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과 도마복음(김상일 사상 전집 5)
수운과 도마를 잇는 영원한 황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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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복음, 동학의 품에서 데자뷔로 깨어나다
1977년 클레어몬트 유학 시절, 저자는 화이트헤드의 과정사상을 연구했다. 그러면서 생소한 ‘자메뷔’(Jamais vu)와 마주하는 동시에, 낯설지만 어딘가 친숙한 ‘데자뷔’(Deja vu)로서 도마복음을 만났다. 그로부터 궤적을 같이한 수십 년의 연구는 2024년 귀국 후 도마복음연구회와의 만남을 통해 하나의 거대한 사유의 틀로 응결되었다. 이 책은 2,000년의 시공간적 간극을 둔 『도마복음』과 수운 최제우의 『동학』이 어떻게 동일한 논리적 층위에서 공명하는지를 추적하는 치밀한 사색의 기록이라 이해하면 쉽다.
저자는 서구 기독교와 철학을 지배해온 아리스토텔레스적 ‘A-형’(Athenian) 논리에 반기를 든다. 고전 논리학이 배제해 왔던 ‘거짓말쟁이 역설’과 ‘자기언급’의 논리를 ‘E-형’(Epimenides/Eastern)이라 명명하고, 이를 도마복음과 동학의 핵심 줄기로 세운다. 칸토어의 집합론, 러셀의 역설, 현대 양자역학에 이르기까지, 이른바 ‘이단’으로 치부되었던 E-형의 사유가 어떻게 현대 과학과 예술의 토대가 되었는지를 살피며, 박해받고 묻혀있던 도마의 어록과 수운의 가르침을 ‘유기체적 세계관’ 안에서 부활시킨다.
본론에 들어서면 사유의 줄기는 더욱 구체화된다. 1장은 “동학과 도마복음이 공유하는 역사적 고난의 배경과 E-형 가족으로서의 논리적 조건을 설정” 하며 논의의 문을 연다. 2장은 “인격신에서 조물자로의 신관 교체를 시도하며, 수운의 「불연기연」에 담긴 비결정성과 데리다의 차연을 도마복음의 논리와 연결” 한다. 3장은 “책의 주인공인 ‘아이’를 주제로 켄 윌버의 심리학을 빌려 수운의 깨달음을 재조명” 하고, 4장은 “동·서학의 외연을 넓혀 집합론적 시각으로 창세기와 현대 무신론의 흐름을 분석” 한다. 5장은 “쌍둥이 개념과 역설의 논리를 통해 양자의 신관을 대조하며 현대 데이터교를 비판적으로 성찰” 하고, 6장은 “우리 민족 사서와 기(氣) 철학을 바탕으로 인격신에서 조물주로 향하는 필연적 전회를 추적” 한다.
이 책의 두 주인공은 인격신을 넘어선 근원적 존재인 ‘조화옹’(어른, Adult)과 무구한 생명력의 상징인 ‘아이’(Infant)다. 저자는 이를 합성하여 ‘A-I’라는 신조어를 제시한다. 이는 현대의 인공지능을 넘어, 인간 인지 발달의 신비와 수운의 「불연기연」 장을 실감 나게 관통하는 존재론적 상징이다. 두 살 된 손자에게서 발견한 사생화가의 실물과도 같은 신비감이 이 책의 3장을 이루고, 그것이 곧 수운이 찾았던 조물자의 기틀과 맞닿아 있음을 저자는 고백한다.
마지막 부록은 ‘호모 데우스’ 너머의 인간상인 ‘호모 호모’가 탄생하는 과정을 율려(律呂)와 연속체 가설의 설계도로 보여준다. 우주와 인간이 불확실성 속에서 어떻게 ‘창발’(Concrescence) 되는지 탐구하는 이 여정은 도마복음과 동학이 공유하는 가장 깊은 고민이기도 하다. 동향(東向)의 끝자락 한반도에서 피어난 동학과, 서향(西向)의 역사 속에서 은폐되었던 도마복음은 이제 ‘E-형 가족’으로서 시공을 초월한 거대한 영성의 합주를 시작한다.
이 책은 고착화된 종교적 도그마를 넘어 현대 과학과 고전 철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지적 모험을 갈망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통찰을 선사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동양과 서양의 지혜가 하나의 논리적 토대 위에서 만나는 이 새로운 패러다임이 한국 신학의 지평을 넓히고, 사유의 전환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
1977년 클레어몬트 유학 시절, 저자는 화이트헤드의 과정사상을 연구했다. 그러면서 생소한 ‘자메뷔’(Jamais vu)와 마주하는 동시에, 낯설지만 어딘가 친숙한 ‘데자뷔’(Deja vu)로서 도마복음을 만났다. 그로부터 궤적을 같이한 수십 년의 연구는 2024년 귀국 후 도마복음연구회와의 만남을 통해 하나의 거대한 사유의 틀로 응결되었다. 이 책은 2,000년의 시공간적 간극을 둔 『도마복음』과 수운 최제우의 『동학』이 어떻게 동일한 논리적 층위에서 공명하는지를 추적하는 치밀한 사색의 기록이라 이해하면 쉽다.
저자는 서구 기독교와 철학을 지배해온 아리스토텔레스적 ‘A-형’(Athenian) 논리에 반기를 든다. 고전 논리학이 배제해 왔던 ‘거짓말쟁이 역설’과 ‘자기언급’의 논리를 ‘E-형’(Epimenides/Eastern)이라 명명하고, 이를 도마복음과 동학의 핵심 줄기로 세운다. 칸토어의 집합론, 러셀의 역설, 현대 양자역학에 이르기까지, 이른바 ‘이단’으로 치부되었던 E-형의 사유가 어떻게 현대 과학과 예술의 토대가 되었는지를 살피며, 박해받고 묻혀있던 도마의 어록과 수운의 가르침을 ‘유기체적 세계관’ 안에서 부활시킨다.
본론에 들어서면 사유의 줄기는 더욱 구체화된다. 1장은 “동학과 도마복음이 공유하는 역사적 고난의 배경과 E-형 가족으로서의 논리적 조건을 설정” 하며 논의의 문을 연다. 2장은 “인격신에서 조물자로의 신관 교체를 시도하며, 수운의 「불연기연」에 담긴 비결정성과 데리다의 차연을 도마복음의 논리와 연결” 한다. 3장은 “책의 주인공인 ‘아이’를 주제로 켄 윌버의 심리학을 빌려 수운의 깨달음을 재조명” 하고, 4장은 “동·서학의 외연을 넓혀 집합론적 시각으로 창세기와 현대 무신론의 흐름을 분석” 한다. 5장은 “쌍둥이 개념과 역설의 논리를 통해 양자의 신관을 대조하며 현대 데이터교를 비판적으로 성찰” 하고, 6장은 “우리 민족 사서와 기(氣) 철학을 바탕으로 인격신에서 조물주로 향하는 필연적 전회를 추적” 한다.
이 책의 두 주인공은 인격신을 넘어선 근원적 존재인 ‘조화옹’(어른, Adult)과 무구한 생명력의 상징인 ‘아이’(Infant)다. 저자는 이를 합성하여 ‘A-I’라는 신조어를 제시한다. 이는 현대의 인공지능을 넘어, 인간 인지 발달의 신비와 수운의 「불연기연」 장을 실감 나게 관통하는 존재론적 상징이다. 두 살 된 손자에게서 발견한 사생화가의 실물과도 같은 신비감이 이 책의 3장을 이루고, 그것이 곧 수운이 찾았던 조물자의 기틀과 맞닿아 있음을 저자는 고백한다.
마지막 부록은 ‘호모 데우스’ 너머의 인간상인 ‘호모 호모’가 탄생하는 과정을 율려(律呂)와 연속체 가설의 설계도로 보여준다. 우주와 인간이 불확실성 속에서 어떻게 ‘창발’(Concrescence) 되는지 탐구하는 이 여정은 도마복음과 동학이 공유하는 가장 깊은 고민이기도 하다. 동향(東向)의 끝자락 한반도에서 피어난 동학과, 서향(西向)의 역사 속에서 은폐되었던 도마복음은 이제 ‘E-형 가족’으로서 시공을 초월한 거대한 영성의 합주를 시작한다.
이 책은 고착화된 종교적 도그마를 넘어 현대 과학과 고전 철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지적 모험을 갈망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통찰을 선사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동양과 서양의 지혜가 하나의 논리적 토대 위에서 만나는 이 새로운 패러다임이 한국 신학의 지평을 넓히고, 사유의 전환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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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머리말
모둠글
1장?배경과 공명
1.1 _ 사회와 역사적 배경
20세기 양대 발견: 아인슈타인의 빛의 발견과 도마복음
'보따리'와 '항아리'
용담정과 파바우
1.2 _ 동학과 도마복음의 논리적 공명
'논리적 공명'이란?
E-형 가족의 조건과 예들
도마복음 안의 기수와 서수의 문제
A-I 시대의 노아(老兒)
2장?불연기연과 도마복음
2.1 _ "세상은 왜 없는 것이 아니고 있는 것인가?"
천고지만물혜 각유성각유형
'조물자'에 대하여
플라톤의 데미우르고스와 조물자
천주실의와 불연기연
2.2 _ 베이트슨의 이중구속론과 불연기연
이중구속론과 논리계형
베이트슨의 이중구속과 수운의 논리계형
왜 존경각(尊經閣)과 육일각(六一閣)인가?
2.3 _ 데리다의 차연(差延)과 불연기연
차연의 논리적 배경
기표와 기의는 역설의 진원지
易은 逆을 품다
2.4 _ 한글과 불연기연
한글과 마음의 생태학
코라와 한글의 구조: 차연의 이종회합과 산종
한글의 구조와 산종의 구조
2.5 _ 불연기연과 도마복음 7장: '사람 속 사자와 사자 속 사람'
오강남과 도올의 풀이
타르스키의 대처법과 멱집합
'사람'과 '사자': 본연지성과 기질지성
다산의 인심도심자송설
3장?도마복음과 동학의 '아이관'
3.1 _ 도마복음의 아이관
도마복음 4장 속의 '아이'
3.2 _ 동학의 영유아관과 도마복음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동학과 도마복음
단동십훈과 구변도의 영유아관
예수와 수운의 명호 변경과 영유아관
공자의 제자 증점과 유자관
3.3 _ 켄 윌버의 '전/초오'로 본 도마복음 '아이'
전/초오로 본 깨달음의 세 단계
공자의 일대기로 본 도마복음 '아이'
인의예지와 수심정기
3.4 _ 윌버의 전/초오에 대한 비판적 고찰
'전/초오'란 무엇인가?
에덴동산의 진화와 퇴화
3.5 _ 전/초오로 본 동학과 도마복음
수운의 깨달음의 구조가 보인다
3.6 _ 윌버, 수운 그리고 도마복음
3원적 구조와 윌버가 본 전/초오
진화와 퇴화로 본 전/초오
진화와 타락: 과학적 타락과 신학적 타락
3.7 _ 3원8소에 대한 재평가와 비판
3원8소의 확장과 전/초오
3원8소와 5분법: 피보나치수열 2, 3, 5, 8
4장?동학과 도마복음의 신학의 가능성
4.1 _ 달마와 도마는 왜 동쪽으로 갔는가?
달마는 왜 동쪽으로 갔는가?
도마는 과연 동쪽으로 갔는가?
마테오 리치는 왜 동쪽으로 갔는가?
4.2 _ 서쪽의 논리와 동쪽의 논리
멱집합과 거짓말쟁이 역설
'천자문'(千字文)의 신학
4.3 _ 동학과 도마복음의 신관 비교
'공일'(空日)로서의 안식일
영일과 공일 그리고 안식일
공집합과 신존재 증명
4.4 _ 윌버의 전/초오로 본 신관
"메타노이아, 천국이 가까웠다!"
데이터 종교와 '만들어진 신'
데이터교와 만들어진 신: 과부하와 율려신학
5장?도마복음과 동학의 신관
5.1 _ 도마복음과 메타노이아
도마의 '메타노이아': 도마의 이름 '쌍둥이'에 관하여
'쌍둥이'와 거짓말쟁이 역설
바디우의 산출 과정과 도마복음
5.2 _ 도마복음과 멱집합
쌍둥이로 본 도마복음과 법왕경
하나님의 형상과 쌍둥이론
'가장 큰 양'과 공집합
십우도와 도마복음
가장 큰 양과 도마복음
5.3 _ 윌버의 진화와 퇴화로 본 도마복음
융 심리학과 윌버의 상승과 하강
6장?조물주에 길을 묻다
6.1 _ 멱집합과 동학
'본풀이'로서의 창세 이야기
신으로 가는 데이터들 - 초감제와 창세가를 중심으로
신으로 가는 데이터들 - 『규원사화』와 『부도지』를 중심으로
6.2 _ 수운과 예수가 아나키스트가 된 이유는?
'불연기연'이란 '만설'
조물주와 자기언급 - 조물주의 논리적 배경: E형 논리
5행, 『부도지』의 4 그리고 플라톤의 4원소
6.3 _ 동학의 3대 주문과 도마복음
3(4)대 주문의 논리소
주문(呪文)을 주문(奏聞)하라 - 3대 주문은 수운의 생사를 건 내적 투쟁의 결과
해월의 '萬事知'와 논리소
6.4 _ 도마복음과 수운의 기철학
6.5 _ 수운의 주문들의 형성 배경
서화담을 중심으로
녹문과 혜강의 기철학
수운의 기철학과 天主
다산 수운을 만사의로 인도하다
부록?A-I 시대의 노(老)-아(兒)
위버(?ber) 윌버(Wilber)
3분손익법과 율려
7성척과 5음
A-I 시대의 老-兒가 거주할 곳은 어디에?
정다면체의 쌍대칭 관계
조옹의 놀이터로서의 윷판
참고문헌
모둠글
1장?배경과 공명
1.1 _ 사회와 역사적 배경
20세기 양대 발견: 아인슈타인의 빛의 발견과 도마복음
'보따리'와 '항아리'
용담정과 파바우
1.2 _ 동학과 도마복음의 논리적 공명
'논리적 공명'이란?
E-형 가족의 조건과 예들
도마복음 안의 기수와 서수의 문제
A-I 시대의 노아(老兒)
2장?불연기연과 도마복음
2.1 _ "세상은 왜 없는 것이 아니고 있는 것인가?"
천고지만물혜 각유성각유형
'조물자'에 대하여
플라톤의 데미우르고스와 조물자
천주실의와 불연기연
2.2 _ 베이트슨의 이중구속론과 불연기연
이중구속론과 논리계형
베이트슨의 이중구속과 수운의 논리계형
왜 존경각(尊經閣)과 육일각(六一閣)인가?
2.3 _ 데리다의 차연(差延)과 불연기연
차연의 논리적 배경
기표와 기의는 역설의 진원지
易은 逆을 품다
2.4 _ 한글과 불연기연
한글과 마음의 생태학
코라와 한글의 구조: 차연의 이종회합과 산종
한글의 구조와 산종의 구조
2.5 _ 불연기연과 도마복음 7장: '사람 속 사자와 사자 속 사람'
오강남과 도올의 풀이
타르스키의 대처법과 멱집합
'사람'과 '사자': 본연지성과 기질지성
다산의 인심도심자송설
3장?도마복음과 동학의 '아이관'
3.1 _ 도마복음의 아이관
도마복음 4장 속의 '아이'
3.2 _ 동학의 영유아관과 도마복음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동학과 도마복음
단동십훈과 구변도의 영유아관
예수와 수운의 명호 변경과 영유아관
공자의 제자 증점과 유자관
3.3 _ 켄 윌버의 '전/초오'로 본 도마복음 '아이'
전/초오로 본 깨달음의 세 단계
공자의 일대기로 본 도마복음 '아이'
인의예지와 수심정기
3.4 _ 윌버의 전/초오에 대한 비판적 고찰
'전/초오'란 무엇인가?
에덴동산의 진화와 퇴화
3.5 _ 전/초오로 본 동학과 도마복음
수운의 깨달음의 구조가 보인다
3.6 _ 윌버, 수운 그리고 도마복음
3원적 구조와 윌버가 본 전/초오
진화와 퇴화로 본 전/초오
진화와 타락: 과학적 타락과 신학적 타락
3.7 _ 3원8소에 대한 재평가와 비판
3원8소의 확장과 전/초오
3원8소와 5분법: 피보나치수열 2, 3, 5, 8
4장?동학과 도마복음의 신학의 가능성
4.1 _ 달마와 도마는 왜 동쪽으로 갔는가?
달마는 왜 동쪽으로 갔는가?
도마는 과연 동쪽으로 갔는가?
마테오 리치는 왜 동쪽으로 갔는가?
4.2 _ 서쪽의 논리와 동쪽의 논리
멱집합과 거짓말쟁이 역설
'천자문'(千字文)의 신학
4.3 _ 동학과 도마복음의 신관 비교
'공일'(空日)로서의 안식일
영일과 공일 그리고 안식일
공집합과 신존재 증명
4.4 _ 윌버의 전/초오로 본 신관
"메타노이아, 천국이 가까웠다!"
데이터 종교와 '만들어진 신'
데이터교와 만들어진 신: 과부하와 율려신학
5장?도마복음과 동학의 신관
5.1 _ 도마복음과 메타노이아
도마의 '메타노이아': 도마의 이름 '쌍둥이'에 관하여
'쌍둥이'와 거짓말쟁이 역설
바디우의 산출 과정과 도마복음
5.2 _ 도마복음과 멱집합
쌍둥이로 본 도마복음과 법왕경
하나님의 형상과 쌍둥이론
'가장 큰 양'과 공집합
십우도와 도마복음
가장 큰 양과 도마복음
5.3 _ 윌버의 진화와 퇴화로 본 도마복음
융 심리학과 윌버의 상승과 하강
6장?조물주에 길을 묻다
6.1 _ 멱집합과 동학
'본풀이'로서의 창세 이야기
신으로 가는 데이터들 - 초감제와 창세가를 중심으로
신으로 가는 데이터들 - 『규원사화』와 『부도지』를 중심으로
6.2 _ 수운과 예수가 아나키스트가 된 이유는?
'불연기연'이란 '만설'
조물주와 자기언급 - 조물주의 논리적 배경: E형 논리
5행, 『부도지』의 4 그리고 플라톤의 4원소
6.3 _ 동학의 3대 주문과 도마복음
3(4)대 주문의 논리소
주문(呪文)을 주문(奏聞)하라 - 3대 주문은 수운의 생사를 건 내적 투쟁의 결과
해월의 '萬事知'와 논리소
6.4 _ 도마복음과 수운의 기철학
6.5 _ 수운의 주문들의 형성 배경
서화담을 중심으로
녹문과 혜강의 기철학
수운의 기철학과 天主
다산 수운을 만사의로 인도하다
부록?A-I 시대의 노(老)-아(兒)
위버(?ber) 윌버(Wilber)
3분손익법과 율려
7성척과 5음
A-I 시대의 老-兒가 거주할 곳은 어디에?
정다면체의 쌍대칭 관계
조옹의 놀이터로서의 윷판
참고문헌
저자
저자
김상일
연세대학교 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에서 문학 석사를 마치고 미국으로 유학하여 필립스대학교에서 석사를, 클레어몬트대학교 대학원에서 과정 사상 연구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한신대학교 철학과 교수직에서 은퇴한 뒤, 현재 클레어몬트대학교의 Center for Process Studies에서 Korea Project Director로 연구에 종사하며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다.
역설이 학문의 모든 토대를 허물고 있기에 전공을 정해 놓지 않고 학문하였다. '역설'이라는 주제를 민족 고유성에서 찾기 위해 고민하며 책을 써왔고 동서양을 가로지르며 역설의 해의에 필생 골몰해 왔다. 『러셀 역설과 과학 혁명 구조』(1997), 『수운과 화이트헤드』(2001), 『괴델의 불완전성 원리로 풀어본 원효의 판비량론』(2003), 『한의학과 러셀 역설 해의』(2005), 『역과 탈현대의 논리』(2006), 『대각선 논법과 易』(2012), 『대각선 논법과 조선易』(2013), 『周易 너머 正易』(2017), 『한의학과 현대 수학의 만남』(2018), 『철학의 수학소-역易과 우리말 '한'에 담긴 수학소의 재발견』(2021) 등은 모두 역설과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 문제를 통해 민족 고유성을 찾고자 고민한 저서들이다. 이러한 학문적 고민거리가 『부도지 역법과 인류세』로 이어지게 되었다.
역설이 학문의 모든 토대를 허물고 있기에 전공을 정해 놓지 않고 학문하였다. '역설'이라는 주제를 민족 고유성에서 찾기 위해 고민하며 책을 써왔고 동서양을 가로지르며 역설의 해의에 필생 골몰해 왔다. 『러셀 역설과 과학 혁명 구조』(1997), 『수운과 화이트헤드』(2001), 『괴델의 불완전성 원리로 풀어본 원효의 판비량론』(2003), 『한의학과 러셀 역설 해의』(2005), 『역과 탈현대의 논리』(2006), 『대각선 논법과 易』(2012), 『대각선 논법과 조선易』(2013), 『周易 너머 正易』(2017), 『한의학과 현대 수학의 만남』(2018), 『철학의 수학소-역易과 우리말 '한'에 담긴 수학소의 재발견』(2021) 등은 모두 역설과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 문제를 통해 민족 고유성을 찾고자 고민한 저서들이다. 이러한 학문적 고민거리가 『부도지 역법과 인류세』로 이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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