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무동 골짜기에 아직도 물레방아가 있을까
이옥자 에세이
저자는 제주도 돌담길에 사는 평범한 아줌마다. 시부모님을 모시고, 아이를 양육하며 가족을 아낀다. 부처님을 찾아가 인사드리기도 하고, 가끔은 나홀로 서울나들이를 떠나기도 한다. 그 일상들은 곧 특별한 의미가 되고 한 편의 글이 된다. 그리고 『백무동 골짜기에 아직도 물레방아가 있을까』라는 한 편의 수필집으로 엮게 되었다. 사실 조금은 특별한, 제주도 아주머니의 일상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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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중년이 외롭다고 느끼시는 분,
여러분과 백무동 물레방아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저는 가끔 백무동 골짜기를 누비는 꿈을 꿉니다. 인생의 몇 할은 그 촉촉함으로 건조한 중년이 행복합니다. 이웃들에게 제 행복의 바이러스를 전해주고 싶어요."
제주도에 사는 아줌마는 행복하다. 집이 있고, 일이 있고,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 불행도 오늘을 살아내고 얻은 것이고 행복을 키워주는 일이 되리라 믿는다. 우리는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행복은 행복을 심어야 행복하다. 우리 모두 다 행복을 소소한 것에서 느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의 삶을 군더더기 없이 표현해냈다.
목차
목차
입춘대길/ 백무동 골짜기에 아직도 물레방아가 있을까/ 비채의 변명/
설 렘/ 축 복/ 수학여행/ 텃밭을 가꾸며/ 총선 후에/ 차를 누리는 기쁨/
막둥이/ 값을 알 수 없는 오월에게 묻다/ 우주에게 묻다/ 경주에 빠지다
여름
여행과 고행 사이/ 꽃이 져야 열매 맺는다/ 아름다운 동행/ 아버지/
한라산 둘레길/ 이 별/ 초록은 초록일 때/ 꽃을 품은 과일/
나도 때론 초록이고 싶다/ 꿈꾸는 중년/ 어머니/ 7월을 힐링하다
가을
가을 이야기/ 가을의 기도/ 꽃이 피는 동안/ 되로 주고 말로 받는 여자/
벌 초/ 부처님 미소가 백만 불/ 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바 다/ 세전지물/
고통이 깊으면 산이 된다/ 시 쓰는 일/ 지옥인줄 알았는데 천국이었다/
중년에게 일을 묻다
겨울
운수(運數)맞는 날/ 1월이면 더 그리운 사람/ 중년의 터닝 포인트/
건망증 환자/ 진수는 아부쟁이/ 중년의 기도/ 일손 모시기/ 무차를 마시며/
모슬/ 선물/ 바람처럼 구름처럼/ 사 건1/ 사 건2
발문
경쾌한 공(空)의 세계와 노닐다
- 이옥자의 수필 세계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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