락한 것은 스스로 지은 역사의 결과물이다. 백인종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트럼프 현상은 예외적 돌출이 아니다. 트럼프는 지나가는 인물이겠지만 트럼프 현상은 그렇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민주당의 2020년 대선 승리는 변곡점일 뿐, 미국 보수의 극우화 경향을 종식시킨 것이 아니다. 주지하다시피 미국에서 진보의 경험은 유럽에 비해 매우 빈곤하다. 진보와 보수가 상호 견제하면서 정치가 성장하는 역사적 경험은 사회 발전에 긍정적이다. 논쟁의 여지는 있지만 건국 초기부터 미국은 보수 우위의 지평 속에서 나라의 길을 개척해 왔다. 반면 진보는 정치적ㆍ사회적ㆍ경제적 탄압과 질시 속에서 고난의 행군을 할 수밖에 없었다. 이 때문에 미국의 보수는 성숙한 비판과 실질적 역량을 갖춘 대안 세력에 맞닥뜨린 경험이 부족하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의 보수는 몸집은 크지만 미숙한 집단으로 정체되어 있다. 미숙한 상태로 정체된 집단의 추락은 필연이다. 미국 보수의 극우화 경향에 주목해야 하는 까닭이다.
이런 생각에서 출발한 이 책은 '공화당으로 대변되는 미국 보수의 실체는 무엇이며, 어떤 맥락과 역사 속에서 성장했고, 왜 극우의 길로 가고 있는가'라는 물음을 풀어 보고자 한다. 그 질문을 던져야 하는 이유는 신보수-신자유주의를 핵심으로 하는 보수주의가 미국을 움직이는 가장 크고 힘센 이데올로기이며 가장 위험한 이데올로기이기 때문이다. 또 그것이 오늘날 미국의 문제를 낳는 핵심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미국 보수의 성장과 변질 과정을 추적하는 긴 여정
전체 9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1장에서는 쿠데타로 공화당과 미국 보수의 극우적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트럼프 시대, 트럼프주의와 그 후폭풍을 다루었다. 대통령 트럼프는 미국의 보수가 어떤 모습으로 변질되었는지를 노골적으로 보여준 인물이다. 그가 대통령이 된 것과 재선에 실패했으면서도 여전히 강한 정치적 발언권을 가지는 것은 미국 사회 저변에 흐르는 극우ㆍ보수의 힘을 보여 주는 매우 적절한 사례라고 저자는 말한다.
2장에서는 미국 보수란 구체적으로 누구를 지칭하는지, 이들은 무슨 생각과 논리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주장을 펴고 있는지 등을 정리했다. 그와 함께 이들이 내세우는 논리의 외양과 사회적 맥락, 보수의 주장이 현실과 부합하지 않는 모순과 거기에서 비롯되는 사회적 문제 등을 함께 정리했다. 또 미국 보수의 모습을 균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유럽 보수의 양상과 비교했다.
3장부터 7장에서는 공화당을 포함한 보수 세력이 헤게모니적 지위에 오르게 된 역사적 과정 그리고 극우화된 오늘날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뉴딜에 대한 반동으로 시작된 1950년대의 준비기, 그리고 격렬한 변동의 소용돌이 속에서 험난한 시간을 보낸 1960~1970년대 이행기 미국 사회의 모습을 요약했고, 그 안에서 전개된 정치의 변화, 특히 공화당과 보수주의자들의 대응을 정리했다. 이에 더해 같은 시기 미국 보수주의 운동의 최일선에서 현장을 일구고 키워 낸 주체로서, 특히 복음주의파 기독교를 중심으로 하는 '뉴라이트' 집단의 형성과 그들의 활동 그리고 문제점을 짚었다. 이어서 미국 보수의 성공 시대가 시작된 1980년대를 레이건과 그 시대의 사상적 원료인 신자유주의와 신보수주의 이야기로 풀었다. 그리고 부시를 거쳐 작금의 트럼프에 이르기까지 극우로 치닫는 보수 집단의 행태를 이슈 중심으로 짚었다. 극우 미디어, 기독교 국가주의, 백인종주의 등 극우화의 주역과 현상, 이들이 극우로 나아가는 과정과 이유, 극우의 위험성 그리고 그에 연관되어 미국 사회가 앓고 있는 고질적 문제 등을 살펴본다.
8장에서는 극우로 추락한 공화당의 행보와 그것이 초래한 미국 정치의 위기에 대해 살폈다. 특히 공화당의 정치 행태가 적대적 대립과 갈등 유발의 자세로 달라지는 계기인 1990년대 중반의 소위 '깅그리치 혁명'의 내용과 의미, 2020년 대선과 트럼프 쿠데타 이후 공화당이 주도하는 선거법 개악 작업, 그리고 향후 중간선거와 대선을 맞는 당의 책략과 그것이 가지고 올 파장에 주목했다. 한편 지금 미국이 당면한 극우의 위협과 민주주의의 위기가 단기적 사태가 아니라는 점, 또 그것이 취약한 진보 세력의 문제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시간을 거슬러 미국사에 새겨진 보수 편향의 궤적을 추적했다. 그리고 진보 정치 운동에 억압으로 일관했던 미국 사회의 반동적 구조와 그 역사도 짚었다.
책의 마지막 9장은 결론으로 미국 보수의 행태를 근원적 차원에서 재정리하고, 극우 보수 정치를 넘어서는 대안을 대략적 수준에서 가늠한다. 우선 사회심리학적 관점에서 미국 보수의 대표적 행태인 매카시즘과 트럼피즘의 원인과 배경을 살폈다. 그리고 보수주의가 품고 있는 긍정적 가능성을 찾는 토대로서 전통적 보수주의의 뜻을 다시금 새겼고, 구체적 대안으로 민주사회주의와 합리적 보수주의를 제시한다.
1980년 레이건 대통령 이래 신보수주의와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를 핵심으로 하는 보수주의는 미국 사회의 지배적 이데올로기가 되었다. 주지하다시피 신보수주의는 패권적 외교 이론으로 미국의 대외 정책을 좌우하는 이념이 되었고, 신자유주의는 미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 자본주의 국가들의 지배 이데올로기가 되었다. 국가의 강화와 자본의 강화를 동시에 추동하는 신보수-신자유 체제에서 미국의 보수는 극우로 변했고 변해 가고 있다.
공화당과 미국 보수가 극우로 추락한 것은 스스로 지은 역사의 결과물이다. 백인종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트럼프 현상은 예외적 돌출이 아니다. 트럼프는 지나가는 인물이겠지만 트럼프 현상은 그렇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민주당의 2020년 대선 승리는 변곡점일 뿐, 미국 보수의 극우화 경향을 종식시킨 것이 아니다. 주지하다시피 미국에서 진보의 경험은 유럽에 비해 매우 빈곤하다. 진보와 보수가 상호 견제하면서 정치가 성장하는 역사적 경험은 사회 발전에 긍정적이다. 논쟁의 여지는 있지만 건국 초기부터 미국은 보수 우위의 지평 속에서 나라의 길을 개척해 왔다. 반면 진보는 정치적ㆍ사회적ㆍ경제적 탄압과 질시 속에서 고난의 행군을 할 수밖에 없었다. 이 때문에 미국의 보수는 성숙한 비판과 실질적 역량을 갖춘 대안 세력에 맞닥뜨린 경험이 부족하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의 보수는 몸집은 크지만 미숙한 집단으로 정체되어 있다. 미숙한 상태로 정체된 집단의 추락은 필연이다. 미국 보수의 극우화 경향에 주목해야 하는 까닭이다.
이런 생각에서 출발한 이 책은 '공화당으로 대변되는 미국 보수의 실체는 무엇이며, 어떤 맥락과 역사 속에서 성장했고, 왜 극우의 길로 가고 있는가'라는 물음을 풀어 보고자 한다. 그 질문을 던져야 하는 이유는 신보수-신자유주의를 핵심으로 하는 보수주의가 미국을 움직이는 가장 크고 힘센 이데올로기이며 가장 위험한 이데올로기이기 때문이다. 또 그것이 오늘날 미국의 문제를 낳는 핵심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미국 보수의 성장과 변질 과정을 추적하는 긴 여정
전체 9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1장에서는 쿠데타로 공화당과 미국 보수의 극우적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트럼프 시대, 트럼프주의와 그 후폭풍을 다루었다. 대통령 트럼프는 미국의 보수가 어떤 모습으로 변질되었는지를 노골적으로 보여준 인물이다. 그가 대통령이 된 것과 재선에 실패했으면서도 여전히 강한 정치적 발언권을 가지는 것은 미국 사회 저변에 흐르는 극우ㆍ보수의 힘을 보여 주는 매우 적절한 사례라고 저자는 말한다.
2장에서는 미국 보수란 구체적으로 누구를 지칭하는지, 이들은 무슨 생각과 논리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주장을 펴고 있는지 등을 정리했다. 그와 함께 이들이 내세우는 논리의 외양과 사회적 맥락, 보수의 주장이 현실과 부합하지 않는 모순과 거기에서 비롯되는 사회적 문제 등을 함께 정리했다. 또 미국 보수의 모습을 균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유럽 보수의 양상과 비교했다.
3장부터 7장에서는 공화당을 포함한 보수 세력이 헤게모니적 지위에 오르게 된 역사적 과정 그리고 극우화된 오늘날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뉴딜에 대한 반동으로 시작된 1950년대의 준비기, 그리고 격렬한 변동의 소용돌이 속에서 험난한 시간을 보낸 1960~1970년대 이행기 미국 사회의 모습을 요약했고, 그 안에서 전개된 정치의 변화, 특히 공화당과 보수주의자들의 대응을 정리했다. 이에 더해 같은 시기 미국 보수주의 운동의 최일선에서 현장을 일구고 키워 낸 주체로서, 특히 복음주의파 기독교를 중심으로 하는 '뉴라이트' 집단의 형성과 그들의 활동 그리고 문제점을 짚었다. 이어서 미국 보수의 성공 시대가 시작된 1980년대를 레이건과 그 시대의 사상적 원료인 신자유주의와 신보수주의 이야기로 풀었다. 그리고 부시를 거쳐 작금의 트럼프에 이르기까지 극우로 치닫는 보수 집단의 행태를 이슈 중심으로 짚었다. 극우 미디어, 기독교 국가주의, 백인종주의 등 극우화의 주역과 현상, 이들이 극우로 나아가는 과정과 이유, 극우의 위험성 그리고 그에 연관되어 미국 사회가 앓고 있는 고질적 문제 등을 살펴본다.
8장에서는 극우로 추락한 공화당의 행보와 그것이 초래한 미국 정치의 위기에 대해 살폈다. 특히 공화당의 정치 행태가 적대적 대립과 갈등 유발의 자세로 달라지는 계기인 1990년대 중반의 소위 '깅그리치 혁명'의 내용과 의미, 2020년 대선과 트럼프 쿠데타 이후 공화당이 주도하는 선거법 개악 작업, 그리고 향후 중간선거와 대선을 맞는 당의 책략과 그것이 가지고 올 파장에 주목했다. 한편 지금 미국이 당면한 극우의 위협과 민주주의의 위기가 단기적 사태가 아니라는 점, 또 그것이 취약한 진보 세력의 문제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시간을 거슬러 미국사에 새겨진 보수 편향의 궤적을 추적했다. 그리고 진보 정치 운동에 억압으로 일관했던 미국 사회의 반동적 구조와 그 역사도 짚었다.
책의 마지막 9장은 결론으로 미국 보수의 행태를 근원적 차원에서 재정리하고, 극우 보수 정치를 넘어서는 대안을 대략적 수준에서 가늠한다. 우선 사회심리학적 관점에서 미국 보수의 대표적 행태인 매카시즘과 트럼피즘의 원인과 배경을 살폈다. 그리고 보수주의가 품고 있는 긍정적 가능성을 찾는 토대로서 전통적 보수주의의 뜻을 다시금 새겼고, 구체적 대안으로 민주사회주의와 합리적 보수주의를 제시한다.
목차
목차
책을 내면서 5
1. 트럼프 쿠데타 15
1·6 쿠데타가 남긴 것 19 / 트럼프는 누구인가 21 / 2020 대선 리뷰 24 / 트럼프주의 26 / 위기의 미국 민주주의 29
2. 미국 보수와 그들의 이데올로기 33
보수주의자들 34 / 보수 이데올로기의 성장 39 / 공화당과 보수의 정책 논리 43 / 유럽의 경우 49 / 보수주의적 사고의 의미 51 / 이중성과 모순 53 / 보수의 권력 지향성 57
3. 1950년대의 준비 운동 - 뉴딜에의 도전 61
뉴딜 63 / 뉴딜 체제에 대한 도전 65 / 보수의 준비 운동 75 / 보수주의 운동과 1950년대 78
4. 1960~1970년대의 미국 - 험난한 이행기 81
기회의 시간 84 / 배리 골드워터 86 / 공화당의 이력서 88 /골드워터 지지자 92 / 닉슨과 남부전략 93 / 남부의 변화 98 / 제2차 남북전쟁 100 / 분열의 정치학 105
5. 보수의 선봉대 뉴라이트 109
뉴라이트의 등장 111 / 기독교 우파 112 / 기독교 우파의 정치 경력 114 / 역사의 아이러니 118
6. 1980년대 - 드디어 정상 121
신보수주의와 신자유주의 124 / 신보수주의-신반공주의 126 / 신자유주의-신자유지상주의 128 / 레이건 신화 130 / 신화는 없다 1-고르바초프와 냉전의 종식 132 / 신화는 없다 2-헛된 공약들 135 / 신화는 없다 3-테헤란 미 대사관 인질 사태 138 / 신화는 없다 4-니카라과 우익 게릴라 지원 140
7. 보수에서 극우로 147
보수에서 극우로 150 / 극우 미디어 1-R. 림보 151 / 극우 미디어 2-폭스뉴스 153 / 기독교 국가주의 157 / 티파티 운동 160 / 백인종주의 165 / 극우의 위험 169
8 공화당의 추락과 미국 정치의 위기 173
추락의 시작, 1994년 혁명 175 / 깅그리치, 1990년대의 트럼프 176 / 공화당의 책략 180 / 미니 쿠데타 184 / 미국 정치의 위기 187 / 좀바르트의 질문 190 / 붉은 공포 193 / 아메리카니즘 195 / 미국의 역설 200
9. 결어 203
매카시즘과 트럼피즘 205 / 보수주의에 대한 성찰 208 / 앞날에 대하여 212
1. 트럼프 쿠데타 15
1·6 쿠데타가 남긴 것 19 / 트럼프는 누구인가 21 / 2020 대선 리뷰 24 / 트럼프주의 26 / 위기의 미국 민주주의 29
2. 미국 보수와 그들의 이데올로기 33
보수주의자들 34 / 보수 이데올로기의 성장 39 / 공화당과 보수의 정책 논리 43 / 유럽의 경우 49 / 보수주의적 사고의 의미 51 / 이중성과 모순 53 / 보수의 권력 지향성 57
3. 1950년대의 준비 운동 - 뉴딜에의 도전 61
뉴딜 63 / 뉴딜 체제에 대한 도전 65 / 보수의 준비 운동 75 / 보수주의 운동과 1950년대 78
4. 1960~1970년대의 미국 - 험난한 이행기 81
기회의 시간 84 / 배리 골드워터 86 / 공화당의 이력서 88 /골드워터 지지자 92 / 닉슨과 남부전략 93 / 남부의 변화 98 / 제2차 남북전쟁 100 / 분열의 정치학 105
5. 보수의 선봉대 뉴라이트 109
뉴라이트의 등장 111 / 기독교 우파 112 / 기독교 우파의 정치 경력 114 / 역사의 아이러니 118
6. 1980년대 - 드디어 정상 121
신보수주의와 신자유주의 124 / 신보수주의-신반공주의 126 / 신자유주의-신자유지상주의 128 / 레이건 신화 130 / 신화는 없다 1-고르바초프와 냉전의 종식 132 / 신화는 없다 2-헛된 공약들 135 / 신화는 없다 3-테헤란 미 대사관 인질 사태 138 / 신화는 없다 4-니카라과 우익 게릴라 지원 140
7. 보수에서 극우로 147
보수에서 극우로 150 / 극우 미디어 1-R. 림보 151 / 극우 미디어 2-폭스뉴스 153 / 기독교 국가주의 157 / 티파티 운동 160 / 백인종주의 165 / 극우의 위험 169
8 공화당의 추락과 미국 정치의 위기 173
추락의 시작, 1994년 혁명 175 / 깅그리치, 1990년대의 트럼프 176 / 공화당의 책략 180 / 미니 쿠데타 184 / 미국 정치의 위기 187 / 좀바르트의 질문 190 / 붉은 공포 193 / 아메리카니즘 195 / 미국의 역설 200
9. 결어 203
매카시즘과 트럼피즘 205 / 보수주의에 대한 성찰 208 / 앞날에 대하여 212
저자
저자
김평호
1981년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문화방송사에 입사하여 1996년까지 프로듀서로 재직했다. 2001년 인디애나대학교에서 텔레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 취득했고 2002년부터 2021년까지 단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 학부 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미디어 발명의 사회사: 문자에서 스마트폰, 그리고 그 이후까지』 (삼인, 2019), 『밤하늘의 별 이야기』 (삼인, 2021)가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세 번째 책이다. 첫 책에서는 미디어를, 그다음 책에서는 별을 주제로 삼았다. 간혹 사람들이 묻는다. "너는 왜 이것저것 손을 대냐, 한 우물을 파지 않고?" 그는 대답한다. "아닙니다. 이번 것까지 포함해 그것들은 모두 역사 이야기입니다. 첫 번째 책에서는 미디어를 중심으로 서양사 전반을 훑었고, 두 번째 별 이야기에서는 고대 그리스 문명 그리고 근대 유럽 제국주의의 역사와 천문학을 함께 짚었습니다. 이번 책에서는 공화당과 보수주의에 초점을 두고 미국 현대사를 들여다보았습니다." 사실 고등학생 시절 그의 꿈은 세계사 선생님이 되는 것이었다. 그의 관심은 대학에 가면서 미국사로 집중되었고 목표는 대학교수로 바뀌었다. 그 길로 나아갈 준비를 거의 마쳤지만 비용 문제로 끝내 유학을 포기하고 문화방송사에 입사했다. 거기에서 제법 오래 일했다. 즐겁고 행복했다. 그러나 청년 시절의 꿈이 여전히 그를 사로잡고 있었다. 약간 늦은 나이에 먼 길을 돌아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마침내 대학교수의 꿈을 이루었으나 전공은 역사가 아니라 미디어였다. 이번 책에서 다룬 미국의 역사는 본래 그가 공부하고자 했던 주제이다. 그래서 학위 과정 때 미국학을 부전공으로 택했다. 이 책은 그 무렵 저자가 스스로에게 냈던 숙제의 결과물이다. 마무리하기까지 긴 시간이 흘렀다. 평가는 독자들의 몫이다. 저자는 이제 홀연히 다음 책으로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그것은 또 다른 내용의 책이다. 그때 다시 독자들과 반갑게 마주하기를 저자는 기대한다.
이 책은 저자의 세 번째 책이다. 첫 책에서는 미디어를, 그다음 책에서는 별을 주제로 삼았다. 간혹 사람들이 묻는다. "너는 왜 이것저것 손을 대냐, 한 우물을 파지 않고?" 그는 대답한다. "아닙니다. 이번 것까지 포함해 그것들은 모두 역사 이야기입니다. 첫 번째 책에서는 미디어를 중심으로 서양사 전반을 훑었고, 두 번째 별 이야기에서는 고대 그리스 문명 그리고 근대 유럽 제국주의의 역사와 천문학을 함께 짚었습니다. 이번 책에서는 공화당과 보수주의에 초점을 두고 미국 현대사를 들여다보았습니다." 사실 고등학생 시절 그의 꿈은 세계사 선생님이 되는 것이었다. 그의 관심은 대학에 가면서 미국사로 집중되었고 목표는 대학교수로 바뀌었다. 그 길로 나아갈 준비를 거의 마쳤지만 비용 문제로 끝내 유학을 포기하고 문화방송사에 입사했다. 거기에서 제법 오래 일했다. 즐겁고 행복했다. 그러나 청년 시절의 꿈이 여전히 그를 사로잡고 있었다. 약간 늦은 나이에 먼 길을 돌아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마침내 대학교수의 꿈을 이루었으나 전공은 역사가 아니라 미디어였다. 이번 책에서 다룬 미국의 역사는 본래 그가 공부하고자 했던 주제이다. 그래서 학위 과정 때 미국학을 부전공으로 택했다. 이 책은 그 무렵 저자가 스스로에게 냈던 숙제의 결과물이다. 마무리하기까지 긴 시간이 흘렀다. 평가는 독자들의 몫이다. 저자는 이제 홀연히 다음 책으로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그것은 또 다른 내용의 책이다. 그때 다시 독자들과 반갑게 마주하기를 저자는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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