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꽃 하늘의 꽃(한림문학춘추시선 390)
김광 시집
김광 시집『나의 꽃 하늘의 꽃』. 총 5부로 구성하여, '길을 따라 가자 하니', '저녁놀 붙잡고', '단풍잎 하나에 사랑을', '빈 잔을 채우며' 등의 다양한 시편들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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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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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김광 자화송(自畵頌)
새해 일출
내 향기 찾아서
0(영) 은
살다보면
길에서 길을 찾아
노을을 바라보며
생명의 씨
길을 따라 가자하니
나의 동지
나그네 가는 길
가을, 어느 날에
하루를 보내며
내가 보고 싶을 때
비어 있어 좋다
여생(餘生)을
2 저녁놀 붙잡고
너, 봄꽃으로 피어나니
아들아
그리움이 깊어갈 때
그리움을 태우며
그리움
나의 꽃, 하늘의 꽃
어느 긴 날에
그리움은 홍시 되어
아들 생각에
저녁놀 붙잡고
그리움은
너와 나의 노래
별 하나에 타는 그리움
꽃잎 편지
텅 빈 가슴에
꿈길에서
봄이 오는 날
하늘을 향해
3 단풍잎 하나에 사랑을
봄
보리밭에서
춘란이 피던 날
살구꽃 피우는 마음
수련
숲 속을 거닐며
무등산 소리 따라
봄소식
등산도(登山道)
비에 젖은 목련꽃
가을, 지리산
단풍잎 하나에 사랑을
9월의 아침
눈 오는 날 아핌
환벽당에 와서
가을, 동행자
4 빈 잔을 채우며
금남로를 거닐며
요즘 세상
일일근로자의 귀갓길
가뭄 탄 농심(農心)
고향을 찾아가는 것
대한민국 지도 그리기 대회가 있다면
금남로에 은행일로 열리고
4ㆍ19, 그 날을 생각하며
소망의 소리
길목이 돈목이 다 더니
친구야
충장사에서
소화자매원에서
빈 잔을 채우며
5 커리 한 잔 마시며
그냥 섬기게 하소서
딸아, 너도 엄마가 되었구나
가을밤에
병상(病床)에서
부활절에
동반자
백양사에 들려
증심사에서
성탄을 기다리며
겨울, 원효사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송구영신
발문|노창수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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