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마흔하나
송미재 에세이 『교실 마흔하나』. 이 책은 41년간 초등학교 교실에서 살다가 정년퇴직하는 여교사가 6.25 한국전쟁에서부터 지금까지 겪고 부딪힌 일들을 바탕으로 민속 문화, 사회상, 교육상을 그대로 소개하여 우리 역사를 또 다른 방향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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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예스러운 우리말을 맛깔스럽게
표현해서 책 읽는 재미가 더하다.
부족함이 많고 최근에는 나이도 많은 내가 자녀의 담임이 되어 싫을 텐데도 참고 무엇을 어떤 방법으로 가르치든지 무조건 따라주는 학모님들이 정말 고맙다. '선생님 반이 되고 나서 우리 아이가 많이 달라졌어요. 학교에서 돌아오면 바로 숙제를 하고 스스로 공부를 하려고 해요. 공부하는 재미를 아는 것 같아요.' '바른 글씨를 배워서 글씨를 잘 쓰니 자신감이 많이 생겼어요.' '국어공책 숙제장 일기장 검사를 꼼꼼하게 잘 해주셔서 잘 두었다가 우리 아이 결혼하면 며느리한테 보여 줄 거예요. 호호호.' '선생님 열성으로 가르치신다고 동네에 소문났어요.' 듣기 좋은 말만 골라서 해주는 학모님들이 있어서 내 잘난 줄 알고 별 볼 일 없는 선생님인 줄은 모르는 착각으로 날마다 교실을 지켰다. 듣기 좋도록 한 거짓말이라도 이런 말들은 담임으로서는 힘이 솟는 말이다. 흉보거나 욕하는 말은 사절이다. _<교실,마흔하나> 중에서
목차
목차
1장 나의 뿌리
태어남
나의 엄마
나의 아버지
나의 할머니
하나뿐인 나의 언니
2장 유년 시절
6.25 한국전쟁의 자국
명 절
한글을 깨치다
3장 초등학교 시절
1학년 교실
김종애 선생님
금반지
상장과 연필
양배추
결 석
가정 방문
소 풍
하굣길
마당비
달리기
이한구 선생님
4장 중고등학교 시절
중학교 입학
여고 입학
존경하는 이기자 선생님
통학 그리고 자취
5장 대학 시절
대학 입학 예비고사
대학 입학
6장 선생이 되어
여선생님
상주숭덕초등학교
농사일
싸 움
운전면허
결 혼
남 편
두 딸
포항영흥초등학교
포항동해초등학교
청도김전초등학교, 소천분교
안산이호초등학교
안양호계초등학교
안양벌말초등학교
7장 이런저런 이야기들
세 번 지은 친정집
2002년 월드컵
재봉틀
자, 지도, 고무 밴드
여 행
바른 글씨와 글쓰기
좋은 선생님
학부모들께
집에서
교직 41년
덮는 글
저자
저자
1962.02 이안초등학교 졸업
1966.02 함창중학교 졸업
1969.02 문경여자고등학교 졸업
1971.02 안동교육대학 2년 졸업
1971.03 초등학교 교사 임용(경북)
1997.09 경기도 초등교사 임용
1998.02 대구교육대학교 4년 졸업
2012.02 정년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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